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국제심포지엄” 개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사단법인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박기병 이사장은 한국언론진흥재단 단체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재외동포언론인 온·오프라인 화상 국제심포지엄’을 ‘글로벌 K-언론의 발전과 국내언론과의 협력’의 주제로 서울 중구 세종대로 건설회관 6층 세미나실에서 7일 개최했다. 카자흐스탄 고려일보, 워싱턴 한국일보, 뉴욕일보 등 재외동포언론인, 국내외 전·현직언론인, 특파원, 전문가, 국내 재외동포 및 시민사회 단체 등 70여 명이 참석한 전 세계에 흩어져 살아가는 730만 한민족 디아스포라에게 한글과 우리말을 사용하여 기사와 정보를 제공하는 재외동포 언론인들의 행사이다. 이날 식전 세미나로 진행된 발제Ⅰ은 안동일 미국 하이뉴욕코리아 발행인의 Zoom 화상 발제에서 “美 대선, 한반도 어떤 영양을 줄까”라는 주제를 정의길 한겨레신문 선임기자의 사회와 민지영 뉴욕 뉴스로 편집국장이 토론자로 나서 화상 토론을 진지하게 발표했다. 발제Ⅱ는 노창현 미국 뉴욕 뉴스로 발행인의 “우리에게 일본은 무엇인가” 주제를 언론광장 김영호 공동대표 사회와 남영진 전 KBS 이사장과 이민호 일본 통일일보 서울지사장과 보도가 안 된 이승만 대통령의 역사를 발표해 감짝 놀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