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이상희(32)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3라운드에서 3위로 밀렸다. 이상희는 15일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CC(파71·7천335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이상희는 선두에 3타 뒤진 단독 3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이 대회는 KPGA와 일본프로골프 투어가 공동 주관하다 보니 한일전의 느낌을 지울 수 없다. 3라운드에서1위와 2위가 일본 선수가 차지했고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이상희는 전날과 달리 많이 흔들리면서 1타 밖에 줄이지 못했다. 이상희는 "어제 잘 된다고 말했던 것이 오히려 독이 된 것 같다. 경기 초반에는 티샷과 퍼트도 실수를 많이 했는데 문제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어려움을 호소했다. 다행히 페이스를 찾은 이상희는 "내일은 정말 후회 없는 라운드를 하고싶다. 일본 선수들의 실력도 뛰어나지만 한국에서 열린 대회인 만큼 한국 선수가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선두와 4타 차 공동 4위를 차지한 장유빈은 버디 5개, 보기 1개 4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206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이상희(32)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서며 우승사냥에 나선다. 이상희는 14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파71/7,335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를 친 이상희는 일본의 이와타 히로시(43), 유키타 츠바사(23)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이상희는 2012년 일본투어 큐스쿨 수석 합격하면서 2013년부터 일본 투어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K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한 이상희는 2017년 이후 KPGA투어와 일본 투어에서 우승이 없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부터 한국과 일본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우승자에게 양 투어 시드 2년의 자격이 부여돼 작년까지 일본투어를 병행했던 이상희에게 우승이 더 간절하다. 공동 25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이상희는 10번 홀(파5) 출발부터 버디를 성공시키고 11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하면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작했다. 이어 3개의 버디를 추가해 전반라인에서 총 5개의 버디를 쓸어 담으며 자신의 순위도 끌어 올렸다. 후반라인 2번 홀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박경남(40.동방산업)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 우승상금 2억 6천만 원)’ 첫날 일본의 이와타 히로시(43)와 공동선두에 올랐다. 이 대회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과 일본 투어 시드 우선순위 60명씩 출전해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박경남은 13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71/ 7,335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몰아치며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공동선두 박경남은 지난주 일본투어 ‘BMW 일본골프투어선수권 모빌리컵’ 우승자 이와타 히로시와 공동선두에 이름을 올리며 생애 첫 우승을 노린다. 올 시즌 박경남은 8번 출전해 단 두번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과 ‘KPGA 클래식’에서 공동 23위와 공동 14위가 유일한 본선 성적이다. 박경남은 “이원준 선수가 빠지게 되면서 시드 우선순위로 출전자 명단에 들어가게 되면서 참가하게 됐다”면서 “큰 욕심없이 경기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공동선두 일본의 이타와 히로시는 “코스의 높낮이와 더위 때문에 정말 힘든 하루였다. 하루만에 힘을 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이준석은 19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파72)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 우승상금 2억 원)’최종일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여 5언더파 67타로 2위에 1타 차 우승을 거머쥐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시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ALL NEW START’라는 슬로건으로 강원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 빅토리, 챌린지코스(파72. 7,249야드)에서 펼쳐진다. 남춘천CC는 이번 대회를 통해 KPGA 코리안투어 대회를 처음 개최한다. 총상금은 10억 원, 우승상금은 2억 원 규모로 열리며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주어진다. 정태양이 10번 홀에서 티샷 전 물을 마시며 홀을 주시하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시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ALL NEW START’라는 슬로건으로 강원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 빅토리, 챌린지코스(파72. 7,249야드)에서 펼쳐진다. 남춘천CC는 이번 대회를 통해 KPGA 코리안투어 대회를 처음 개최한다. 총상금은 10억 원, 우승상금은 2억 원 규모로 열리며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주어진다. 이준석(34)이 10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자신을 볼을 바라보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시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ALL NEW START’라는 슬로건으로 강원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 빅토리, 챌린지코스(파72. 7,249야드)에서 펼쳐진다. 남춘천CC는 이번 대회를 통해 KPGA 코리안투어 대회를 처음 개최한다. 총상금은 10억 원, 우승상금은 2억 원 규모로 열리며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주어진다. 이규민(22)이 6번 홀 버디를 성공하며 기뻐하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시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ALL NEW START’라는 슬로건으로 강원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 빅토리, 챌린지코스(파72. 7,249야드)에서 펼쳐진다. 남춘천CC는 이번 대회를 통해 KPGA 코리안투어 대회를 처음 개최한다. 총상금은 10억 원, 우승상금은 2억 원 규모로 열리며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주어진다. 김태훈(37)이 6번 홀 아이언 티샷을 하고 자신의 볼을 바라보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시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ALL NEW START’라는 슬로건으로 강원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 빅토리, 챌린지코스(파72. 7,249야드)에서 펼쳐진다. 남춘천CC는 이번 대회를 통해 KPGA 코리안투어 대회를 처음 개최한다. 총상금은 10억 원, 우승상금은 2억 원 규모로 열리며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주어진다. 박상현(39, 동아제약)이 6번 홀에서 아이언 티샷을 하고 자신의 볼을 바라보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상금순위 65위 정태양(22)이 2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8언더파를 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정태양은 18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파72. 7,271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 3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적어내며 2위와 1타 차 단독선두로 마쳤다. 1번 홀 시작부터 보기를 범한 정태양은 “캐디에게 “먼저 매 맞은 것으로 생각하자”고 했다.”면서 욕심 없이 경기에 임했다.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로 마친 정태양은 2022년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공동 14위가 역대 최고 성적이다. 정태양은 1번 홀 보기를 범했지만 이후 세 홀 연속 버디를 만들며 1번 홀 보기로 다운 될 수 있던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그는 5번 홀에서 파로 홀을 마치고 6번, 7번 홀에서 또다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녀 전반에 4타를 줄였다. 정태양은 후반에도 버디만 4개를 성공시키며 8타를 줄였다. 그는 16번 홀에서 9미터 정도 거리에서 만든 버디 퍼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갤러리분들이 함께 환호해 주셔서 굉장히 짜릿했다.”며 오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