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서울 동북권 최대 상권의 중심인 롯데백화점 노원점이 사상 최대 규모의 리뉴얼에 나선다. 약 1만 평, 전체 면적의 80%를 새롭게 탈바꿈해 MZ 세대를 겨냥한 브랜드 확대, 프리미엄 식료품점 신설, 지역 최대 뷰티 전문관 등으로 변화의 폭을 넓힌다. 노원구 재건축·개발 호재에 맞춰 ‘광역형 메가 점포’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역대 최대 리뉴얼… ‘All New 노원점’ 프로젝트 본격화 롯데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서울 동북 상권 1위 백화점인 노원점의 전관 리뉴얼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점 이래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새단장은 전체 영업면적의 80%에 해당하는 1만 평 규모로, 핵심 상품군 강화, MZ 타깃 브랜드 확대, 쇼핑 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2002년 미도파백화점을 인수해 재개장한 노원점은 2012년 확장 증축, 2021년 프리미엄 리빙관 신설 등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지역 내 입지를 확고히 해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노원점은 서울 동북부는 물론 경기 북부권을 아우르는 광역형 메가 점포로 거듭날 계획이다. 핵심 상권 성장세에 맞춘 리뉴얼… 26년 하반기 그랜드 오픈 노원구 일대는 약 5만 세대 규모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해상풍력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지난 3월 19일 전남풍력산업협회는 전라남도 남악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제13회 전남풍력산업 육성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최근 국회를 통과한 에너지 2법(전력망 특별법, 해상풍력 특별법)이 전라남도의 해상풍력 산업에 미친 영향을 심도 깊게 분석하고, 그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전라남도와 풍력산업 관련 기업 관계자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전라남도가 해상풍력 발전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포럼에서는 ▲해상풍력과 에너지 2법의 주요 쟁점 ▲전라남도 대규모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 개발 사업 현황 ▲전라남도의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전라남도의 해상풍력 산업은 단순한 전력 생산을 넘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그리고 관련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낼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장충모 전남풍력산업협회장은 “에너지 2법 통과는 전남 해상풍력 산업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국적인 전력망 확장과 해상풍력 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는 무등산 분청사기 유적을 중심으로 도자문화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국가사적 ‘충효동요지’를 재조명하고, 청자에서 분청사기, 백자로 이어지는 도자기 발전 과정을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25년 만에 낡은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을 리모델링하고, 오는 28일 재개관한다. 충효동요지는 우리나라 최초로 완벽한 형태로 발굴된 가마터로, 청자부터 분청사기, 백자에 이르는 도자기의 발전 과정을 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지다. 1964년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이곳은 왕실과 관청에 납품된 최고급 도자기들이 생산되었던 곳으로, ‘어존’과 ‘내섬’ 등의 명문이 새겨진 자기가 발굴되며 그 중요성을 입증했다. 광주시는 이 유적을 보존하고 도자문화를 알리기 위해 1998년에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을 조성했다. 하지만 전시실이 노후화되고 콘텐츠가 부족해, '분청사기 도예창작소 조성사업'을 통해 40억원의 예산을 들여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28일에 새롭게 개관한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실은 실감영상 등을 활용한 체험 중심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전국 최대 규모인 3m 퇴적층을 투명 디스플레이로 재현하여 전시하고, 국립광주박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이 봄을 맞아 특별한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눈길을 끌고 있다. 3월 24일부터 3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장흥에 기부해봄? 무조건 드려봄!’ 이벤트에서는 장흥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하고 답례품을 주문한 기부자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부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장흥 특산품이 추가로 증정되며,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지역 특산품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없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고향사랑 e음(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기부하거나 농협은행을 방문해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된다. 기부자는 그 대가로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본 혜택인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것뿐만 아니라,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추가 특산품까지 손에 쥐게 된다. 이 기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전달하고, 장흥군의 특산품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지난해, 장흥군은 4,530명의 기부자들로부터 총 6억 4100여만 원을 모금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이벤트에 대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가 뿌리·자동차·가전산업에서 56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든다. 국비 38억 5천만 원을 확보한 광주시는 시비 11억 8,700만 원을 더해 총 50억 3,700만 원 규모의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용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되어 있어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주시는 △뿌리산업 플러스 일자리 사업 △자동차업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가전산업 내일 프로젝트 등 세 가지 사업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화에 나선다. 먼저 ‘뿌리산업 플러스 일자리 사업’(3월 시작)은 신규 입사자 유입과 재직자 근속 유도를 위해 △일자리 도약 장려금(연 최대 360만 원) △일자리 안착 지원금(연 최대 200만 원) △공동 이용시설 개선(최대 900만 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차업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은 대기업과 2·3차 협력사 간 격차를 완화하고 근로자의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상생일자리 도약 장려금(연 최대 360만 원) △건강검진비(1인당 30만 원) 지원 등 근로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지역 역사와 문화를 담은 중요한 자료를 공개했다. 바로 '영암의 땅이름'이라는 책이다. 이 책은 단순한 지명집을 넘어서, 영암군의 11개 읍·면과 121개 법정리, 자연마을의 유래와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작품이다. 영암군은 이 책을 이달 말까지 지역사회에 배포할 예정이며,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영암군 홈페이지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영암군과 영암문화원, (재)민족문화유산연구원이 협력해 발간한 이 책은 2006년에 발간된 '靈巖의 땅이름'을 수정하고 보완한 것이다. 512페이지에 달하는 대작으로, 국배판(210X297) 크기에서 활자 크기를 키워 읽기 편하도록 제작되었다. 책에는 영암군의 역사적 배경과 산천, 문화유산은 물론, 각 읍·면의 지명과 그에 얽힌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각 읍·면과 마을의 전경, 주요 시설, 그리고 문화유산이 사진과 함께 소개된다는 점이다. 조사위원들은 실제로 마을을 방문해 자료를 수집하고, 수많은 이야기를 되새기며 그 속에 담긴 역사와 의미를 정리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책에는 단순한 지명 나열이 아닌, 각 지역의 살아있는 이야기와 문화가 담겨 있다. 특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학생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펼치는 교육복지 정책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꿈드리미’ 바우처 지원 사업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부터 이 바우처 지원 대상이 중학교 2학년과 고등학교 2·3학년으로 확대되면서,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꿈드리미’ 바우처는 다자녀 가정, 저소득층 가정, 다문화 가정, 탈북민 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10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바우처는 수학여행, 현장체험학습, 졸업앨범 등 다양한 학습 활동에 사용될 수 있어, 학생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바우처 사용처를 보면, 서점과 독서실, 문구점 등 지역 상권에서 활용되며,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바우처의 31%가 서점에서 사용되었고, 독서실과 문구점에서도 각각 21%, 14%의 사용 비율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꿈드리미’ 사업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설문에 응답한 5,662명 중 96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2025학년도 수험생들에게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전한 따뜻한 응원과 조언이 큰 화제를 모았다. 새학기를 맞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전달된 이 교육감의 자필 메시지 카드에는 “꽃이 피어나기 위해 긴 겨울을 견디듯, 지금의 노력은 여러분의 꿈이 피어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라는 감동적인 말이 담겨 있었다. 이 교육감은 고3 수험생들에게 “여러분 곁에는 언제나 든든하게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부모님,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들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학생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되새기도록 격려했다. 꿈을 향한 길목에서 그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것이라는 확신을 주는 따뜻한 한마디는 많은 학생들에게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교육감은 단순히 격려에 그치지 않고, 2026학년도 대입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만 합격하는 대학들이 많다는 점을 강조하며, “목표 대학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정시까지 계획을 세워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학생들은 교과 성적만큼 중요한 수능 준비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제시받으며, 보다 체계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는 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헌법재판소에 대한 강력한 요구를 다시 한번 전했다. 지난 21일 발표된 성명서에서 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즉시 파면을 촉구하며, “국민의 뜻을 받들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조속히 파면하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성명서에서는 단순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넘어서, 헌법재판소에 대한 신뢰와 법치주의 회복을 위한 촉구가 담겼다. 23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의원들은 성명에서 최근 헌법재판소 앞에서 발생한 극우 세력의 폭력과 위협에 대해 언급하며, 이에 대해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백주 대낮에 국회의원들이 진행 중이던 기자회견에서 극우 폭도들이 계란을 던지고 폭행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들은 “극우 폭력의 심각성은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다”면서, 폭력적 행위가 정치적 대화와 민주적 과정을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성명서에는 또 다른 중요한 내용이 포함됐다. 의원들은 헌법재판소의 선고 지연에 대해 비판하며, “법치가 무너지고 민주주의가 서서히 침식되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과 그의 대리인들이 주장하는 비상계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전농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장 조완우) 조합원 A씨가 조합장과 이사진들에게 보낸 내용증명에서 롯데건설과의 시공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단 구성의 필요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A씨는 조합이 지난해 8월 정기총회에서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한 이후, 현재까지 계약 협상단이 구성되지 않고 있으며, 조합장이 이사회와 대의원회의 결의 사항을 무시하고 계약 체결을 서두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조합장이 지난해 12월 제18차 이사회에서 계약 협상단 구성을 결의한 이후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는 조합의 법적 의무와 조합원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라고 경고했다. 그는 "조합장이 계약협상단을 구성하지 않은 채 롯데건설과 계약을 체결하려는 것은 명백한 법령 및 정관 위반에 해당하며, 조합원들에게 중대한 손해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A씨는 롯데건설의 현재 상황을 언급하며, 이 회사가 최근 신용 위기와 자금 경색에 직면해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롯데건설과의 공사 도급계약 체결이 서둘러 이루어진다면 조합은 이로 인해 불리한 조건을 감수해야 할 위험이 크다"며, 조합원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지역 서점에서 독특한 책을 발견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제 그 경험을 광주 동구에서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기회가 찾아왔다. 동구청은 구립도서관 책정원에서 ‘서점의 말들’이라는 북 큐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서점과 협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서점의 말들’은 단순히 책을 전시하는 프로그램을 넘어, 각 서점이 직접 선정한 도서와 함께 해당 도서에 대한 서평을 제공한다. 이로써 시민들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서 나아가, 책의 깊이를 이해하고 다양한 시각을 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각 서점의 위치와 운영 시간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되어, 시민들이 지역 서점에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참여하는 지역 서점은 ▲책과 생활(2~3월): 2025년을 시작하는 마음 ▲이것은 서점이 아니다(4~5월): 다시 만들 세계 ▲소년의 서(6~7월): 이 도시는 너무 어지러워서 ▲동명 1974(8~9월): 사유와 감각으로 인생의 해답을 찾다 ▲만복서점·대양서림(10~11월): 내면과 외면의 건강을 위해서 ▲광우서적(12~1월): 지치는 일상이지만 우리에겐 여행이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화순군은 구복규 군수가 지난 21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한 하천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화순군이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해 추진하는 전방위적 방역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구 군수는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방역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더욱 철저한 방역 조치를 당부했다. 화순군은 철새와 야생동물의 주요 서식지인 화순천과 지석천을 포함한 하천 구간에서 방역 작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화순천 10km 구간과 지석천 8km 구간에서는 원거리용 방제기를 동원하여 하천 전반에 걸친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 같은 방역 강화는 AI의 확산을 막고, 농가와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또한, 화순군은 지역 농가에 대한 차단 방역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최근 10km 이내 농가 두 곳에서 채취한 시료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보내 정밀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내 AI 차단 방역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군은 계속해서 철저한 검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화순군은 이번 고병원성 AI 차단 작업을 국내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함평읍을 중심으로 시작된 이 변화는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거점시설을 통해 주민의 참여와 자율성을 강화하며,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한 특화 사업이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 함평군은 23일, 함평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주민 거점시설이 올해 1월 개업식을 마친 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시설들은 단순한 커뮤니티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며 지역 경제와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함평읍 중앙길에 위치한 거점시설은 '나비스카페', '나비스스토어', '나비잠자리', 그리고 '마을공작소'로 구성되어 있다. 각 시설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료와 기념품을 판매하거나,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예를 들어, '나비스카페'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료, 특히 체중 관리에 효과가 있는 '쑥수라떼'가 대표 메뉴로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나비스스토어'는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가공품이나 공예품을 판매하여 지역 경제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 모든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2일 중앙동 별미길 일원에서 열린 ‘올랑가?! 별미길!!’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행사 시작을 알린 것은 원도심 내 상권의 거점시설인 ‘루미네오락실’의 개관식이었다. 이어 어린이 피아노 장기자랑과 시민 노래자랑 등이 이어지며, 룰렛 이벤트와 SNS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새로 개관한 ‘루미네오락실’은 오락실, 쉼터, 팝업스토어, 만남의 장소 등의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이 자주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원도심 상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랑가?! 별미길!!’은 3월부터 10월까지, 혹서기를 제외하고 매월 세 번째 토요일마다 별미길 일원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최근 강수훈 광주광역시의원이 제안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손글씨 캠페인이 SNS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 캠페인은 강수훈 의원이 직접 작성한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는 문구를 사진으로 찍어 SNS에 게시하고, #윤석열파면 #국민의명령이다 #손글씨릴레이 해시태그를 달며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동참을 독려하는 형태로 시작되었다. 광주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광주광역시의원들을 중심으로 확산되었고, 이제는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박수기, 채은지, 이명노 등 광주시의원들이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정동영, 윤호중, 남인순, 김용민, 김원이, 문금주, 모경종 등 다수의 국회의원들이 동참했다. 울산, 춘천 등 전국 각지의 시민들과 민주주의자들도 캠페인에 힘을 보태며, 윤석열 파면의 염원을 손글씨로 담고 있다. 강수훈 의원은 이 캠페인의 취지에 대해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창의적이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며, 전시효과를 높이고 전파 가능한 형태로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SNS를 통한 집단적 의사 표현으로 윤석열 파면의 목소리가 점차 커져가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0억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개인 및 기업을 위한 그룹 차원의 금융지원을 적극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재민 구호활동과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0억원을 전달하고, 의약품, 위생용품 등 구호물품과 간편식을 포함한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 1,111개를 지원한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예상치 못한 화재 피해를 본 지역사회와 손님들이 하루 빨리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하나금융그룹 모두가 힘을 모아 이재민들이 피해를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먼저,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은 화재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개인사업자에게 최대 5억원, 개인에게는 최대 5천만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신규 자금 지원 ▲기존 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 ▲분할상환금에 대해서는 최장 6개월 이내에 상환을 유예를 진행한다. 또한, 피해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호남권의 경제 동맹이 본격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23일, 전라남도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단순한 지역 협력의 차원을 넘어, 호남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전라남도 김영록 지사,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가 함께한 이날 협약식은 2036 전주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결집뿐만 아니라, 초거대 AI 인프라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이번 협약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2036 전주하계올림픽 유치가 핵심 과제로 떠오른 것이다. 세 시·도는 올림픽 유치를 위한 공동 노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호남권을 국제적으로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호남의 정신을 바탕으로 이번 올림픽 유치를 통해 호남의 번영을 되찾고, 국가 대혁신의 출발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강기정 시장은 "수도권 중심의 국가 체제를 깨고, 호남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협약의 또 다른 중요한 축은 첨단산업과 교통 인프라 구축이다. 세 지역은 함께 초거대 AI 인프라와 메가시티 고속도로, 서해안 철도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난 축제로서 춘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난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졌다. 함평군은 23일 "2025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이틀간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난 명품 대제전은 함평군이 주최하고, 함평난연합회(회장 이만호)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3월에 열린다. 특히 이 행사는 전국에서 열리는 난 대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한국 춘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난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축제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450여 점의 화예품과 엽예품이 출품되어 난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대회에서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고의 작품에게 대통령상이 수여되었으며, 영예의 대통령상은 함평난연합회 박현기 씨의 작품 ‘중투화 웅비’에게 돌아갔다. 상금 1,000만 원이 함께 수여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통령상을 포함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 총 181점의 시상이 이뤄졌으며, 춘란 판매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 산하 재능봉사단원들이 지난 22일 광양시 지역 곳곳에서 지역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봉사단원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재능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은 2014년에 창단되어 현재 48개의 봉사단이 활동 중이다. 이 중 농기계수리 재능봉사단은 농기계 수리와 관련된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농민들을 돕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광양시 진월면 신답마을과 옥룡면 대방마을에서 진행되었으며, 농기계 수리뿐만 아니라 마을 환경 개선 작업도 함께 이뤄졌다. 신답마을에서는 35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해 농기계 적재함 수리와 대문 도색, 대문 설치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농기계수리 재능봉사단은 지금까지 471대의 농기계와 701개의 농가시설을 수리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인화 광양시장이 함께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봉사활동을 도왔다. 대방마을에서는 2015년부터 지역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 봉사를 펼쳐온 발마사지 재능봉사단이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경로당을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등 호남지역 광역지자체가 국가AI컴퓨팅센터 등 초거대 AI 인프라를 호남권에 공동 유치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이들 지자체는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간 경제 연대를 강화하고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3일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강화 및 2036 하계올림픽 성공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7월 부활한 호남권정책협의회의 연장선에서 보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연합 추진단을 운영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지자체는 경제 및 산업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국제 행사의 유치를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먼저, 2025 현대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하고, 2036 하계올림픽(전북 전주)과 제33차 UN기후협약당사국총회(전남 여수) 유치에도 박차를 가한다. 이를 통해 국제적으로 호남권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제 분야에서 중요한 사항은 국가AI컴퓨팅센터 등 초거대 AI 인프라의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홈개막전에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경기장 내 마련된 ‘G-패스’ 홍보관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반값 대중교통 카드인 G-패스를 알리는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룰렛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광주시 정책을 적극 홍보했다. 광주시는 G-패스를 통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고, 교통비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2일 오후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홈개막전에 참석해 KIA 이범호 감독과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2일 오후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홈개막전에 참석해 KIA 이범호 감독, NC 이호준 감독에게 오매나 인형을 증정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태국 시장을 겨냥한 농수산물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태국의 유통업체 ‘지두방아시아(대표 임준호)’와 100만 달러 규모의 농수산물 입점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같은 날 태국 방콕에서 ‘TMK(Thailand) Co., Ltd.(대표 강병수)’와 200만 달러 규모의 마른김 수출 협약까지 성사시키며 총 3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이번 협약은 고흥군의 우수한 농수산물이 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김스낵 브랜드 ‘타우깨너이(เถ้าแก่น้อย, Taokaenoi)’와 협업해 고흥산 김을 주원료로 한 스낵 제품이 생산될 예정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두방아시아’는 태국 방콕, 치앙마이, 파타야 등 주요 도시에 한국 식자재 전문 매장을 운영하는 유통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고흥산 김, 유자, 미역, 쌀 등 다양한 농수산물이 태국 전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그동안 태국 시장에서 고흥군 농수산물의 유통은 미미한 수준이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고흥산 농수산물의 품질을 직접 알릴 기회가 생겼다. 고흥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정초신 감독이 연출한 영화 “꿈꾸는 사진관” 초저예산 장편독립예술영화는 초보 작가의 첫 장편 시나리오와 연기를 처음 해보는 사진작가, 작곡가, 전업주부의 무모한 도전이 세계 4대 영화제 중 하나인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기적을 낳았다. 정 감독은 “몽정기”, “자카르타” 등을 연출한 상업영화감독이 초저예산 장편독립예술영화 첫 도전 만에 이루어낸 놀라운 성과이다. 작품은 아프리카로 날아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 가족사진을 찍어주고 싶어 하는 작은 사진관 주인 신미식과 그를 따르는 카바레 무명가수 장태화, 그리고 남몰래 그를 연모하는 포장마차 사장 양수진이 결국 사진관을 처분하고 아프리카 마다카스카르로 떠나 각자 가슴 속에 품고 있었던 꿈을 만난다는 내용을 담은 로드무비 형식의 성장 드라마이다. 실제로 마다가스카르를 20번 넘게 방문해 6천 가구 이상의 원주민 가족사진을 찍어 선물한 아프리카 전문 사진작가 신미식과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인 장태화가 주연배우로 출연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지난해 마다가스카르의 작은 마을 아이들을 위해 우쿨렐레 50대를 들고 가 연주와 노래를 가르쳐 합창 연주를 하는 모습을 담은 감동적인 음악 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는 최근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태흠 도지사)가 충남공감마루에서 ‘충남장애인체육회 우수선수단’ 증서 전달식을 열고, 본격 출범을 알렸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우수선수단은 전국 장애인 동계 체육대회 활성화를 위해 동·하계 종목을 통합 운영하며, 볼링·역도·사격·휠체어컬링·육상필드·펜싱·보치아·시각축구 등 20개 종목(하계 16개, 동계 4개)에서 선수 64명과 단체 3팀을 선발했다. 이는 지난해 선발한 선수 52명보다 12명이 증가한 역대 최다 인원이다. 선발 선수들에게는 개인별 획득 점수에 따라 연간 훈련비를 차등 지원할 계획으로, 보다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위해 △기업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15개사) 연계 지원 △전문체육인 훈련비(11억 6790만 원) 지원 △체육 장비(1억 8052만 원)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선수들은 맞춤형 식습관 및 영양 관리 특강을 시작으로 충청남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에서 체력 측정 및 운동 처방을 받고 본격적인 강화 훈련에 돌입한다. 이를 통해 선수들은 다가오는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총 6만 892점(하계 5만 708점, 동계 1만 184점) 이상을 목표로 종합 6위 달성을 위해 구슬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한국가이드스타가 주관한 ‘2025년 공익법인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을 비롯한 우리금융그룹 계열사들의 공동 출연으로 설립된 우리나라 금융권 최초의 다문화가족 지원 전문 공익재단이다. 설립 후 13년 동안 6,700명 학생에게 약 8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다문화가족을 위한 교육·문화·복지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공익법인 종합평가는 한국가이드스타가 국세청 공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익법인의 투명성, 책무성, 재무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결과 공개를 통해 건전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평가항목은 △3년간 목적사업 비용 지출 및 모금 효율성 △장기적 재무안전성 △조직구성 및 이사회 운영 △주요 규정 및 정책 공개 등으로 평가 결과에 따라 최고 별 3개(★★★)까지 등급이 부여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투명성, 책무성, 재무안정성 등 11개 세부 항목에서 모두 최고 점수를 기록해 종합 별 3개 만점을 받았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관계자는 “5년 연속으로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1일 원내 중강당에서 농업인대학과 귀농대학 신입생, 가족,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충남 농업인대학·귀농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농업인대학에는 치유농업학과 35명, 농업비즈니스학과 21명 총 56명의 신입생이 입학했으며, 귀농대학은 수경재배학과 24명이 교육을 받는다. 교육시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농업인대학은 100시간, 귀농대학은 75시간을 편성했다. 교육은 이론 및 실습을 비롯해 현장 학습, 영농계획서 작성 및 발표 등 실질적인 영농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영 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혁신이 필수”라며 “농업인분들이 교육을 통해 최신 농업기술과 경영트렌드를 익혀 충남농업의 미래를 선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농업인대학은 2008년 개설 이후 지난해까지 총 83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귀농대학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706명이 졸업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베이밸리 충남·경기 상생협력 13개 사업이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첫 과제 중 아산만 순환철도는 11년 앞당겨 마침표를 찍고, 나머지 사업들도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와 대정부 건의 등을 통해 조기 해결 방안을 마련 중이다. 도는 21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충남·경기 베이밸리 상생협력 사업 공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김성중 경기도 행정부지사, 양 도 베이밸리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협력사업 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와 경기도는 △베이밸리 순환철도망 구축 △서해선-경부고속선(서해선 KTX) 연결 △GTX-C 경기-충남 연장 △제2서해대교 건설 △평택-당진항 항만배후단지 개발 △중부권 수소공급 허브 조성 △청정수소 생산기술개발 공동 연구 △미래차 글로벌 첨단산업 육성 △마리나 관광거점 기반 조성 △해양레저 콘텐츠 개발 및 이벤트 개최 △베이밸리 투어패스 개발 △해양쓰레기 공동 관리 △베이밸리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 등 13건을 상생협력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베이밸리 순환철도망 구축은 △베이밸리 순환철도 △포승평택선 복선전철화 △포승평택선-서해선 연결 등 3개 사업을 세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1일 서울 종로구 충남문화예술 서울전시장(CN갤러리)에서 도 관계 공무원과 문화예술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창작스튜디오 1기 작가 성과보고전’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충남창작스튜디오의 지난 1년간 창작 성과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는 오는 29일까지 9일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는 1기 입주 작가 강경미, 김동기, 단수민, 박영선, 박지혜, 신나운, 오윤석, 이자연, 정승혜, 조혜진 작가 등 총 10명이 참여했으며, 전시작은 조각, 회화, 판화, 사진, 설치 등 신작 총 20작으로 동시대 시각을 담은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다. 전시 주제는 낯선 소리와 장소가 주는 창작의 공명과 은유를 의미하는 ‘어쿠스틱 사이트(Acoustic Site)’로, 현대미술이 주목하는 자연의 장소성과 예술적 경험을 작품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충남창작스튜디오가 있는 태안군을 배경으로 해 입주 작가들이 그곳에서 경험한 자연을 통해 창작의 감각을 새롭게 한다는 의미이며, 이는 삶에 고착된 고정된 시각을 흔들고 영감을 주는 문화 주파수를 해석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 관람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가 다문화 학생들의 학교 및 사회적응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한다. 충남도의회 ‘다문화 학생 교육 및 학업중도포기 문제에 관한 연구모임’(대표 유성재)은 지난 20일 천안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발족식 및 1차 회의를 가졌다. 연구모임은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이 대표를 맡았으며, 도의원, 교수, 공무원,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은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 순천향대학교 최근택 교수, 치바과학대학교 고토 요시코 한국담당책임자, 충남연구원 윤향희 책임연구원,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연한 센터장, 청운대학교 박영의 교수, 종로학원 최진영 사장, 에듀윌 양형남 대표, 충청남도 권영란 다문화지원팀장, 충남교육청 이강일 국제교육팀장, 강성원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 유성재 의원은 “충남 다문화 학생은 2022년 12,795명, 2023년 14,015명, 2024년 14,962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학생 중 다문화 학생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도 2022년 5.0%에서 2024년 5.9%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학업중단 학생의 경우는 “2021년부터 2023년 기준 중단율은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청년들의 군정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청년 군정참여 활동 포인트제'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고흥군에 거주하는 18~49세의 청년들에게 군정 참여 활동에 따른 포인트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급하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정책 발굴 및 지역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고흥군 대표 누리집에서 본인 인증을 거친 후, 청년 군정참여 활동 포인트 지원 항목에 맞는 활동을 등록하면 된다. 정책 제안, 군정 홍보, 축제 참여, 교육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항목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참여 횟수와 채택 여부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포인트는 매 분기 고흥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도를 통해 청년들이 군정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시책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순관)는 21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실무협의회에서 도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전남도, 전남도경찰청, 전남도교육청 등 자치경찰사무 관련기관들이 함께 참여하며, 보이스피싱 예방부터 교통사고 감소, 디지털 성범죄 예방까지 전방위적인 안전 대책을 총망라했다. 협의회에서는 자치경찰의 인지도를 높이고, 증가하는 도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특히,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와 ‘도내 금융사기 교육’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으며, 급증하는 금융사기 피해를 막기 위한 강력한 대응 방안이 마련됐다. 또한, ‘찾아가는 자치경찰 안전대학’을 통해 도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안전 의식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될 예정이다. 교통사고 사망자 감축을 위한 교통정책과 교통문화지수 향상도 중요한 논의 사항이었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정책들은 도내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더불어,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여성·청소년 보호 정책도 강조되었으며, 이는 주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한국의 가상자산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주목받고 있다. 22일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국내 5대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보유액은 100조 원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0년 9,245억 원에서 2024년 105조 원으로 4년 만에 11.4배 성장한 것이다. 이 같은 성장은 2021년 투자 붐이 일었던 시기(41조 9,272억 원)와 비교해도 2.5배 증가한 규모다. 연환산 수익률은 36%로, 전통 금융상품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가상자산 투자에서 50대가 가장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50대는 평균 1,850만 원을 보유하며 적극적인 투자 행태를 보였고, 40대(1,220만 원)와 30대(730만 원)도 활발히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대와 60대 이상은 각각 평균 240만 원을 보유하고 있었다. 안도걸 의원은 "한국이 디지털 금융 혁명의 중심이 될 가능성이 크다"며, 가상자산 시장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상자산의 비축자산화, STO(S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가 올해 처음으로 불법조업에 나선 중국어선 3척을 연달아 나포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어창용적을 허위로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 배경은 무엇일까? 지난 21일, 목포해경은 신안군 가거도 북서방 약 63km 해역에서 불법으로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3척을 나포했다. 이들 선박은 어업활동허가증에 명시된 어창용적이 90㎥로 기재되어 있었으나, 실제로는 180㎥에 달하는 용적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배타적경제수역어업주권법'을 위반한 중대한 사례로, 목포해경은 이를 단호히 처리했다. 어창용적이란 선박에 적재 가능한 어획물의 양을 의미하며, 이를 정확히 신고하는 것은 외국어선이 대한민국 배타적경제수역에서 합법적으로 조업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만약 어창용적이 변경될 경우, 해당 선박은 반드시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그러나 이번에 나포된 중국어선들은 이를 위반하고 허위로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목포해경은 나포된 선박들에 대해 각 4000만 원의 담보금을 요구한 후, 22일 0시 33분경 석방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불법조업 외국어선에 대한 강력한 대응은 계속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또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장위1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지종원)이 입찰 공고문에 대한 해명 자료를 발표하면서 예정가격 비공개 방침을 정당화하려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특정업체를 밀어주기 위한 속임수로 비춰질 수 있다. 조합은 현장 설명회에서 예정가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으나, 이는 다수의 시공자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특정 시공업체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될 수 있다. 조합은 "현장 설명회에 참석한 이들에게 예정가격을 공개하겠다"고 주장했다. 이는 비공식적이고 비공정한 경쟁을 초래할 위험이 크다. 예정가격 공개는 입찰 경쟁의 공정성을 보장하는 핵심 요소로, 모든 시공자가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조합이 특정 시점에만 가격을 제한적으로 공개하겠다는 것은 사실상 경쟁을 제한하고 특정업체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조합은 이어서 "서울시 계약심사부 검증기관의 자문 결과를 반영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는 법적 기준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공공지원 시공자 선정 기준은 투명한 절차를 강조하고 있으며, 예정가격의 비공식적 공개는 이를 위반하는 행위로 해석될 수 있다. 조합은 또한 "예정가격 이상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의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설계 변경을 두고 논란이 격화되고 있다. 전교조전남지부(지부장 신왕식)는 3월 20일 성명을 발표하며, “올해 시공을 앞둔 3개 학교의 설계안이 전남교육청의 일방적 지시로 변경됐다”며, “이는 명백한 협박이며, 전남교육청이 학교를 위한 기관인지 특정 업체를 위한 기관인지 의문을 불러일으킨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전교조는 교육청의 설계 변경이 실질적인 협의가 아닌 일방적인 통보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교육청이 “협의”를 거쳤다고 해명한 부분에 대해, 실상은 학교 측이 변경된 설계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압박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학교 측은 변경안에 대한 의견을 반영할 기회조차 충분히 제공되지 않았고, 결국 교직원들은 교육청의 강요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전교조는 이 과정을 “협박에 가까운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또한, 전교조는 내부 제보를 통해 학교와 시공사, 도교육청이 협의한 것처럼 서류를 작성하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는 절차적 정당성을 조작하려는 시도라며, 전교조는 “이런 행위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설계 변경이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지난 10년간 약 2000억원에 달하는 배당금을 수령해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다. 특히 부동산 투자 전문 기업 효성투자개발이 매출액 4억원대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해외 법인들이 창출한 수익을 배당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은 명백한 문제를 드러낸다. 이 배당금이 오너의 상속세 부담을 덜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의혹은 기업 지배구조의 투명성에 심각한 의문을 던진다. 효성투자개발은 그 전신인 동양염공에서 출발하여 섬유 산업에서 활동하다가 2004년 부동산 투자 및 개발로 방향을 전환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창출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의 배당 정책은 과연 지속 가능한가? 효성투자개발은 자체 영업에서는 손실을 기록하는 반면, 해외 계열사들이 극적인 실적 개선을 이루며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구조를 띠고 있다. 예컨대, 효성베트남은 지난해 매출 1조7241억원, 순이익 982억원을 기록하며 효성투자개발이 이 법인으로부터 300억원 이상의 배당금을 수령하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이처럼 해외 법인의 성과에 의존하는 구조는 글로벌 경제의 변동성에 매우 취약하다. 특히 효성투자개발의 배당 성향이 130%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한세대학교가 오는 5일, 2025년 한국인간과자연학회 춘계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인간과 자연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연구 성과와 방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학문 교류의 장, 한세대서 펼쳐지다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오는 5일 학교 본관 601호에서 ‘2025년 한국인간과자연학회 춘계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인간과자연학회가 주최하고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이 주관하며, 한세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인간과 자연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주제로 진행된다. 국내외 학자들 한자리에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미국 이스트캐롤라이나대학교 및 서울대학교에 재직 중인 허미숙 객원교수의 기조발제 ‘Why I Create and Why it Matters’가 예정돼 있으며, 벨라르떼 앙상블의 축하공연이 개회식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어 ▲전통예술 융합연구(좌장: 조순자 중앙대) ▲인문학 사례 연구(좌장: 신응철 숭실대) ▲예술경영 사회현상 분석(좌장: 박정배 청운대) ▲예술연구의 인문학적 접근(좌장: 류은주 중부대) ▲인문학 융합연구 사례 분석(좌장: 홍병혜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여행사 노랑풍선이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하며 고객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보안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노랑풍선은 여행 플랫폼의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한 서비스 환경 조성에 나섰다.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인증 확보 노랑풍선이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하며 고객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철저한 보안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ISMS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고시한 기준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인증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인증 제도다. 기업이 주요 정보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수립한 정보보호 관리 절차와 대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된다. 80개 항목 심사 통과…강화된 보안 체계 ISMS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항목)과 보호대책 요구사항(64개 항목) 등 총 80개 항목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노랑풍선은 ISMS 인증 획득을 위해 조직 내 정보보호 정책 및 목표 수립, 경영진의 적극적 지원과 정보보호 전담 조직 구성, 주요 취약점 대응 방안 마련 등 철저한 보안 대책을 시행해 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화시스템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손잡고 6G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 개발에 나선다. 국내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지상·해상·공중을 아우르는 차세대 초고속 통신망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 선점을 노린다는 구상이다. 한화시스템, 6G 우주 인터넷 시장 진출 본격화 한화시스템은 21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6G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재일 한화시스템 대표이사와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시스템과 ETRI는 ▲6G 저궤도 통신위성 개발기술 ▲다계층 네트워크 기술 ▲우주·항공용 반도체 기술 ▲지능형 전자기 스펙트럼 관리기술 등 다양한 핵심 기술을 공동 개발할 방침이다. ‘시공간 제약 없는 통신망’ 구현 기대 6G 저궤도 위성통신은 기존 5G보다 수십 배 빠른 6G 통신을 저궤도 위성을 통해 구현하는 첨단 기술이다. 기존 지상망과 달리 저궤도 위성망을 활용해 통신 사각지대인 오지, 해상, 공중에서도 초고속 통신이 가능하다. 특히 저궤도 위성은 고도 200~2000km 상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콩 식품이 위암, 폐암, 전립선암 등 다양한 암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최신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됐다. 전문가들은 콩류, 두부, 두유와 같은 비발효 콩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암 발병 위험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WHO, ‘3-2-1 원칙’ 강조… 암 예방에 생활습관 중요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3월 21일을 ‘세계 암 예방의 날’로 지정해 암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WHO는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 활동으로 막을 수 있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은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3-2-1 원칙’을 상징해 3월 21일을 기념일로 정한 것이다. “콩·두부 섭취, 위암 예방에 탁월” 국내 연구팀 발표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전성우 교수 연구팀은 지난해 10월 국제학술지 ‘위암 저널(Journal of Gastric Cancer)’에 발표한 연구에서 콩 식품 섭취가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위암 환자 및 건강한 개인 총 5,53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콩과 두부를 자주 섭취하는 남녀는 위암 발병 위험이 현저히
지이코노미 류승우 기자 | 쌍용건설이 싱가포르 우드랜드 종합병원 프로젝트에서 뛰어난 시공 능력을 인정받아 공로상과 시공부문 플래티넘상, 개인 최우수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이끈 쌍용건설의 리더십과 기술력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싱가포르 의료 인프라에 기여… ‘공로상·플래티넘·개인 최우수상’ 수상 쌍용건설은 지난 18일 싱가포르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MOHH Excellence Award 2025 시상식에서 우드랜드 종합병원(WHC) 프로젝트로 공로상과 시공 부문 플래티넘, 개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싱가포르 보건부 산하 공공병원 관리 총괄기관인 MOHH(Ministry of Health Holdings)가 주관하는 행사로, 싱가포르 공공 의료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상을 수여한다. '건설 명가' 쌍용건설, 뛰어난 시공 능력 입증 쌍용건설은 시공(Construction)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상을 수상하며 고난도 시공 능력을 입증했다. 이는 WHC 프로젝트의 높은 완성도와 시공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으로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가 가중되는 가운데, 국내 해운·물류 산업의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문가들은 민간 물류 네트워크 활용과 인프라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해법으로 제시했다. 국회서 '트럼프 2.0' 대응 전략 세미나 열려 오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안태준(더불어민주당)·이병진(더불어민주당) 의원 공동 주최로 ‘트럼프 2.0 글로벌 공급망 위기 해운·물류 분야 대응 전략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과 지정학적 불안정성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내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물류 인프라 개선과 민간 네트워크 활용 시급" 안태준 의원은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글로벌 블록화 가속화로 국내 물류산업이 위협받고 있다"며 "특히 운송비 급등, 운영 비효율성, 디지털 물류기술 도입 지연 등으로 인해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간 물류 네트워크(3PL) 활용과 물류 인프라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세미나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화하고 입법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는 21일 광주호호수생태원에서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가해 편백, 이팝, 배롱, 남천나무 등 4종 1,088그루를 심었다. 이 행사는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광주호호수생태원 매입 부지에서 진행되었으며,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광주호호수생태원은 2006년 개원한 이후, 생태예술정원, 토종식물정원, 호수치유정원 등 다양한 주제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생태둥지와 같은 체험시설과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이곳을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하고, 국가정원으로 승격하기 위해 주변 토지를 매입하고 있다. 강기정 시장은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나무라는 희망을 심는다"며, 호수생태원이 국가정원으로 성장하도록 계속해서 사랑하고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학생 60여 명이 21일 민주도시 광주를 방문해 5·18민주화운동과 공동체 정신을 배웠다. 학생들은 광주에서 5·18 역사현장을 답사하며 민주주의와 연대의 가치를 되새겼다. 학생들은 5·18민주화운동의 중요한 역사 현장인 국립5·18민주묘지, 전일빌딩245, 양림역사문화마을 등을 방문한 뒤, 광주 시청 시민홀에서 강기정 시장과 만나 답사 소회를 나누며 민주주의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강 시장은 "여러분의 부모님들이 80년 5·18 이후 광주를 찾아 민주주의에 헌신한 덕분에 광주는 민주주의 도시로 꽃피웠다"며,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학생들은 강 시장에게 5·18의 경험이 12·3 계엄 사태를 겪는 시민들에게 미친 영향과 광주시의 특화된 5·18 정책, 유가족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질문했다. 강 시장은 80년 5월의 경험이 광주 시민들 간의 '연대' 정신을 더욱 강화시켰으며, 현재까지도 그 힘이 시민들이 신속하게 결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80년 5월의 횃불이 오늘의 응원봉으로, 그때의 주먹밥이 오늘의 선결제 문화로 이어졌다"며 5·18의 연대 정신이 현대에도 여전히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1일 시청에서 황정근 국회도서관장을 만나 국회도서관 광주 분관 건립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환담에서는 호남권역 대표도시인 광주에 국회도서관 분관 건립의 필요성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강 시장은 "국회 부산도서관처럼 지역에 특화된 문화·민주를 중심으로 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된다면, 시민들의 국회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지식과 문화의 국가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입법 활동으로 생산된 공공기록물을 지역에서 분산·보존하여 국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황정근 국회도서관장은 "광주 시민들의 관심과 광주시의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며, "국회 광주도서관 건립을 위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국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국회 광주도서관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광주와 호남 지역의 지식 및 문화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세계양궁대회조직위원회는 20일 이연 전 광주광역시의회 사무처장을 신임 사무처장으로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연 신임 사무처장은 대회 운영전략 수립, 경기장 및 선수단 지원, 친환경 대회 추진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핵심 업무를 총괄한다. 이 사무처장은 41년간 광주시와 행정안전부에서 다양한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뛰어난 업무 능력과 온화한 리더십으로 신망을 얻었다. 특히 광주시의 중요한 현안들, 예를 들어 광주시립화장장·공원묘지·쓰레기매립장 조성, 제1회 광주비엔날레 개최, 기아챔피언스필드 신축 등 대규모 국제행사의 기획 및 운영 경험이 풍부하다. 이연 사무처장은 "국내 최초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세계선수권대회를 동시에 개최하는 역사적인 대회인 만큼, 참가 선수단과 광주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길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9월 5일부터 12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 등 4곳에서 개최되며, 90여 개국에서 9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어 9월 22일부터 28일까지는 50여 개국 400여 명이 참가하는 ‘광주 2025 세계장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해설이 있는 예술영화’ 프로그램을 무료로 상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유명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을 담은 영화를 영화평론가 조대영 씨의 해설과 함께 제공,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영화의 아름다움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상영될 작품은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 에곤 쉴레, 안토니오 로페즈 가르시아와 같은 대중에게 친숙한 예술가들뿐만 아니라,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와 세바스치앙 살가두, 애니 레보비츠 등도 조명된다. 각 영화는 예술가들의 열정과 고뇌를 감동적으로 담아내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3월 26일에는 비비안 마이어의 숨겨진 사진작품을 다룬 다큐멘터리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를 시작으로, 4월 30일에는 빈센트 반 고흐와 동생 테오의 관계를 그린 ‘빈센트와 테오’를 상영한다. 그 외에도 5월 28일에는 세바스치앙 살가두의 경이로운 삶을 담은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 6월 25일 에곤 쉴레, 8월 27일 폴 고갱, 9월 24일 애니 레보비츠, 10월 29일 안토니오 로페즈 가르시아의 작품과 삶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노르웨이의 글로벌 해상풍력 개발 기업인 딥윈드오프쇼어(Deep Wind Offshore)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안네 카리 한센 주한 노르웨이 대사, 한스페터 오브레빅 딥윈드오프쇼어 총괄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딥윈드오프쇼어는 여수 개도와 연도에서 1GW 이상 규모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해상풍력 전문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하고, 글로벌 파트너로서 공동 홍보 및 다양한 협력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딥윈드오프쇼어는 글로벌 기업들의 박람회 참여를 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딥윈드오프쇼어의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스페터 오브레빅 딥윈드오프쇼어 총괄부사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딥윈드오프쇼어는 해상풍력 분야의 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명칭도용 단체 시상식에 참석한 사실이 드러났다. 최 의장은 2023년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당대표 자격으로 해당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최소 2년 전부터 서울시의회의 명칭과 마크가 도용되고 있음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당대표 자격으로 축사를 한 사실이 불법 단체에 동조한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 의장은 본지와 통화에서 서울시의회 명칭과 마크 도용 사실을 3월 8일 기사를 통해 처음 인지했다고 해명했으나, 수상자들과 사진이 포착돼 해명이 거짓임이 밝혀졌다. 의회 인사와 조직을 총괄하는 최호정 의장은 명칭과 마크 도용 사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2024년에도 최 의장은 초청받아 축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언론홍보실장이 의장 자격으로 참석하는 것을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거짓 해명은 서울시민에게 실망을 안기며 의회 신뢰도를 크게 훼손시키고 있다. 한편 '명칭‧마크' 도용 관련해 수상한 의원의 명예가 훼손되었는데도 의장은 3년 동안 방기한 직원에 대해 징계 수순을 밟지 않아 의문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21일 본청에서 ‘2025년 사랑의 헌혈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호흡기 질환 유행과 학교 방학으로 인한 단체 헌혈 감소 등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웃사랑과 생명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본청 주차장에서 헌혈버스를 운영하며, 본청 직원들이 참여해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시교육청은 2014년 2월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헌혈’ 약정을 체결한 이후 헌혈 독려 및 홍보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헌혈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따뜻한 나눔 실천”이라며 “이번 헌혈 운동이 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