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홀(파4) 그린 전경[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블랙스톤 벨포레 골프장은 충북 증평군 도안면 벼루재길 512-15, 건설중인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 안에 있다. 리조트는 내년 개장 목표로 한창 공사중이다. 골프장도 7월초 현재 18홀 중 마운틴뷰 코스 9홀은 이미 시험 라운드에 들어갔고 레이크뷰 코스 9홀은 조성을 끝내고 잔디가 뿌리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 골프장은 제주와 경기도 이천에서 블랙스톤CC를 운영하고 있는 블랙스톤그룹이 운영할 18홀 대중골프장이다. 마운틴뷰 코스는 클럽하우스 오른쪽 산비탈에 자리잡고 있다. 클럽하우스는 이미 공사가 끝났으나 마무리 작업을 위해 아직 정식 오픈은 하지 않고 있다. 마운틴뷰 코스는 전장 3,018m로 정규 코스에 비해 약간 짧은 편이다. 파3홀이 147m와 170m, 파5홀이 482m와 483m다. 파4홀도 320~397m다. 9번홀(파5) 티잉구역에서 페어웨이 쪽으로 바라보고 찍은 장면마운틴뷰 코스 전체로 보면 아주 도전적인 코스라고 할 수 있다. 한두 홀을 제외하면 티잉구역에서 핀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일직선으로 곧은 홀도 드물고 높낮이도 심하다. 2번홀(파4)은 거의 직각에 가깝게 왼쪽으로 꺾인 홀이
코스 전경2019년 6월 16~ 22일 미국 미주리주의 브랜슨(Branson) 지역 골프 커뮤니티로부터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세계골프여행기구(IAGTO) 의 제11차 북미골프여행컨벤션(NAC-North America Golf Tourism Convention) 에 앞서 Branson Golf Pre-IAGTO NAC FAM 투어 행사에 초청받아 참가하였다. 미주리주에는 240개의 골프장이 있으며 브랜슨 지역은 10개의 골프장이 있다. 이번 초청 투어에서는 미국 골프 위크지가 선정한 2019-20 미주리주 베스트코스1위•2위 및 6위를 포함하여 최고의 8개 코스를 라운드 하는 행운을 맞았다. 아래는 필자가 라운드 했던 8개 코스들이다. (1위) Buffalo Ridge Springs Golf Club(18 holes) (2위) Branson Hills Golf Course (18 holes) (6위) Ledgestone Country Club (18 holes) Thousand Hills golf course(18holes, 파64) The Pointe golf course(18 holes) Top of the Rock Golf Course (
10번홀 전경몽따도 골프리조트(MONTADO Hotel & Golf Resort)란 이름에서 ‘몽따도’는 코르크나무다. 와인의 맛과 향을 보존하는데 최고로 알려져 있는 코르크마개의 재료로 고급 와인일수록 반드시 이 재료를 쓴다고 한다. 전 세계 코르크의 40%가 포르투갈에서 나오며 스페인과 알제리가 20% 정도의 생산을 맡는다. 골프장에는 수많은 몽따도 나무로 덮여있다. 공항에서 골프장까지는 55km로 40분 거리다. 리스본 남쪽 팔멜라 성(Palmela Castle) 근처에 있는 몽따도 골프장은 1백년 전에 조성된 무스카텔 포도밭(muscatel vineyards)으로 둘러싸여 있다. 로버트 트렌트 존스와 함께 일을 시작한 포르투갈의 듀아르트 소토마요르(Duarte Sotto mayor)가 1992년에 설계했다. 2005년에는 유명한 포르투갈 건축가 호르헤 산타나 다 실바(Jorge Santana da Silva)의 지휘 아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의 멋진 코스로 변모하였다. 버기(카트)는 35유로, 손 카트는 4유로, 전기 손 카트는 15유로다. 라운드 비용은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주말 기준 60~100유로 정도
웨스틴호텔과 클럽하우스 일본 북해도의 루스츠 리조트 골프장은 72홀이다. 인천공항에서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까지 2시간 걸린다. 저가항공편도 많다. 공항에서 리조트까지는 자동차로 약 90분 거리다. 리조트엔 각종 레저 시설과 스키장, 4개의 18홀 코스, 83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슈퍼마켓과 양식당, 일식당 및 작은 상가 등이 있으며 놀이공원도 갖추고 있다. 루스츠 리조트는 골프보다는 스키가 더 유명하고 수요가 훨씬 많다. 1972년 삿포로 동계올림픽이 열렸으며 동계 아시안게임은 세 차례나 열린 바 있다. 골퍼들이 주로 머물고 있는 Rusutsu Resort Hotel & Convention(600객실)에서 각 코스까지는 모노레일 혹은 버스로 5~15분 거리에 있다. 다양한 식당에서 즐길 수 있는 식사는 최고였다. 일식당과 양식당 그리고 웨스틴호텔과 컨벤션리조트에서 즐기는 뷔페는 산해진미가 가득하였다. 많은 골퍼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위한 온천 등이 제공되었다. 타워코스 17번홀 전경 골프장은 타워(Tower), 이즈미카와(Izumikawa), 우드(Wood) , 리버(River) 등 4개 코스 72홀 규모다. 전체가 거대한 산과 울창한 나무들로 둘
대만 까오슝에 위치한 남보 골프장 클럽하우스 앞 잔디로 새긴 골프장 로고필자는 2019년 1월 15~21일 대만 골프협회가 주최하고 KLPGA와 TLPG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만 여자골프오픈에 초청받았다. 대만 골프협회 측에서는 대회 취재는 물론 매일 아침 7시부터 까오슝의 5개 골프장 라운드와 취재를 요청하였다. 쉽지 않은 일정이었지만 하루에 매일 4시간의 수면도 취하지 못하고 강행군이다. 그래도 행복하고 즐겁다. 대만에는 모두 61개의 골프장이 있다. 타이베이(台北) 지역 34개, 타이중(台中) 지역 14개, 타이난(台南-까오슝(高雄)) 지역에 13개가 있다. 첫날 대회가 열린 신의 골프클럽에서 프로암에 참가하였으며 두 번째 대강산 골프코스 그리고 가남 골프코스, 남일 골프&컨트리클럽에 이어 다섯 번째 남보 골프장이다. 남보 골프 컨트리클럽은 27홀 규모로 A코스(파36?3211야드?레귤러티 2991야드), B코스(파36?3424야드?레귤러티 3275야드), C코스(파36?3316야드?3146야드)이며 거리는 파3홀은 그린 중앙까지, 나머지는 그린 앞까지여서 실제로는 매 코스 100야드~120야드를 추가해야 한다. 남보골프장 클럽하우스 전경198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는 우리나라의 중앙에 위치하여 어디서든 접근하기 편리하며 증평 서낭당베르재고개 너머 드넓은 분지에 위치하여 아기자기한 산과 계곡, 호수를 아우르는 경관이 빼어나고 잘 보전된 맑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천혜의 배산임수(背山臨水)의 터에 자리 잡고 있다. 자연 속에 자리 잡은 18홀 규모의 골프장 블랙스톤 벨포레 컨트리클럽은 총 18홀 규모 (Par72)로 마운틴코스와 레이크코스로 산과 강을 어우르는 코스와 클럽하우스를 갖추고 금번 6월 개장할 예정이다. 오랜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갖춘 블랙스톤 퍼블릭 골프장 6월 오픈 예정 제주도와 경기도 이천에서 블랙스톤CC를 운영하고 있는 ㈜블랙스톤 그룹이 회원제 고급 골프장 수준의 품격을 갖춘 첫 18홀의 퍼블릭 골프장을 운영합니다. 원남 저수지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뛰어난 경치 속에서 골프를 즐기며 블랙스톤CC의 차별화된 명성을 느낄 수 있다. 3代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 호수를 바라보며 실감나게 즐기는 익스트림 루지와 짚라인, 겨울철의 눈썰매장, 무더위를 짜릿하게 식혀주는 즐거움이 가득한 썸머랜드 (파도풀, 유수풀, 키즈풀, 워터슬라이드등)와 수상 스포츠(
대만 신의골프장 전경2019년 첫 라운드였다. 필자는 지난 1월 15~21일 대만골프협회로부터 대만여자오픈 취재를 위해 초청받았으며 매일 아침에 까오숑의 골프장들을 한국에 소개 해달라는 협회의 요청으로 5개 코스를 라운드 할 수 있었다. 2019년 첫 라운드는 대회가 열리는 신의 골프클럽에서 프로암에 참가하였다. 1936년(民國25年) 영풍여기업을 창립한 하전(何傳)의 기업정신인 “성실(誠), 신의(信), 검소(樸), 실질(實)”을 이어받으면서 84년을 이어오면서 제지, 인쇄, 화학공업, 전자, 컴퓨터, 문화, 레저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성공적인 기업인으로 존경받고 있다. 이러한 뜻을 기리고 그를 따르는 믿음을 기념하기 위해 '신의 골프클럽(信誼)'이라고 명명하였다고 한다. 신의 골프장 클럽하우스 전경대만에는 모두 61개의 골프장이 있다. 타이베이(台北) 지역 34개, 타이중(台中) 지역 14개, 타이난(台南-까오슝(高雄)) 지역에 13개라고 한다. 골프장은 1989년 일본 골프장 설계의 거장 와타나베 히로시(渡?弘)가 대만에서 설계한 3개 코스 중 하나다. 그는 까오슝의 남일 골프&컨트리클럽(Nan Yi&bull
12번홀 전경필자는 2014년 이후 해마다 정중 골프장을 찾았다. 2014년 볼보차이나 오픈,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선전 인터내셔널 그리고 2019년 다시 볼보차이나 오픈을 개최하였다. 매년 주최측의 초청을 받아 참가했다. 정중골프장(正中高?夫球?)은 1994년에 처음 개장하였으며 세계적인 설계가인 Neil Haworthd이 재설계했다. 2007년 리모델링을 거쳐 2008년 5월 클럽하우스, 9월에 A코스 그리고 2009년 9월 B코스가 문을 열었으며 인코스 9홀은 야간경기가 가능하도록 라이트 시설이 갖춰져 있다. 2011년 6월 5성급 시설의 호텔이 골프장 내에 완성되었다. 회원권이 200만 위엔(3억5천만 원)으로 최고급 회원제 코스 36홀 규모이다. 중국의 회원권은 우리와는 달리 보증금이 아닌 구매 금액이어서 환불을 받을 수 없다. 18번홀 전경정중 골프장에서 열리는 볼보차이나 오픈은 25년 역사를 가진 중국 골프의 산증인이며 2001년에는 위창수가 2010년에는 양용은이 우승한 바 있다. 필자는 2014년 정중 골프장에서 열린 제20주년 대회 기간에 있었던 '20주년 기념 골프 기자단 골프 대회'에서 우승한 인연이 있다. 그린,
4번홀 전경 필자의 기억 속에 가장 인상적인 코스 중 하나는 홍콩의 카우사이차우 골프장(Kau Sai Chau)이다. 홍콩의 6개 골프장 10개 코스 중 유일한 퍼블릭 코스로 54홀 규모의 아름답고 도전적인 코스이다.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퍼블릭 코스라고 하는 이도 있다. 필자는 2014년, 2017년 그리고 2018년 10월 등 모두 3차례 초청받아 라운드를 했다. 1995년 12월 처음 남코스와 북코스가 개장하했고 버뮤다를 식재했다. 2008년 5월 개장한 동코스(East Course)는 켄터키 블루를 식재하였다. 남코스와 북코스는 전설적인 골퍼 게리 플레이어, 동코스는 넬슨 & 하워즈가 설계했다. 현지 교민들은 싸이쿵(Sai Kung) 골프장이라고 한다. 홍콩의 동쪽 싸이 쿵이라는 지역에 있기 때문이다. 골프장은 섬 안에 만들어진 천혜의 코스이다. 섬 안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다. 오로지 골프장만 있다. 원래는 일부 주민들이 살았으나 골프장 건설을 위해 주민들을 모두 이전시켜 지금은 경비를 위한 극소수 인원만 있는 무인도다. 5번홀 전경아침 6시 40분부터 밤 10시까지 20분 간격으로 페리가 운항하고 있으며 15분 걸린다. 섬에 내리면 골프장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쉬켄트에 있는 레이크 사이드 골프장 11번 홀 티잉구역에서 그린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저 멀리 천산산맥의 눈 덮인 웅장한 능선이 보인다. 천산산맥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중국 4개국에 걸쳐 있는 거대한 산맥이다. 동서 길이가 2500km, 남북 300km로 평균 해발은 5000m, 최고봉은 7435mdml 포베다산(Pobeda Mt)이다. 일년 내내 녹지 않는 만년설이 덮여 있어 중국에선 백산, 또는 설산이라고 불렀다. (사진 촬영=2019년 3월 31일 오전 11시 30분 김대진 편집국장)[타슈켄트=글 · 사진 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한반도의 2배 면적(44만7400㎢)에 인구가 3,280만여명인 우즈베키스탄엔 골프장이 단 하나 밖에 없다. 그 골프장이 바로 ‘타슈켄트 레이크사이드 골프클럽’이다. 타슈켄트는 우즈베키스탄의 수도로 그 동쪽 외곽지대에 골프장이 자리잡고 있다. 타슈켄트 국제공항이 시내에 있어 공항에서 골프장까지는 자동차로 30분이면 충분하다. 타슈켄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은 한국의 초대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지냈던 서건이 씨가 카리모프 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요청을
클럽하우스에서 바라 본 10번 홀 전경태국 남부 말레이반도 서해안에 위치한 푸켓은 태국 최대의 섬이자 최고 휴양지로 동남아에서 가장 비싼 라운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그중 레드 마운틴은 태국의 타이CC와 더불어 가장 비싼 곳으로 알려져 있다. 레드 마운틴 골프클럽(파72•6781야드)은 인천공항에서 6시간 40분이 소요되며 푸켓 공항에서 약 40여 분 거리에 있다. 5분 거리에 있는 록 팜 골프클럽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18홀 휴양지 리조트형 골프 클럽이다. MBK(마분콩) 그룹은 푸켓에 두 개의 코스와 방콕의 명문 리버데일 GC과 방콕 GC 등 모두 4개의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클럽하우스 전경 2008년에 영국 골퍼 출신인 조나단 마크 모로우와 알 티카네니가 설계했다. 그린은 버뮤다 노보텍 그래스, 페어웨이와 중간 러프는 패스팰럼이 식재되었다. 록 팜 골프클럽이 3개의 티잉구역으로 되어있는 반면 레드 마운틴은 4개의 티잉구역으로 되어있다. 캐디는 70명으로 대회나 단체 등이 있을 땐 록 팜 골프클럽에서 캐디들을 이동시켜 도움을 받고 있다. 골프장은 매우 독특한 자연유산과 지형을 잘 살린 코스이다. 과거 주석광산 지대였던 이곳은 지형 여건으로
9번홀 티잉구역에서 본 홀 전경필자는 2019년 2월 22~27일 4박 5일간 태국 푸켓지역의 3개 골프장에 초청받아 라운드를 했다. 태국 남부 말레이반도 서해안에 위치한 푸켓(Phuket)은 태국 최대의 섬이자 최고의 휴양지로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곳이다. 푸켓에는 모두 10개의 골프장이 있다. 대부분 고급 골프장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그린피가 비싸다. 인천공항에서 푸켓까지는 비행기로 6시간 40분이 소요된다. 록 팜 골프클럽(Loch Palm•파72•6422야드)은 푸켓 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40여 분 거리에 있으며 푸켓 시내와 빠통비치에서 15분 거리에 있다. 1996년에 태국 최고의 코스 디자이너인 수끼띠 끌란위사이(Dr.Sukitti Klangvisai)이 설계하였다. 2002년에 태국의 재벌 그룹인 BMK(마분콩) 그룹에서 인수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그후 2008년 5분 거리에 있는 레드 마운틴 골프클럽을 건설하여 함께 운영하고 있는 18홀 휴양지 리조트형 골프 클럽이다. MBK 그룹은 푸켓에 두 코스와 방콕의 명문 리버데일 GC과 방콕 GC 등 모두 4개의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140여 명의 캐디가 있다. 1인 1카트제이
15번홀 전경필자는 2018년 8월 21일 골프장의 초청으로 중국 동북 3성 최고의 골프코스라 불리는 “대련(다롄) 홍기곡 골프클럽”에서 라운드를 하게 되었다. 2014년 7월, 2016년 4월, 금년 5월에 이어 네 번째 라운드였다. 중국 랴오닝성(??省) 대련(다롄)의 기후는 북반구의 대륙성 기후 지역에 위치해 있지만 해양성기후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비교적 춥지 않은 겨울과 무덥지 않은 여름 기후를 갖고 있다.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분명한 이유인 것이다. 연평균 기온은 약 10˚ c이며 8월 평균 기온은 24˚ c로 중국 내 최고의 여름 골프코스로 인기 절정이다. 홍기곡 골프클럽은 2014년과 2016년 연속 “아시아10대 챌린지 코스”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 중국 골프매거진 선정 “2018 중국 베스트 골프 리조트 1위”를 차지할 만큼 중국내 최고의 회원제 코스로 인정받고 있다. 골프장 클럽하우스84개 객실의 초 5성급 골프텔, 60개 객실의 준 4성급 호텔, 수백 채의 고급 빌라, 3000무(약 200만 평방미터)의 골프장을 포함하여 모두 5000무(330만 평방 미터)에 달할
18번 홀 전경중국 후베이성(호북성. 湖北省)에는 모두 9개 골프장이 있으며 라운드를 했던 작년 7월 말에는 아침 최저 기온이 섭씨 28도 낮 최고 기온은 38도였다. 중국의 4대 화로라고 불리는 총칭, 우한, 창사, 남경은 여름 한낮 온도가 40도까지 오르는 열사의 도시다. 저녁 7시 30분 공항에 도착하여 공항을 나오자마자 34도이다. 그야말로 푹푹 찐다. 필자가 이곳을 라운드 한다고 하니 모두들 결사 만류다. 20대 청춘도 아니고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자신감 있는 체력과 정신력으로 몇 시간씩 이동을 하면서도 매일 36홀씩 강행군하였다. 골프장 전경이그렛 골프클럽(Egret wood:백로림골프장/파72·7335야드)은 우한 국제공항에서 130km 지점, 자동차로 1시간 40분 거리에 있다. 전체 800만 평방미터의 거대한 면적에 90만 평방미터가 골프코스고 400만 평방미터가 거대한 호수이다. 앞으로 36홀을 추가하여 54홀 규모로 후베이성에서 가장 큰 골프장을 준비하고 있다. 15번 홀 전경전통적인 파크랜드의 호수형 평지코스이다. 2014년 5월 정식 개장하였으며 아름다운 호수, 숲과 나무들이 페어웨이 주위를 감싸고 있다. 그러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사조그룹이 ‘골프텔 무료 숙박체험’ 이벤트를 2월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 감사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캐슬렉스 제주 골프장·골프텔 이용과 제주여행에 대한 무료체험을 할 수 있다. 사조 그룹 홈페이지에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간단한 신청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캐슬렉스에서는 신청자 중 10명을 선정, 당첨자에게 4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한 무료 1박 이용권을 증정한다. 제공되는 객실은 34평형으로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동반 체험이 가능하다. 또 5월 31일까지 체험단을 포함한 모든 캐슬렉스 제주 골프텔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텔 숙박 체험 리뷰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한다. 캐슬렉스 제주 골프텔 숙박 체험위주의 여행 리뷰를 작성해 본인의 블로그에 포스팅하면 포탈 검색을 통해 우수 리뷰 포스팅을 선정하여 5만 원 상당의 사조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캐슬렉스 제주 관계자는 "회원제 골프클럽으로 운영되어 회원들만이 누릴 수 있는 시설들을 일반 여행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패키지 상품 개발에 노력하겠다"며 "방문해주시는 고객이 즐겁고 편안한 제주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골프장, 플라자CC 설악이 겨울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을 위해 보다 실속있고 합리적인 가격에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2인, 5인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겨울 할인 이벤트는 2월 말까지 진행한다. 1박 1일 패키지(5인 1팀 기준)상품은 쏘라노 2실, 18홀 라운딩, 조식 포함에 평일(월~금) 14만4000원(1인)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1박 2일 상품은 여기에 18홀 라운딩이 추가 돼, 22만9000원부터 가격이 책정되어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에 발맞추기 위해 주말 패키지, 2박 3일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플라자CC 설악이 위치한 강원도 속초는 해양성 기후로 겨울철에도 수도권 대비 평균 5도 이상 기온이 높아 겨울에 골프치기 좋은 곳으로 골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국에는 15,000여 개의 골프장이 있다. 전 세계 34,000여 개 골프장 중 45%에 해당한다. 더 웻랜즈 골프코스(The Wetlands)는 루이지애나 주 중남부 라피엣(Lafayette) 시에 있다. 라피엣은 주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다. 더 웻랜즈 골프코스 (파72, 7293야드)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늪지대(swamp)가 곳곳에 나타난다. 골프장은 미국인 프랭크 브란트(Frank Burandt)가 설계, 2006년 4월에 개장하였다. 이 코스는 이 지역의 많은 호수와 습지대를 보여 줄 뿐만 아니라 풍부한 토종 풀과 야생화가 호수를 따라 이어진다. 11개 홀에서 물과 늪지대를 만날 수 있다. 전체가 버뮤다 잔디이며 특히 그린은 Tifdwarf 버뮤다가 식재되어 있는 링크스 풍의 아름다운 골프장이다. 멕시코 만에서 불과 2.5km 떨어져 있어 항상 불어오는 바람이 변수이다. 극적인 마무리를 위해 클럽 하우스가 보이는 9번 홀과 18번 홀은 더블(Double green)으로 크게 이어져 있다. 그린의 기복은 심하지 않다. 그린 스피드도 8.5피트 내외로 아마추어에게는 적당한 수준이다. 연습장은 40야드 폭의 천연 잔디로 이루어진 티잉구역을 갖고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골프존카운티 필드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설 연휴를 맞아 국내 1박2일 골프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골프존카운티 감포 1박2일 골프투어 상품은 올해 오픈한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할 수 있다. 1인 최저 15만원에 36홀 그린피와 숙박, 클럽조식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18홀 전 홀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 새벽에는 동해 일출이 보이기도 한다. 코스는 적당한 굴곡으로 난이도를 조절해 누구나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 전라도 선운 1박2일 상품은 위와같이 그린피, 숙박, 조식 포함하고도 1인 최저 11만 5천원이다. 숙박은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갖춘 스테이선운, 황토 벽돌과 편백나무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만든 힐링카운티 두 곳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다. 제주도 1박 2일 골프투어 상품은 1인 최저 20만 원대다. 제주도 상품은 두가지다. 이틀 일정으로 지정 골프장 한곳에서 36홀을 진행하는 상품과 지정 골프장 18홀과 함께 선택 골프장 18홀을 플레이할 수 있는 상품이 그것이다. 특히 제주 라온 골프클럽+선택골프장(캐슬렉스 또는 에버리스)골프투어 상품 중 캐슬렉스는 한라산과 한림바다가 보인다.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떼제베CC가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친 뒤 2월 1일 개장한다. 떼제베는 지난해 ㈜KMH가 인수해 거액을 투자해 골프장으로서 새로 탄생시켰다. 70만평의 대지에 36홀 규모로 골프코스가 조성됐다. 개성이 넘치는 9홀 4개 코스는 골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이다. 코스 내외로 아름다운 조경이 눈에 띈다. 칼라테라피를 적용하여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3개 코스에는 조명이 달려있어 야간에도 골프를 칠 수있다. 대형 프로숍에서는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클럽하우스 는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면서도 편리한 동선이 되도록 설계했다. 탈의실, 여성 고객을 위한 파우더룸, 대욕탕 등 부대 시설에도 신경썼다. 스타트하우스는 아직 미완공 상태지만 오는 4월 계룡산이 보이는 전망좋은 곳에 지어질 예정이다. 또한 캐디 기숙사를 1인1실로 마련해 직원 복지에도 신경썼다. 직원 복지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 질과 연결된다. 떼제베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청주와 천안, 대전, 세종권 모두 30분 내에 도착한다. 서울과 경기권은 경부고속도로 남천안과 목천, 청주IC, 중부고속도로는 오창과 북청주IC 등을 통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아시아의 황금 대지인 캄보디아, 그리고 카우보이와 야생의 이미지로 널리 알려진 미국 서부에서 IAGTO 골프 여행 컨벤션이 2019년에 두차례 개최된다. 이번 골프 여행 컨벤션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북미를 아우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글로벌 골프여행 조직인 세계골프여행기구(IAGTO)는 2019년 3월 31일부터 4월 5일까지 8차 아시아골프여행컨벤션(AGTC)을 캄보디아에서, 제11차 북미골프여행컨벤션(NAC)을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텍사스 레이크 힐 컨트리, 오스틴 부근의 호스슈 베이 리조트(Horseshoe Bay Resort)에서 개최한다. 세계골프여행기구는 이번 컨벤션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과 북미 두 지역에서 많은 회원들과 만나며 골프 업계의 발전과 회원과 기구 양측의 윈윈(Win-Win)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최장소 근처에 위치한 앙코르와트아시아골프여행컨벤션(AGTC) 개최장소는 세계 최고(古), 최대 사원 단지이자 유네스코(UNESCO)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앙코르 와트가 위치한 캄보디아 시엠랩이다. AGTC는 150여개 골프 투어 여행사와 IAGTO 회원들이 만나는 장이 될 것이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해외 골프 전문 여행사 타이가골프가 중국 황산 송백CC 골프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1990년 유네스코(UNESCO)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황산을 감상하며 골프를 칠 수 있는 상품이다. 황산은 산이 많은 중국 에서도 4대 명산으로 알려진 곳이다. 패키지에서 방문하는 황산 송백CC는 황산 공항과 차로 2분 내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그래서 도착한 첫날부터 바로 골프라운드가 가능하다. 기온도 연평균 20~25도의 온화한 날씨다. 요즘 같은 한겨울에도 15도를 웃돈다. 또 분지지형이라서 바람이 거의 불지 않아 골퍼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그리고 패키지를 이용할 고객들이 숙박할 호텔은 시내에서 차로 약 10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라 시내 관광과 쇼핑을 하기에도 좋다. 1996년에 개장한 송백CC는 160만여 평에 총 36홀 코스를 갖추고 있다.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진 무지개곡 코스(구코스) 18홀, 비취곡 코스(신코스) 18홀로 나뉜다. 구코스(파72,6945야드)는 산악형코스로 수많은 송림 속에서 골프를 칠 수 있으며, 도그렉홀과 업다운의 기복이 많다. 정교한 샷을 구사하는 골퍼에게는 굉장히 흥미로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라오스 골프 전문 여행사 다오투어가 올겨울 합리적인 가격에 라오스골프여행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여 주목받고 있다. 이는 라오스 비엔티엔 중심에 있는 5성급 호텔, 돈찬팔레스 호텔과 계약하여 가능했다. 이 상품을 통해 여행가면 하루 약 13만원으로 5성급 초호화 호텔에 머물면서 라오스 비엔티엔의 최고 골프장인 롱비엔CC, 레이크뷰CC, 부영CC, 메콩CC, 라오CC를 선택하여 라운드할 수 있다. 특히 추운 겨울, 골프를 즐기고 싶지만 영하의 날씨에 필드에 나가기 망설여졌던 골퍼들에게는 현재 20도~28도를 왔다갔다하는 라오스는 천국이나 다름없다.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늦여름, 초가을 정도 날씨라 춥지도 덥지도 않게 골프를 즐길 수 있고, 골프가 끝나면 메콩 야시장 등을 관광할 수 있는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짜여진 코스로 되어있는 상품뿐만 아니라 개인별 맞춤 상품도 있다. 패키지여행을 원하는 고객과 자유여행을 원하는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고심한 결과다. 또한 라오스는 풍부한 문화유산을 갖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국민의 90퍼센트 이상이 불교를 믿는 불교국가로 오래된 불교사원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흔하게 많이 여행가고 접하는 국
이번 골프 여행 상품에 관한 골프존 홈페이지 안내문[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한겨울 추위를 피해 따뜻한 해외로 골프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한골프협회에 따르면 체육과학연구원이 조사한 '2017한국골프지표'를 보면 해외 골프 여행 시기는 1월(26%), 2월(14%)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 선호 국가로는 태국(20.3%)이 1위, 베트남(14.3%)이 2위 였다. 이러한 골프족들에게 딱 맞는 맞춤 상품이 출시됐다. 바로 골프존카운티의 필드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준비한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를 순회하는 골프 여행 상품이다. 이번 상품은 신년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획됐다. 초특가 태국 골프 여행 적도지방이지만 사계절 적당히 온화한 날씨를 가져 세계 각국에서 골프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태국은 골프 여행객의 요구에 따라 골프장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태국 최대 골프 코스인 파타야 왕짠CC와 가성비가 좋기로 소문난 나콘파톰 뉴타이CC가 특히 유명하다. 골프존 ‘티스캐너’는 이에 따라 2월 28일까지 파타야 왕짠CC와 나콘파톰 뉴타이CC를 순회하는 태국 골프여행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프리미엄 골프&여행 컨시어지를 제공하는 퍼시픽링스 코리아가 추운 겨울, 따뜻한 곳에서 골프를 즐기고 싶은 골퍼들을 위해 특별한 골프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기획된 두바이 골프 여행 상품은 두바이가 20℃(섭씨 20도) 내외의 따뜻한 기온을 보이며 세계 100대 골프장 안에 드는 훌륭한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는데서 착안해 기획됐다. 또 두바이는 골프 뿐 아니라 모스크·사막 사파리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여행 중 들르는 골프장 중 더 엘스 G.C는 US Open과 The Open Championship 우승자인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골프 황태자 어니 엘스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지은 골프장이다. 두바이의 사막과 필드가 어우러져 두바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다. 경사면 위에 지은 링크스 스타일의 골프장으로 18홀·7천 538 야드 규모이다. 두바이 스포츠 시티 내에 위치하며, 국제적인 골프 시리즈 The Beauty & Golf tour가 열린다. 사막 식물이 자연 그대로 어우러져 있는 굽이치는 경사면이 매력적인 골프장이다. 야스 링스 아부다비 C.C는 2016년 1
해비치 제주골프장 전경[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골프와 힐링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해비치 골프 앤드 조이 패키지(Haevichi Golf & Joy Package)’를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1박 2일 동안 해비치 컨트리 클럽 제주에서 36홀 라운드를 즐기고,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패키지 이용 시 2인 1실의 호텔 객실 또는 4인 1실의 리조트 객실 1박이 제공된다. 또한 조식 뷔페와 골프장에서의 중식 2회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호텔과 골프장 이동 시에는 해비치 셔틀 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호텔 2인 1실 또는 리조트 4인 1실 기준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는 오는 1~2월 겨울 시즌에 한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에 한해 9홀 라운드가 가능한 코스를 운영하며, 전 코스에서 2인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티타임 간격을 기존 7분에서 10분으로 늘려 보다 여유로운 라운드를 만끽할 수 있으며, 캐디 동반 여부도 편의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클럽하우스 전경[골프가이드 박병환 특파원] (편집자 주) 오늘부터 매월 2회 정도 새 시리즈 ‘박병환의 해외 골프 코스 100’을 싣습니다. 필자는 그동안 골프가이드 중국특파원으로서 중국 내 골프장은 물론 동남아와 인도의 여러 골프장을 직접 방문해 취재해 왔습니다. 골프마니아 박병환 특파원이 쓰는 해외 골프코스 기사는 독자 여러분에게 새로운 정보와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앞으로 게재될 이 시리즈 기사를 꾸준히 읽고 또 잘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에는 15,000여 개의 골프장이 있다. 전 세계 34,000여 개 골프장 중 45%에 해당한다. 미국의 골프장을 말하지 않고 골프를 논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이다. 필자는 2018년 5월 10일부터 6월 8일까지 한 달간 미국의 3개 주정부로부터 초청받아 23개 명문 코스들을 돌아보았다. 미국과 캐나다의 유명 골프 작가와 골프기자 10여 명이 참가하는 ‘2018 오두본 골프 트레일 골프 미디어 투어(Audubon Golf Trail Golf Media Tour)’였다. 오두본 골프 트레일( Audubon Golf Trail)은 루이지애나 소속의 명문 5개 골프장을
[골프가이드 이정림 기자] 광시가 뜨고 있다. 10월 15일 중국 광시장족자치구인민정부가 주최하고 광시장족여유발전위원회가 주취한 '평행천하, 심의광시' 관광 설명회가 JW 메리어트 동대문 그랜드 볼룸 홀에서 있었다. 중국 광시 장족 자치구관광발전회가 주최한 관광 설명회 [사진-정경임 국장]광시의 민속풍경, 소수민족의 전통의상 워캉쇼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하는자리였다. 광시는 중국의 5개 소수민족 자치구 중 하나로서 서남부 끝에 위치해 베트남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다. 광시는 떠오르는 중국 관광 도시로서 21C 해상 실크로드의 중요 기점으로 세계150여개국과 우호 교류 및 경제무역 교류를 열고 있다. 광시의 아름다운 생태환경과 다채로운 자연 경관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인다. 반가운 친구를 맞이할 때 경조사를 불러 즐거움을 표현한다[사진-정경임 국장]광시의 소수민족은 풍년을 기원하는 간파제를 열며, 반가운 친구를 맞이하는 아름다운 경조사의 노래를 불러주며 여행객을 맞이한다. 광시의 오래된 문화를 춤으로 보여주고 있다. [사진-정경임 국장]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신비로운 화산벽화, 세계적으로 이름난 계림산수, 109세 세계장수 어른이 계신 바마,
올해 '더 CJ컵' 우승자인 브룩스 켑카(28. 미국)가 클럽 나인브릿지의 시그니처 홀인 18번홀 나무다리를 건너 그린으로 가고 있다. 켑카 옆은 동반 라운드를 한 미국의 스콧 피어시(40)(사진 제공: JNA GOLF)[제주 서귀포=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클럽 나인브릿지’는 한라산 서사면 해발 500m 안팎 높이에 자리잡은 명문 회원제 골프장으로 18홀 파72, 전장 7,184야드다. 이와 별도로 골프장 들어가는 초입엔 별도의 6홀 짜리 퍼블릭 코스가 있다. 행정구역상으론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로 34-156이다. 2001년 8월 1일 개장했다. 전반 9홀(CREEK COURSE)과 후반 9홀(HIGHLAND COURSE)로 돼 있다. 크릭 코스는 건천과 수목, 돌담으로 어우러진 도전적인 코스다. 반면 하일랜드 코스는 초지와 호수, 벙커가 조화된 스코틀랜드 풍의 고원형 코스다. 18홀 전반적으로 수목과 돌담, 건천 등 자연 환경을 그대로 살려 시공한 자연친화적 골프코스다. 높은 곳에서 보면 중앙의 클럽하우스를 중심으로 ‘ㄷ’자를 엎어 놓은 모양으로 왼쪽엔 크릭 코스, 오른쪽엔 하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연이은 폭염이 이어지면서 제주에 있는 특급호텔들이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파티 등을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지난해에 이어 루프탑 야외수영장에서 진행하는 풀파티(2018 POOL PARTY)’를 열어 이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2018 풀파티 모습지난 1차 파티에 이어 8월에 열리는 두 차례 파티까지 사전 예약율이 평균 80%에 육박해 식음료와 안전요원이 추가로 준비 됐다. 다음 풀파티는 8월 25일 저녁7시부터 뜨거웠던 여름을 보내며”Our Last Summer”라는 테마로 자정까지 파티가 진행된다. 지난 4일 끝난 밤새도록 리듬을 타며 즐기는 “Groovin’ The Night Away” 파티도 성황리에 끝났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의 루프탑 야외 수영장에서 시원한 여름 바다 바람, 아름다운 석양 그리고 별 밤과 함께, 각 회 차 때 마다 다른 테마와 DJ의 감각적인 사운드로 휴양도시 특유의 열정적인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파티에는 맥주와 어울리는 BBQ 스타일의 사이드 디시도 즐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해비치 컨트리 클럽 제주가 스타트 하우스를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해비치CC 스타트 하우스 전경5개월에 걸쳐 전면적인 리뉴얼 공사를 마친 스타트 하우스는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의 공간으로 거듭났다. 전면을 통유리로 설계해 실내에서도 멀리 한라산이 바라다 보이는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오름들의 능선과 푸른 잔디의 페어웨이가 한눈에 들어오는 풍광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실내 공간은 이전보다 확장해 한층 넓고 쾌적해졌다. 제주의 현무암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한 실내는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로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테이블과 좌석 또한 한층 넓어졌으며, 식사류와 스낵, 음료 등을 이용할 수 있어 편안한 휴식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해비치CC 스타트 하우스 실내모습해비치 컨트리 클럽 제주 관계자는 “휴식과 여행을 겸해 내장하는 고객이 많은 만큼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힐링의 기분을 선사하고자 스타트 하우스를 제주의 경관과 어우러진 안락한 공간으로 리뉴얼했다. 천혜의 자연 환경을 품은 골프장 곳곳에서 일상의 피로를 날릴 라운드와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
북경 명문 '톱 윈 골프장' 전경[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톱 윈 골프장(Top Win Golf CC 파72, 7286야드)은 전설적인 골퍼 이안 우스남(Ian Woosnam)이 설계한 호수형을 가미한 산지형 골프장으로 순회원제로 운영되는 품격 높은 골프장이다. 회원권도 1억 5천만원 정도로 비싼 편으로 회원을 동반하지 않으면 라운드를 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주말 30만원을 넘나드는 비용이 가장 문제이기도 하다. 2018년 새로 부임한 후윈치(Fu Yun Qi) 총경리는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 회원 동반 없이도 부분적으로 개방을 시도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골프장은 2011년 10월 12일 정식 개장했다. 캐디는 60여 명이다. 산지형 코스이지만 호수가 많고 그린 기복이 매우 크다. 대회 직후여서 그린 스피드가 11.5피트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린과 페어웨이가 매우 관리가 잘 되어 있었다. 유러피언 투어를 개최하는 골프장으로 손색이 없었다. 아마추어 골퍼가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빠르고 기복 있는 최상의 그린 상태였다. 골프장 그린키퍼는 4년째 한국인이 하면서 그 품질을 더욱 인정받았다. 대한 골프협회 부속 잔디관리 연구소에서 파견 나온
24일 제주시 탑동로에 위치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열린 퍼시픽링스 제주 프로젝트 설명회(사진제공 = 홀컴)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멤버십 서비스 기업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PACIFICLINKS INTERNATIONAL, 이하 퍼시픽링스)‘이 24일 제주시 탑동로에 위치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VIP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골프 연계 제주 여행 상품 설명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퍼시픽링스 기업 임원진과 골프협회, 관광협회 관계자, 도내 6개 호텔 및 10개 골프장 담당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에서 밝힌 제주 프로젝트는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간 퍼시픽링스의 중국인 회원 3,000여명을 제주에 초청하는 골프여행 프로모션이다. 이를 위해 제주 골프장 테디밸리 CC(이하 CC생략), 해비치, 라온, 롯데 스카이힐과 제휴를 맺었으며, 호텔은 라마다프라자 제주, 제주 신라, 롯데, 해비치, 메종그래드, 오리엔탈 등과 협력하기로 했다. 이외에 신라면세점, 제주관광공사 면세점 등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편의를 위한 서비스 제휴도 추진한다. 퍼시픽링스는 제주를 찾는 여행객
[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호당가GC는 중국 산동반도의 동쪽 끝 위해시의 영성시(위해시는 환취구, 영성시, 문등시, 유산시 4구역으로 이뤄져 있음) 남쪽 해안 정해만(靖海灣) 안쪽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위해시는 서쪽을 빼고 3면이 모두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황해(서해)를 사이에 두고 우리나라와 맞보고 있는 지역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중국 땅이기도 하다. 위해는 인천공항에서 제주도보다 더 가깝다. 비행기로 인천공항에서 거의 정서향으로 날아가면 위해공항이 나온다. 공중에서 내려다 본 호당가 골프장 전경호당가GC는 위도상으로 우리나라의 평택이나 충주시와 거의 같은 위치에 있다. 위해공항에서 정남향으로 자동차로 30분 안팎이면 닿는다. 위해시 중심지에선 1시간 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바다 영향으로 온화한 계절풍 기후가 특색이다. 가장 더운 8월에도 섭씨 30도 안팎이며 겨울에도 크게 춥지 않아 골프를 즐기기에 좋다. 특히 여름에는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아주 시원해 골프를 즐기기에 좋다. 호당가GC는 바닷가 저지대와 습지를 깎고 메워 골프장으로 조성한 곳이다. 때문에 낮지만 산과 인공 호수, 바다를 모두 볼 수 있는 멋진 골프장이다. 대부분의 홀에서
<포커스> 무술년 ‘황금개띠 해’, 반려견과 함께 떠나개! 반려견 동반 투숙 가능한 전국 호텔 2018년 ‘황금개띠 해’를 맞아 반려견 관련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Pet+Family)’이 1천만명을 돌파하면서 반려견을 동반한 여행 수요도 늘고 있다. 가족과 ‘호캉스’를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인 호텔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다양한 반려견 친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 도심에 새로 오픈한 ‘멍 프렌들리’ 특급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사진1]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멍 프렌들리 서비스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에 그랜드 오픈한 고품격 서비스 드 레지던스 호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지난 달 15일부터 반려견을 포함한 온 가족이 호텔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멍 프렌들리(Mong-Friendly)’ 서비스를 선보였다. 체크인 때 그랜드 머큐어
정글지대에 만들어진 인도네시아 명문 리아빈탄(Ria Bintan)골프장 인도네시아 빈탄섬은 30만 인구에 싱가포르의 1.5배 면적을 갖고 있다. 아름다운 3개의 골프장( 4개 코스, 빈탄 라군은 36홀 코스)이 있다. 싱가포르에서 페리를 타고1시간이면 도달한다. 페리는 100명과 300명이 탈 수 있는 두 종류가 있다. 빈탄 라군은 자체 페리를 하루에 2번 왕복 운영하고 있다.빈탄섬의 골프장들은 대부분의 홀들이 마치 정글 속에 앉혀진 모습이다. 온통 주위가 빼곡한 나무와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곳에 바다와 모래밭이 가미된 매우 독특한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리아빈탄(Ria Bintan)은 가장 빈탄적이라고 할 수 있다.남아공의 살아 있는 골프전설 개리 플레이어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코스다. 리아빈탄(Ria Bintan)골프장 오션코스(파72, 6470미터)는1998년에 개장했고 2000년도에 Forest 코스 9홀이 추가 개장했었다. 리아빈탄(Ria Bintan)은 거리를 미터(m)로 표기했다. 안타깝게도 일부 기자들이 리아빈탄을 소개하면서 모두 야드로 표기한 것을 보았다. 미터로 표기한 점을 다시 한번 이야기 하고 싶다. 이번에 필자가 방문
<베트남 골프장 탐방 >한국인이 운영하는 베트남 호치민 명문 트윈도브스 골프장(Twin Doves) 트윈도브스는 한국의 전자랜드가 운영하는 한국계 골프장이다. 도착 후 현지의 이봉희 대표님의 안내로 골프장과 시설을 두로 살펴본 후 라운드에 들어갔다. 골프장은 모두 27홀로 되어있으며 2010년 9홀 개장, 2011년 11월에 27홀이 완공되었다. 골프장내 30개의 골프텔이 준비되어 있어 골프장을 찾는 한국골퍼들에게 매우 적합한 구조였다. 골프지망생들의 겨울 전지훈련에도 안성마춤의 시스템이 갖춰져 있었다. 코스의 가장 큰 특징은 도그레그홀이 거의 없고(2개만이 도그레그홀) 페어웨이가 넓고 그린이 크며 기복이 심한 것이 특징이다. 그린 스피드는 매우 빨라 평소에도 9.6피트를 유지하고 있다. 그린과 페어웨이는 모두 패스팰럼으로 식재되어 있으며 설계는 미국의 Peter Rousseau이 했다. 공항에서 30km 떨어져 자동차로 1시간이면 도착한다.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골프장이다. 회원제로서 평일은 3일전에 일반인들의 부킹을 받으며 회원 360명중 한국인 50%, 베트남 30%, 대만 12%, 일본인 3% 정도라고 한다. 고객의 50%는 한국인이다.
<베트남 골프장 탐방>베트남의 명문 호치민 롱탄골프장(LONG THANH) 베트남 롱탄골프장(LONG THANH GOLF RESORT) 은 2004년에 개장하였으며 Lake 코스(파72, 7127야드) 18홀과Hill코스(파72, 6933야드) 18홀로 36홀 골프코스다. 호치민공항에서 북동 방향 37km, 자동차로 약 40분이 걸린다. 롱탄골프장은 35년 이상 전 세계의 골프장을 설계, 건설, 유지 관리해 온 Golfplan, Fream & Dale Golf Course Architecture 창립자인 Ron Fream이 설계했다. 350 ha 이상의 면적에, 그 중 100 ha가 잔디언덕과 둔덕이다. 코스 둘레의 2/3가 동나이강의 지류에 둘러싸인, 시원한 기후와 깨끗한 자연 풍경이 꿈과 같이 아름답고 매력있는 코스이다. 골프코스는 종려나무 건너 꼬불꼬불 구부러지게 설계되고, 인공 호수와 계곡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골프장 잔디는 코스에 가장 적합한 Paspalum종을 심어 골퍼들의 정확한 샷을 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경관과 기후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전체가 야자수나무로 둘러싸였으며 종려수나무도 자주 보인다. 그린 스피드도
<베트남 골프장 탐방 >세계100대 코스 베트남 최고의 골프장 더블러프 호트램 스트립(The Bluffs Ho Tram Strip) 더블러프 호트램 스트립 골프장(파71, 7007야드, The Bluffs HoTram Strip)은 베트남의 유일한 세계100대 코스로서 그 아름다움과 레이아웃이 최고의 수준이다. 거리는 파3는 그린의 센터, 파4, 5는 그린 앞까지여서 실제로는 7200여 야드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붕따우지역에 위치한 골프장은 호치민시에서 2시간 15분 걸리며 전용 호화버스가 하루에 세 번 왕복한다. 10시, 12시, 18시에 출발하며, 호텔에서는 13시, 17시, 22시에 출발한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캐디는 110명 정도이고 주말에는 150여명이 라운드를 즐기며 평일에도 50-80명 정도가 라운드를 즐긴다고 한다. 코스 설계자인 그렉 노먼은 “베트남 남부의 모래 언덕에서 진정한 링크스 골프를 경험할 수 있으며, 라운드 내내 보이는 환상적인 해안 풍경은 더 블러프 호 트램 스트립이 전 세계에서 몇 안되는 유니크한 골프 경험을 선사하는 골프장의 하나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유럽농구선수권 대회> 우승은 누구? 제40회 유로바스켓 터키에서 열려 l 터키, 핀란드, 루마니아, 이스라엘 공동 개최 l 유럽과 아시아가 공존하는 도시 이스탄불에서 관광도 하고 농구도 보고! l 터키에서 농구는 축구 다음으로 인기, 뜨거운 열기 기대 (제40회 유로바스켓 터키 포스터) 올해로 40회째를 맞는 유럽남자농구선수권대회 유로바스켓(Euro Basket)이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7일까지 터키를 비롯하여, 핀란드, 루마니아, 이스라엘에서 분산개최된다. 유로바스켓은 격년제로 열리며 2015년은 스페인이, 2013년은 프랑스가 우승했다. 유럽 24개팀이 자웅을 겨루는 이번 제 40회 유로바스켓은 각기 6개국씩 4조로 나누어 헬싱키, 텔아비브, 클루지나포카와 이스탄불 등 각국의 중심 도시에서 열린다. A조는 폴란드, 그리스, 프랑스, 핀란드, 아이슬란드, 슬로베니아 대표팀이며 B조는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리투아니아, 조지아, 이탈리아, 독일이 경기한다. C조는 크로아티아, 체코, 스페인, 몬테나그로, 루마니아, 헝가리이며 마지막 D조는 영국, 러시아, 세르비아, 라트비아, 터키, 벨기에로 구성됐다. (제40회 유로바스켓의
이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무술이 되어버린 무에타이,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 원조는 태국이다. 태국을 여행할 기회가 생긴다면 원조의 나라에서 무에타이를 한 번 경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무에 타이는 1000년이상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태국의 전통 격투 운동으로 언뜻 보기에는 무척 거친 운동 같지만, 그 의미를 이해하고 배우다 보면 몸과 마음을 모두 단련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운동이다. 현재는 격투의 목적뿐 아니라 건강을 위한 취미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으며 방콕을 비롯한 태국의 주요 도시에 현대적 시설의 무에타이 체육관들이 운영되고 있다. 대부분의 체육관들이 일회 수업 참여에도 오픈되어 있으며, 초보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다. 체육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1시간 수업에서부터 1주일, 한달 등 횟수에 제한 없이 원하는 대로 참여할 수 있다. 단순히 보는 여행에서 직접 즐기는 여행으로 추세가 변하고 있는 요즘, 태국 방콕에서 무에타이를 즐길 수 있는 몇 곳을 소개한다. 여행 중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수업을 마치고 나면 오히려 활력이 넘치는 자신의 모습에 놀랄 수도 있다. 1. RSM (Rajadamnern S
12월 17일, 외교부는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부와 국제 개발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 세계 1 000여 곳의 뛰어난 레스토랑을 소개하는 새로운 미식 국제 등급 « 라 리스트 La Liste » 수상자 명부를 발표했다. 116곳의 레스토랑으로 가장 많은 미식 레스토랑이 선정된 프랑스는 두 번째 자리를 차지 했으며, 가장 많이 선정된 3명의 셰프도 모두 프랑스인 이였다. 라 리스트는 다수의 지침에 근거한 투명하고 공정한 방법과 온라인 리뷰 사이트를 통해 선정된 1 000여 곳에 달하는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을 소개하고 있는 최초의 미식 등급 제도이다. 이 등급 제도에서, 일본과 프랑스는 100곳 이상의 레스토랑 선정으로 최고 대표 국가가 되었으며, 미국이 그 뒤를 이었다. 중국, 스페인, 독일과 이탈리아에서도 각각 50여 곳 이상의 레스토랑이 선정되었다. 중요한 것은 라 리스트가 총망라 하고 있는 1 000곳의 레스토랑에서 프랑스는 2위를 차지했지만, 세계 최고 레스토랑 250, 100과 50 에서는 일본에 앞선다는 점이다. 레스토랑 기 사부아 Guy Savoy (파리), 메종 트와그로 Maison Troisgros (호안느), 오베
“Paradise Will Be Yours.” Paradise Beach, Phuket ’ 태국관광청 푸켓사무소는 고운 모래와 투명한 바다를 자랑하는 파라다이스 비치를 새롭게 소개한다. 파라다이스 비치는 푸켓의 제일 유명한 빠통 비치에서 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의 휴식, 피셔맨 워킹 스트리트(Fisherman Walking Streets)에 자리한 70여 개의 상점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스파, 스타일리쉬한 5 개의 레스토랑 그리고 비치 발리볼, 비치 사커, 카누, 스노쿨링, 패들 보드 등의 스포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천국’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풀문과 하프문, 그리고 블랙문에 유명 DJ들의 콘서트로 푸켓에서 가장 큰 해변 파티가 열리기도 하는 곳이다. 파라다이스 비치는 아침 오전 9시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저녁 7시30분까지 머물 수 있는 데이 패스와 밤 9시30분 이후의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나이트 패스 두 가지로 나누어 각 각 500바트와 1,500바트에 티켓을 판매한다. 이 티켓을 구입하여 입장하면 패들 보드, 스노쿨링, 일광욕 의자, 비치 발리볼, 비치 사
지난 12월1일, 10일만에 태국 방문객이 또 다시 백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현재까지 2015년 외래방문객 총 2천7백만 명에 이르는 수치이다. 2천 6백만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11월20일 푸켓으로 입국한 노르웨이 관광객이었다. “2015 디스커버 타이니스(2015 Discover Thainess)”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6월에 런칭한 “타일랜드 럭키스트 비지터(Thailand’s Luckiest Visitor)”는 매 백만 명째 방문객을 환영하며 특별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27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미국인 첼시아 그래함(Ms. Chelsea Raeann Graham)에게 돌아갔다. 그녀는 환영식에서 독특한 태국 문화, 풍부한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하기 위해 2015년 휴가지로 태국을 선택했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타일랜드 럭키스트 비지터”에게 주어지는 선물은 자국에서부터 태국까지의 왕복 항공권 2매, 럭셔리 호텔 5일 숙박권과 7일동안 태국 내에서 사용 가능한 스마트폰이다. 태국정부관광청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부청장 스끄리 시티와닛은(Mr. Sugr
▶중국 하이난성과 하이커우하이난성(海南省) 면적 : 3,54만km2, 총인구 : 900만하이난성은 중국 남쪽 끝에 있다. 북쪽은 정주해협과 광동이 서림북부만, 베트남과 마주하고 있고, 남쪽은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가까이하고 있다. 하이난성의 행정구역은 해남도, 서사군도, 중사군도, 남사군도 및 기타 해역 포함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대만을 제외한 면적이 제일 큰 섬이다。 하이커우(海口)면적218km2, 총인구:180만하이커우시는 중국에서 제일 큰 관광경제지역이며 해남성의 소재지다. 일찍 중국에서 사회주의 시장경제체계의 기본을 세우고 외상투자기업의 대우를 실시하였으며 사회보장제도를 실행했다. 지금도 국제관련 기구의 발전에 노역하고 있는 중구남방에서 제일 중요한 도시이다. 하이커우는 화남경제에서 우위를 차지하며 홍콩과 대만, 동남아와 이웃하고 대륙과 동남아를 연결하는 통로다. ▶라이하이난 (Haikou) 골프장들1. 미션힐 골프장 (해구)-10 Volcanic Golf Courses -Course 1 Black Stone• Covering:2,125 Chinese Acres• Overall Length:7,777‐yard• A
주한태국대사관은 2015년 8월 28일부터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청계천의 청계광장에서 “타이페스티벌 2015 :태국다움을 발견하라(Discover Thainess)”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여러 가지 테마의 “태국다움(Thainess)”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청계 광장 쪽에 마련된 부스에서 다양한 태국 정통 음식과 태국 음료를 판매하며 태국 전통 디저트 조리 시연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태국 현지에서 직접 수입된 물품, 태국의 유명 예술가의 조각과 그림, 태국 스타일로 재해석된 서울시를 상징하는 “해치”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의 타이 파빌리온과 타이항공 부스도 마련되어 있다. 8월 29일 토요일에는 바나나 잎으로 만든 조그마한 연꽃 모양의 작은 배를 강물에 띄우는 태국 “러이끄라통” 행사가, 8월 30일 일요일에는 “부처님 관불 의식”도 진행된다. 더불어 태국에서 초청한 전통 문화 공연단, 긴 북을 이용한 공연, 무에 타이, 한국 내 태국 교민들의 문화공연,
태국정부관광청은 다시 한 번 비자카드와 함께 태국 내 가장 큰 규모의 쇼핑몰들과 연계하여 어메이징 타일랜드 그랜드 세일을 시작했다. 그랜드 세일은 6월15일부터 8월15일까지 세 달간 태국 주요 관광지인 방콕, 치앙마이, 푸켓, 핫 야이, 파타야, 후아힌 그리고 우돈 타니 7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 해는 태국관광청의 2015년 관광 캠페인 ‘Discover Thainess’의 일환으로 태국 전통 의상을 입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1998년부터 시작해 매년 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어메이징 타일랜드 그랜드 세일은 태국 내 110개쇼핑몰의 15,000여개가 넘는 상점에서 최고 8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뿐 만 아니라 세일 기간 동안 500바트 구매 시마다 “Travel 365 Days in Thailand”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을 받을 수 있는데, 이벤트 당첨자는 친구와 함께 1년간 매 달 최대 10일간 태국을 여행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과 숙박권을 얻게 되는 특권이 주어진다. 올 여름, 태국에서 쇼핑의 즐거움과 함께 신나는 여름 휴
AFP 통신은 스위스 제네바의 세계보건기구(WHO) 크리스티안 린드마이어 대변인이 성명을 통해 태국이 첫 메르스 환자 발생 이후, 환자를 격리시키고 바이러스를 전염시키지 않도록 환자의 친인척과 접촉했던 사람들 역시 격리 감시 관찰하고 있는 등 태국 정부의 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검사로 현재(2015년 6월 21일 기준) 사태를 잘 통제하고 있다며 높이 평가하고 있다 전했다. 또한 태국 현지 보도자료에 따르면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의 경우, 접촉전염병 여부의 검사를 담당하는 상주직원이 계속 국제선 입국자들을 검사하고 있으며 만일 체온 열감지기로 36.5도 이상의 온도가 측정되는 방문객은 다시 한번 체온을 정밀 검사하고 그 동안의 증상과 질병, 접촉전염병 가능성 여부를 확인하는 인터뷰를 통해 질병 증상 여부를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이란, 요르단 등 중동지역과 한국(남한)에서 태국으로 오는 항공편은 매일 32개로 해당 국가의 비행기편은 모두 탑승구 E와 F 건물로 배치하고 있다. 이 두 건문에 직원을 배치시켜 접촉전염병 여부 검사를 실시하여 다른 나라에서 태국을 입국하는 방문객들과 뒤섞이지 않게 하고 있다.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