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귀일중은 3월 21일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위기(가능) 청소년을 위한 지원 협력체계의 일환으로 청소년 안전망 네트워크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학교 부적응 및 학업 중단, 학교폭력 등 위기 상황에 대한 유기적 협조관계를 유지하며 상담, 지원 강화를 통해 청소년기 고민과 갈등을 해소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종합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을 마련했다.
귀일중 관계자는“상담, 긴급구조, 치료, 자활, 찾아가는 상담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의 희망 창구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