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두 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 (파72/6678야드)에서 열린다.
박주영(33, 동부건설)이 10일 2라운드 18번 홀(파5) 그린에서 버디 퍼트가 홀을 비켜가자 무릎이 휘청거릴만큼 아쉬워하고 있다. 박주영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성공시켜 16시 현재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