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강진군이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2025 군민과의 대화’가 군동면, 칠량면, 강진읍, 작천면, 성전면, 대구면, 마량면까지 이어지며 깊이를 더하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군민들의 건의와 요청사항을 경청하며 해답을 제시하고, 군정 성과와 비전을 솔직하게 공유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영상자료와 스크린을 활용한 설명과 직접 대면한 소통이 더욱 효과적인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강진군 제공
▲강진원 군수가 군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며, 강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강진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