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9년 연속 청렴도 2등급 기관에 선정됐다.
구는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 청렴서약 실시, 클린 신고센터 운영, 청렴마일리지 제도 및 청렴 상시자기학습시스템 추진, 청렴교육 의무 이수, 부패 ZERO 청렴 모니터링 실시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공정하고 청렴한 문화를 부평구에 정착시키기 위해 구민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부평구가 전국에서 가장 청렴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