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BC카드 ◇ 임원 신규선임 ▲ 경영기획총괄 전무 조일 ▲ 프로세싱본부장 상무 박복이▲ 금융플랫폼본부장 상무 오성수 ▲ 스마트로 사업담당 상무 조정범 ◇ 승진 부문장 ▲ 결제사업부문장 전무 이정호 ▲ 전략사업부문장 전무 채병철 본부장 ▲ 페이북본부장 성기윤 ▲ IT개발본부장 박현일 ◇ 전보 ▲ 경영지원본부장 전무 임표 ▲ 결제플랫폼본부장 상무 서거정 ▲ 영업본부장 상무 장길동 ▲ 글로벌사업본부장 상무 임남훈 ▲ 금융사업본부장 상무 박상범
◆ '20년 11월, 글로벌 투자심리 침체 지속 코로나19가 다시 한번 북반구를 강타하는 가운데 글로벌 투자심리는 `20년 11월 전월 대비(MoM) 소폭 회복세를 보였으나, 전년 대비(YoY)로는 여전히 하락세에 머무르며 지난 4월 이후 침체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10월까지 침체 기조를 유지한 글로벌 투자심리 코로나19 재확산과 경제회복 지연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며, ’20년 8월 급락했던‘The fDi Index’는 10월까지 하락세를 유지했다. ‘The fDi Index’는 영국 Financial Times 계열의 ‘fDi Markets’이 매월 발표하는 ‘글로벌 투자자의 투자의사를 평가하는 지수’를 의미한다. 지난 `20년 4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 글로벌 투자심리(The fDi Index)는 ‘fDi Markets’이 관련 통계를 발표하기 시작한 `03년 1월 이후 역대 최저수준인 ‘439’를 기록했다. 다행히 `20년 5월 이후 주요 국가의 봉쇄조치가 해제되고 경제활동이 재개되면서 ‘fDi Index’는 4월 439 → 5월 511 → 6월 779 → 7월 795로 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8월 fDi
[인사] 라이나생명 신규입사 ▲ 김기성 전무 대외협력부 ▲ 이종석 전무 정보기술본부 ▲ 김한상 상무 TM제휴영업본부
[부고] 이영찬 KB손해보험 브랜드전략파트 파트장 부친상 ▲이근석씨 별세, 이영찬(KB손해보험 브랜드전략파트 파트장)씨 부친상, 17일, 안양 샘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9일 ☎010-9162-5802
[인사] SGI서울보증 <승진> ◇ 부서장 ▲심사부 수석 한진환 ▲디지털지원부 박인규 ▲중부본부 수석 최두현 ▲호남신용지원단 박종선 ▲안산지점 반미애 ▲비서실 전윤건 ▲상품개발부 수석 서재일 ▲상품개발부 수석 김치룡 ▲국제부 권순용 ▲심사부 수석 최응서 ▲정보시스템부 수석 추범석 <전보> ◇ 부서장 ▲성남지점 강광신 ▲구로디지털지점 배세남 ▲강남지점 양경주 ▲강남신용지원단 최규송 ▲세종지점 홍성우 ▲대구지점 김기성 ▲영등포지점 민광래 ▲심사부 곽재헌 ▲세종로지점 최병철 ▲영남보상지원단 이용인 ▲종로지점 김석근 ▲서면지점 정흥찬 ▲신용평가부 이성용 ▲기획부 박정율 ▲총무부 김진우 ▲신논현지점 이정석 ▲마케팅지원부 신종기 ▲원주지점 송수현 ▲선릉지점 류창우 ▲안양지점 장갑정 ▲의정부지점 류기형 ▲신용보험지원단 강돈영 ▲경원보상지원단 손창기 ▲전주지점 김형선 ▲충청신용지원단 김종필 ▲광주지점 조상용 ▲일산지점 신현묵 ▲화성지점 신명철 ▲정보시스템부 이진석 ▲여수지점 박희두 ▲동래지점 박현숙 ▲IT지원부 박정훈 ▲특별채권부 강만성 ▲김해지점 김강희 ▲대전지점 정희철 ▲구미지점 임천우 ▲상품개발부 손명룡 ▲매출채권부 유용수 ▲목포지점 김현창 ▲
[인 사] 수출입은행 <신규 보임> ◇상임이사 ▲권우석 ◇ 부서장 ▲남북교류협력부장 박희갑 ▲해양프로젝트금융부장 김환우 ▲디지털전환추진반장 김주홍 ▲바이오서비스금융부장 구자영 ▲여수출장소장 최정훈 <승진> ◇ 부서장 ▲전대금융부장 유광훈 ▲아프리카부장 이현정 ▲북한·동북아연구센터장 김정만 ▲홍보실장 장윤수 ▲창원지점장 조정화 ▲구미출장소장 정창환 <전보> ◇ 부서장 ▲기업구조조정단장 모창희 ▲심사평가단장 옥영철 ▲해외경제연구소장 이상헌 ▲자금시장단장 이동훈(전 홍보실장) ▲디지털금융단장 박익환 ▲경영혁신추진반장 김진섭 ▲인사부장 이원균 ▲인재개발원장 이종복 ▲혁신금융총괄부장 김호준 ▲정보통신금융부장 황정욱 ▲모빌리티금융부장 이동훈(전 인사부소속) ▲해외사업총괄부장 정순영 ▲인프라금융부장 양구정 ▲플랜트금융부장 권원협 ▲자원금융부장 조현석 ▲중소중견금융총괄부장 정현수 ▲강남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장 손영수 ▲무역금융부장 이재홍 ▲동아시아부장 홍순영 ▲서아시아부장 손승호 ▲남북경협부장 주상진 ▲리스크관리부장 이태균 ▲여신감리부장 이춘재 ▲윤리준법부장 박진오 ▲안전운영부장 차 실 ▲경협평가부장 장성호 ▲대구지점장 박유환 ▲대전지점장 이
[지이코노미=신홍관 기자] ◇ 5급 전보 (149명) △대변인실 박광석 △혁신소통기획관실 손명희 △혁신소통기획관실 엄보현 △혁신소통기획관실 최의숙 △혁신소통기획관실 한길옥 △인사정책관실 양보근 △청년정책관실 오인창 △정책기획관실 김용진 △예산담당관실 김양수 △예산담당관실 박선태 △예산담당관실 이천흠 △평가담당관실 고재희 △평가담당관실 김남희 △평가담당관실 차윤중 △스마트도시담당관실 고인엽 △스마트도시담당관실 박인례 △스마트도시담당관실 조수철 △법무담당관실 박광호 △법무담당관실 오종운 △국제협력담당관실 이정환 △자연재난과 김원길 △자치행정과 김성광 △자치행정과 박윤원 △자치행정과 박철주 △총무과 김녹용 △총무과 장광식 △세정과 김양금 △세정과 오경복 △세정과 정국환 △회계과 김선환 △민주인권과 정경록 △5·18선양과 박윤희 △5·18선양과 박철 △평화기반조성과 고현경 △사회복지과 김남주 △여성가족과 남미선 △여성가족과 전순희 △출산보육과 김미애 △출산보육과 나하나 △교육청소년과 정효미 △교육청소년과 조영아 △자원순환과 박선홍 △하수관리과 신연식 △토지정보과 한혜자 △군공항정책과 김희석 △교통정책과 이수동 △대중교통과 이성주 △건설행정과 구재영 △문화산업과 한공
< 인사 이동 명단 > ◇ 본부장/지역본부장 ▲해양산업금융본부/부산경남지역본부 박영호 ▲구조조정본부 강병호 ▲기간산업안정기금본부 서근모 ▲정보보호최고책임자/정보보호부장 이완희 ▲강북지역본부 김영진 ▲경인지역본부 민경필 ▲중부지역본부 정광일 ◇ 부·실장 ▲혁신성장정책금융센터 장인규 ▲간접투자금융실 이상곤 ▲네트워크지원실 한민석 ▲신산업금융실 장세호 ▲해양산업금융실 김중곤 ▲산업·금융협력센터 백준영 ▲기업금융1실 박종만 ▲기업금융4실 최만식 ▲기업구조조정1실 임정주 ▲기금운용국 이정권 ▲금융공학실 이제희 ▲발행시장실 김지완 ▲M&A컨설팅실 서동호 ▲PF1실 이희준 ▲심사1부 박동상 ▲심사2부 고영현 ▲신산업심사부 이웅모 ▲신용평가부 김성훈 ▲연금사업실 김계환 ▲여신감리부 임병삼 ▲디지털추진부 송윤석 ▲IT기획부 유훈수 ▲금융전산부 윤정식 ▲기획조정부 이봉희 ▲여수신기획부 윤종열 ▲재무기획부 주동빈 ▲ESG·뉴딜기획부 최호 ▲인사부 박윤선 ▲미래전략개발부 이정환 ▲윤리준법부 이헌영 ▲검사부 정성욱 ◇ 지점장 ▲강남 정호건 ▲도곡 명광식 ▲반포 최임봉 ▲서초 이호국 ▲제주 오성엽 ▲가산 김상일 ▲금천 이석원 ▲노원 박경규 ▲서소문 김수용 ▲성동
■ 승진 ◇ 부장 ▲기업고객사업부장 윤부원 ▲온라인영업부장 김현일 ▲데이터개발부장 조희래 ▲자금부장 박태화 ▲IT기획부장 이희석 ▲총무지원부장 김동욱 ▲홍보부장 신우현 ◇ 유닛장 ▲국제마케팅유닛장 이승연 ▲고객상담유닛장 조창섭 ▲CB유닛장 이경민 ▲경영지원유닛장 김지웅 ◇ 지점장 ▲동래지점장 이경 ▲제주지점장 권재환 ■ 전보 ◇ 부장 ▲락인/공공사업부장 송호영 ▲고객서비스부장 오현아 ▲영업추진부장 김재현 ▲고객마케팅부장 제창희 ▲마이데이터사업부장 박종철 ▲플랫폼채널부장 곽노은 ▲데이터마케팅부장 박진용 ▲신금융사업부장 황상만 ▲재무기획부장 이성한 ▲미래혁신부장 임형욱 ▲채권관리부장 박용휘 ▲신용기획부장 김태우 ▲IT상품개발부장 김강용 ▲정보개발부장 송성섭 ▲HR부장 이상열 ▲감사부장 황해수 ◇ 지점장 ▲영업부장 한우철 ▲강남지점장 이용섭 ▲노원지점장 장우석 ▲마포지점장 이경수 ▲영등포지점장 이상욱 ▲인천지점장 정병두 ▲대구지점장 한경창 ▲천안지점장 박동하 ▲원주지점장 임우순
[ 부 고 ] 김보수 중견기업연구원 부원장(前 전국경제인연합회 본부장) 부친상 < 김영필씨(前 혜원예고 부이사장) 별세 > 윤석자 부군상, 김경원(경기대학교 교수), 보수(중견기업연구원 부원장(前전국경제인연합회 본부장)), 지수(前부국증권 상무), 진명(전북대학교 명예교수) 부친상, 어윤경(공주대학교 교수), 박원선(건국대학교 강사) 시부상 * 빈 소 : 서울 현대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2층),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43길 88) * 발 인 : 2021. 1. 14(목) 오전 7:00 (장지:충북 괴산 선산) * 전 화 : 02-3010-20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인 사 ] ABL생명 ◇ 승진 △e-Business부장 김종문 △계리부장 문종민
[부고] 현대해상 황인관 전무 빙모상 ▲김금자씨 별세, 백정기‧환기‧선혜‧송희‧화순‧혜련씨 모친상, 배순량(전 정보사령부 여단장)‧전성진(사업)‧박재영(사업)‧황인관(현대해상화재보험 전무)씨 빙모상, 이양선(전 가현초등학교장, 현 고양한내초교사)‧양은미 시모상 = 8일, 전북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413 무주군보건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0일 ☎063- 320-8337
[부고] 이정원(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전무)씨 부친상 ▲이금출 씨 별세, 김숙자 씨 배우자상, 이정무‧정원(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전무)‧영희‧정대 씨 부친상, 조경원(서앤이 세무사) 씨 장인상, 황정아‧유지연 씨 시부상= 8일 오전, 울진 오차드장례식장 2호실, 발인 10일 오전 8시, 장지 경주공원묘역, (054)787-1206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National Development and Reform Commission)는 지난 `20년 12월 19일, ‘국가 안보를 위한 외국인 투자심사에 대한 새로운 규정(外商投资安全审查办法)’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국가 안보를 위한 외국인 투자 심사 규정, 즉 'NSR (National Security Review)'은 국방, 기술 인프라, 운송 및 금융서비스에 이르는 광범위한 분야의 외국인 투자를 다루고 있다. NDRC의 새 규정은 발표 후 30일 이내에 공식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중국의 NSR 발표는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관심을 집중하며, 임기 말까지 중국과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공표되었다. NSR 발표 하루 전인 12월 18일, 미국은 중국의 국영 반도체 대기업 SMIC를 포함한 일련의 중국 기업을 무역 블랙리스트에 추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보호주의 트렌드의 반영 중국은 NSR이 중국 경제를 외국인 투자에 개방하려는 노력의 하나로 제공되는 것으로써, 이것은 ‘보호주의’가 아니며 ‘개방정책의 후퇴’는 더더욱 아니라고 강조했다. NDRC는 미국, 독일, 일본, 영국과 같은 다른 거대 경제국들은 이미
2021년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사라지고 살맛나는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신축(辛丑)년입니다. 신(辛)은 10간(天干)의 여덟 번째이고 축(丑)은 12지(地支)의 두 번째입니다. 신은 ‘희다’는 뜻이고 축은 ‘소’를 의미합니다. 그러니 올해는 ‘(흰)소띠 해’입니다. 소띠 해에 태어난 사람은 대개 완고하고 우직하지만 정직하며 근면하고 인내심이 많다고 합니다. 재물복도 많다지요. 올해는 1월 1일이 금요일이라 새해 첫날부터 사흘간 연휴입니다. 아무래도 새해 기분은 월요일인 4일이라야 제대로 느낄 것 같습니다. 올 한해는 무엇보다 그 지긋지긋한 ‘코로나19’ 공포에서 하루빨리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한해는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너무 큰 희생을 치렀습니다. 영국과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선 작년 말부터 이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는데 우리나라는 깜깜무소식입니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지난 달부터 급증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언제쯤 크게 줄어들어 안정세로 돌아설지 불투명합니다. 한때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코로나19 방역국가라고 알려졌던 나라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이젠 국민들도 슬슬 지쳐갑니다. 코로나19에
[ 인 사 ] 경찰청 ◇ 경무관 △경찰청 범죄예방정책과장 이재영 △경찰청 자치경찰담당관 이종원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과장 나원오 △경찰청 여성안전기획과장 김숙진 △경찰청 홍보담당관 김광식 △경찰청 위기관리센터장 김용종 △서울경찰청 경무기획과장 김수환 △전남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김영근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 노규호 △인천경찰청 수사과장 김철우 △부산경찰청 형사과장 원창학 △서울경찰청 형사과장 최익수 △경찰청 외사기획정보과장 김항곤 △경찰청 경비과장 정태진 △경찰청 감사담당관 김주원 △경찰청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김준영 △경찰청 정보협력과장 김원태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황창선 △서울경찰청 수사과장 김성종 △충남경찰청 수사과장 김광남 △경찰청 인사담당관 유윤종 △경찰청 정보상황과장 김병우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 김종철 △서울경찰청 경비과장 엄성규 △경찰청 재정담당관 조병노 △경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장 송준섭 △부산경찰청 부산사상서장 윤영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장 박정보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과장 김홍근 △충북경찰청 수사과장 최기영 △경남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박천수 △경찰청 교통안전과장 한창훈 △대구경찰청 안보수사과장 정상진 △서울경찰청 청문감사담당
[ 인 사 ] 한양대 ◇서울캠퍼스 △한양인재개발부원장 송창근 △교무2부처장 문형구 △학생부처장 박경란 △백남학술정보부관장 이호복 △예산팀장 강범수 △사회혁신센터장 안종길 △박물관 행정팀장 백종호 △산업융합학부 행정팀장 이철우 △기획평가팀장 서진석 △커리어개발센터장 한상년 △대학원전략팀 윤유진 △대학원교학팀장 이선례 △LINC+사업팀장 김성수 △현장실습지원센터장 문난향 △학생지원팀장 이근희 △국제팀장 권혁준 △학생생활관 행정팀장 간의철 △기술사업화센터장 민병헌 △연구지원팀장 현지희 △인문과학대학 행정팀장 최윤하 △자연과학대학 행정팀장 박순신 △경영대학 행정팀장 추복진 ◇ERICA캠퍼스 △캠퍼스혁신파크사업부단장 이준수 △학연산클러스터팀장 국중대 △사회봉사팀장 김장곤 △교무팀장 김명기 △학사팀장 이장현 △입학팀장 김성훈 △학생지원팀장 김태홍 △기획예산팀장 한진규 △창의인재원 행정팀장 정태권 △연구진흥팀장 장기술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행정팀장 장유정 △약학대학 행정팀장 박종림 △국제문화대학 행정팀장 이인덕 △언론정보대학 행정팀장 최한규 △경상대학 행정팀장 신성용 △융합산업대학원 행정팀장 이종필
[인 사]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 소득파악팀장 권동철 △ 국세통계담당관실 김형철 △ 공익중소법인지원팀장(법인세과) 이병오 ◇ 행정사무관 전보 △ 혁신정책담당관실 연제민 △ 혁신정책담당관실 김현승 △ 국세통계담당관실 이병주 △ 비상안전담당관실 김영주 △ 빅데이터센터 이기각 △ 국세청빅데이터센터 조현선 △ 정보화1담당관실 김효진 △ 정보화1담당관실 김동윤 △ 감찰담당관실 권경환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홍성훈 △ 심사1담당관실 조미희 △ 심사2담당관실 손창호 △ 역외탈세정보담당관실 이준호 △ 상호합의담당관실 김지우 △ 징세과 장은수 △ 징세과 윤상봉 △ 법령해석과 문병갑 △ 소득세과 박해근 △ 소득세과 김석우 △ 법인세과 유민희 △ 공익중소법인지원팀(법인세과) 김지연 △ 공익중소법인지원팀(법인세과) 원정재 △ 공익중소법인지원팀(법인세과) 박운영 △ 공익중소법인지원팀(법인세과) 문한별 △ 원천세과 전정영 △ 원천세과 표삼미 △ 소비세과 서승희 △ 부동산납세과 최일암 △ 자본거래관리과 김희대 △ 조사기획과 황민호 △ 조사1과 양영진 △ 조사2과 김형준 △ 국제조사과 김일도 △ 조사분석과 이우진 △ 장려세제신청과 이승철 △ 운영지원과 김주식 △ 국세청 이한솔 ◇ 전
[인 사] 주택도시보증공사 ◇ 부서장 △기획조정실장 최병태 △주택도시금융연구원장 김기태 △개인보증처장 박종윤 △금융심사처장 이호철 △서울북부지사장 노찬현 △경기북부지사 개설준비위원장 이규탁 △대구경북지사장 김선웅 △전북지사장 지형진 △서울동부관리센터장 신종화 △영남관리센터장 임공수 ◇ 팀장 △기획조정실 조한준 △인사처 노경호 △성과재무처 안준무 △ICT추진실 김동희 △주택도시금융연구원 오세진, 정우식 △금융기획실 서석민 △개인보증처 이수현 △채권관리실 양인석, 홍기웅, 조인철 △보증이행처 이중용 △기금관리실 박정오, 박찬동 △기금지원처 박영훈 △도시재생기획처 정현찬 △도시재생심사처 이정한 △홍보비서실 이용승 △서울북부지사 임도연 △서울서부지사 조흥연, 남은진 △인천지사 허준휴 △경기남부지사 박종명 △부산울산지사 민기식, 박광배 △경남지사 전승일 △서울북부관리센터 석형일 △서울동부관리센터 정기백 △영남관리센터 이만재, 박정민 △중부관리센터 김선희 △동부주택도시금융센터 강성만, 성보경 △남부주택도시금융1센터 이창훈 △남부주택도시금융2센터 김기회 △기금대출지원센터 홍석민 △리츠자산관리센터 최우석 이상
[강상범 칼럼]28-‘준비자세의 중요한 우선 순위는 한글 자음의 순서와 같다’ 준비자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보통은 ‘그립’이라고 한다. 그립이 중요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사람마다 손의 모양이 각양각색이듯이 그립의 모양도 다양하다. 특히 퍼팅 때 그립 모양은 천차만별이다. 이렇게 변화가 많을수록 중요하다고 볼 수 없다. 또한 손은 가장 신경이 예민한 부분으로 자신에게 맞는 그립을 잡아야 한다. ‘그립을 손가락으로 잡아야 한다.’라는 말도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준비자세에서 중요하다는 것은 ‘스윙의 결과 큰 실수를 유발하는 것’과 ‘스윙의 변화에 영향을 더 크게 주는 것’이다. 우리 몸은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으며, 몸의 움직임에서는 큰 근육이 몸의 변화를 더 크게 준다. 한글골프에서 준비자세의 중요한 순서는 ‘ㄱ’, ‘ㄴ’, ‘ㅁ’, ‘ㅅ’, ‘ㅇ’이다. 풀어서 말하면, ‘ㄱ’ = 몸의 방향, ‘ㄴ’ = 상체와 하체가 만드는 각, ‘ㅁ’ =하체의 모양, ‘ㅅ’ = 팔과 상체의 모양, ‘ㅇ’ = 그립으로 표현한다. (단, 클럽페이스, 볼의 위치도 ‘ㅇ’이지만 우리 몸과는 다른 인위적인 조작이 가능한 변인으로 본다.) 가장 이상적
두레이앤씨(주)가 지난 17일 서울시 중랑구청 구청장실에서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두레이앤씨 주식회사 김문성 대표 등이 참석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도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기간을 맞아 성품을 후원해주신 두레이앤씨 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품을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레이앤씨가 전달한 성품(백미 20Kg 100포, 라면 100박스)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부 고 ] 박건형 씨 빙부상 ▲ 김규현씨 별세, 김해연 씨 남편상, 은영(자영업) 씨 부친상, 박건형(개인사업) 씨 빙부상 = 27일, 부천장례식장 제 10분향소(4층), 발인 30일 오전 7시 00분
[강상범 칼럼 27] 골프스윙 응용의 제 3 법칙 ‘스윙은 변하지 않는다’ 한글골프에서 ‘스윙’은 ‘모음’이다. 모음의 응용은 ‘결합’ 즉 아래아(•), 사람(ㅣ), 땅(ㅡ)의 결합이다. 아래아(•) - 기준점, ‘ㅡ’ - 스윙방향, ‘ㅣ’ - 스윙빠르기로 상황에 따라 필요한 부분들을 결합하는 것이며, 스윙의 기본을 바꿔야 된다는 뜻이 아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골프 응용에 들어서면 스윙궤도를 비롯하여 기본과 너무 다른 스윙을 구사할 것을 요구한다. 기본 동작 하나도 몸에 익히기기 힘든데 또 다른 동작들을 숙달해야 되기 때문에 골프를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다. 스윙만큼은 기본과 응용이 다르지 않아야 한다. 기본과 응용 스윙동작의 차이가 어떤 골프이론이 쉽고 간단한지를 판가름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변경으로 기본과 똑같이 할 수 있다는 점이 ‘한글골프’가 다른 이론들과의 차별화이며, 한글의 위대함이다. 1. 페어웨이 러프에서의 샷 <기존골프>: 1) 어드레스 • 임팩트 때 클럽페이스가 닫힐 것을 감안해 약간 오픈한다. • 가파른 스윙을 구사하기 위해 상체를 왼쪽으로 기울인다. • 볼은 오른쪽으로 옮겨 클럽페이스와 볼 사이
(김해신공항 조감도) 가덕도 신공항 추진, 정치권 제 맘대로 하나 가덕도 신공항 추진을 둘러싼 정치권의 행태가 정말 가관(可觀)이다. 여당이나 야당이나 똑같다. 그 나물에 그 밥이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사리(事理)나 원칙, 상식은 사라진지 오래다. 표(票)만 된다면 모든 걸 무시하고 벌떼처럼 달려든다. 지난 11월 17일 국무총리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가 김해신공항 추진에 대해 근본적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결과 발표를 하기 바쁘게 정치권은 표심(票心) 경쟁에 혈안이 돼 있다. 내년 4월에 치러질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겨냥한 이들의 행태를 보면 정말 나라가 걱정이다. 이들이 과연 대한민국의 국민을 대표해 입법권을 행사하는 사람들이 맞나 싶을 정도다. 국민의힘 부산 지역 국회의원들은 11월 20일 ‘가덕도신공항특별법안’을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도 곧 법안을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가덕도 신공항 추진에는 문제가 많다. 원칙이나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고 절차상으로도 문제 투성이다. 한마디로 정치권 제 맘대로다. 먼저 김해신공항 근본적 재검토 필요란 검증위원회 결과 발표가 왜 곧바로 가덕도 신공항 추진으로 비약하느냐 문제다. 자구(字句)에 충실하
사진= 민경기 경제학 박사 / (사)외국인직접투자연구센터 정책분석실장 글로벌 투자심리의 더딘 회복세 지난 8월 코로나19 재확산 및 장기화 우려로 급격히 재위축되는 모습을 보인 글로벌 투자심리가 9월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회복세는 더딘 상황이다. ► `20년 8월 코로나19 재확산 등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글로벌 투자심리 재위축 코로나19 재확산과 경제회복 지연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며 ’20년 8월 급락했던‘The fDi Index’가 9월 다시 소폭 회복세를 기록했다. ‘The fDi Index’는 영국 Financial Times 계열의 ‘fDi Markets’이 매월 발표하는 ‘글로벌 투자자의 투자의사를 평가하는 지수’를 의미한다. 지난 `20년 4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 ‘The fDi Index’는 439를 기록했다. 이는 ‘fDi Markets’이 매월 관련 통계를 발표하기 시작한 `03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최저수준이었다. `20년 5월 이후 주요 국가에서 봉쇄조치가 해제되고 경제활동 재개에 의한 경기회복 기대심리가 작용하면서 fDi Index는 4월 439 → 5월 511 → 6월 779 → 7월 795로 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였
요즈음 젊은 사람들에게 “ 이선희를 아느냐 ”고 물으면 십중팔구는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 'J에게'를 부른 가수 이선희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예전 초창기 프로야구를 경험한 사람들에게는 야구선수로 친숙한 이름이다. 지난 11월 6일 경남 합천에 있는 야로중학교 운동장에서 오랫만에 이선희 선배를 만났다. 이날은 경남 최초의 고교클럽야구단 창단식이 있는 날이었다. 뜻밖에 야구현장에서 선배를 만나니 아마추어와 프로야구에서 함께 배터리로 활동했던 시간들이 필름처럼 스쳐 지나갔다. 이선희 투수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우리나라 프로야구가 탄생하기 이전인 아마야구시절에 강적이었던 '일본 팀 킬러'라는 별명이다 . 그 당시에는 아시아 에서 일본야구가 최고의 강팀이었다. 일본을 꺾지 않고서는 세계무대에 나갈 수 없었던 시절이다. 그런 시절에 이선희투수의 활약은 정말 대단했다. 이선희 투수 장점은 바깥쪽으로 흘러가는 구질과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드 거기다가 제구가 일품이었다. 그리고 예리한 1루 견제는 지금 생각해도 대단했다. 1982년 3월 27일 프로야구가 탄생할 때 개막전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MBC 청룡과의 첫 경기에서 이종도 선수에게 만루 끝내기 홈런을 맞아 덕아
1번 홀에서 바라본 톰슨 크리크 [박병환 특파원의 해외골프코스100](37) - 미국 루이지애나 명문 '더 블러프스(The Bluffs)' 미국에는 1만6천여 개 골프장이 있다. 전 세계 3만4천여 개 골프장의 45%다. 미국 골프장을 말하지 않고 골프장을 논할 수 없는 이유이다. 필자는 2018년 5월 10일부터 6월 8일까지 미국의 3개 주정부로부터 초청받아 23개 명문 코스들을 돌아봤다. 미국 및 캐나다의 유명한 골프 작가, 골프 기자 등이 참가하는 초청 라운드였다. 루이지애나 주정부 관광국에서는 한국인 기자를 초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으며 주 정부 관광국 책임자인 Mary 여사와 동반 라운드를 통해 서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었다. 첫날 뉴올리언스에서 라운드를 마치고 세인트 프랜시스빌(St. Francisville)에 있는 더 블러프스 온 톰슨 크릭(The Bluffs on Thompson Creek) 골프클럽까지 북쪽으로 120마일(약 190km) 거리를 이동했다. 더 블러프스(The Bluffs) 골프클럽(파 72?6997야드?6455야드)은 세계적인 골프 명장 아놀드 파머가 설계, 1988년에 개장하였다. 2017년 골프매거진 선
양양 설해원 리조트는 저녁놀 라운딩을 실시한다. (사진=양양 설해원 리조트 제공)모든 운동시설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 받고 있는 지금, 양양의 설해원 리조트는 고객들에게 코로나로 위축된 사람들을 위로하고 기분 좋은 라운딩을 제공하기 위해 ‘저녁놀 라운딩’을 오픈 한다. 설해원은 7회 연속 대한민국 10대 골프코스로 선정된 코스로 많은 고객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곳이다. 사실 양양은 추울것이라는 사람들의 인식과 달리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기후를 갖고 있으며,그래서 가을 저녁은 골프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컨디션을 제공한다.게다가 맑은 공기로 인해저녁 노을과 달과 별을 가장 또렷이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부킹의 어려움도 해소하고,1년 중 가장 골프치기 좋은 시간에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설해원 리조트의 담당자는 “저녁 라운딩을 위해 코스에 라이트 시설을 보완하고, 카트의 운행에 위험한 것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 보고 있다. 아니카 소렌스탐, 로레나 오초아 등 LPGA 레전드들이 감탄한 설해원에서 가장 쾌적한 라운딩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양양의 저녁 공기와 카트도로를 드라이빙
11 번홀 티잉구역 오른쪽에 있는 골프장 로고 [박병환 특파원의 해외골프코스100](36) -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 골프리조트(Angkor Golf Resort) -캄보디아 최고 골프코스 필자는 2019년 5월 중순 캄보디아의 씨엠립(Siem Reap)의 골프투어 전문 투어오퍼레이터로부터 초청을 받아 그 곳의 3개 골프장을 라운드했다. 캄보디아에는 모두 9개의 골프장이 있다. 프놈펜에 5개가 집중되어 있으며 씨엠립(Siem Reap)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부영 컨트리클럽(Siem Reap Boo Young CC), 포키트라 컨트리클럽(Phokeethra CC), 그리고 앙코르 골프리조트 (Angkor Golf Resort) 등 3개가 있다. 앙코르 골프 리조트(파72·7279야드·레귤러티 6666야드)는 6번의 메이저 대회와 39번의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전설적인 골퍼인 영국의 닉 팔도(Nick Faldo)가 설계하여 2008년에 개장하였다. 페어웨이는 비교적 무난하지만 길고 큰 벙커들이 곳곳에 있어 모험정신을 고취시킨다. 18개 홀 전체에 물이 있으며 많은 홀들이 페어웨이를 따라 길게 이어진다. 3개의 코스에서 그린 스피드는 포키트
잔디로고와 클럽하우스 [박병환 특파원의 해외골프코스100](35) 캄보디아 씨엠립 포키트라 컨트리클럽(Phokeethra CC) 작년 5월 13~17일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지역을 방문했다. 캄보디아는 11~ 3월 맑고 따듯한 날씨로 많은 골퍼들로 붐빈다. 4~6월이 가장 더운 계절이며 8~10월은 우기이다. 캄보디아 인구는 1,630만 명, 90% 가 크메르족, 95%가 소승불교를 믿는 불교국가로 수도는 프놈펜이다. 언어는 크메르어와 불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태국, 라오스 그리고 베트남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서쪽은 바다와 접한다. 씨엠립(Siem Reap)에는 3개의 골프장이 있다. 첫 번째로 포키트라 컨트리클럽을 찾았다. 공항에서 20km, 앙코로와트 사원에서 23km 지점이다. 필자는 아침 일찍 프놈펜에서 40분간 항공편으로 씨엠립에 도착하는 항공 일정으로 불가피하게 아침에 도착하여 오후에 바로 첫 라운드에 들어갔다. 3번 홀과 13번 홀 연못에는 연꽃(a lotus flower)이 가득하다 포키트라CC(파72·7363야드·6791야드)는 2006년 씨엠립에서 가장 먼저 개장한 소피텔 호텔이 운영하는 골프장이다. 20
바나힐스 골프장 입구베트남 다낭 유일의 마운틴 바나힐스 골프클럽 필자는 8박 9일 일정으로 2017년 11월 베트남 다낭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골프산업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아시아 골프 어워즈(Asia Golf Awards)에 한국 대표로 초청 참가하였다. 행사 참가 후 다낭 지역의 4개 코스로부터 아시아 100대 코스 선정 평가를 위한 초청 라운드를 하게 되었다. 다낭 지역은 12월부터 3월까지 우기로 섭씨 18도에서 30도로 골프에 최적의 날씨를 갖고 있다. 한국 골퍼들을 유치하기 위한 각종 프로모션으로 가장 핫 한 골프 데스티네이션으로 각광받았다. 코로나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상황에 가장 피해가 큰 지역이기도 하다. 2020년 현재 5개의 골프장이 있다. 각 골프장들은 120-200명에 달하는 많은 캐디들을 보유하고 있었다. 바나힐스 골프클럽(Ba Na Hills GC·파72·7857야드·6,616야드)은 베트남의 다낭 시내로부터 30분 거리, 공항으로부터 25분 거리에 있으며 유명한 바나힐스의 산기슭과 원시림에 자리 잡고 있다. 한때 세계 랭킹 1위였던 영국의 프로 골퍼 루크 도널드(Luke Donald_에 의해
레이크 코스 2번 홀 티잉 구역에서 바라본 클럽하우스 정면 모습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사진 조도현 기자] '리앤리컨트리클럽'은 청정지역 가평에 자리잡은 명품 퍼블릭골프장이다. 2013년 18홀로 개장했고 올 4월말 9개 홀을 증설하면서 27개 홀을 갖췄다. 레이크 코스, 하이랜드 코스, 스카이 코스가 각 9개 홀이다. 이 골프장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악청계로 702-24에 있다. 서쪽으로 운악산(935m), 동쪽으로 연인산(906m)이 있다. 운악산 중턱 신라 법흥왕 때 창건한 현등사가 바로 코 앞이다. 골프장 입구엔 북한강 지천인 조종천이 흐른다. 조종천을 마주 보고 썬힐골프장이 있다. 해발 300m 안팎에 자리잡아 공기도 좋고 전망도 좋다. 27개 거의 대부분의 홀에서 운악산이 보인다. 서울에 비해 기온이 섭씨 5도 안팎 낮아 여름엔 아주 시원하다. 또 주변이 전부 숲이라 마시는 공기부터 확연히 다르다. ‘자연과 하나 되는 골프장, 숲 속의 휴식처’로 손색이 없다. 적당한 고도에 자리잡은 이 골프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게 코스를 배열했다. 골프 구력에 관계없이 싫증을 내지 않고 라운드 할 때마
10번 홀에서 바라본 클럽하우스 전경[박병환의 해외골프코스100](33)-베트남 다낭 최초 몽고메리 링크스 골프클럽 필자는 8박 9일 일정으로 2017년 11월 베트남 다낭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골프산업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아시아 골프 어워즈(Asia Golf Awards)에 한국 대표로 초청 참가하였다. 행사 참가 후 다낭 지역의 4개 코스로부터 아시아100대 코스 선정 평가를 위한 초청 라운드를 하게 되었다. 다낭 지역은 12월부터 3월까지 우기로서 18도에서 30도로 골프에 최적의 날씨를 갖고 있다. 한국 골퍼들을 유치하기 위한 각종 프로모션으로 가장 핫 한 골프 데스티네이션으로 각광받았다. 코로나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상황에 가장 피해가 큰 지역이기도 하다. 2020년 현재 5개의 골프장이 있다. 각 골프장들은 120-200명에 달하는 많은 캐디들을 보유하고 있었다. 9번 홀 전경 몽고메리 링크스(Montgomerie Links·파72·7101야드·6627야드)는 8번의 유러피언투어 상금왕을 했으며 2010년 라이더컵 유럽팀 주장으로 승리를 이끌었던 스코틀랜드 출신의 콜린 몽고메리의 역작으로 2007년 골프장의
9번 홀 그린과 클럽하우스, 호텔 [박병환 특파원의 해외골프코스100]-(32) 45년 역사 인도네시아 최고의 힐링 골프장, 발리 한다라 골프리조트(Handara Golf & Resort Bali) 싱가포르에서 오전 5시 항공편으로 인도네시아 발리에 7시 20분에 도착했다. 아침 일찍 이어서인지 입국 수속 창구에는 수백 명의 인원이 줄 서 있는데도 달랑 4명만이 입국 업무를 보고 있어서 나오는 데만도 50분이 걸려 조금은 힘든 아침이었다. 보통 8시부터 직원들이 정상 출근이어서 어쩔 수 없다고 하니 그 불편함은 모두 우리 고객의 몫이었다. 행여나 하는 마음에 항의도 못하고 긴 줄에 몸을 맡길 수밖에 없었다. 독특한 골프장 입구 발리 한다라 골프리조트(Handara Golf & Resort Bali·파72·6983야드)는 응우라 라이 국제공항(Ngurah Rai Airport)에서 북쪽으로 2시간 30분 거리의 비교적 멀리 위치해 있었다. 2만 5천 년 전 고대 화산 분화구 내에 있어 아직도 마그마가 지하에 흐르고 있다고 한다.발리의 골프장들이 해변을 끼고 있는 반면 한다라는 숲속에 위치한다. 키 큰 나무들과 열대 꽃들이
멋진 클럽하우스 외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3홀, 발리의 부킷판다와 골프장(Bukit Pandawa GC) 인도네시아 발리에 있는 부킷 판다와 골프장(Bukit Pandawa GC)은 18홀 전체가 파3홀이지만 정규코스 못지않은 레이아웃과 길이로 매우 흥미로운 골프장이다. 짧게는 100여 m에서 길게는 223m(챔피언티)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드라이버를 잡아야 할 때도 있다. 티잉구역은 3곳으로 되어있다. 2016년 10월에 정식 개장했다. 파3홀의 쇼트 코스이지만 매우 아름답고 도전적이다. 코스에는 돌과 바위들이 많고 돌담을 쌓아놓은 듯한 모습이 제주도를 연상케한다. 대규모 5성급 호텔이 바다 쪽으로 준비 중이어서 머지않아 멋진 휴양지가 완성될 예정이다. 골프장을 정규홀이 아닌 파3 홀로 설계한 것은 이곳에 관광과 휴가를 온 고객들이 부담 없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라고 한다. 골프장이 주가 아닌 다양한 휴양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9피트의 비교적 빠른 그린 스피드였으며 그린과 페어웨이는 모두 패스팰럼으로 식재되어있다. 대부분의 홀에서 거대한 바다를 바라볼 수 있으며 푸른 하늘과 짙푸른 바다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2번홀
미국 텍사스 호스슈 베이 화이트워터 퍼팅 코스(whitewater-putting-course) (편집자 주) 2019년 2월호부터 새 시리즈 ‘박병환 특파원의 해외골프코스 100’을 싣습니다. 필자는 그동안 G-ECONOMY(구 골프가이드) 중국특파원으로서 중국 내 골프장은 물론 동남아와 인도의 여러 골프장을 직접 방문해 취재해 왔습니다. 골프마니아 박병환 특파원이 쓰는 해외골프코스 기사는 독자 여러분에게 새로운 정보와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앞으로 게재될 이 시리즈 기사를 꾸준히 읽고 또 잘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텍사스주 레이크 힐 컨트리, 오스틴시 부근의 호스슈 베이 리조트(Horseshoe Bay Resort)에서 진행되는 제11차 북미골프여행컨벤션(NAC-North America Golf Tourism Convention)에 초청받아 호스슈 베이 리조트의 4개 코스 중 2개 코스를 라운드 하는 행운을 얻었다. 호스슈 베이 리조트는 로버트 트렌트 존스(Robert Trent Jones, Sr.)가 디자인한 3개의 코스(Slick Rock, Apple Rock, Ram Rock)와 잭 니클라우스가 디자인한 Summit Rock의
1번홀 티잉구역에서 바라본 클럽하우스필자는 세계골프여행기구(IAGTO)의 제11차 북미골프여행컨벤션(NAC) 행사에 초청받아 브랜슨에서 8개 코스와 텍사스주 오스틴의 5개 코스를 라운드 하는 기회를 얻었다. 30시간의 긴 여정으로 피곤이 풀리지 않았지만 골프의 열정과 골프 유전자가 깊게 박혀있는 필자에게 그것은 핑계가 될 수 없었다. 미주리 주에는 240개의 골프장이 있으며 미주리 주의 브랜슨 지역은 인구 12,000명의 소도시이지만 해마다 3백만이 넘는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골프를 찾는 미국인들이 매우 많다. 10개의 골프코스 이루어진 미국의 새로운 골프 데스티네이션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그중 8개 코스를 라운드 하였다. 그중에서 5개의 코스를 가진 빅 시더 롯지(Big Cedar Lodge)는 바스 프로 숍(Bass Pro Shops)의 창립자인 조니 모리스(Johnny Morris)의 “사람과 자연을 연결하는 깊은 영감”에 의해 만들어졌다. Tiger Woods, Jack Nicklaus & Arnold Palmer, Gary Player, Tom Fazio, Bill Coore and Ben Crenshaw 등이
빈펄 골프 푸꾸옥[지이코노미(G-ECONOMY) 방제일 기자] 빈펄 골프 푸꾸옥은 베트남 골프 협회와 베트남 골프 매거진이 선정한 ‘2019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미를 갖춘 골프 코스’다. 울창한 원시림 가운데 천국처럼 독특한 디자인을 갖춘 골프 코스로 많은 골퍼들이 방문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최대의 여행 아이스랜드’ 푸꾸옥 섬 북부에 있는 빈펄 골프 푸꾸옥은(파71) 18홀을 갖춘 유일한 골프장이며 푸꾸옥 코스(파36, 3521야드)와 귀년 코스 (파36, 3582야드)를 포함한 전,후반 9홀로 구분할 수 있다. 각 홀은 골퍼를 유치하기 위해 다른 난이도의 지형, 장애물로 이뤄져 있다. 고목나무의 그늘 아래에 펼쳐 있는 빈펄 골프 푸꾸옥의 홀들은 미국 최고의 유명한 페블 비치나 스파이글래스 골프장과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세계 최고의 골프디자인 회사인 IMG 월드와이드는 아름다운 원시적인 풍경 및 현대적인 디자인 스타일이 잘 조화된 국제 표준 골프 코스를 디자인하기 위해 자연과 지형의 이점을 한껏 활용했다. 특히 골퍼들은 시그니쳐 홀인 3홀에서 바이자이 (bai Dai)에 눈부신 아름다운 황혼을 즐길
마라케시 골프장 정문 로고 2019년 10월 13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출발하여 모로코의 마라케시에 도착했다. 장장 6500Km의 거리였으며 중간에 터키의 이스탄불을 경유했다. 필자는 국제골프여행기자협회인 IGTWA의 한국 대표로 두바이와 아부다비 행사에 10일간 초청받은 후 다시 인터내셔널 골프투어마켓인 IGTM의 초청으로 모로코로 향했다. 모로코에 2주간 머물면서 행사 참여와 13개 코스를 라운드 했다. 모로코는 한국에서처럼 전압이 220볼트라 편리했다. 필자가 방문한 10월 초는 섭씨 17~27도의 날씨를 보이고 있었다.모로코는 아프리카의 중심국가이며 전국에 45개의 골프장이 있다. 그 중에서 관광도시인 마라케시에 14개의 코스가 집중되어 있다. 94년 역사의 로열 골프 마라케시(Royal Golf Marrakech)는 1927년 만들어진 모로코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코스다. 올드코스 18홀(파72·5921미터·5439미터)과 뉴코스 9홀(파36·3072미터·2948미터)로 구성되어 있다. 뉴코스는 2008년에 개장했다. 클럽하우스도 완전히 개조하여 현대식 모습을 갖췄다. 8번 홀 전경골프장 정문을
클럽하우스 [박병환의 해외골프코스100](27) 모로코 랭킹 1위 아소피드 골프클럽(Assoufid) 마라케시 2019년 10월 13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출발하여 모로코의 마라케시에 도착했다. 6500Km의 거리였으며 중간 터키의 이스탄불을 경유하였다. 필자는 국제골프여행기자협회인 IGTWA의 한국 대표로 두바이와 아부다비 행사에 10일간 초청받은 후 다시 인터내셔널 골프투어마켓인 IGTM의 초청으로 모로코로 향했다. 모로코에 2주간 머물면서 행사 참여와 13개 코스를 라운드 했다, 모로코는 한국과 같은 220볼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필자가 방문한 10월 초는 17-27도의 날씨를 보이고 있었다. 골프장 총지배인 가이 맥스웰과 모로코의 마라케시는 가장 유명한 관광도시이다. 영어보다는 프랑스어가 잘 통하는 국가다. 가장 어려운 점은 택시를 이용할 때였다. 기본요금은 1.5 디르함(약 200원)으로 저렴했지만 실제로 미터기로 가는 경우는 없었다. 택시비는 흥정을 해야 하는데 10km 정도면 1만원(80데르함)이면 가능하다. 그러나 외국인들에게는 2배에 가까운 비용을 요구하는 것이 통상적이다. 택시들은 옛날 우리의 엑셀과 포니의 중간 정도로 작고 소음이 많았다
골프장 입구 터키 안탈리아 코넬리아(Cornelia) 골프클럽 필자는 2019년 2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지중해에 위치한 터키 안탈리아의 6개 골프장에서 189홀을 돌았다. 마지막 날은 오전 18홀, 오후 27홀 등 45홀을 돌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터키는 한국보다 6시간 느리다. 터키는 8,200만 인구지만 실제 골프를 치는 사람들은 3000명 안팎이다. 화려하고 멋진 클럽하우스터키에는 모두 20개의 골프장이 있으며 안탈리아에는 1994년 내셔널 골프클럽을 시작으로 15개 코스(18홀 기준)가 있다. 향후 10년 내 25개 코스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한다. 고객의 대부분은 유럽의 영국, 스웨덴, 독일, 프랑스, 덴마크, 핀란드 등에서 찾는 골퍼들이다. 한 겨울 춥지 않은 날씨로 섭씨 10~ 20도를 유지하고 있어 유럽의 많은 골퍼들이 선호하고 있다. 안탈리아 호텔들은 아침은 물론 점심과 저녁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음료와 간단한 알코올성 음료나 위스키도 제공되는 올 인클루시브 시스템으로 명성을 갖고 있다. 클럽하우스 정면코넬리아(Cornelia) 골프 클럽은 영국의 닉 팔도가 설계한 27홀 규모 골프 코스로 2006년 11월 1일
클럽하우스 전경 터키 안탈리아 리키아 링크스(Lykia Links) 골프클럽 지중해에 위치한 터키 안탈리아는 미세먼지가 없는 세계적인 청정지역으로 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로 겨울이면 유럽의 수많은 골퍼들로 부킹이 어려울 정도다. 이곳에는 모두 15개 코스(18홀 기준)가 있으며 10년 내에 25개 코스로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터키는 유럽인들의 골프 선호지로 천국에 가깝다. 비행기로 2~3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로 서양 문화권이다. 유럽에 비해 라운드 비용이 결코 저렴하지는 않지만 수준 높은 서비스와 아름다운 자연 환경, 옛날 동로마 시절의 역사적 배경은 유럽인들과 문화적 차이가 없는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그들의 마음을 끌기에 충분하였다. 골프장 정문 안탈리아의 모든 호텔들은 전 세계적으로 그 서비스로 유명하며 특히 올 인클루시브를 자랑한다. 아침식사는 물론이며 점심과 저녁도 모두 호텔 숙박요금에 포함돼 있다. 음료를 비롯한 기본 알코올성 음료는 물론 일부 호텔들은 위스키도 제공한다. 전 세계에 하루 세 끼를 포함하고 음료를 제공하는 곳은 오직 이곳 터키의 안탈리아뿐일 것이다. 리키아 링크스 골프장은 499개의 객실과 1800개 침대를 보유한 리키아 월드 리
티, 페어웨이, 그린 등 코스 전체를 벤트그래스로 시공한 사우스링스영암은 전반적으로 완만하지만 곳곳에 깊은 벙커들이 도사리고 있어 힘 보다는 정교한 샷을 요구한다. 또 그린 난이도를 조절해 결코 방심할 수 없는 플레이가 되도록 설계돼 있다. [사진=사우스링스영암][G-ECONOMY 방제일 기자] 대한민국 링스 코스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사우스링스영암’이 45홀 퍼블릭 골프장으로 확대 개장한다. 기업도시 솔라시도 삼호지구 시행사 서남해안레저㈜에 따르면 ‘사우스링스영암’으로 명명된 이 골프장은 전남 영암군 삼호읍 공유수면 매립지 약 262만평 부지에 총 63홀 규모로 조성중이며 이중 45홀을 먼저 선보인 것이다. 코스 디자인은 ‘세계 100대 골프코스 설계’와 ‘지난 10년간 가장 주목할 만한 골프코스 설계가’로 알려진 짐 앵(Jim Engh), 카일 필립스(Kyle Phillips), 마이크 드브리스(Michael DeVrie)가 맡았다. 이 골프장에는 페어웨이를 포함해 코스 전체가 비싼 양잔디 벤트그라스로 깔려 있다. 제주도의 멤버십 골프장인 클럽나인브릿지나 영종도의 엄
클럽하우스와 호텔 전경지날 2월 19박 20일 일정으로 포르투갈 골프투어를 마치고 돌아왔다. 20일간 총 24,000 킬로미터의 긴 여정이었다. 당시 유럽은 중국과 한국에서 기승을 부리던 코로나19가 전혀 없는 청정지역이었으며 필자가 포르투갈에 도착해서 떠날 때까지 20일간 마스크를 하고있는 사람들은 한 명도 못 보았다. 페니나 호텔 & 골프 리조트는 360에이커의 완벽한 그래스랜드(Grassland)와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 잡은 알가르브에 최초로 세워진 골프의 원조다. 1966년 영국의 헨티 코튼 경(Sir Henry Cotton)이 세운 첫 18홀 챔피언십 코스를 포함하여 리조트코스 9홀과 아카데미코스 9홀을 갖고 있는 골프 휴가, 편안한 가족 휴가, 기업 휴양지에 안성맞춤이다. 188개의 다양한 객실에 스파와 피트니스센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은 마치 원형경기장을 보는 듯한 모습이 독창적이고 인상적이었다. 5번 홀 페어웨이 한 가운데를 가르며 흐르고 있는 크리크포티마오(Portimao)에 위치한 페니나(Penina)의 챔피언십 코스(파73•6273미터•5827미터)는 화이트-옐로-레드 3개의 티잉구역을 갖고 있으며 전반 3
[박병환의 해외골프코스100-(23)] 포르투갈 ‘알가르브 퀸타 도 라고(Quinta Do Lago) 골프장’ - 54홀 규모의 세계100대 코스 라란잘코스 11번홀 비치벙커가 이어지는 아름다운 시그니처 홀기자는 지난달 10일부터 포르투갈의 15개 골프장으로부터 초청받아 18박 19일 일정에 나섰다. 긴 여행이다. 요즘 ‘코로나19’로 마음은 조금 무거웠지만 특별한 초청이어서 참가하기로 했다. 중국 다롄-시안-리스본을 거쳐 알가르브(Algarve)까지 편도로만12,000 킬로미터의 대장정이었다. 알가르브(Algarve)는 수도 리스본에서 300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포르투갈의 최남단에 있다. 2019년 10월 모로코에서 열린 세계골프여행기구(IAGTO)의 ‘2020년 올해의 골프 데스티네이션’에 선정된 세계적인 골프여행지다. 따뜻한 기후, 풍경, 평화와 고요함, 음식과 환대 그리고 다양한 골프 코스의 배치로 인해 유럽에서 가장 훌륭한 골프 데스티네이션으로 꼽힌다. 기자가 라운드 한 2월은 청명한 한국의 초가을 날씨다. 아침에는 11도, 오후 한낮에는 18도로 따뜻한 기운이 돈다. 골프장 위치도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은 골프웨어를 구매하며 새로운 골프 시즌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국내 아마추어 골퍼 270명을 대상으로 ‘계절별 골프웨어 구매 선호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골프 커뮤니티 회원 대상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68.1%가 ‘봄’에 골프웨어를 가장 많이 산다고 답했다. ▲여름(20.4%), ▲가을(7.4%), ▲겨울(4.1%) 등이 뒤를 이었다. [사진=와이드앵글]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68.1%가 ‘봄’에 골프웨어를 가장 많이 산다고 답했다. ▲여름(20.4%), ▲가을(7.4%), ▲겨울(4.1%) 등이 뒤를 이었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골퍼들이 봄에 골프웨어 쇼핑을 가장 많이 하는 것은 겨울 추위로 인해 참았던 필드에 대한 열망이 따뜻한 봄 날씨와 함께 기대감으로 전환되며 골프웨어 구매로 이어지는 것이라 해석된다”라며 “봄은 겨울 동안 꾸준히 연습한 스윙 실력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데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다양한 디자
일본 골프 예약 전문 사이트 제이골프클럽닷컴은 파격적인 일본 나리타 주변 골프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일본의 골프장만 단독으로 예약이 가능한 서비스 제이골프클럽닷컴은 (주)료칸클럽닷컴이 운영 중이다. ㈜료칸클럽닷컴은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로 골프장을 운영 중인 아코디아 골프 그룹과 합작하여 한국에서 항공만 예약하여도 현지에서 숙박과 교통이 전부 해결되는 현지골프자유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의 특징은 항공은 고객이 직접 예약을 하고, 동경의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면 지정된 호텔에서 공항까지 무료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지정된 골프장을 이용 시 호텔에서 골프장 간의 송영 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서, 공항에서 호텔, 호텔에서 공항 간 모든 송영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나리타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카시마 센트럴 호텔 이용과 아코디아 골프 그룹에서 운영 중인 나리타 주변 골프장 ‘와일드 덕 컨트리클럽’, ‘나리타히가시 컨트리클럽’, ‘센트럴 골프클럽’, ‘센트럴골프클럽 NEW코스’를 이용시 골프장과 호텔 간 그리고 호텔과 공항 간의 무료 송영
메리랜드골프장 18번 홀 그린 주변 모습2020년 첫날부터 2주간 중국의 청두-쿤밍을 거쳐 계림의 메리랜드(Merry Land) 골프장을 찾았다. 2016년 1월 방문 이후 4년 만이다. 계림(桂林)은 중국의 유명한 관광 도시이며 역사 도시이다. 광서성 동북부에 있고, 인구는 약 500만 명이다. 3억 년 전에 원래 바다였다가 지각 운동으로 인해 바다에 쌓여 있던 석회암이 육지 위로 상승했으며 이후 풍화와 침식 작용을 거친 후에 비로소 지금과 같은 지세가 이뤄졌다. 1월 평균 기온이 섭씨 5~12도이며 가장 더운 7, 8월에도 24~32도로 1년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메리랜드(MerryLand) 골프클럽은 2000년 AB코스(파72•7027야드), 2007년에 C코스(파9•3527야드), 2012년에 D코스(파36•3562야드)를 각각 개장하였다. 마운드가 심한 코스 전경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하는 골프장은 대만인의 투자로 이루어졌지만 지난해 중국 자본이 인수하여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계림시 북부에 있는데 공항과는 1시간 40분 거리다. 시내 중심과는 70km 떨어져 있다. 전체 6000무
골프클럽H의 ‘태국 나콘파톰 3색 골프투어’ 사진[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겨울 골프 시즌이 시작되면서 많은 골퍼들이 따뜻한 동남아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해외 골프투어로 중국이나 일본의 남부 및 필리핀으로 골프투어를 많이 갔다. 그러나 올해는 반일감정으로 인한 불매운동으로 일본투어가 많이 줄어들었고, 필리핀은 위험하다는 뉴스가 많아지면서 골프투어가 많이 감소했다. 이러한 가운데 따뜻한 ‘태국’이 한국골퍼들이 선호하는 겨울 여행지 중 한 곳으로 떠오르고 있다. ◇ 골프클럽H, 프리미엄 골프투어상품 ‘태국 나콘파톰 3색 골프투어’ 선보여 골프 콘텐츠 제공업체 골프클럽H(대표 김운호)는 해외 골프투어 성수기를 맞아 여행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골프투어상품인 ‘태국 나콘파톰 3색 골프투어’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8-19년 시즌 태국 프리미엄 골프투어로 많은 고객들의 호평을 받은 골프클럽H은 2019-20시즌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태국 나콘파톰 3색 골프투어’를 진행한다. 골프클럽H에서는 태국 방콕에서 1시간 떨어진 나콘
클럽하우스 정면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9일까지 37일간 중동 UAE의 두바이와 아부다비의 10개 골프장, 모로코 카사블랑카, 마라케시, 라바트 13개 골프장, 일본 미에현과 기후현 5개 골프장 등 모두 28개 골프장으로부터 초청받아 라운드를 마쳤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United Arab Emirates)은 7개의 토후국(Emirates)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부다비와 두바이에서 생산되는 석유로 산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한여름에는 섭씨 50도를 넘나드는 기온이 겨울에는 20도 안팎으로 떨어진다. 연평균 강수량은 100mm 이내다. 아부다비는 모두 200개의 섬으로 되어 있다. 아부다비시도 섬이며 4개 큰 다리를 통과하는데 모두 지하로 간다. 아부다비에는 일 년에 3번(일) 정도 적은 양의 비가 온다고 한다. 그야말로 비가 내리는 것이 신기한 나라인 열사의 나라, 사막의 나라다. 5번 홀 전경UAE의 골프장은 두바이에 11개 코스, 아부다비에 5개 코스 등 모두 22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두 곳의 거리는 공항 기준 130km이며 수도는 아부다비이다. 우리가 해외의 골프장을 찾으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호텔일 것이다. 필자는 4박 5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