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장관호 전라남도교육감 예비후보가 3일 오전 10시 30분,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장 예비후보는 등록을 마친 직후 “이번 선거는 전남교육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다시 묻는 과정”이라며, “아이들의 성장과 행복이라는 교육의 본질을 중심에 두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책임지는 교육자치를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교사, 학부모, 학생이 직접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구조를 만들고, 지역 여건에 맞춘 교육 환경을 조성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도시와 농어촌, 학교 규모에 따른 교육 여건의 차이를 언급하며, “어느 지역에 살든, 어떤 학교에 다니든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전남교육이 더 이상 과거의 틀에 머물러선 안 된다”며 “지역사회와 손잡고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구조를 만들고, 교육이 지역 발전의 중심축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그는 지역을 돌며 간담회와 정책 설명회를 이어가고, 도민들과 직접 마주하는 소통 행보에 나선다.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모아, 이를 바탕으로 공약과 비전을 구체화하는 데 힘을 쏟는다.
선거 준비 관계자는 “예비후보 등록을 계기로 조직을 정비하고 정책 발표도 병행하며 빠르게 선거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며, “현장 중심, 소통 중심 전략으로 도민의 신뢰를 얻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의 향방을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장관호 예비후보가 어떤 메시지와 정책으로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