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예전 같으면 지금 골프 하기 딱 좋은 계절이다. 그러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느 때보다 갑갑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연습장을 가거나 바깥 나들이도 쉽지 않다. 그렇다고 집에 갇혀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자니 골프 실력이 녹쓸 것도 같고 이래저래 고민이다. 골프 연습은 하루라도 게을리하면 금방 표가 난다. 이럴 때일수록 집에서 할 수 있는 퍼팅 연습을 해보자. 퍼팅은 한 홀에 한 타, 혹은 두 홀에 한 타만 줄여도 스코어를 엄청 줄일 수 있다. 평소 스윙 연습을 하느라 제대로 하지 못했던 퍼팅 연습을 이번 기회 에 작정하고 해보자. 집에서도 할 수 있는 퍼팅 연습이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자. 집에서 연습을 한 뒤 실전(그린)에서도 적용해 연습해 볼 수 있는 꿀팁이다.
(사진 = 조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