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49재 합동위령제가 15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렸다. 유가족과 정부·지자체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희생자들의 꿈과 사랑을 기억하며, 유가족 지원과 진상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희생자를 영원히 추모할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전라남도 제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5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49재 합동위령제’에서 단체장들과 헌화하고 있다./전라남도 제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5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49재 합동위령제’에서 묵념하고 있다./전라남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