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물과소금 가맹사업본부의 ‘수유리우동집’은 ‘소상공인 힘내라, 코로나 극복 희망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에게 부담을 덜어주는 3가지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소자본창업 지원 이벤트 내용은 1)신규창업 시 가맹비 면제 2)업종변경 시 가맹비 면제와 간판 무상 지원 3) 특정 지역(강남, 대구, 부산, 강원)입점 시 가맹비 면제, 간판 무상지원, 현금 1,000만원 지원 이다. 해당 이벤트는 10개 매장에 한정되며 업종변경과 특정지역 입점 시에는 본사의 심사과정을 거쳐 결정되며 3년 이상 운영 유지 조건이다. 

수유리우동집 관계자는 “매장 매출뿐만 아닌 배달 창업으로도 안정적이고 흔들림 없는 매출 달성이 유리한 분식, 우동 프랜차이즈는 경기 불황에도 변함없는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수유리우동집을 모방하는 유사업체를 주의를 당부했다. 수유리우동집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우수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며 “지정물류업체의 제품 매입원가를 지속적으로 철저히 관리, 감독하여 가맹점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어 물류비용 절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