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세계효운동본부(이사장 진요근, 이하 운동본부)는 제4대 대표 총재에 세계孝운동본부 창단멤버인 조남희(Joy 행복상담 원장 겸 미라클 가족 세우기 인도자, 전 건양대학교 교수)를 제4대 대표 총재로 선임하고 2일 대전시 소재 운동본부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조남희 대표 총재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미라클가족세우기 단체를 설립하여 효실천운동과 가정의 화목과 화합의 장을 열어나가며 밴드 회원 600여 명과 블로그 5천여 명 이상의 팬과 회원을 두고 있다.
연로하신 두 부모님을 4년째 병간호를 해오고 있으며 몸소 효를 실천하고 있다. 황인무 세계효운동본부 고문이자 부군은 육군 보병 제32사단장, 국방대학총장, 육군본부 교육사령관, 육군본부 참모차장, 국방부 차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조 총재는 “앞으로 미라클가족세우기는 세계효운동본부와 함께 어른을 공경하고 각종 사회병리 현상을 헤쳐나가는 효실천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효운동본부 키워드는 효도♡생명♡사랑♡, 천지인(天地人), 부모님 두 분 그리고 나 모두 숫자 3입니다”고 말했다.
진요근 이사장은 “21C 국가 경쟁력은 孝를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하며,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브랜드가 있다면 단연코 저는 孝정신문화라고 생각한다”며 “孝정신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꽃 피우고자 한다. 한국의 효정신문화를 5200만 국민과 함께 전 세계로 수출하고자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국가 위상도 드높이고 전 세계에 대한민국이 효의 종주국임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세계효운동본부 임직원들과 효실천운동에 함께 해주시는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린다. 2025년 새해엔 더욱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