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270명(누계 9,393명)이 추가 발생했다.
주요 감염 원인을 보면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122명(45.1%), 가족 간 감염 109명(40.3%), 지인·직장 내 감염 36명(13.3%), 해외입국자 3명(1.1%)으로 나타났다.
이중 돌파 감염은 231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5.5%이며, 60대 이상 고령층의 돌파감염률은 7.7%다.
연령별 확진자 비율은 60대 이상이 22명(8.1%), 20~50대가 177명(65.5%), 10대 및 10대 이하 71명(26.2%)으로 나타났다.
2022년2월1일 18시 기준 남동구 신규 재택치료자는 157명으로 현재 1,195명이 치료 중이며 누적 인원은 3,9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