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배지숙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달서구6)이 지난 25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수여하는 ‘제1회 지방의회 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올해 새롭게 제정된 것으로 전국 광역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하여 지방사회복지사협회의 추천을 받아 의정활동을 통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모범 의원에게 수여된다. 배지숙 의원은 대구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대구광역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사회복지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복지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에 노력해왔으며, 대구시 사회복지 증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구조를 마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올해「대구광역시 아동의 주거권리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대구광역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등 5건의 조례를 잇달아 발의하면서, 사회에서 소외된 아동의 권익보호와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자살문제의 실질적인 예방 정책 등을 적극 제안해오는 등 폭넓은 의정활동을 수행한 부분도 공적을 인정받았다. 배지숙 의원은 “올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배지숙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달서구6)이 9월10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에서 추진 중인 ‘100인의 꿈지원단’에 위촉되어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고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배지숙 의원은 “대구의 미래인 아동들의 꿈을 힘차게 응원한다”고 적은 응원 메시지를 전하면서, “의정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며, “꿈 지원단뿐만 아니라 굿네이버스 등 많은 후원단체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좋은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에서 진행하는 ‘100인의 꿈지원단’은 대구지역내 전문직업인 100인을 꿈지원단으로 위촉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이 미래사회의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응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위촉되는 ‘100인의 꿈지원단’은 아동에게 꿈 응원메세지를 전달하고, 지역 내에서 선정된 20명의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멘토링을 제공하는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