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고양시 덕양구도서관과 8개 시립도서관(화정, 행신, 원당, 신원, 삼송, 화정어린이, 행신어린이, 별꿈)에서는 고양시의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북큐레이션 '나의 살던 고양은'을 2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운영한다.
고양시 시승격 30주년 및 고양특례시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나의 살던 고양은'북큐레이션에서는 고양시의 역사와 인물, 문화유산, 지명·마을이야기 등 다양한 고양시 관련 도서를 전시하고 이를 통해 그동안 잘 몰랐던 고양의 이모저모를 만나볼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나의 살던 고양은' 전시가 변화하고 성장한 고양시의 모습을 만나고 고양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의 살던 고양은' 북큐레이션은 고양시 덕양구 8개 시립도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