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한세대학교가 제2기 홍보대사 '한세나래' 임명식을 개최하며 대학 브랜드 강화를 위한 청년 홍보 전선에 본격 돌입했다. 학생 홍보대사들은 향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대학의 도약을 알리는 '날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임명식 개최, 제2기 한세나래 공식 출범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4월 8일 오전 11시, 본관 예루살렘홀에서 제2기 학생 홍보대사 ‘한세나래’ 임명식을 진행했다. 이번 2기 홍보대사는 기존 1기 재선발자 2명과 신규 선발된 8명을 포함한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기장은 1기 활동 경력이 있는 한지윤(미디어영상광고학과 22학번) 학생이 맡는다.
학내 대표 얼굴, 대내외 홍보 최전선에
한세나래는 박람회, 입시설명회 등 주요 행사 지원을 비롯해 블로그 기자단, SNS 콘텐츠 제작, 영상·인쇄물 모델 활동 등 다방면에서 학교의 얼굴 역할을 맡게 된다.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한세대학교의 인지도를 제고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백인자 총장은 임명식에서 “한세대학교는 ‘Soar High! Reach Higher!’라는 슬로건 아래 도약하고 있는 대학”이라며, “‘한세나래’의 ‘나래’는 날개를 뜻하는 말로, 대학이 비상하기 위한 핵심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홍보대사 여러분이 대학의 자랑이자 얼굴로서 최선을 다해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개교 72주년 맞아, ‘SOAR’ 핵심 가치로 혁신 나서
한세대학교는 개교 72주년을 맞아 ‘미래 인재 양성(S), 학생 성공 실현(O), 대학경영 고도화(A), 사회적 가치 제고(R)’ 등 ‘SOAR’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특히 대학경영 고도화의 일환으로, 구성원 간 소통 플랫폼 강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한세나래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