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노랑풍선이 라이브 방송 ‘옐로LIVE’를 통해 '싱가포르 5일' 패키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고객 맞춤형 일정 구성과 실속 있는 가격, 다양한 사은 혜택까지 더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췄다.

합리적인 가격에 싱가포르항공 포함… 지방 출발도 가능
노랑풍선은 17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자사 쇼핑라이브 방송 ‘옐로LIVE’를 통해 ‘싱가포르 5일’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하며, 오전 출발 및 도착 일정으로 구성돼 여행의 여유를 확보했다.

가격은 최저 99만 9천원부터 시작되며, 인천과 부산 출발 모두 가능해 수도권 외 지역 고객에게도 접근성을 높였다.

머라이언부터 센토사까지… 핵심 관광지 포함
여행 일정은 ▲머라이언 공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보타닉 가든 ▲센토사 섬 등 싱가포르의 대표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 일정 4성급 호텔에서 숙박하며, 야외 수영장과 뷔페 조식이 포함돼 품격 있는 여행을 제공한다.

특히 1일 자유시간이 포함돼 개인 취향에 따라 여행을 설계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실속형 사은품 구성… 항공 곰인형부터 포토북까지
방송 중 예약 고객에게는 △멀티탭 어댑터(5월 12일 이후 출발자) △포토북 쿠폰 △타이거 맥주+과자 △항공사 곰인형(선착순 10명) △배달의민족 1만원 교환권(선착순 30명) △삼성카드 결제 시 최대 8만원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노랑풍선 측은 “이번 옐로LIVE 방송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해외여행을 계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