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기업화물 전문 운송사 로지스퀘어(Logisquare)(대표 김신배)가 제주물류센터를 이달 1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로지스퀘어 제주물류센터는 제주시 오등동 일원에 소재하며 총면적 8,548㎡ 약 1,700평의 규모로 건립되었다. 대도로와 100m 이내로 인접하고 6m의 진입로 폭을 확보하고 있어 대형화물차 진입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기업 측은 전국적인 물류인프라 구축을 위해 이번 물류센터를 오픈하였다고 설명했다.
김신배 대표는 15일 진행된 제주물류센터 개소식에서 “로지스퀘어의 디지털 화물운송은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운영되고 있다. 또한 조속한 시일 내로 수도권 인근에 추가로 물류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라며 “임직원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로지스퀘어의 디지털화물운송과 물류인프라 구축을 위해 항상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로지스퀘어는 월간 6만 건 및 운송물량 150,000톤 이상의 기업화물을 전국에 운송하는 업체로 전국 직영물류센터의 월 보관 물량은 약 45,000톤이며 전국 직영 운송네트워크, 운송 IT시스템을 통해 디지털화물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화물 전문 운송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