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미국 미술대학 입시와 아이비리그 예술 EC(Extracurricular) 지도를 전문으로 해온 Bon & Line Art Institute(본앤라인 아트 인스티튜트)가 2026년 여름, 한국 학생을 대상으로 한 ‘Art Summer Boot Camp’를 처음으로 공식 론칭한다. Bon & Line Art Institute는 2003년 설립 이후 20년 이상 뉴욕·뉴저지를 거점으로 미국 미술 입시를 지도해온 전문 교육기관이다. 기관 측에 따르면 누적 장학금 3,500만 달러 이상, 대학 합격률 100%, 장학금 수혜율 90% 이상이라는 성과를 기록해왔다. 특히 YoungArts, Genius Olympiad, Scholastic Art & Writing Awards, Junior Duck Stamp, American Art Awards, World Art Awards 등 미국 주요 미술대회에서 매년 수십 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미국 주 상·하원의원 미술대회에서도 다수의 Grand, Gold, Silver, Bronze Award 수상자를 배출해왔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 미술대회 및 아이비리그 예술 E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지난 12일 부산세관 신항청사 회의실에서 ‘자유무역지역 커피산업 비즈니스모델 실무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자유무역지역 커피산업 비즈니스모델 실무협의체의 후속 논의로, 자유무역지역 내 커피 제조·물류·수출이 연계된 산업모델의 실행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경자청을 중심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부산항만공사, 관세청, 부산세관 등 산업·물류·통관 분야 핵심 기관이 참여하는 실행 중심 협의체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KMI가 제시한 커피산업 비즈니스모델을 바탕으로, ▲물류·보관·리패키징 ▲생두 거래 플랫폼 ▲OEM 가공 ▲K-커피 브랜딩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사업 구조와 자유무역지역 적용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제조와 물류 기능이 융합된 스마트형 커피 클러스터 조성, 수출형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아울러 자유무역지역 내 물류업체들이 커피 제조·가공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겪고 있는 제도적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자유무역지역 내에서는 물류업 위주로 제도가 설계돼 있어, 커피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질 개선과 악취 민원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유해대기물질 무료 측정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 주도의 일방적인 지도·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연구원과 기업체가 협력해 자발적인 대기질 개선을 유도하는 민관 협업 사업이다. 연구원은 이달부터 내년 말까지 측정을 요청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각종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정악취물질과 벤젠 등 유해대기물질 113개 항목에 대한 무료 측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체는 측정 결과를 토대로 악취 및 유해대기물질 발생 저감을 위한 자율적인 개선에 나서게 된다. 측정 대상은 밸브와 플랜지, 폐수처리장, 폐기물 보관장 등 유해대기물질 누출이 우려되는 공정시설이다. 악취 저감을 위해 신공법을 적용하거나 공정 개선을 실시한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의 성능 점검과 특정대기유해물질의 배출 확인이 필요한 사업장에 대해서도 무료 측정 지원이 이뤄진다. 특히 이번 측정 지원에는 연구원 전문 인력이 첨단감시장비를 갖춘 유해대기 측정 차량을 활용해 측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유해대기 측정 차량은 이동형 대기질 감시체계(시스템)로, 대기오염 물질을 실시간으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정릉골재개발조합(조합장 임동하) 대의원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이 부결되면서 조합 운영 차질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다만 관련 규정에 따라 일정 범위 내 자금 집행은 가능하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조합 기능이 전면 마비되는 상황은 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합 안팎에 따르면 최근 열린 대의원회에서는 두 시간 넘는 논의 끝에 예산불성립 시 예산집행 승인, 조합 정관 개정, 2026년도 예산안, 자문변호사 선정 등의 안건이 잇따라 부결됐다. 회의에는 80명 중 73명이 참석해 높은 출석률을 보였으며, 서면투표를 거쳐 최종 부결이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신속추진 태스크포스(TF) 구성, 계약직 채용, 이주촉진비 지급, 이주비 대출기한 연장 등 사업 추진 관련 일부 안건은 통과된 반면, 이를 실행하기 위한 사업비와 일반 운영비 예산이 부결되면서 조합 운영 차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급여·임차료·제세공과금 등 기본 경비 집행이 제한될 경우 조합 기능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다. 그러나 법률적 관점에서는 조합 운영이 즉시 중단되는 상황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온다. 조합 정관은 「서울특별시 정비사업조합 등 예산·회계규정」을 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오는 2월 20~22일, 사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 B홀에서 ‘2026 매일경제 골프엑스포’를 공동 주최한다. 이번 엑스포는 KLPGA가 협회 창설 이래 최초로 기획 단계부터 공동 주최사로 참여한 박람회다. KLPGA는 매일경제, MBN, KPGA와 함께 전시 중심의 기존 박람회 구성을 탈피하고, 투어의 경험을 관람객에게 전달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기획했다. 먼저 ‘레슨존’에서는 KLPGA 골프 전문 교습가 과정(KLPGA Master Professional)을 이수한 교습가들이 1:1 무료 레슨을 실시한다. 정규투어 우승자 출신인 최혜정2(35)를 비롯해 김재은(50), 양지연(37) 등 실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40여 명의 교습가들이 레슨을 진행하며, 런치모니터를 활용한 정밀 분석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KLPGA 스테이지’에서는 KLPGA 레전드와 현역 스타 선수들의 강연과 라이브 레슨이 이어진다. 첫날 배재희(43), 박채윤(32), 한정은(33)의 강연을 시작으로, 21일(토)에는 ‘퍼트의 신’ 이승현(35)과 홍진주(43), 장하나(34)가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미국 글로벌 금융ㆍ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주관하는 PB어워드(World's Best Private Bank Awards 2026)에서 「글로벌 최우수 부동산 투자」賞 및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賞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국내 금융권 최초로 「글로벌 최우수 부동산 투자(Best Private Bank for Real Estate Investing)」 타이틀을 획득한 하나은행은 해외 부동산 투자 솔루션을 비롯해, 손님 현장 체험형 부동산 투어, 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시장 예측 모델을 통한 전문 컨설팅 등 차별화된 부동 투자자문 서비스 역량을 국제적으로 입증받았다. 또한, ▲손님 중심의 상품ㆍ서비스 제공 ▲금융ㆍ비금융을 아우르는 자산관리 토탈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특화 솔루션 제공 등 다양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Best Private Bank in Korea)」으로도 선정됐다. 이로써 글로벌파이낸스 PB어워드에서 2관왕을 달성한 하나은행은 지난 2016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賞을 수상한 이래, 11년 연속 1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고객들을 위해 연휴에도 정상 영업을 진행한다. 바디프랜드의 전국 모든 직영 라운지와 백화점 라운지가 정상 영업하고 설 당일(17일)에도 서울 도곡, 경기 분당정자, 인천 송도, 부산 해운대 등을 포함한 주요 지역 58곳의 지점이 운영된다. 또 이번 연휴에는 7개의 팝업하우스 ‘건강수명충전소’도 동시 운영된다. 더현대 서울, 롯데백화점 인천점과 부산본점, 스타필드시티 부천, 갤러리아 진주점 등 전국의 주요 백화점과 몰에 마련되어 쇼핑 겸 나들이를 나온 고객들에게 가족 선물을 함께 고르며 체험하는 공간을 제공한다. 최근 출시된 메디컬 팬텀로보, 다빈치 AI, 팔콘 2026은 물론 퀀텀 뷰티캡슐, 에덴로보 등 다양한 헬스케어로봇이 전시되어 있어 어떤 연령대의 가족 구성원이 와도 기호와 컨디션에 맞춰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신제품을 포함 주요 헬스케어로봇을 렌탈 또는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설 프로모션인 ‘선물의 정석’ 혜택이 제공된다. 프로모션 기본 할인과 선납금 할인, 제휴카드 할인 등을 적용하면 최대 252만원 상당의 역대급 혜택을 받을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는 지난 11일 교내에서 글로벌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 맘스테이와 외국인 유학생 지원 및 글로벌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증하는 외국인 유학생 수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한국 정착과 학업 환경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외국인 유학생 주거·생활 지원 연계 및 입학 및 정착 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글로벌 인재 유치 협력, 교육·생활 인프라 연계, 상호 홍보 및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동명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대상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 보다 체계적인 유학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맘스테이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생활 지원 플랫폼을 활용해 유학생들의 초기 정착 부담을 줄이고, 학업 몰입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맘스테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동명대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과 생활이 연계된 통합 지원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이상돈)은 가정의학과 연구팀이 쌀 도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쌀눈과 쌀겨 기반 기능성 소재의 정신건강 개선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관련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식재료 기반 소재의 스트레스 및 우울 증상 완화 효과를 인체에서 검증하고, 그동안 사료나 폐기물로 활용되던 농업 부산물의 고부가가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건강과 웰빙(SDG 3)' 및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SDG 12)' 달성에 기여하는 융합 연구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연간 쌀 생산량 중 약 30%에 해당하는 쌀눈과 쌀겨는 도정 과정에서 제거되지만 ‘가바(GABA)’와 ‘감마-오리자놀(γ-oryzanol)’ 등 신경 안정 및 항우울 관련 생리활성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러한 성분의 인체 정신건강 효과를 검증한 임상연구는 그동안 보고된 바 없었다. 이에 양산부산대병원 연구팀은 쌀눈 추출물(RG30) 연구를 가정의학과 주도로 ㈜마린바이오프로세스와 함께 수행하고, 쌀겨 추출물(RBS) 연구는 가정의학과와 정신건강의학과가 공동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적 금융 공급 확대를 핵심으로 한 ‘총력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그 첫걸음으로 김성주 은행장은 지난 11일, 최근 외화지급보증을 지원한 HSG성동조선을 직접 방문해 조선·해양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부울경지역 특화산업인 해양산업 전반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산업 현장에서 출발해 금융으로 완성하는 생산적 금융 전략을 본격화하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성주 은행장은 현장에서 “지역 산업의 회복과 재도약 없이는 지역경제의 미래도 없다”며 “부산은행이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은행으로서 자금 공급을 넘어 산업을 살리는 생산적 금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올해 2월 출범한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 전반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생산적 금융·특화금융·포용금융의 세 영역에 각 부문장을 선임해 맞춤형 전략을 수립했으며, 이번 현장 방문 역시 특화금융 분야인 해양산업 지원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부산은행은 생산적 금융 선언에 그치지 않고 대규모 실질 공급을 통해 실행력으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이 광양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지역 정치판이 빠르게 술렁이고 있다. 의회 수장 출신 인사의 직행 출전. 초반부터 ‘급이 다른 카드’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김 의장은 12일 광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교적 직설적인 화법으로 운을 뗐다. “산업 구조는 흔들리고, 상권은 숨이 가쁘고, 인구는 멈춰 섰다. 더 미룰 수 없는 상황이다.” 이어 김 의장은 “말로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책임지는 행정으로 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출마 선언이면서 동시에 지역 현실에 대한 진단을 내린 셈이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관망은 끝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도의회 의장으로 예산과 정책, 굵직한 현안을 조율해 온 인물이 더 이상 뒤에서 정리하는 역할에 머물지 않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조정자’에서 ‘책임자’로의 이동. 뒷자리에서 메모하던 사람이 이제는 직접 운전대를 잡겠다는 선언이다. 그가 제시한 방향은 비교적 분명하다. 관리에 머무는 도시가 아니라, 다시 뛰는 도시. 정체된 흐름을 바꾸겠다는 의지다. 먼저 산업 분야다. 철강 중심 구조는 지키되, 이차전지·친환경 소재·에너지·물류 산업을 엮어 복합 산업벨트를 구축하겠다는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13일 아침 방송된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서울시장 출마 배경과 지난 10여 년간의 행정 성과, 향후 서울 시정 운영 구상을 밝혔다. 정 구청장은 인터뷰 전반에서 “서울시장은 대권으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직접 책임지는 자리”라고 강조하며, 성동구에서 축적한 생활밀착형 행정 경험을 서울 전역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정 구청장은 특히 기초지방정부 행정 경험 자체가 서울시장 수행 능력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지방행정은 규모의 차이가 있을 뿐 본질적으로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으며, 성동구에서 쌓아온 정책 실행력과 의회·행정부 협치 경험은 광역단위 행정에서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는 논리다. 실제로 성동구는 최근 조사에서 구민 만족도 93%를 기록하며 행정 신뢰도와 안정적 지지 기반을 동시에 확보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그가 제시한 대표 성과는 △소통 행정 △생활밀착 혁신 △선제적 안전정책으로 요약된다. 정 구청장은 취임 이후 휴대전화 번호 공개를 비롯해 문자·SNS·온라인 민원을 직접 확인하고 답변하는 방식을 일상화했다. 이는 단순한 민원 처리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상현동 1114번지에 있는 거북이어린이공원에 어린이놀이시설 재정비를 위한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놀이터를 이용하는 대상인 아이들과 학부모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12일 어린이 참여단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새빛초등학교 4~5학년 학생 6명과 학부모 3명, 교사 등 10여명이 참여한 워크숍에서 시 관계자는 놀이터 조성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조성에 필요한 의견을 경청했다. 사업을 통해 시는 노후한 시설을 철거하고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특색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실제 이용자인 어린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워크숍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놀이공간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간을 갖고, 자신들이 원하는 시설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아이들은 “놀이터 곳곳에 숨은그림찾기 같은 재미있는 요소가 있으면 좋겠다”, “우리가 노는 동안 부모님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 달라”는 등의 의견을 제안했다.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은 어린이들의 모험심과 창의력을 키울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 지붕 철거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3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노출 시 건강과 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슬레이트 지붕을 안전하게 철거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주택 47동 ▲축사·창고 등 비주택 25동 ▲주택 철거 후 지붕 개량 8동 등 총 80동이다. 비주택 건축물에는 ‘건축법’ 제2조제2항에 따른 노인·어린이 이용시설과 시민 출입이 잦아 석면 노출 우려가 높은 근린생활시설 등도 포함된다. 지원 기준은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우선지원가구의 경우 주택 슬레이트 철거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일반 주택은 동당 최대 700만 원까지, 비주택 건축물은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에 대해 최대 5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을 개량하는 경우에는 우선지원가구에 최대 1000만원, 일반 가구에 최대 3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시는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하고, 신청 면적이 작은 가구부터 지원해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한 많은 시민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미콘 코리아 2026’을 참관했다. 이번 방문에는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산업진흥원이 함께했다. 세미콘 코리아 2026은 국내외 약 550여 개 반도체 기업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 전시회다. 반도체 설계, 소재, 장비, 부품 등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전시장을 둘러보며 반도체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시장 변화를 점검하는 한편, 세미콘 코리아에 참가한 관내 반도체 기업 부스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 현황을 살펴보고, 산업 생태계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정 특례시장은 “반도체산업은 이제 단순 제조를 넘어 설계·소재·장비·인력 등 전방위적인 생태계 경쟁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글로벌 공급망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화성시가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반도체 산업을 미래 전략 산업의 핵심 분야로 보고,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지난 12일 화성시시법원을 설치하는 법적 근거가 명시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권칠승 의원 대표발의)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시행일은 2032년 3월 1일이다. 개정안 통과로 화성시는 106만 특례시에 걸맞은 사법 인프라를 갖추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인구 106만명의 화성특례시는 인구기준 전국 4위 기초자치단체임에도 불구하고 특례시중 유일하게 사법서비스기관이 설치되지 않아, 오산시법원(시청기준 약30km), 수원지방법원(시청기준 약36km)을 찾아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시법원 설치로 △소액사건, △화해․독촉 및 조정, △협의이혼, △즉결심판, △공탁사건, △가압류(피보전채권액 3천만원 이하) 등의 사건을 화성시 관내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되어 화성시민의 사법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법원 설치는 민사·가사 사건을 비롯한 각종 생활 밀착형 사법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고,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사법 수요 증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본회의 통과와 관련해 “화성시 시법원 설치 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보건소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통합적인 재가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구로구보건소는 지난 2월 12일 보건소 2층 자치회관에서 연세정형외과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 의료·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장기요양 수급자가 살던 곳에서 노후를 보내는 ‘지역사회 계속 거주(Aging in Place)’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구로구 내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양·한방 포함 총 89개소이며, 이 중 1개소가 재택의료센터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민·관이 함께 지역 내 재가의료 기반을 확대하고, 의료와 돌봄이 결합된 통합 서비스의 실질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재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장기요양 대상자 방문진료 및 건강관리 지원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강화 △지역사회 보건의료 자원 공유 및 정보 교류 등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의료기관 방문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아파트 입주민의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입주민 열린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아파트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안에 대해 영등포구가 함께 논의하고, 해법을 찾는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구는 단지별 여건과 입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개선 방안을 마련해 간담회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첫 일정은 지난 2월 3일 여의동 롯데캐슬아이비에서 진행됐으며, 입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해 주거환경 등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했다. 현장에서는 ▲아파트 지원사업 ▲입주자대표 교육 ▲찾아가는 아파트 맞춤형 전문교육 ▲전문가 자문단 운영 등 입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주요 행정 서비스도 안내했다. 구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단지별로 정리해 관련 부서와 협의한 뒤, 입주민에게 처리 결과를 안내하는 등 후속 조치를 체계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주요 사항은 정책 개선으로 연계해 주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간담회에 참석한 입주민들은 “그동안 건의사항을 어디에,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몰랐는데 직접 의견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정책실명제’를 운영하고 있다. ‘정책실명제’는 구에서 추진하는 주요 정책을 중점 관리 대상 사업으로 선정하고, 사업의 추진 내용과 관련자 실명 등을 기록·관리해 공개하는 제도다. 정책 결정과 집행 과정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정책실명제 대상 사업은 ▲ 1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공사 또는 사업 ▲ 5천만 원 이상의 용역사업 ▲ 자치법규의 제정·개정 및 폐지 ▲ 공약사업, 중장기 구정 주요사업, 주요 대외협력사업 등 기록보존이 필요한 사업이다. 금천구는 현재 진행 중인 사업 40건과 완료 사업 604건 총 644건의 사업을 정책실명제 대상으로 관리하며 관련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정책실명제 대상 사업의 누락을 줄이고 공개 정보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대상 사업 목록을 기존 연 1회에서 연 2회 현행화해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민이 직접 공개를 원하는 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국민신청실명제’도 운영 중이다. 구민이 관심 있는 사업이 중점 관리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참여 창구를 마련했다. 신청 대상은 금천구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조상 명의로 남아 있는 숨은 토지를 찾아 후손에게 안내하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연중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조상 땅 찾기’는 사망한 조상 명의의 토지 소유 현황을 알 수 없었던 상속인에게 토지 소재 정보를 제공해 구민의 재산권 행사와 효율적인 재산 관리를 지원하는 제도다. 전국 어디에 위치한 토지든 조회가 가능하며,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2월 12일부터는 온라인 신청 시 증빙서류 제출 없이 정보 제공 동의만으로 조회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신청 대상은 사망한 토지 소유자와의 상속관계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법정 상속인이다. 다만 1960년 1월 1일 이전 사망자의 경우에는 당시 호주 승계자만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토지 소유자(조상)의 제적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와 신청인(상속인)의 신분증 등 상속 관계 입증서류를 준비해 양천구청 1층 부동산정보과를 방문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조상의 토지에 대해서만 가능하다. 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이나 정부24를 통해 신청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곳곳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손길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마포구자율방재단이다. 마포구자율방재단(단장 김성우)은 마포구민으로 구성된 자율 방재 조직으로, 평시에는 재난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재난 발생 시에는 현장 대응과 지원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월 2일에는 마포구와 함께 관내 한파쉼터 5곳의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한랭질환 발생 위험을 줄이고, 한파쉼터가 위기 상황에서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방재단은 한파쉼터 안내 표지판 부착 여부, 시설 내 청결 상태, 난방기 등 온열 기구를 통한 적정 실내 온도 유지 여부, 이용자 불편 사항 접수와 대응 체계 등을 세심하게 확인했다. 현장에 참여한 자율방재단원은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점검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마포구와 적극 협력해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자율방재단은 핼러윈과 연말연시 등 다중 인파가 몰리는 시기마다 마포구와 함께 홍대 관광특구 일대를 점검하며 인파 사고 예방 활동을 펼쳐, 더욱 안전하고 질서 있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음 달 6일까지 ‘희망의 집수리’ 사업 지원 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의 집수리’는 노후·침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비용 부담이 커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가구로, 자가 또는 임차 가구 모두 가능하다. 자가인 경우 해당 주택에 현재 거주해야 한다. 또, 통합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집수리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우선 선정해 지원한다. 통합돌봄서비스는 노인·장애인 등 대상자에게 의료·돌봄·주거 등을 통합해 지원하는 제도다. 단, 중위소득 48% 이하 자가가구(수선유지급여 대상), 비주택과 무허가건물, 최근 3년 이내 ‘희망의 집수리’ 수혜 가구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하는 항목은 도배, 장판, 단열, 창호 교체, 천장 보수, 방수, 자동가스차단기 등 총 20종이다. 곰팡이, 환기 불량 등 반지하 주택의 고질적 문제인 공기질 개선을 위해 환풍기도 설치할 수 있다. 특히, 기후변화에 취약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주민을 위해 냉·선풍기 및 온풍기 지원이 올해 신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격변의 시대일수록 우리는 다시 ‘기업의 시간’을 묻게 된다. 기술은 빠르게 바뀌고 산업의 경계는 무너지고 있지만, 한 조직이 오랜 시간 신뢰를 축적하며 다음 세대로 건너가기 위해서는 결국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라는 근본 질문과 마주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지이코노미가 신년특집 「100년 기업 CEO의 정석」을 기획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단기 성과와 속도 경쟁이 지배하는 시대 속에서 지속 가능성, 공생의 가치, 산업 전환기 대응력이라는 기준으로 ‘시간을 견디는 리더십’을 다시 탐색해 보려는 시도다. 이번 특집은 단순한 성공 사례 소개가 아니다. 조직 통합의 방식, 기술 확장의 방향, 사람을 대하는 철학, 그리고 위기를 성장 구조로 바꾸는 의사결정의 순간까지, 한 기업의 궤적을 따라가며 글로벌 기업이 다음 100년으로 나아가기 위해 갖추어야 할 조건을 묻는다. 이 질문의 출발점에서 우리는 격변의 산업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기준과 조용하지만 단단한 성과로 시간을 증명해 온 한 리더십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그 선택의 이유를 이해하는 순간, ‘100년 기업’이라는 말이 더 이상 미래형 수사가 아니라 지금 이 시대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무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가 보유한 전세 낀 주택을 주택담보대출로 매수할 경우 전입신고 의무 시점이 완화된다. 거래 과정에서 전입 요건이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는 지적을 반영한 조치다. 재정경제부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합동 브리핑을 열고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및 보완 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기존에 예고된 대로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유예는 5월 9일 종료되지만, 종료일 이전 매도 계약을 체결하고 일정 기간 내 잔금 지급과 등기 이전을 마치면 중과세는 적용되지 않는다. 강남 3구와 용산구는 4개월, 서울 나머지 21개 구와 경기 일부 지역은 6개월의 기한이 주어진다. 다주택자가 매도한 전세 낀 주택을 취득한 매수자에 대해서는 실거주 의무가 발표일로부터 최대 2년간 유예된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실행 시 요구되던 전입신고 기한도 ‘대출 실행 후 6개월’과 ‘기존 임대차 계약 종료 후 1개월’ 가운데 더 늦은 시점을 선택할 수 있도록 조정됐다. 규제지역에서 임대 중인 주택을 담보대출로 매입할 때 6개월 내 전입해야 하는 기존 규정이 거래를 제약한다는 문제 제기를 반영한 것이다. 다만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홍콩 H지수 ELS피해자들이 2024년 3월 29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은행 앞에서 집회를 열고 금융상품 손실 보상을 촉구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사태와 관련해 주요 시중은행들에 1조 원대 중반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당초 사전 통보됐던 2조 원에 가까운 수준보다는 줄어든 금액으로, 금융위원회 최종 의결 과정에 따라 추가 조정 가능성도 남아 있다. 금감원은 12일 열린 3차 제재심의위원회에서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은행 등 5개 은행에 대해 총 1조4천억 원 안팎의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 이는 기존 사전 통보액인 약 1조9천억 원보다 약 5천억 원가량 감소한 수준이다. 기관 제재 역시 당초 ‘영업정지’에서 ‘기관경고’로 한 단계 완화됐으며, 임직원 신분 제재도 전반적으로 1~2단계 낮아졌다. 이 같은 감경에는 금융회사의 사후 피해 회복 노력과 재발 방지 대책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9월 금융소비자보호법 감독규정에 사후적 구제 노력을 과징금 감경 사유로 명시했으며, 이번 제재심에서도 해당 기준이 실제 적용됐다는 설명이다. 금감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북구 일대 모텔에서 남성들에게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숨지거나 다치게 한 20대 여성이 구속됐다. 범행에 사용된 약물은 피의자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처방받은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반복된 범행 정황에 주목해 살인죄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북부지법은 12일 상해치사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남성 3명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이 가운데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밤 강북구 수유동의 한 모텔에 20대 직장인 B씨와 함께 입실한 뒤 약 2시간 후 혼자 퇴실했다. B씨는 다음 날 오후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시신에는 외상이 없었고 현장에서는 맥주캔 등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튿날 밤 A씨를 긴급체포하고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벤조디아제핀계 향정신성 약물과 빈 병을 확보했다. A씨는 음식물 쓰레기와 빈 병을 함께 집으로 가져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수사 결과 A씨의 범행은 이전에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1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연례협의차 방한한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 연례협의단의 예방을 받고 아누슈카 샤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담당 이사와 면담하고 있다. 재정경제부 제공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과 같은 ‘Aa2’,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은 1.8%로 제시되며 완만한 회복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무디스는 발표를 통해 한국 경제가 높은 수준의 산업 다양성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정책 대응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역량도 견고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빠른 고령화, 국가채무 증가, 지정학적 긴장 등 구조적 위험 요인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현재 ‘Aa2’ 등급은 무디스 기준 상위 세 번째 수준에 해당한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 1.8%는 지난해 1.0%보다 개선된 수치지만, 정부와 일부 연구기관 전망보다는 다소 낮은 수준이다. 무디스는 한국의 장기 성장률이 향후 2% 안팎에서 안정적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재정 측면에서는 경고도 제시됐다.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확대된 재정 지출과 경기 부양 정책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최근 잇따른 풍력발전기 사고를 계기로 도내 육·해상 풍력발전시설에 대한 전수 안전점검에 나선다. 전남도는 1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시·군 합동으로 상업운전 중인 풍력발전단지 22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영덕군 풍력발전기 타워 꺾임 사고와 양산시 풍력발전기 화재 등 잇단 사고에 따른 후속 조치로, 설비 안전성과 화재 예방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행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르면 풍력발전기 타워와 지지구조물에 대한 안전 책임은 발전사업자에게 있으며, 3년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를 통한 정기점검을 받아야 한다. 전남도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정기점검 이행 여부와 관리 실태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육상풍력발전단지 20곳(455MW)과 해상풍력발전단지 2곳(100MW) 등 모두 22곳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타워와 지지구조물의 구조적 안정성, 전기설비 이상 유무, 화재 대응 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전남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주민 불안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유현호 전남도 에너지산업국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대법원이 전두환 회고록의 5·18 왜곡에 대해 출판·배포 금지와 손해배상 책임을 확정하자, 광주시가 “역사 왜곡에 대한 사법적 심판”이라며 환영 입장을 내놨다. 이에 대해 광주광역시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표현의 자유를 앞세워 역사를 조작하려던 시도는 사법부의 판단 앞에 무너졌다”며 “그동안 진실을 지켜온 시민들과 함께 이번 결정을 반긴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이번 판결을 두고 “거짓이 진실을 대신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한 역사적 판단”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사과 한마디 없이 생을 마감한 전두환이 회고록을 통해 자행한 5·18 왜곡을 법원이 엄중히 가려냈다”고 덧붙이며, 이를 “오월 영령들의 명예를 지켜낸 의미 있는 결과”라고 강조했다. 또한 배상 책임 확정과 관련해서도 “허위 주장과 가짜 정보로 5·18의 진실을 훼손한 행위에 대한 분명한 법적 경고”라며 “왜곡에는 끝까지 책임이 따른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광주시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더욱 공고히 하고,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어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는 올 한 해 지역사회 기반 보건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시민 건강 증진과 건강 형평성 제고를 목표로 한 통합 건강 증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의 생애주기별 특성과 건강 요구를 반영해 비만 예방 관리, 신체활동, 영양 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 구강 건강 증진, 금연 지원 서비스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연중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비만 예방 관리 분야에서는 영유아 대상 ‘꾸러기 건강 교실’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놀이형 신체활동 및 영양 교육을 추진한다. 성인을 대상으로는 연령별 맞춤형 ‘비만타파 운동 교실’을 상하반기 운영하며, 시민 참여형 비만 예방 캠페인과 걷기 챌린지를 통해 일상 속 건강 실천을 확산할 계획이다. 신체활동 지원 사업으로는 주민자치센터 운동 교실과 근력 강화 프로그램, 노인 대상 낙상 예방 교육 등을 연중 추진한다.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와 공원 걷기 프로그램으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아동센터·돌봄센터·복지시설 이용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신체활동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영양 관리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연말연시 기부 릴레이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가 목표액을 초과 달성한 가운데, 나눔에 참여한 기관들의 성금·성품 전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12일 시청 접견실에서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 성금·품 전달식을 열고, 지역 내 기업·기관·단체 관계자들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원고속(온누리상품권 1000만 원) ▲㈜용인실업(성금 1000만 원) ▲㈜액트로(성금 1000만 원) ▲용인시 농협조합장 협의회(성금 1000만 원) ▲농협은행 용인시지부(성금 700만 원) ▲조원관광진흥㈜(성금 1000만 원) ▲그린텍(성금 300만 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성금 200만 원) ▲이재혁 용인시 이통리장 연합회장(성금 100만 원) 등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전달했다. 이 가운데 ㈜대원고속이 기탁한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배분돼 신학기를 맞은 아동·청소년들의 책상, 침대 등 가구 구입에 활용됐다. 학습 공간과 생활 환경 개선은 물론,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이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4개 구청 체제 개편에 따라 효행구보건소(효행구 봉담읍 동화새터길 109)를 신설하고, 봉담읍·매송면·비봉면·정남면·기배동 일대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 행정 및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효행구보건소 개소로 지역 내 보건의료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생활권 중심의 치매 관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효행구보건소는 치매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치매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촌 지역 어르신의 접근성을 고려해 비봉보건지소(효행구 비봉면 비봉로71번길 1) 내 치매 쉼터를 운영하고,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낮 돌봄과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서남부권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고령 운전면허 갱신 대상자를 위해 한국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와 협업해 원스톱 서비스를 연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치매 안심 등기우편 서비스를 통한 치매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배회 감지기 배부 등 실종 예방 사업, 치매 파트너 모집 등을 추진해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도 강화할 계획이다. 유종우 효행구보건소장은 “효행구보건소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 12일 오후 3시, 레드로드 발전소 광장에서 열린 ‘윈터페스타 엄빠랑 아이스링크–민속놀이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과 전통놀이 체험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스링크장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설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서강동 주민 풍물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전문 전통공연단의 버나 공연과 사자춤 공연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 아이들이 전통문화를 접할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오늘 이 민속놀이 한마당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문화의 멋과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길 바란다”라며, “사자춤과 투호·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이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배움이 되고, 가족에게는 따뜻한 추억으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구청장은 사자탈을 활용해 어린이들과 함께 기차놀이를 하는 등 어울마당에 직접 참여하며 현장 분위기를 북돋웠고, 행사 후에는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엄빠랑 아이스링크장에는 2월 13일까지 민속놀이 체험존이 운영돼 투호 던지기, 사방치기, 제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이 「2026년도 강서구민과 함께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한정애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강서병(염창동, 가양3동, 등촌1·2동, 화곡본동, 화곡4·6동) 지역구민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의정보고회는 오는 28일(토) 오후 3시 NH서울타워(증미역 3번 출구)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하는 중진 의원인 한정애 의원은 국회 내 여야와 진영을 떠나 대화와 타협이 가능한 인사이자, 국회를 대표하는 정책통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한정애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2020년)에 이어 22대 국회(2025년)에서도 당과 정부, 청와대 간 정책을 총괄하고 협의·조정하는 집권여당 정책위 의장직을 두 차례나 맡고 있다. 또한 환경부 장관 재임 당시 정책적 성과와 리더십이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등, 당과 정부 내에서 한정애 의원에 대한 신임이 두텁다는 점을 잘 알 수 있다. 한정애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이재명정부 출범 이후 코스피 5000 돌파, 수출 역대 최대치 달성 등 현 정부의 출범과 성공을 위해 기울인 노력 등 그간 활약상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22대 국회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이틀 연속 현장 소통행보를 이어가며 민생을 챙기고 있다. 진 구청장은 12일(목) 오전 남부골목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체감 경기와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했다.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떡 등 먹거리를 구매했다. 진 구청장은 시장 내 순댓국집에서 상인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한 상인이 “추운 날씨에 소비 심리 위축까지 겹쳐 걱정하는 상인들이 있다”고 말하자 진 구청장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할 경우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환급행사 등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함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민생 안정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오후 화곡본동시장을 방문해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오는 13일(금)에도 송화벽화시장과 방신전통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민생을 살필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월 12일(목) 서울고등법원이 선고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결정 고시 처분 취소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도 1심과 동일하게 마포구민의 손을 들어준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소송은 2023년 8월 31일 서울시가 고시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결정에 대해 마포구민 1,850명이 제기한 1심 판결에 대한 항소심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월 항소장을 제출했으나, 항소심 법원 역시 1심과 마찬가지로 서울시의 신규 소각장 입지결정 과정에 절차적 위법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번 판결은 서울시가 추진해 온 신규 소각장 입지결정 과정의 위법성과 추진과정의 절차적 정당성, 주민 수용성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사법적 기준을 재차 제시한 결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항소심 판결은 마포구민의 문제 제기가 법과 절차의 관점에서 정당했음을 재확인한 것”이라며, “공공성이 큰 쓰레기 정책일수록 적법성과 주민 참여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원칙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 하루 1,000톤 규모의 신규 소각장을 마포구 상암동에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해 왔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의장 이인식)는 설 명절을 앞둔 1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현업기관을 잇달아 방문하며 구민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연휴 기간에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금천구의회 의원들은 열린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시흥1동)를 시작으로 백산지구대(시흥5동), 금천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독산1동), EM실천(가산동)까지 총 4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열린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금천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EM실천’을 찾은 의원들은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들과 명절 덕담을 나누었다. 또한 장애인들의 자립과 근무 환경을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치안을 담당하는 ‘백산지구대’를 방문해서는 명절 연휴 기간 비상 근무로 고생하는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인식 의장은 "가족과 함께 정을 나누는 명절 연휴임에도, 구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묵묵히 현장을 지키고 계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은 오늘(12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 2차 피해 방지와 손해배상을 실질화하는 내용의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반복되면서 국민들이 느끼는 불안과 우려가 매우 커지고 있지만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응할 법과 제도는 미흡하다. 현행법에 따르면 개인정보가 분실·도난·유출·위조·변조 또는 훼손된 경우 개인정보 주체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으나 개인정보를 유출한 기업이 통상 요구되는 주의 의무를 이행했다고 주장할 경우, 개인이 기업의 “과실”을 입증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해킹 등을 통해 개인정보가 대량 유출되는 경우 다크웹 등의 블랙마켓에서 조직적으로 유통되어 범죄에 이용되거나 2차 피해가 우려되지만 현행법상 외부에서 개인이 ‘유출된 개인정보’임을 알면서도 이를 구매·제공 받거나 다른사람에게 제공·유포하는 경우에 대한 형벌규정이 부재해 피해확산 방지에 한계가 있다. 아울러 개인정보 조사시 개인정보처리자의 자료제출 거부, 출입‧검사 방해, 시정조치 불이행 등의 행위에 대하여는 과태료 외에 실효적인 이행 강제수단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지난 10일 오후 3시, 강서구청 3층 구청장실에서 강서구재가기관협의회와 강서구청 간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서구의회 강선영 의원을 비롯해 2026년 새롭게 선출된 강서구재가기관협의회 유명근 회장과 임원진,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참석해 신년 상견례를 겸한 자리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장기요양기관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과제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며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장기요양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기관의 안정적 운영 지원과 종사자 처우개선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유명근 회장은 “강서구재가기관협의회와 강서구청 간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적극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선영 의원은 복지전문가로서 장기요양기관의 현안 해결과 종사자 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그동안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와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추진해 온 만큼, 실질적인 복지 혜택이 현장에 돌아갈 수 있도록 강서구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정부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에서 대규모 물량을 연이어 확보하며 재생에너지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라남도는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완화와 계통 안정성 강화를 위해 추진된 ESS 중앙계약시장 2025년 제2차 입찰에서 전체 물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남은 앞선 제1차 입찰에 이어 연속으로 성과를 거두며 전국 최대 수혜 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입찰은 전국 5개 시·도 129개 계통관리변전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남에서는 해남·무안·진도·신안 등 4개 시·군에 걸쳐 6개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자는 한전 변전소와 연계한 ESS 설비를 구축해, 전력거래소 지시에 따라 잉여 전력을 저장하고 수요가 높은 시간대에 공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일종의 ‘전력 저수지’로, 재생에너지 변동성 완화에 핵심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약 1조 원 규모로 추산된다. 낙찰 물량은 총 525MW로, 시간당 525MWh의 전력을 저장·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 입찰 조건에 따라 6시간 이상 운용이 가능해야 해, 배터리 저장용량은 3,150MWh 이상으로 구축된다. 이는 약 800MW급 태양광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신안군의회(의장 이상주)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복지 현장을 직접 찾으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군의회는 12일 신안군공립요양병원과 신안군노인전문요양원, 1004보금자리, 신안보육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방문에서 의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세심히 살피는 한편, 아동들의 학습·생활 여건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아울러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인력 운영과 재정 부담, 돌봄 서비스 유지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요양시설에서는 병실을 돌며 안부를 묻는 모습이 이어졌고, 이어 방문한 보육원에서는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명절 분위기를 함께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무엇보다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는 데 의미를 둔 방문이었다. 이번 위문 활동은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았다. 설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정서적 위로를 전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에 대해 시설 종사자들은 “현장을 찾아주는 것 자체가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이상주 의장은 “명절일수록 더 세심한 관심이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설 연휴 기간에도 행정 공백 없이 주민 곁을 지키는 ‘쉼 없는 행정서비스’ 운영에 나선다. 서구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24시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복지‧교통‧환경‧재난안전‧민원 분야 전반에 걸친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 명절 기간에도 생활 불편과 안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연휴 기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상시 지원 체계를 유지한다. 명절 전후 전화‧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연휴 기간에는 ‘24시 안심콜-안심출동-돌봄지원’으로 이어지는 ‘24시간 안심돌봄’과 모바일 안심케어 서비스를 운영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 또 결식 우려 주민을 위해 16일과 18일 금호1동과 화정1동 천원국시 매장을 운영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광천터미널과 대형마트 등 혼잡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상시 모니터링과 불법주정차 단속을 실시한다. 양동전통시장과 서부시장 주변 도로는 한시적으로 단속을 유예해 이용 편의를 높이는 한편 안전 확보가 필요한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과 이중주차 등은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연휴 전후 대청소와 함께 환경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제약(대표 박재형)이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4,000만 원 상당의 일반의약품을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의약품은 피부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보두레아크림’이다. 재단 측은 전달받은 물품을 의료 접근성이 낮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각지대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배분할 예정이다. HLB제약은 그동안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의약품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나눔 경영을 실천해 왔다. 이번 기부 역시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제약기업 본연의 역량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들의 실질적인 치료와 일상 회복을 돕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박재형 HLB제약 대표이사는 “의약품 기부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건강한 일상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제약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LB제약은 이번 기부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며 ESG 경영 행보를 넓혀가고 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백화점이 오는 13일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 유통업계 최초로 아디다스의 모든 브랜드 자산을 집대성한 ‘아디다스 브랜드센터’를 연다. 210평 규모의 이번 매장은 ‘홈 오브 스포츠(Home of Sports)’ 콘셉트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퍼포먼스존’과 패션 중심의 ‘오리지널스존’을 결합했다. 특히 축구 팬을 위한 ‘저지 프린트존’과 개개인의 발 모양을 정밀 측정해 최적의 신발을 추천하는 ‘풋스캔 서비스’ 등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단독 상품 라인업도 화려하다. 인기 러닝화 ‘아디제로 에보슬(EVO SL)’ 신규 색상을 국내 최초로 단독 선발매하며, ‘아디다스X엔타이어스튜디오’ 협업 컬렉션도 오프라인 단독으로 공개한다. 오픈 기념으로 18일까지 운영되는 ‘아디제로 트라이얼존’ 팝업에서는 제품 실착과 함께 인터렉티브 러닝 게임 등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브랜드센터 오픈을 통해 나이키, 온러닝 등과 함께 롯데타운 잠실을 국내 최고의 ‘러닝 메카’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으로 이어지는 잠실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러닝 커뮤니티의 핵심 거점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박옥우 롯데백화점 스포츠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JW중외제약은 오는 2월 13일 ‘세계 빈혈 인식의 날’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빈혈 치료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매년 2월 13일은 환자혈액관리학회(SABM) 등이 빈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빈혈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담은 콘텐츠를 내부 채널에 공유하고, 임직원 대상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사내 인식 제고 활동을 펼쳤다. 빈혈은 전 세계 20억 명 이상이 겪는 흔한 질환이지만, 장기간 방치할 경우 심혈관계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적극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노년층이나 만성질환자의 경우 철분 흡수 저하로 인한 빈혈 발생 가능성이 높아 정기적인 검사가 권장된다. JW중외제약은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를 공급하며 환자들의 치료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페린젝트는 최대 1,000mg의 철분을 15분 내에 보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지난해 건강보험 적용에 이어 최근 소아 대상 용법·용량 추가 허가를 획득하는 등 치료 범위를 넓히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JW중외제약은 ‘페린젝트(성분명 페릭 카르복시말토즈)’를 공급하며 철결핍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이 새롭게 선보인 ‘2026 프리미엄 다이닝 패키지’ 3종이 출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다시 한번 ‘품절 대란’을 예고하고 있다. 매드포갈릭의 다이닝 패키지는 2020년 첫선을 보인 이후 매회 완판을 기록해 온 대표 시그니처 상품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멤버십 100만 명 돌파 기념 패키지 판매 당시 접속자가 몰리며 서버가 일시 마비되는 등 외식 업계의 필승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패키지는 고객 호응이 높았던 혜택을 중심으로 구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최대 8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식사권 수량 제한 없이 중복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스테이크 2만 원 할인권’, ‘7만 원 할인권’ 등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금액권을 대거 추가하고, 제휴 할인 및 적립 혜택까지 중복 적용해 실질적인 할인 폭을 키웠다. 페이즈(Pay’s) 앱을 통한 간편 등록 시스템과 8월 말까지의 넉넉한 유효기간도 강점이다. 주말과 공휴일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어 가정의 달과 여름휴가 등 상반기 외식 일정에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윤다예 엠에프지코리아 대표는 “매해 품절 대란을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영풍·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집행임원제 전면 도입과 10대 1 액면분할,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 정관 명문화 등을 담은 고강도 주주제안을 공식 제출했다. 경영권 분쟁을 넘어 지배구조와 재무구조를 동시에 손보겠다는 승부수로, 올해 주총이 사실상 거버넌스 개편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영풍·MBK 측은 고려아연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주제안을 전달했다. 핵심은 이사회와 주주총회 기능을 정상화해 훼손된 주주가치를 회복하겠다는 것이다. 우선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를 정관에 직접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해 개정 상법 제382조의3 취지를 명문화해, 이사가 회사뿐 아니라 주주 전체의 이익을 위해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원칙을 분명히 하자는 주장이다. 신주 발행과 관련해서도 총주주의 이익 보호 및 주주 간 공평 대우 원칙을 정관에 명시해, 경영진 주도의 일방적 의사결정으로 주주가치가 훼손되는 사태를 원천 차단하겠다고 했다. 지배구조 개편의 또 다른 축은 집행임원제 도입이다. 업무 집행과 감독 기능을 분리해 이사회의 감시 역할을 복원하겠다는 취지다. 주주총회 의장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증상에 따라 차별화된 처방을 적용한 감기약 브랜드 ‘대원콜 연질캡슐’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종합감기용 ‘대원콜 콜드’ ▲기침감기용 ‘대원콜 코프’ ▲코감기용 ‘대원콜 노즈’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소비자가 자신의 증상에 맞춰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장점은 액상형 성분을 담은 연질캡슐 제형을 채택해 일반 정제 대비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르고 약효가 신속하게 발현된다는 점이다. 또한,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1캡슐당 250mg 함유했다. 이는 개정된 의약품 규정 기준에 맞춘 최대 함량으로, 성인 기준 1회 2캡슐 복용 시 두통과 발열, 근육통 등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 각 제품은 증상별로 필수 성분만을 정교하게 배합해 불필요한 약물 복용을 줄였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호흡기 질환 치료제 분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른 흡수력과 증상별 맞춤 구성을 강화했다”며 “전문성을 앞세워 감기약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원콜 연질캡슐의 복용법은 성인 기준 1일 3회, 1회 2캡슐이며 만 8세 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이 필리핀 보홀 노선 증편에 발맞춰 자연 경관과 여행의 완성도를 높인 ‘보홀 5일 반자유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보홀은 에메랄드빛 해변은 물론 초콜릿힐, 타르시어(안경원숭이) 서식지, 맹그로브 숲 등 해양과 내륙의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희소성 높은 휴양지다. 최근 단순한 휴식을 넘어 풍성한 볼거리를 원하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서사가 있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상품은 여행객의 편의에 따라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부산, 필리핀항공 등 다양한 항공편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전 일정 5성급 '헤난 리조트' 숙박을 포함해 핵심 요소는 유지하면서도, 충분한 자유시간을 확보해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숙소는 보홀 팡라오 지역의 랜드마크인 ‘헤난 알로나 비치 리조트’와 ‘헤난 프리미어 코스트 리조트’로 배정된다. 알로나 해변 중심에 위치해 리조트 내 레스토랑과 풀사이드 바, 해변 접근성이 뛰어나 별도의 이동 없이도 보홀 특유의 여유를 온전히 누릴 수 있다. 패키지 구성에는 ▲왕복 항공권 ▲5성급 리조트 숙박 및 조식 ▲현지식(2회) ▲공항-리조트 간 픽업·드롭 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자사주 소각 및 관리 체계를 전면 정비하며 기업 가치 극대화와 주주 친화 경영에 속도를 낸다. 셀트리온은 12일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통해 오는 3월 24일 개최되는 제3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승인과 소각을 포함한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사주 운영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함으로써 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공시 체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구체적으로 셀트리온은 현재 보유 중인 약 1,234만 주의 자사주 중 임직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보상 목적의 300만 주를 제외한 잔여 물량 처분 계획을 확정했다. 스톡옵션 활용 시 신주 발행 대신 자사주를 우선 사용해 주주 가치 희석을 방지해달라는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다. 특히 잔여 자사주 중 65%에 해당하는 약 611만 주는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11일 종가 기준 약 1조 4,633억 원 규모에 달한다. 이번 결정이 최종 확정되면 셀트리온은 당초 약속했던 2025년 취득분 소각을 넘어 2023년 이전 취득 수량까지 소급 적용하는 파격적인 환원 정책을 단행하게 된다. 소각 외 남은 35%(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