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11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소재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온천교회(와'다함께돌봄센터'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온천교회는 교회 내 교육 연구시설에 ‘다함께돌봄센터’시설을 제공하고 구는 돌봄센터 운영을 맡기로 상호 협약했다.
김우룡 구청장은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해 교회시설 내 공간을 구에 무상 제공하기로 결정한 교회 관계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구에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