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카드, GS리테일과 함께 ‘GS ALL 신한카드 체크’ 출시를 기념해 카드 발급 고객에게 GS ALL 포인트 1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GS ALL 신한카드 체크’를 신규 발급하고 신한은행 계좌를 결제계좌로 연동한 고객 중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하며, 카드 이용 실적과 관계없이 GS ALL 포인트 1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GS25, GS더프레시, GS샵 등 GS리테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GS ALL 신한카드 체크’는 GS리테일의 주요 생활 편의 플랫폼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된 체크카드로, 편의점·슈퍼마켓·홈쇼핑 등 일상 소비 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카드를 발급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카드 발급은 신한은행 영업점 및 ‘신한 SOL뱅크’ 앱을 통해 가능하며, 이벤트와 카드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포인트 제공 이벤트는 고객들이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 생활과 밀접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