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년 KPGA투어 12번째 대회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총상금 7억)’ FR가 30일 인천 중구 클럽72CC(파71/7103야드)에서 열렸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와 KPGA투어 시드 2년(2025~2026년) 부여된다. 김한별(28, SK텔레콤)이 9번 홀(파4) 그린에서 캐디와 함께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
안산=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더헤븐CC(파72)에서 ‘LX챔피언십(총상금 6억, 우승상금 1억 2천)’이 8월 31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김한별(27, SK텔레콤)이 1일 2라운드 1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몸을 풀리위해 다리를 돌리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38야드)에서 진행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이 열린다. 김한별(26)이 18번 홀(파5)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후 홀아웃 하고 있다.
여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김한별(26)이 5번 홀(파5) 티샷 후 티샷 미스가 나오자 웃으며 타구 방향을 확인하고 있지만 결굴 뼈아픈 트리플 보기를 범했다.
여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김한별(26)이 5번 홀(파3)에서 티샷을 하고 타구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김한별의 티샷이 오른쪽으로 휘는 티샷 미스가 나왔다. 결국 뼈아픈 트리플보기를 범했다.
여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김한별(26)이 5번 홀(파5) 티샷을 하기 전 손에 땀을 닦고 있다. 김한별은 트리플보기를 범했다.
여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김한별(26)이 4번 홀(파4) 그린에서 그린 경사를 읽고 있다. 김한별은 4번 홀 더블보기를 범했다.
여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시즌 18번째 대회인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이번 달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나흘간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72 .7,232야드)에서 펼쳐진다. 김한별(26)이 1번 홀 티샷이 오른쪽으로 향하자 오른 팔을 들어 볼 방향을 표시하고 있다.
여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지난주 아쉽게 2위로 대회를 마쳤던 김한별(26)이 공동 2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김한별은 29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골프클럽(파72/7,232야드)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5천,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엮어 5타를 줄였다. 1라운드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린 김한별이 지난 주 아쉬운 준우승의 설욕할 발판을 마련했다. 김한별은 전반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성공시켜 2타를 줄이며 전반을 깔끔한 플레이로 마쳤다. 김한별은 후반 시작부터 연속 두 홀을 버디로 성공시켰고, 14번 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했으나 15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타수를 맞바꿨고 16, 17번 홀을 파로 지킨 그는 마지막 18번(파5)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켜 1라운드에서 5타를 줄였다. 지난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맛본 공동 2위 장희민(20)도 5언더파 67타로 김한별과 공동 2위에 오르며 “일단 우승을 했기 때문에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면서 “일단 공을 어느 위치로 보내야 하는지 머리 속에서 그려진다.”고 자심감을 보였다. 안개로
칠곡(경북)=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1라운드 코스레코드 갱신한 김한별(26)이 둘째 날 선두를 이어가며 시즌 첫 승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한별은 23일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파미힐스CC(파71/7,215야드)에서 열린 ‘DGB금융그룹 오픈(총상금 5억)’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엮어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5언더파 127타를 친 김한별은 2위 문도엽과 3타차 선두를 유지했다. 김한별은 전반 시작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성공하며 어제의 기세를 이어갔다. 6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그는 나머지 세 홀을 파로 마무리하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을 버디로 시작한 김한별은 12번 홀(파3)에서 첫 보기를 범했다. 이어 14번 홀(파5)에서도 보기를 범해 불안했지만 15번 홀(파4)에서 버디를 성공시켜 잃었던 1타를 만회했다. 안정을 찾은 그는 16, 17번 홀에서 타수를 잃지 않았고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해 단독 선두를 지켰다.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몰아친 문도엽(31)은 6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적어내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0번 홀 시작한 문도엽은 전∙후반 각각 버디 3개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