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가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지난달 7일부터 26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집행부에서 계획‧추진 중인 주요 사업 현장 및 기관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현장 확인지는 총 33개소로 ▲기획행정위원회는 백마화사랑, 주엽커뮤니티센터,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체육관, 고양시체육회, 킨텍스 캠핑장, 고양문화의집, 청취다방, 장미란체육관, 원흥초 평생학습센터, 원당마을행복학습관 ▲환경경제위원회는 고양생태환경교육센터, 타워3, 고양시목공체험장,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시드론앵커센터, 28청춘창업소, 고양시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 ▲건설교통위원회는 행주로 제2자유로 접속도로 개설공사, 강매배수펌프장, 서해선(대곡~소사), 고양성사 도시재생혁신지구, 백석 Y-City 업무 빌딩, 장항지구/광역교통대책(창릉+장항) 창릉신도시 진행 상황, 유해시설 관련 계획 ▲문화복지위원회는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거점(행주산성, 행주산성역사공원, 행주커뮤니티센터 등), 신평예술창작공간 새들, 나들라온,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박애원, 고양지역자활센터, 여성창업지원센터, 고양문화원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이번 현장 확인으로 나타난 문제점의 개선방안 및 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예산안 심의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3년 행정사무감사는 제275회 제1차 정례회 기간인 6월 15일부터 6월 22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