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동래구 사직3동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1월 12일 사직3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이불 4채를 전달했다.
박무자 회장은“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더 추워진 현실 속에서도 나눔 실천으로 오히려 따뜻한 마음을 지니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창준 동장은 “이불 한 채마저 경제적으로 부담되는 저소득 주민들이 성품을 전달받고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전달받은 성품은 사직3동 내 취약계층 가구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