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시는 사단법인 해피기버가 22일 오후 2시 울산시 복지여성국장실에서 지역아동센터 56개소에 여성위생물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은 생리대 3종 총 3,573팩 3037만 원으로 지역아동센터시도지원단을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해피기버는 보건복지부 승인 비영리법인으로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속득 가정, 미혼모, 장애인, 위기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가 돕는 단체이다.
박용락 복지여성국장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아동들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한 사단법인 해피기버에 감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