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공연축제 ‘제16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6월 24일(금)부터 7월 11일(월)까지 국내·외 뮤지컬 팬들과 18일간 즐거운 뮤지컬 여정을 시작한다. 2007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6주년을 맞이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뮤지컬 축제이다. DIMF는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축제 개최로 뮤지컬 팬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올해는 일상회복과 함께 3년 만에 해외 초청작품을 비롯한 현장공연과 야외 개막행사를 즐길 수 있게 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6월 24일(금) 오후 7시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개막축하공연은 뮤지컬배우 박건형, 대구MBC 이유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뮤지컬배우 남경주, 최정원, 마이클리, 김소현, 김소향, 홍본영, 조형균, 이지연, 장민제 등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들이 총출동해 무더운 초여름밤을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제16회 DIMF에서는 공식초청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공연축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을 위해 준비한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12월 12~13일 양일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동행, 다시 함께’라는 주제로 기획한 이번 콘서트는 2021년 DIMF를 빛낸 국내 최정상 뮤지컬배우와 차세대 뮤지컬스타들이 참여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12일(일) 오후 5시에 열리는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는 지난 상반기 역대 최다 참가 기록(928명)을 수립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2021 뮤지컬스타 오디션의 우승자 김태희(국립전통예술중 2)를 비롯해 이재림(중앙대 2), 최혁준(홍익대 2) 등 차세대 스타 12명이 연기와 노래를 선보이고, 13일(월)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DIMF the Concert(딤프 더 콘서트)’는 뮤지컬스타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배우 최정원, 마이클리, 민우혁, 음악감독 장소영이 선사하는 최고의 무대와 뮤지컬스타를 거쳐 데뷔한 대구 출신 신인배우 이유리, 김서연과 2021 뮤지컬스타가 참여하는 합동공연이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광역시 지원으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가 운영하는 <DIMF 뮤지컬 아카데미>가 8개월간 창작자과정 교육생들이 개발한 총 11편의 신작 뮤지컬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인 최종 성과발표회 ‘리딩공연’을 10일 꿈꾸는씨어터에서 개최한다. 지역 최초의 뮤지컬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DIMF 뮤지컬 아카데미>는 지역 창작뮤지컬 시장의 확대에 따른 창작자 및 배우들의 역량 강화와 뮤지컬 분야로 본격적인 진로를 희망하는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운영하며, 제7기 <DIMF 뮤지컬 아카데미>는 창작자과정 19명, 뮤지컬 배우과정 22명의 교육생이 창작자과정(입문·전문)에서 뮤지컬 배우과정(A·B)까지 총 4개의 클래스로 나눠 교육받고 있다. 특히 창작자과정에 성재준 작가/연출가(뮤지컬 마지막 사건, 붉은정원 등), 추민주 작가/연출가(뮤지컬 빨래, 웨딩플레이어 등), 뮤지컬 배우과정에 김재성 연출(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싱잉인더레인 등), 조광화 연출 (뮤지컬 베르테르, 모래시계 등)과 구소영 음악감독(뮤지컬 베르테르, 풍월주 등) 등 국내 최고의 뮤지컬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든든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주관으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뮤지컬 축제 DIMF에서 첫선을 보인 DIMF와 대만의 글로벌 합작 뮤지컬 ‘Toward(부제:내일을 사는 여자, 휘인)’가 오는 11월 12일부터 대만 타이중국가가극원에서 열리는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콘텐츠로서 본격 행보에 돌입한다. 한국의 DIMF, ‘극단 죽도록달린다’, 대만의 ‘타오위안시광예기금회’와 ‘C MUSICAL Production’ 까지 4개의 문화예술단체가 공동으로 기획한 뮤지컬 ‘Toward’는 올해 DIMF 공식초청작으로 세계 초연을 선보이며 새로운 글로벌 콘텐츠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중국의 일대 재녀(才女)이자 전근대적이고 보수적이었던 1930년대 역사 속 여성으로서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살며 무수한 업적을 남긴 실존 인물 ‘임휘인’의 일생과 그녀를 둘러싼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본 작품은 중화권 투어에서 ‘휘인(徽因)’이라는 공연명으로 무대에 오른다. 한국의 한아름 작가와 대만 장심자(张芯慈) 작곡가의 협업으로 출발해 한국과 대만 4자 공동 제작으로 완성된 ‘휘인’은 중화권 여러 미디어에서 다뤄지고 있는 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주관으로 차세대 뮤지컬 인재 발굴을 위해 운영하는 국내 No. 1 뮤지컬 경연대회인 ‘DIMF 뮤지컬스타’의 주역들이 ‘2021 웰컴대학로’ <피맛골 연가 미니 콘서트>를 통해 뮤지컬 팬들을 만난다. 한국관광공사가 서울 대학로에서 개최하는 공연관광축제 ‘2021 웰컴대학로’의 일환으로 10월 8~ 10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2관에서 펼쳐지는 ‘피맛골 연가 미니 콘서트’는 뮤지컬배우등용문으로 국내 No.1.의 명성을 자랑하는 ‘DIMF 뮤지컬스타’의 심사위원이자 예비 뮤지컬 배우들을 위한 따뜻한 조언과 음악감독다운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주목받았던 장소영 감독과 본 대회가 발굴한 차세대 스타들의 만남으로 꾸며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2010년 초연된 뮤지컬 ‘피맛골 연가’의 주요 넘버와 대사를 짚어보는 특별한 콘서트를 기획한 장소영 감독은 경연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DIMF 뮤지컬스타’ 출신 신예 배우들에게 실전 무대에서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지난해 열린 ‘제6회 DIMF 뮤지컬스타’에서 탄탄한 가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주관으로 국내 유일의 글로벌 뮤지컬 축제 DIMF를 통해 탄생한 한국 창작뮤지컬이 OTT 플랫폼을 타고 뮤지컬의 본고장으로 손꼽히는 미국 뮤지컬 시장에 상륙한다. DIMF가 미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프로그램과의 콜라보를 통해 미국 공연 전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Broadway On Demand(이하 BOD)에서 2주간 제15회 DIMF의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미국을 물론 전 세계 팬에게 K-Musical 알리기에 나선다. Pre. 축제를 시작으로 지난 16년간 국내 유일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뮤지컬 축제를 개최하며 두터운 해외 교류 인프라를 구축해온 DIMF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제적인 국가 간 교류가 어려워지자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세계 각국의 뮤지컬을 소개하고 또 한국의 뮤지컬을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던 가운데 미국 공연 OTT 플랫폼인 BOD와 손잡고 2주간 제15회 DIMF의 주요 작품을 상영하는 기회를 마련해 전 세계 뮤지컬 팬들에게 우수한 한국 창작뮤지컬을 알리고자 한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BOD는 전 세계 90개국 이상,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추석특집 1일 1뮤지컬> 제15회 DIMF 릴레이 상영회로 지난 축제의 열기를 다시 한번 재현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뮤지컬의 즐거움으로 채우고자 한다. 국내 유일의 글로벌 뮤지컬축제로서 올해 6~7월 18일간 철저한 방역 대책과 함께 성황리에 15번째 축제를 마무리한 DIMF는 온∙오프라인 병행에 포커스를 두고 8개 작품을 실시간 생중계하는 등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DIMF는 시민들과 뮤지컬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코로나19의 확산 속에 닷새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동안 집안에서도 뮤지컬의 감동을 즐길 수 있도록 제15회 DIMF의 대표작품을 하루에 1작품씩 릴레이 상영하는 ‘추석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난해부터 명절 연휴를 포함한 공휴일 기간을 이용해 뮤지컬 ‘투란도트’와 DIMF 창작지원작으로 소개했던 다양한 창작뮤지컬, 개∙폐막 콘서트 공연 실황 등을 상영해온 DIMF는 오는 추석 연휴에도 올해 축제 프로그램 중 5개 작품을 선별한 <추석특집 1일 1뮤지컬> 제15회 DIMF 릴레이 상영회로 뮤지컬 마니아는 물론 뮤지컬이 아직은 낯선 이들에게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국내 유일의 글로벌 뮤지컬 축제로 대구를 뜨겁게 달구며 지친 모두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있는 제1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오는 5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초대형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화려한 폐막을 준비하고 있다. 제15회 DIMF '폐막콘서트'는 올 한 해 축제를 총망라하는 자리로 축제 참가작품에 대한 주요 시상이 주를 이루는 'DIMF 어워즈'와 달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상 부문을 대폭 축소하고 국내 정상의 뮤지컬 배우와 DIMF가 발굴한 차세대 뮤지컬 스타가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형태로 개최된다. 15주년을 맞이한 DIMF의 피날레 무대로서 더욱 의미를 더할 'DIMF 폐막콘서트'가 뮤지컬 명곡들로 구성될 레퍼토리는 물론 화려한 라인업으로 뮤지컬 팬과 시민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우선, 뮤지컬 '투란도트', '피맛골 연가', '라카지', '그날들' 등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뮤지컬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인 장소영과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하는 16인조 TMM오케스트라의 완벽한 라이브가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채워질 ‘제15회 DIMF 폐막콘서트’의 품격을 더한다. 여기에 세계 4대 뮤지컬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