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노랑풍선시티버스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서울 도심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14일까지 이틀간 버스를 이용하는 모든 탑승객에게 초콜릿을 증정하며,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낭만적인 서울 투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 주요 명소를 편리하게 둘러보는 관광 버스
노랑풍선시티버스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 2층 오픈형 버스를 통해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으며, ▲동대문 ▲광화문 ▲명동 ▲남산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쉽게 탐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외국인 관광객도 환영… 다국어 음성 안내 서비스 제공
노랑풍선시티버스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의 음성 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소개하며, 한국을 찾는 해외 방문객들에게도 색다른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서울에서의 하루,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
노랑풍선시티버스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노랑풍선시티버스를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 및 탑승 관련 자세한 정보는 노랑풍선시티버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