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이 부동산솔루션플랫폼 부문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협의회와 (사)전자정보인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 평가한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소비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과 주한대사를 비롯해 성실한 이미지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부동산종합솔루션 플랫폼회사로 거듭나고 있는 ㈜명당(대표 이라희)은 토지시장에만 국한되어 있는 영역을 내 손 안의 디지털&온라인 부동산시장으로 점차 확장해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프롭테크 기업이다. 조사평가 기관인 한국소비자평가원에 따르며 브랜드 Management(브랜드 전략, 개발, 적용, 성과측정, 지속개선)을 평가하는 부문에서 항상 새로운 영역에 최적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를 만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명당 이라희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명당은 고객의 부동산 가치를 상승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라며 “앞으로 특허받은 토지거래시스템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완성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토지 직거래 플랫폼 ‘토지다’는 토지시장의 투명화를 위해 토지매물과 가격을 공유해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개발된 솔루션이다. 부동산법인, 공인중개사, 건축업자, 분양업체, 투자자, 개인지주 간 실시간 매물 홍보가 가능하고 투자자는 직접거래를 통해 원하는 물건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간소화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플랫폼 내에 땅의 미래가치를 분석할 수 있는 매물 권리분석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개인지주는 투명화된 자산가치를 측정할 수 있고 투자자는 안전하게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1월 23일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소비자우수정책부분을 비롯해 소비자우수행정, 소비자우수기업 등 ㈜명당을 비롯해 총 46개 업체가 수상했다.

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