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1동 행정복지센터는 설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성품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매년 명절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있는 홍성방(신관)과 초량동 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 19일과 20일 설을 맞아 각각 백미 10㎏ 50포를 기증하였고, 익명의 기부자들이 현금 2백만원과 쌀·국수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초량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들의 온정이 이어져 추위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