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리버파크장전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부산 금정구 장전동 610-26번지 일대에 공급을 계획하고 있는 ‘장전 앙코르시티’의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장전 앙코르시티는 총 대지면적 5946㎡에 515세대 규모로 조성될 집합건물이다. 이는 아파트 5개 타입 총 407세대와 오피스텔 108개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먼저 아파트는 ▲59㎡ 74세대 ▲74㎡ 148세대 ▲84㎡ A·B·C형 총 185세대로 구성된다. 또 오피스텔은 모두 29㎡ 타입으로 단일형이다. 교통여건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과 부산대역 중간의 ‘더블 역세권’ 입지며 구서 IC에 인접해 부산 전 지역으로 빠르게 진·출입할 수 있다. 또 부산을 관통하는 중앙대로, 우장춘로, 금강로, 식물원로로도 인접해 있어 부산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여건은 인근에 부산대, 부산교대, 부산가톨릭대가 인접해 있고, 부산과학고, 동래여고, 부산사대부고, 금정초, 장전중 등 동래학군이 가깝다. 인프라 여건은 단지 인근에 NC백화점, 롯데백화점, CGV 등 대형마트와 문화시설이 있으며 금정산, 온천천, 수변공원, 금강공원, 금강식물원 등 자연환경 시설이 인접해 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첼리스트 김민지(현 서울대 음대 교수)는 2월 디지털 음원, 3월 첫 정규 음반을 발매한 것에 이어 5월 22일 토요일 부산 오르페오 해운대에서 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현 서울대 음대 교수인 김민지는 6세에 첼로를 시작하여 만 16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로 입학, 졸업 후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석사 및 Gradauate Diploma, Artist Diploma 를 전액 장학생으로 학위 이수하였다. 새롭게 발매된 첫 정규 음반은 그 동안 클래식 레퍼토리에서 소외된 근현대와 20세기 첼로 음악의 매력을 살리는데 집중했다. △굴다 : 첼로와 윈드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카사도 : 독주 첼로를 위한 모음곡 △힌데미트 : 무반주 첼로 소나타 3번 Op.25 △솔리마 : 알로네 등 총 4개의 수록곡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음반에서는 유명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서 명성을 떨친 프리드리히 굴다(Friedrich Gulda), 파블로 가잘스와 더불어 20세기 스페인 첼로 예술을 이룩한 가스파르 카사도(Gaspar Cassado), 당대 현실과 갈등했지만 바로크에서 위로를 찾은 파울 힌데미트(Paul Hinde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