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마르께스 데 리스칼을 한국에 상륙시켰다 [사진=하이트진로]](/data/photos/news/photo/202010/19823_35665_945.jpg)
스페인 와인 마르께스 데 리스칼(Marques de Riscal)의 신제품 2종과 마르께스 데 리스칼 레세르바 매그넘사이즈(1.5ℓ)가 한국에 상륙한다.
하이트진로는 스페인 왕실 와인 마르께스 데 리스칼(Marques de Riscal)의 신제품 2종과 마르께스 데 리스칼 레세르바 매그넘사이즈(1.5ℓ)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마르께스 데 리스칼 XR레세르바는 감초, 시나몬, 블랙페퍼 등의 향을 지녔고 24개월간 아메리칸 오크 배럴에서 숙성 후 병 숙성도 거쳐 15만병만 생산된 것으로 국내에는 총 360병만 수입됐다. 마르께스 데 리스칼 차콜리는 사과, 배, 자몽 등의 과일향과 허브향을 담았으며 1만 5000병 생산량 중 단 30병만 국내에 수입됐다.
또, 마르께스 데 리스칼의 대표 와인 마르께스 데 리스칼 레세르바의 매그넘 사이즈(1.5ℓ)도 180병 한정 판매한다.
해당 와인들은 10월 3째주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현대백화점 목동점 등 와인샵에서 예약판매된다.
유태영 하이트진로의 상무는 “스페인 와인의 마스터피스 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비(非) 프랑스 와인이 프랑스에서 인정받은 상징적 와인”이라며 “이번에 출시하는 XR레세르바와 차콜리, 레세르바 매그넘은 희소가치가 높아 와인을 사랑하는 수집가 및 애호가분들께 좋은 선물과 선택이 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