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골프가이드]
국내 유일의 PGA대회인 '더CJ컵(총 상금 975만 달러, 우승 상금 175만 달러)'이 17일부터 20일까지 클럽나인브릿지(제주)에서 열린다. 이번이 3회째인 CJ컵은 국내 유일의 PGA TOUR 정규대회로 열리기때문에 많은 갤러리가 찾았다. 지난 해 대회 1라운드의 갤러리수는 6,000명이었으나 올해 1라운드에서는 6,883명으로 점점 갤러리의 규모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PGA대회로 열리는 '더 CJ컵'은 국내의 여느대회와 달리 출입부터 철저하게 보안에 신경을 쓴다. 갤러리 프라자에는 CJ의 음식과 후원사 부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고 18개 홀 안에도 CJ의 '비비고존'이 마련되어 있다. PGA대회인 만큼 멋진 선수의 스윙을 볼 수 있고 즐길수 있는 많은 체험관과 부스가 마련되어 최고의 경기를 관람하기에 최적화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