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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 ‘인간과 자연의 조화’ 논의… 2025 한국인간과자연학회 춘계 학술대회 개최

국내외 학자들 한자리에… ‘인간과 자연’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
문화융복합 최신 연구 동향 공유… 미래 학술 방향성 모색
한세대, 학문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학술대회 성공 개최 기대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한세대학교가 오는 5일, 2025년 한국인간과자연학회 춘계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인간과 자연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연구 성과와 방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학문 교류의 장, 한세대서 펼쳐지다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오는 5일 학교 본관 601호에서 ‘2025년 한국인간과자연학회 춘계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인간과자연학회가 주최하고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이 주관하며, 한세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인간과 자연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주제로 진행된다.

 

 

국내외 학자들 한자리에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미국 이스트캐롤라이나대학교 및 서울대학교에 재직 중인 허미숙 객원교수의 기조발제 ‘Why I Create and Why it Matters’가 예정돼 있으며, 벨라르떼 앙상블의 축하공연이 개회식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어 ▲전통예술 융합연구(좌장: 조순자 중앙대) ▲인문학 사례 연구(좌장: 신응철 숭실대) ▲예술경영 사회현상 분석(좌장: 박정배 청운대) ▲예술연구의 인문학적 접근(좌장: 류은주 중부대) ▲인문학 융합연구 사례 분석(좌장: 홍병혜 한국외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진흥 방안(좌장: 김지현 한세대)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와 토론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학문적 기대감 고조
이번 학술대회 준비를 이끌고 있는 한세대 김지현 교수(문화예술경영)는 “전국의 우수한 학자들과 연구자들이 모여 다양한 연구 결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문화융복합의 최신 연구 동향을 살펴보고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학술 교류와 문화 발전 기대
한세대학교 백인자 총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의 학자들과 연구자들이 모여 ‘인간과 자연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논의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문화융복합의 최신 연구 동향을 살펴보고 향후 방향성을 모색하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술대회 성공 위한 총력 준비
한국인간과자연학회 관계자는 “홍병선 회장(중앙대)과 공동회장인 이형환 회장(중앙대 부총장)을 비롯해 박정배 부회장(청운대)과 한세대 김지현 교수(문화예술경영) 등 관계자들이 춘계 전국학술대회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세대학교는 학술대회를 통해 인문학적 통찰을 강화하고, 학술적 교류 및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