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 남구의회 박인서 의원이 2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거버넌스센터 주최로 개최된「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시상식에서 지역 활력 증대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남구의회가 밝혔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우수한 지방정치 활동의 발굴·확산, 유능한 지방정치인 육성과 지방정치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대회로,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후원한다.
박인서 의원은 복지건설위원으로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정을 구현했다.
특히,『울산광역시 남구 아동 급식지원에 관한 조례안』,『울산광역시 남구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에 관한 조례안』등을 제정하여 주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남산과 동굴피아를 활용한 관광프로그램 개발 및 전동킥보드와 관련한 안전사고 대책마련 등을 제안한 점이 인정됐다.
박인서 의원은 “주민을 위해 의정활동에 충실 하였을 뿐이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주민들과 함께 지역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남구와 남구의회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