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담양군이 정철원 군수의 강력한 리더십 아래 지역 발전과 공직 문화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 군수는 직원과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노사 화합을 실현하는 한편, 담양군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방면에서 힘쓰고 있다. 최근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으로부터 대나무축제와 선거 근무 기간 동안 직원 사기 진작과 근무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정 군수는 담양군공무원노동조합과의 정기적인 대화 채널을 운영하며 직원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적극 지원해왔다. 대나무축제 기간 중 직원들의 자율 참여를 보장하고,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특별휴가 제도를 도입하는 등 실질적인 조직문화 변화를 이끌어 직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정 군수가 직접 출퇴근 운전을 하며 의전을 간소화한 점은 공직사회 내에서 진정성과 책임감을 상징하는 사례로 회자된다. 이와 더불어, 정철원 군수는 전라남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담양의 핵심 현안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초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의 면담에서 담양 음식특화농공단지 조성과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지이코노미 음석창 기자 |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2일 곡성군청 행정과와 담양군청 행정과 간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 상호 기부를 추진하였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담양군청 행정과와 곡성군청 행정과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서로의 지역에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 간 상호 기부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고향사랑기부란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역에 기부 함으로써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제도다. 곡성군은 지난 5월 2일 오픈한 곡성에서 매일 만나는 소아과의 지속적인 진료 지원을 위한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시즌2>를 지정기부 사업으로 모금하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전국 농협 창구 또는 고향사랑e음(https://ilovegohyang.go.kr), 위기브 등을 통해 인터넷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소통과 화합’을 기치로 내세우며 취임한 정철원 담양군수가 부드러운 리더십과 과감한 행정혁신을 통해 담양군 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 군수는 “공직자가 존중받을 때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을 펼칠 수 있다”는 철학 아래,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출범 이후 줄곧 강조해온 것은 불필요한 의전과 회의의 최소화. 실질적인 행정 효율을 높이고 군정 운영의 중심을 ‘현장’과 ‘실행’에 맞추겠다는 방향이다. 군의원 시절부터 공직자 보호와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섰던 정 군수는 2021년,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는 조례를 직접 발의한 경험도 있다. 공직자의 존엄과 역할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한 전력은 현재 담양군의 행정 방향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출근길에서도 정 군수의 철학은 드러난다. 수행비서 없이 직접 차량을 운전해 출퇴근하는 것은 직원들의 동선과 업무 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한 세심한 배려다. 또, 부군수를 중심으로 한 전결 체계를 강화해 실무자들이 주도적으로 군정을 이끌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군정의 큰 방향성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취임 직후 열린 군정 주요 업무 추진상황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여름철을 맞아 토마토뿔나방의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토마토 재배 농가에 사전 예찰과 방제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며 예방 홍보에 나섰다. 토마토뿔나방은 주로 가지과 식물에 서식하는 해충으로, 특히 토마토에 대한 기주 선호도가 매우 높다. 이 해충은 알에서 유충, 번데기, 성충으로 발육하며, 기온 27℃에서 1세대의 발육 기간은 평균 24일부터 38일이 걸린다. 토마토뿔나방은 1년에 8~12세대가 발생할 정도로 생육이 빠르고 왕성해, 여름철 고온기에는 발생 밀도가 크게 증가할 수 있어 농가의 주의가 요구된다. 피해 양상은 유충이 토마토 식물의 조직에 구멍을 뚫고 내부를 갉아먹는 방식으로 나타난다. 어린 유충은 잎과 줄기, 꽃을 가해하고, 자란 유충은 열매에까지 피해를 준다. 특히, 유충의 크기가 약 0.9~7.5mm, 성충은 약 6~7mm로 매우 작아, 시설하우스 방충망을 통해서도 유입을 차단하기 어렵다. 이로 인해, 토마토 재배 농가는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담양군은 토마토뿔나방의 초기 발견을 위해 성 유인 물질인 성페로몬 트랩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가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군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주요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하는 ‘전략회의’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방침 전달에 그치지 않고, 군정 운영의 중요한 철학과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여겨지고 있다. 담양군은 최근 몇 년간 인구 감소, 경제적 침체, 그리고 공공 행정의 효율성 문제 등 다양한 과제에 직면해왔다. 정철원 군수가 재보궐선거 후 당선된 이후, 군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적극적인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군수는 당선 후,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군정의 운영 방식을 재검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략회의는 군정 개선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상징하며, 군정의 투명하고 소통이 원활한 운영을 목표로 하는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정 군수는 군정의 방향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민주적이고 투명한 절차를 더욱 강조하며, 정책 결정 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을 밝혔다. 지난 9일 열린 첫 전략회의에서는 정철원 군수가 군정 목표와 방침을 결정하는 데 있어, 상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