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가 오는 4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메가통큰’ 2주차 행사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1주차 한우·계란 흥행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20% 상승한 기세를 몰아, 2주차에는 유가 불안 등으로 가격 인상 우려가 큰 생필품과 일상 먹거리를 중심으로 압도적 혜택을 선보인다.
■ 위생용품·기저귀 등 ‘반값 생필품’ 물량 130% 확보
이번 2주차의 핵심은 석유화학 기반의 일상용품 가격 안정이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창립 행사 대비 생필품 물량을 130% 이상 확보했다. 크린랩 위생백·지퍼백, 하기스 기저귀(40여 종), 생리대(150여 종), 깨끗한 나라 전 품목 등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화장지 30롤 상품은 행사카드 결제 시 9,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 소고기·돼지고기 연중 최저가… 제철 수산물도 ‘반값’
일상 먹거리 역시 반값 수준으로 준비했다.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을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하며, ‘부채살(100g)’은 연중 최저가인 1,590원에 판매한다. 수입 삼겹살과 목심은 300톤의 물량을 확보해 990원(100g)에 선보인다. 수산물은 ‘반값 광어회’와 마리당 984원 수준인 ‘한판 전복(10마리)’ 등을 통해 장바구니 부담을 대폭 낮췄다.
■ 라면·즉석식품 ‘다다익선’ 혜택… 가공식품 가계 부담 완화
가공식품은 많이 살수록 이득인 ‘2+1’, ‘1+1’ 행사를 진행한다. 4월 4일부터 5일간은 봉지라면 전 품목에 ‘2+1’ 혜택을 제공하며, 즉석카레와 짜장 등 저장성이 높은 품목들을 엄선해 가계 부담 완화에 집중한다.
박상욱 롯데마트·슈퍼 전략마케팅부문장은 “1주차 먹거리 흥행에 이어 2주차에는 가격 상승 압박이 커진 생필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며 “압도적인 혜택을 통해 고객들의 실질적인 물가 부담을 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