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종합 헬스케어 전문기업 코지마가 ‘효도 가전’ 안마기기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고물가 시대, 부모님 선물에 신중한 소비자를 겨냥한 전략적 행보다.

‘러너블맥스’ 선출시…최대 60% 할인, 목어깨 전용 신제품 출시
코지마는 오는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 행사에 참여해 신제품 목어깨 마사지기 ‘러너블맥스’를 선출시한다. 기존 인기 모델인 ‘러너블’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6개의 입체 마사지볼과 강화된 모드 조절 기능을 탑재해 맞춤형 마사지 경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최대 60%의 할인 혜택과 함께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독점 판매된다.

‘네이버 특 선물’ 행사…안마의자 포함 최대 18종 할인 판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는 4월 21일부터 5월 8일까지 ‘네이버 특 선물’ 프로모션이 열린다. ‘아르코’, ‘테일러’ 등 실속형 안마의자부터 렌탈 제품, 소형 마사지기까지 총 18종의 안마기기를 최대 58%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쿠폰과 알림받기 기능을 활용하면 보다 높은 혜택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빅세일’도 동시 진행…안마의자 최대 25% 할인
코지마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안마의자 구매 혜택을 확대한다. 오는 5월 19일까지 ‘코지마 갤러리’, 하이마트, 전자랜드 내 매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인 ‘뉴에라’, 베스트셀러 ‘더블모션’ 등 4종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소비자는 매장 방문을 통해 직접 제품을 체험한 뒤 구매할 수 있어 실용성과 신뢰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안마기기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코지마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가족의 건강과 정성을 함께 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