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14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 '제120회 서구 아카데미'에서 나태주 시인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광주서구 제공
▲나태주 시인이 14일 광주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 '제120회 서구 아카데미'에서 '꽃을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광주 서구 제공
▲나태주 시인이 14일 광주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 '제120회 서구 아카데미'에서 '꽃을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광주 서구 제공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14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 '제120회 서구 아카데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 서구 제공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 서구(청장 김이강)는 14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제120회 서구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초청 강사로 나태주 시인을 맞아 지역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나 시인은 ‘꽃을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시와 감성이 주는 위로를 전했다. 행사장은 나 시인의 따뜻한 어조와 철학에 귀 기울이는 시민들로 가득 찼으며, 김이강 청장은 “시인의 언어로 위로받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