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가 성장 가능성 있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 대상자를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지정을 위해 8개 기업을 선발해 기업별 현황 분석과 사회적기업 가치 수립, 운영 실무 컨설팅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을 준비 중인 서구 내 기업(개인 또는 법인)과 예비창업자이며 선발된 기업은 전문 컨설턴트에게 5번의 1:1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센터는 지난해 실행한 맞춤형 컨설팅에서 12개 기업 중 7개가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지정됐고 5개 기업은 올해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