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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트홀, 최신영화‘내일의 기억’상영

6월 15일 오후 3시·7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350명 선착순 무료 입장

 

지이코노미 주남진 기자 | 강진아트홀은 오는 15일 오후 3시와 7시, 최신 영화인 ‘내일의 기억’을 상영한다.


영화 '내일의 기억'은 여성 특유의 오밀조밀하고 밀도 높은 글을 만들어 가는 서유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서예지와 김강우가 주연을 맡았다.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지 분)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김강우 분)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강진아트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350명을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 후 관람석 띄어 앉기를 시행한다.


입장시 손소독, 발열체크후 37.5도 이상과 호흡기 질환자(기침 등) 마스크 미착용 관람자의 출입을 금지한다.


15세 이상 관람가이며(보호자 동행시 이하 연령도 관람 가능), 관람시간은 99분이다. 기타 문의는 강진아트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