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지난 9일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제3기 동구 환경지킴이’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환경지킴이는 「광주광역시 동구 환경지킴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관내 13개 동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생활 현장에서 발생하는 환경 문제를 신속히 발견하고 신고하는 민간 감시단 역할을 맡는다. 환경지킴이들은 공사장 소음과 비산먼지 발생 여부를 점검하고, 폐수 무단 방류나 불법 소각 등 환경오염 행위를 감시한다. 이와 함께 기후재난 등 재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살피고,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위촉식에 앞서 진행된 교육에서는 기후위기 시대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환경지킴이 활동 목적을 되새기는 소양교육이 실시됐다. 이어 올바른 신고 요령 등 직무교육도 진행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동구는 2021년 관련 조례 제정 이후 주민 참여형 환경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환경지킴이 제도를 운영해 왔다. 구는 올해로 5년째를 맞은 환경지킴이 활동을 통해 주민이 직접 지역 환경을 가꾸고 관리하는 참여형 환경 행정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주택건설 공사 현장의 가설울타리에 QR코드를 부착해 공사 정보를 제공하고 민원을 신속히 접수하는 ‘울타리 속 QR, 소통하는 착한서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가설울타리를 단순한 안전·차단 시설을 넘어 주민과 소통하는 공공정보 창구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빠르게 접수·처리해 현장과 관련한 민원을 줄이려는 취지다. 대상은 관내 주택건설 공사와 대규모 건축 공사 현장이다. 착공 단계의 현장은 가설울타리 디자인 협의 과정에서 QR코드를 반영하고, 현재 시공 중인 현장은 기존 울타리에 QR코드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QR코드를 통해 공사 기간과 규모, 시공사·감리 등 관계자 정보, 민원 담당 부서, 온라인 민원 신청 창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주민들은 이를 통해 관련 내용을 쉽게 파악하고 불편 사항을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어 민원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윤옥민 서구 주택과장은 “가설울타리를 단순한 구조물이 아니라 주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 창구로 활용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공사 정보 공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회계법인 삼정KPMG 소속 회계사 두 명이 약 3개월 간격으로 잇따라 숨지면서 업계 안팎에서 과중한 업무 환경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0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삼정KPMG 소속 30대 남성 회계사 A씨가 지난 6일 숨졌다. A씨는 시니어 매니저(Senior Manager) 직급으로 감사 현장의 실무를 총괄하는 ‘인차지(In-charge)’ 역할을 맡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해 11월 22일에도 같은 회사 소속 30대 남성 회계사 B씨가 숨진 바 있다. B씨 역시 시니어 매니저 직급으로 현장 감사 책임 업무를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과 3개월 사이 같은 직급과 역할을 맡았던 회계사 두 명이 잇따라 숨지자 사내에서는 과도한 업무량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A씨의 장례 기간에도 같은 팀 직원들이 감사 보고서 제출을 위해 야근을 이어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조직 문화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지고 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의 삼정KPMG 게시판에는 “과로로 시니어 매니저가 두 명이나 떠났다”, “동료의 죽음 앞에서도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현실이 참담하다”는 등의 글이 올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토스뱅크 애플리케이션에서 일본 엔화 환율이 실제보다 절반 수준으로 표시되는 전산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혼란을 겪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9분부터 약 7분 동안 토스뱅크 앱에서 일본 엔화 환율이 급락한 것으로 표시됐다. 기존 100엔당 약 932원 수준이던 환율이 472원 수준으로 나타나 실제 외환시장 가격의 절반 정도로 표출된 것이다. 같은 시각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100엔당 93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었다. 앱 화면에 표시된 환율은 시장 가격과 큰 차이를 보이며 이용자들의 문의와 혼선을 불러왔다. 토스뱅크는 내부 점검 과정에서 발생한 시스템 오류라고 설명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내부 점검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약 7분 동안 환율 표기에 오류가 발생했다”며 “현재 정상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원인과 환전 규모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환율 표시는 정상 수준으로 복구됐지만 환전 서비스는 일부 제한된 상태다. 토스뱅크는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매도 기능 일부를 제한하고 시스템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문제의 시간 동안 일부 이용자들이 오류 환율 기준으로 엔화를 매수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실제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급격한 디지털 전환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세대 간 디지털 격차 해소에 나선다. 북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법부터 인공지능(AI) 체험까지 배울 수 있는 ‘시니어 디지털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기기 확산과 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문화가 빠르게 자리 잡으면서 고령층이 겪는 정보 격차와 디지털 소외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북구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주민으로, 회차별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과정은 기초·활용·특별 등 3개 분야, 총 21개 강의로 구성됐다.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법 등 기초 과정과 함께 SNS와 유튜브 활용 등 중급 과정이 운영된다. 특히 어르신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인공지능(AI) 활용 교육도 포함해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 보호 수칙과 보이스피싱·금융사기 예방,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및 활용법, 정부24와 건강보험 앱 사용법, 모바일 뱅킹 이용법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교육도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중동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공급망과 수요 구조가 동시에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핵심 소재 공급 차질 가능성과 에너지 가격 상승이 맞물리면서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이란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수적인 헬륨과 브롬 등의 공급망이 교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세미애널리시스의 레이 왕 메모리 애널리스트는 “현재까지는 영향이 제한적이지만 분쟁이 장기화하면 핵심 소재 조달 전략을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진단했다. 중동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요한 소재 생산 지역으로 꼽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카타르는 전 세계 헬륨 공급의 3분의 1 이상을 생산하는 주요 국가다. 헬륨은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열을 외부로 전달하는 냉각 기능과 미세 회로를 형성하는 노광 공정에 사용되는 핵심 원소다. 현재 이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소재는 사실상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 상태에 가까워지면서 중동에서 생산된 헬륨의 글로벌 운송에도 차질이 생길 수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가 주민들이 일상 속 행복한 순간을 공유하는 사진 공모전을 연다. 남구에 따르면 행복한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주민 참여형 ‘행복 인증사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6년 제1회 행복 인증사진 공모전’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나의 행복 순간 포착’을 주제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담은 사진과 그 의미를 한 줄 문장으로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행복 문화 확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나이와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사진 1매와 설명 문장을 작성해 네이버 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오는 22일까지이며, 1인당 1개 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출품작은 반드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표절이나 도용, 타인의 저작권·초상권 침해 등으로 발생하는 법적 책임은 제출자에게 있으며, 여러 작품을 제출할 경우 가장 먼저 접수된 1건만 인정된다. 남구는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해 모바일 쿠폰 1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26일 남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하거나 대상자에게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남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법원이 당원권 정지 징계의 효력을 멈췄다. 그러나 정작 당내 경선의 문은 열리지 않았다. 전남 강진군수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법원의 결정으로 당원권이 회복된 강진원 강진군수가 경선 과정에서 배제됐다고 주장하며 당 지도부를 향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 강 군수는 10일 강진읍 푸소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남부지방법원이 징계 효력을 정지시켜 당원권이 회복됐음에도 경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지 않고 있다”며 “사법부 판단 취지를 외면한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강 군수에게 ‘당원권 정지 1년’ 징계를 내리면서 시작됐다. 이후 재심을 통해 징계 수위는 6개월로 감경됐지만 논란은 계속됐다. 강 군수 측은 징계 과정에서 절차적 문제도 있었다고 주장한다. 중앙당 조직국이 불법 당원으로 지목한 인원 가운데 상당수가 실제로는 적법한 당원이었고, 일부는 타인이 모집한 당원까지 강 군수 책임으로 포함됐다는 것이다. 특히 문제로 지적된 당원 명단이 공개되지 않아 사실관계를 확인하거나 충분한 방어권을 행사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Samsung Electronics가 지난해 연구개발(R&D)에 역대 최대 규모인 37조7000억원을 투입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 전략으로 풀이된다. 10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R&D 투자액은 전년 대비 약 7.8% 증가한 37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으로, 하루 평균 약 1000억원 이상이 기술 개발에 투입된 셈이다. 시설 투자도 크게 늘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총 52조7000억원의 설비 투자를 집행하며 당초 계획보다 5조원 이상 규모를 확대했다. 특히 경기 기흥 캠퍼스에 조성 중인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 단지 ‘NRD-K’를 비롯해 첨단 반도체 공정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투자가 집중됐다. 이 같은 투자 확대는 AI 산업 성장에 따른 차세대 메모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AI 데이터센터 확대와 함께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고용량 DDR5 등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과도 가시화되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군수님, 이런 건 좀 챙겨주셔야 합니다.” 10일 계곡면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 자리. 주민들의 건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명현관 해남군수가 계곡면민들과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행사는 해남군이 추진 중인 ‘해남愛 미래 공감 투어’의 하나로, 군정 성과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계곡면민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임은선 계곡면장이 면정 현안을 설명한 데 이어 최석영 기획실장이 군정 주요 사업과 성과를 보고했다. 도의원과 군의원들도 함께 자리해 주민 의견을 들었다. 명 군수는 인사말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군정에 힘을 보태 준 계곡면민께 감사하다”며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7기와 8기 동안 중앙부처와 국회를 오가며 국도비 확보에 힘쓴 결과 해남군이 전국 군 단위 최대 규모인 1조 원대 예산을 5년 연속 운용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해남군 예산현액은 2018년 9252억 원에서 2025년 1조2930억 원으로 증가했고, 국도비 확보액도 2331억 원에서 4435억 원으로 확대됐다. 공모사업 선정 건수는 49건에서 1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동탄신도시 시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동탄(2)신도시 일원 교통개선용역」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동탄신도시는 폭발적 통행량 증가로 인해 시민들의 이동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교통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그 간 시는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련 기관과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단기적 처방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검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시는 금회 용역을 통해 동탄신도시 상습 지정체 발생 구역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진단함은 물론, 주변 개발계획을 고려해 장래 도시여건을 전망하여 체계적인 단・중・장기 개선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주요 검토대상으로 ▲화성-용인 연계대책인 국지도82 및 84호선 도로계획, 신동・남사터널 타당성 검토, ▲국지도23호선 상습 정체 해소 대책,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연계 계획, ▲진안신도시 개발에 따른 동탄신도시 연계대책 등이다. 화성시(특례시장 정명근)는 2026. 3. 10.(화) 시장, 화성시의회 의장, 안전건설실장, 도로과장 등과 함께 본격적 용역 진행 전에 현장 여건을 사전점검하였으며, 전반적인 추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10일 용주사에서 ‘용주사 천보루 보물 지정 기념 – 용주사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학술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하고,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문화유산을 시민의 일상 속에 살아있는 역사 자원으로 가꾸기 위한 첫발을 뗐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월 용주사 천보루가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국가유산청)가 추진하는 새로운 국가유산 관리 체계에 발맞춰, 보존에만 머물렀던 과거의 방식을 넘어 시민이 안전하게 누리고 향유할 수 있는 실무적인 활용 방안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는 용주사 주지 성효 스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건축문화유산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류성룡 교수(고려대)와 김관수 교수(경기대 겸임)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조선 18세기 건축의 정수로 평가받는 천보루의 역사적 변천 과정을 짚어보며, 왕실 원찰로서 용주사가 지닌 학술적·예술적 가치를 재확인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전문가 9명이 참석해 주제 발표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토론에는 ▲강선혜 교수(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수리진흥부장·건국대학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10일 병점구 송산동에서 ‘화성특례시 반려동물 진료센터 및 입양센터’ 개소식을 열고,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 완화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센터는 반려동물 복지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유기동물에 대한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히 동물을 보호하는 차원을 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반려동물 기초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유기동물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 복합 복지 공간으로 운영된다. 약 254㎡ 규모로 조성된 센터는 접수실, 진료실, 약제실, 방사선 검사실 등 전문 진료 시설은 물론, 입양 상담실과 놀이공간, 목욕·미용 공간까지 두루 갖췄다. 이곳에서는 취약계층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기초 진료와 예방접종 비용 감면을 지원하며,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이관된 동물에 대해서는 상담과 교육을 거쳐 입양 절차를 진행한다. 아울러 시는 센터를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 양성 교육(펫티켓 특강), 산책 교육, 행동교정 프로그램 등을 상시 운영하며 시민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배정수 화성특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 소셜벤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체인지메이커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1학기에는 교육을 신청한 관내 21개교 46개 학급, 1,314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소셜벤처 교육이 진행 중이며, 2학기에도 학교 학사 일정에 맞춰 신청을 받아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 소셜벤처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예년보다 많은 학교가 참여를 신청했다. 화성특례시 청소년 소셜벤처 교육은 초·중·고등학교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단·장기 과정(1회차~8회차)으로 운영된다. 자체 제작한 워크북을 활용해 ▲사회적경제 가치 ▲소셜벤처 이해(우리도 사회적기업가) ▲일상과 사회적경제 연결하기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전문 강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시연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두드림(Do Dream) 특강’을 통해 식품, 환경, 노동통합 등 다양한 분야의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들이 참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푸르미르 호텔에서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로봇 도입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하기 위한 실행 중심 산업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제조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과 AI 기반 자동화 사례를 중심으로 기업의 실제 도입 수요와 정책 지원을 연계해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AX 확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행사에서는 화성특례시·화성산업진흥원·한국로봇산업진흥원·한국AI·로봇산업협회 간 업무협약(MOU)도 체결한다. 협약을 통해 로봇·AI 기반 제조 전환 지원과 수요·공급 기업 연계 등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M.AX) 확산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한 화성특례시와 구글·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IBM·카카오·SKT·퓨리오사AI 등 국내ㆍ외 AI 기술 선도기업이 참여하는‘MARS 얼라이언스’출범을 통해 기업과 도시가 함께하는 AI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활용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행사는 ▲개회식 ▲INVEST AI ▲NEXT BIZ ▲URBAN AI ▲TEC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최종 통과 소식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3월 10일 ‘2026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해당 안건을 심의·의결해 통과시켰다. 이 사업은 강서구 방화역을 기점으로 5호선을 연장해 김포와 인천 검단신도시까지 총 25.8km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수요 대응과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30년 넘게 강서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방화동 건설물폐기물처리장(이하 건폐장) 이전도 이번 예타 통과로 본격 가속화에 나선다. 방화대교 남단의 힐링 공간인 방화근린공원·한강공원·강서습지생태공원이 인접한 가운데, 방화동 육갑문 일대에 있는 방화건폐장은 약 20만㎡ 부지에 9개 폐기물처리업체, 골재 판매, 고철수집 업체 등이 입주해 비산먼지, 소음, 악취 등으로 주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해왔다. 구는 길어지는 절차 속에도 추진 의지를 잃지 않았다. 2022년 11월 서울시·김포시와 5호선 김포 연장사업과 연계한 건폐장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1월 9개 건설폐기물 업체와도 순차적으로 협약을 맺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대표 전통시장인 망원시장(포은로6길 27)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K-관광마켓 2기’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K-관광마켓’은 지역 전통시장을 관광 콘텐츠와 결합해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2기 공모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장 고유의 매력도와 관광 콘텐츠 경쟁력, 인근 관광자원과의 연계 가능성, 글로벌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 10개 권역 11개 시장이 뽑혔다. 선정된 시장은 시장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 발굴,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 국내외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망원시장은 외국인 관광객 친화 인프라와 풍부한 K-먹거리와 외국인 관광객 친화인프라, 로컬 상권과의 연계성 등을 높이 평가받아 선정됐다. 망원시장은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개성 있는 점포, 젊은 감성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K-먹거리 명소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전통시장이다. 고로케와 닭강정, 떡갈비, 돈가스 등 특색 있는 먹거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스트리트푸드 문화는 유튜브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대출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5개 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역대 최대 규모인 350억 원의 특별보증 지원에 나선다. 구는 지난 9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우리‧신한‧하나‧국민은행, 새마을금고와 ‘지역경제 밀착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지원 규모는 지난해 262억 원보다 약 88억 원 이상 확대된 금액이다. 구의 특별보증 지원은 매년 규모를 확대하며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 지원 실적은 ▲2024년 553건, 약 243억 원 ▲2025년 596건, 약 262억 원으로 건수와 금액 모두 꾸준히 증가하며 현장의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와 금융기관이 총 28억 원을 출연하고, 재단은 350억 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새마을금고가 협약 기관으로 신규 참여해 금융 접근성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발급한 신용보증서를 통해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평균 2%대(CD금리 연동 변동금리)의 저금리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고교학점제 도입과 인공지능(AI) 기술 확산 등 교육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학교 교육을 보완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이 지역 교육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통해 학교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진로·미래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교 밖 교육 플랫폼을 확대하며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 양천’이라는 도시브랜드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올해는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약 140억 원을 투입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 등 100개 교육기관에서 추진하는 547개 사업을 지원한다. 교실 환경 개선과 노후 시설 보수, 정보화 기기 교체 등 교육환경 개선 사업과 함께 방과 후 프로그램, 진로체험 활동, 창의융합(STEAM)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공교육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먼저, 교육 격차 해소와 학생 복지 향상을 위해 무상급식, 입학준비금, 고등학교 무상교육 지원 등 보편적 교육복지 사업에 1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무상급식은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 학생 4만 9천여 명이 혜택을 받는다. 또 초·중·고등학교 입학생 약 1만 2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오는 4월 1일 19시 KBS아레나(강서구 공항대로 376)에서 서울 강서구와 사단법인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OK Live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진행되는 ‘2026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KOREA BUSINESS EXPO GANGSEO)’의 성공적인 개최와 월드옥타 창립 4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행사다. 엑스포를 통해 한인 경제인, 해외 바이어,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대를 다지는 한편, 국내 기업에는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엑스포 주최기관인 월드옥타는 전 세계 75개국 156개 지회에 7,000여 명의 재외동포 CEO들과 차세대 경제인 21,000여 명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로 1981년 설립 이후 지난 45년간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활성화 등을 위해 비즈니스 엑스포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과 국내 기업 간 ‘화합의 장’이라는 엑스포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석유판매업소 합동점검에 나선다. 광주시는 10일부터 일반대리점과 주유소 등 고위험군 석유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자치구,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석유판매업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란 사태 등 국제 정세 불안으로 국내 석유가격 변동 폭이 커지면서 가짜석유 제조·유통과 정량 미달 판매 같은 불법 행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판단에 따라 추진됐다. 합동점검반은 시장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현장 점검을 이어가며 불법 유통 행위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중점 점검 사항은 가짜석유 판매 여부, 품질 부적합 석유 유통, 정량 미달 판매 등이다. 광주시는 위반 업소가 적발되면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따라 행정처분이나 형사처벌 등 법적 조치를 취한다. 손두영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유가 상승 국면을 틈탄 불법 유통 행위를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건전한 석유 유통 질서 확립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장성군이 교육부의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장성군은 10일 교육부 발표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며 민선8기 교육 분야 공약 이행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지역 내 평생교육 기반과 학습 접근성, 협력 체계,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장성군은 이번 공모에서 ‘문불여장성, 배움의 문이 되는 도시’를 주제로 청년 로컬창업 프로젝트를 포함한 19개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제시했다. 군은 그동안 평생학습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읍·면 단위 학습 거점을 확대하는 한편 주민 수요를 반영한 운영체계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쏟아왔다. 세계 최장기간 운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장성아카데미’도 이번 지정의 기반으로 꼽힌다. 장성아카데미는 민선1기부터 인문학 저변 확대에 기여해 온 대표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지정으로 장성군 교육 분야 공약도 대부분 이행 단계에 들어섰다. 민선8기 교육 공약은 평생학습도시 지정, 대학생 등록금 지원, 졸업 예정 대학생 주거비 지원, 초·중·고 신입생 입학축하금 지원, 청소년 수당 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검찰이 온라인 숙박 플랫폼 야놀자와 여기어때의 ‘할인쿠폰 갑질’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입점 숙박업체가 부담한 할인쿠폰 비용이 제대로 정산되지 않은 채 소멸됐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이날 서울 강남구의 여기어때컴퍼니와 경기 성남시의 놀유니버스(야놀자)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두 회사는 국내 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 시장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검찰은 두 플랫폼이 입점 숙박업체에 판매한 광고상품과 연계된 할인쿠폰 운영 과정에서 거래상 지위를 남용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수사 대상이 된 구조는 이렇다. 야놀자와 여기어때는 모텔 등 중소 숙박업체에 광고상품을 판매하면서 할인쿠폰 발행을 연계했다. 광고상품을 구매하면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할인쿠폰이 발행되는 방식인데, 쿠폰 비용은 입점 업체가 먼저 부담하는 구조였다. 문제는 쿠폰이 일정 기간 사용되지 않으면 별도의 보상이나 정산 없이 소멸됐다는 점이다. 이 과정에서 비용 부담은 고스란히 입점 업체에 남았다는 것이 피해업체들의 주장이다. 피해를 호소한 숙박업체는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혼마골프가 프리미엄 라인업 BERES 10 시리즈를 출시했다. BERES 10은 일본 사카타에서 이어져 온 장인 정신과 정밀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이다. 일관된 퍼포먼스와 정교한 컨트롤, 가벼운 스윙에서도 구현되는 안정적인 비거리 성능을 목표로 설계했으며, 제품 라인업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구성되며 2스타부터 5스타까지 등급별로 출시할 예정이다. 각 등급은 샤프트 설계와 적용 기술을 차별화해 골퍼의 스윙 특성과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시리즈에는 기존 BERES 9에 적용된 아마크 FX에서 발전한 ARMRQ FLIGHT 샤프트가 적용됐다. 5축 구조로 경량화를 구현해 스윙 시 속도감 있는 구질을 만들도록 설계했다. 내부에는 고강도·고탄성 섬유 TORAYCA® T1100G를 메쉬 구조로 적용해 임팩트 효율성을 높였다. 이 구조는 기존 10축 샤프트 수준 이상의 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등급별 샤프트 설계도 차별화했다. 2~3스타 모델은 킥포인트를 버트 쪽에 가깝게 배치해 스윙 타이밍을 맞추기 쉽도록 설계했으며, 불필요한 스핀을 줄이고 헤드 스피드 가속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이번 신곡 ‘딜팡딜팡’은 국민 작곡가 송광호가 작사와 작곡을 맡아 완성한 곡으로, 서지오 특유의 시원한 보컬과 에너지가 돋보이는 댄스 테크노 장르의 곡이다. 트로트의 흥겨운 감성과 현대적인 EDM 사운드가 어우러져 강렬한 중독성과 폭발적인 무대 에너지를 동시에 담아냈다. 특히 파워풀한 신스 사운드를 중심으로 시작되는 인트로와 위트 있는 보이스 소스는 곡의 재미를 극대화하며, 듣는 순간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흡입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서지오 특유의 파워풀하면서도 시원한 보컬이 더해져 곡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무대 위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딜팡딜팡’은 트렌디한 사운드와 대중적인 멜로디를 동시에 갖춘 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댄스 트롯 히트곡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음원은 3월9일 12시 전국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서지오는 그동안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과 독보적인 에너지로 ‘댄스트롯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신곡 ‘딜팡딜팡’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음악적 매력을 선보이며 2026년 가요계에 강렬한 존재감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노란 산수유가 봄을 불러낸다. 바람 끝에 찬 숨결이 남아 있는데, 가지마다 촘촘히 맺힌 꽃들은 계절을 앞질러 빛난다. 담장 위로 피어나는 산수유는 오랜 시간이 쌓은 층위를 덮고, 기와의 곡선과 나무의 굽은 가지에서 새것과 낡은 것은 서로를 안는다. 다만 같은 햇살을 나누어 가질 뿐 이 풍경 앞에서 봄은 요란하지 않게 소리 없이, 분명하게, 다시 시작할 용기를 건넨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일본 후쿠시마현 소마시의 대형 파크골프장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일본 소마 파크골프 3박4일 투어’ 상품이 무아투어(박태길 대표)에서 출시돼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투어는 일본 3대 파크골프장의 하나로 동북 지역 최대급 규모인 소마 코요 파크골프장 라운드를 중심으로 구성된 파크골프 전문 여행 상품이다. 총 9개 코스 81홀 규모의 대형 코스에서 충분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일정이 짜여 있어 해외 파크골프 라운드를 원하는 동호인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으로 평가된다. 81홀 대형 코스 중심 파크골프 투어 친선대회 개최, 1등 상금 100만원+상품 200만원 투어의 핵심은 소마 코요 파크골프장에서의 라운드다. 이곳은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파크골프장으로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를 갖추고 있다. 넓은 잔디 필드와 자연 지형을 살린 코스 설계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일본 파크골프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원정 라운드’ 장소로 알려져 있다. 여행 기간에 시상금이 걸린 36홀 친선 파크골프 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1등 상품 200만 원에 상금 100만 원, 2등 상품 100만 원과 상금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구례군의회가 서시교 갈등과 관련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 불가’ 결정에 정면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조정 여지가 남아 있는데도 논의를 멈춘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권익위에 조정 절차 재개를 강하게 요구했다. 서시교 철거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향해서도 갈등을 키우는 조치라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구례군의회는 9일 제328회 임시회에서 ‘서시교 갈등 해결을 위한 조정 절차 재개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고 국민권익위원회와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의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했다. 장길선 의장이 발의한 이번 건의문에는 구례 주민 1만464명이 신청한 서시교 민원에 대해 권익위가 ‘조정 불가’ 처분을 내린 데 대한 강한 유감이 담겼다. 군의회는 권익위가 스스로 주재한 조정 과정에서 ‘서시교 차수벽 설치안’이 대안으로 제시돼 논의가 이어졌는데도 돌연 조정을 접은 것은 쉽게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군의회는 조정이 끝난 것도 아닌 상황에서 익산국토청이 서시교 철거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한 점을 정조준했다. 갈등 해법을 찾기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인데도 철거 수순부터 밟는 것은 사실상 군민 뜻을 외면한 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센터장 양진욱)은 9일 아산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산시가 지향하는 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 증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체험·전시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노을샌드아트아카데미 소속 안세란 작가의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공연은 빛과 모래를 활용해 여성 인권의 역사적 흐름과 의미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어진 2부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희망의 씨앗 스푼 화분 만들기 △장미꽃 키링 만들기 △레이어 케이크 만들기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지역 여성 네트워크도 함께 참여해 화합과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권리 향상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역사를 기념하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아산시 역시 여성들이 다양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간직해 온 문화유산이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과 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잇달아 지정(예고)되며 역사·문화적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충남도는 국가유산청이 ‘유효걸 초상 및 궤’와 ‘윤증 초상, 영당기적’을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된 ‘유효걸 초상 및 궤’는 인조 2년 이괄의 난을 진압한 공신 유효걸의 모습을 17세기 전형적인 초상화 양식으로 그린 작품이다. 초상화를 보관하는 궤가 함께 전해져 역사적·사료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해당 유물은 현재 천안박물관에 소장돼 있으며, 충남도는 지난 2020년 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먼저 지정한 바 있다. 또 이미 보물로 지정된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소장의 ‘윤증 초상’ 일괄 유물에는 19세기 대표 화가 이한철이 제작한 윤증 초상 이모본(1885년)과 초상 제작 내력을 기록한 ‘영당기적’(1744년)이 추가 지정 예고됐다. 이와 함께 충남도는 도 유형문화유산 6건을 새롭게 지정 고시했다. 홍성 용봉사와 서산 부석사에 봉안된 ‘홍성 용봉사 목조여래삼존상’과 ‘서산 부석사 목조여래좌상’은 양식적 특징으로 볼 때 17세기 후반 제작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문상필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광주역 일대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 산업을 결합한 미래형 산업도시 조성 구상을 제시했다. 도시재생과 첨단산업을 연계해 북구를 호남권 창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문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북구 AI 모빌리티 선두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광주역 도시재생혁신지구를 지역 거점 창업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그는 AI 기반 자율주행과 로봇, 드론, 도심항공교통(UAM) 등을 결합한 미래형 복합도시를 구축해 북구를 AI 산업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설명했다. 광주역 일대는 정부가 추진 중인 ‘벤처·스타트업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과 맞물려 지역 거점 창업도시 후보지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2027년까지 비수도권에 창업 생태계 거점 도시 3곳을 조성해 수도권에 집중된 창업 인프라를 지방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문 예비후보는 광주역 인근이 창업 클러스터 조성에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근에 국가 인공지능 집적단지가 위치해 있고,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 인프라도 구축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이를 위해 △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아산시가 추진하는 도시환경 정비 사업 ‘깨·깔·산·멋 3.0’이 도시 미관 관리에서 시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 관리 정책으로 확장되고 있다. 겨울 동안 훼손된 도시 환경을 정비하는 동시에 해빙기 취약시설 점검을 병행해 시민 생활공간의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취지다. 아산시는 올해 봄 도시 전역의 환경 정비와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 점검을 동시에 추진하며 도시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읍면동 대청소를 비롯해 불법 광고물 정비, 공원·도로 환경 개선, 산업단지와 공공시설 안전 점검 등 행정 전반이 참여하는 종합 관리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도시 환경 정비는 시민의 일상 공간에서부터 시작된다. 겨울철 제설 작업 이후 도로와 교차로, 보도 경계석 등에 남은 제설 잔재물을 정비하고 주요 관광지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청소와 환경 정비가 이뤄지고 있다.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과 훼손된 현수막, 낙하 위험 시설물에 대한 정비도 함께 진행된다. 학교 주변과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정비와 시설물 안전 점검이 이어지며 보행자 안전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상습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 단속에 나서며 조세 정의 실현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10일 새벽 아파트와 빌라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일제 단속을 실시해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를 상습적으로 체납한 차량 340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총 1억1,400만 원의 체납액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했거나 차량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다만 자동차세를 1회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영치 예고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등 행정 절차를 준수했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 소유자는 관할 구청이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야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시는 앞으로 매월 정기적인 일제 영치를 실시하고 차량 탑재형 영치 시스템을 활용한 상시 단속도 병행해 체납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를 일시 보류하거나 분할 납부를 안내하는 등 탄력적인 체납 관리 방안을 함께 추진한다. 김미영은 “자동차 번호판 영치는 조세 정의 실현과 건전한 납세 의식 확립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번호판 영치로 인한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 금호평생교육관은 오는 4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5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2026 슬기로운 시니어생활’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시니어 세대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세대 간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기본 설정 △모바일 신분증 발급 △교통수단 예매 △키오스크 사용법 △디지털 범죄 예방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마트폰과 무인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들이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5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4기로 나눠 운영된다. 각 기수는 20명 정원으로 1개월 과정(4회)으로 진행되며, 수업은 매주 금요일 금호평생교육관에서 열린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자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1기 수강 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금호평생교육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2~4기 교육 신청은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운용 금호평생교육관장은 “이번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이달부터 지원1동 학소로 86번안길 일원에서 생활주거형 골목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 7억 원이 투입되며, 도로 폭 2~6m, 연장 약 500m 규모의 골목길을 정비해 주민 체감형 정주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은 그동안 불규칙한 도로 단차와 파손된 포장, 노후 건축물 밀집 등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특히 고령층 거주 비율이 높아 보행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가 필요한 곳으로 꼽혀 왔다. 이에 동구는 ‘건강·안전’을 디자인 콘셉트로 정하고 자연친화적인 골목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고, 원도심 골목의 특성을 살린 환경 정비를 통해 생활 편의를 높이고 지역 고유의 골목 문화를 보존한다는 것이다. 주요 사업은 노후 도로 재포장과 담장 정비, 하수시설 개선, 보행 안전시설 확충, 야간 조명 개선 등이다. 물리적 환경을 정비하는 동시에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골목 공동체 회복을 함께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동구는 이달 중 입찰 공고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고 제안서 평가와 심의를 거쳐 기본계획과 디자인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주민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반영하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2026년 KB 후원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5,000만 원을 확보하고 신가동에 공립 작은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광산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KB국민은행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문화 기반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주민들이 일상에서 책과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 조성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산구는 확보한 사업비를 바탕으로 신가동 신창부영7차아파트(신창로35번길 54) 내 유휴공간에 약 135㎡ 규모의 공립 작은도서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구는 이달 중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관련 절차에 착수해 연내 조성을 마무리하고, 2027년부터 운영에 들어간다는 목표다. 새로 조성되는 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주민들이 바라온 작은도서관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세대가 가까운 곳에서 책을 접하고 소통하며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3월부터 ‘착한쿠폰 시즌2’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착한가게에서 사용된 쿠폰 금액의 3%를 복지기금으로 자동 적립해 돌봄이웃 지원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나눔과 소비가 선순환하는 서구형 복지 모델을 한층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서구는 그동안 착한가게 기부로 조성된 복지기금을 활용해 돌봄이웃에게 쿠폰을 지급하고 이를 지역 골목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착한쿠폰 사업’을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복지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해 왔다. 현재 서구에는 매월 3만 원 이상을 기부하는 착한가게가 1,678개소에 이르며, 이들의 참여로 지금까지 약 4억7,056만 원의 복지기금이 마련됐다. 이 기금으로 돌봄이웃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착한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착한쿠폰은 음식점, 카페, 마트, 정육점, 의료기관 등 생활 밀착 업종 408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식사나 생필품 구매, 의료 이용 등 일상에 필요한 소비를 할 수 있다. 서구는 매년 약 3,500명에게 총 3억5,000만 원 규모의 쿠폰을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생활 안정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호주와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주요 국가에서 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점유율을 가파르게 끌어올리며 시장 지배력을 공공히 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기준, 2025년 3분기 호주 시장에서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가 5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오리지널을 포함한 6종의 경쟁 제품 중 단독으로 과반 이상의 처방 성과를 거둔 것으로, 현지 의료 시장의 높은 신뢰도를 입증한 결과다. ■ 호주 맞춤형 전략과 제도적 수혜… 램시마SC 연평균 80% 성장 자가면역질환 제품군의 성과도 눈부시다. 인플릭시맙 제형인 ‘램시마’와 피하주사형 ‘램시마SC’는 호주에서 합산 점유율 58%를 달성했다. 특히 램시마SC는 2021년 출시 이후 매년 약 80%의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작년 3분기 기준 29%까지 점유율을 확대했다. 신규 제품인 ‘스테키마(우스테키누맙)’ 역시 출시 첫 분기 만에 점유율 12%를 확보하며 조기 안착에 성공했다. 이러한 흥행은 호주의 바이오시밀러 우호 정책과 셀트리온 현지 법인의 밀착 영업이 맞물린 결과다. 호주는 오리지널 처방 시 별도의 승인 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이 괌의 에메랄드빛 해변을 배경으로 달리는 이색 스포츠 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봄철 여행객 유치에 나선다. 노랑풍선은 괌정부관광청과 협력하여 괌의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마라톤에 참여할 수 있는 ‘코코 로드 레이스(Guam Ko’ko’ Road Race)’ 전용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 16회 맞이한 괌 대표 마라톤… 참가비 전액 지원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코코 로드 레이스’는 괌의 국조이자 멸종위기종인 ‘코코새’ 보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행사다. 노랑풍선은 오는 4월 11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월 14일 열리는 이번 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하며, 레이스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 참가비를 전액 지원한다. 대회는 연령대별로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어린이를 위한 ‘코코 키즈 펀 런(0.6km~3.3km)’은 이파오 비치 공원에서 열리며, 성인 및 청소년을 위한 ‘하프 마라톤(21.0975km)’과 4인 1조 팀 경기인 ‘5K 에키텐 릴레이 마라톤’은 거버너 조셉 플로레스 해변공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완주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가 증정되며, 부문별 상위 3명에게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SK브로드밴드가 세계적인 디자인 권위의 어워드에서 잇따라 승전보를 전하며 ‘AI 미디어 기업’으로서의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 증명했다. SK브로드밴드(사장 김성수)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차세대 통신 장비인 ‘기가 와이파이 7’과 ‘AI 5 셋톱박스’가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에 이은 쾌거로, 제품 디자인 정체성(PI) 리뉴얼 성과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 기술에서 감성으로… ‘리빙 핏 시스템’ 통한 공간 조화 구현 SK브로드밴드는 이번 수상작들에 미니멀리즘 기반의 ‘리빙 핏 시스템(Living Fit System)’ 디자인 개념을 적용했다. 기존 통신 장비의 차갑고 기계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절제된 컬러와 무광 질감을 채택해 거실이나 방 등 가정 내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홈 오브제’로서의 가치를 극대화했다. ‘기가 와이파이 7’은 최적화된 신호 각도로 고정된 안테나를 정사각형 판 내부에 숨긴 심플한 구조를 채택했다. 특히 L자형 기본 구조는 벽걸이 TV 후면에도 손쉽게 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
전남 구례 섬진강을 따라 피어나는 300리 벚꽃길은 마을과 강, 산과 들을 잇는 거대한 봄의 교향악이다. 올해 ‘구례 300리 벚꽃축제’는 벚꽃 산책과 피크닉, 버스킹 공연 등 걷고 쉬며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가족·연인·혼행 모두에게 어울리는 300리 벚꽃길은 잠시의 풍경이 아니라, 가슴에 오래 기억되는 봄 소풍이다. 축제 개요 2026 제4회 구례 300리 벚꽃축제 기간 : 2026년 3월 28일(토) ~ 3월 30일(월) (3일간) 장소 : 구례 일원 300리 벚꽃길 약 129km 주제 : 300리 벚꽃길 따라 즐거운 봄 소풍 구성 : 피크닉, 푸드트럭, 키즈, 플리마켓, 펫존 주차 : 구례 서시천체육공원과 사성암 주차장 문의 : 300리벛꽃축제추진위원회 061)780-2727 주요 프로그램 벚꽃 스탬프투어 : 체험형 트레일 이벤트 벚꽃 캠프닉 : 피크닉 매트&도시락 소풍 벚꽃 멍때리기 : 벚꽃 아래 세상 편한 휴식 연날리기 체험 : 가족-연인 단위 체험 버스킹 공연 : 벚꽃과 어울리는 음악 공연 사진‧인증 : SNS 콘테스트&인증 이벤트 지역문화 프로그램 : 특색 살린 공연과 체험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지난해 서울 지하철을 이용한 승객이 하루 평균 약 669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선별로는 2호선이 가장 많은 승객을 수송했으며, 역별로는 잠실역이 3년 연속 승하차 인원 1위를 기록했다. 서울교통공사가 발표한 ‘2025년 서울 지하철 수송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지하철 1~8호선의 총 수송 인원은 24억 4,247만 9천 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669만 2천 명으로, 2024년 일 평균 660만 5천 명보다 약 1.3% 증가했다. 노선별로 보면 2호선이 하루 평균 198만 8천 명을 수송하며 가장 많은 이용객을 기록했다. 2호선은 서울 도심을 순환하며 주요 업무지구와 상업지역, 주거 밀집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노선으로 시민 이용 수요가 집중되는 특징을 보였다. 이어 5호선이 하루 평균 95만 3천 명, 7호선 85만 6천 명, 3호선 81만 8천 명 순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4호선 79만 7천 명, 6호선 52만 2천 명, 1호선 43만 1천 명, 8호선 32만 7천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역별 승하차 인원에서는 2호선 잠실역이 하루 평균 15만 7,600명으로 가장 많은 이용객을 기록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진양곤 HLB그룹 의장이 대외 변수로 인한 증시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그룹 상장 계열사의 주식을 직접 매수하며 책임경영과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HLB그룹은 진 의장이 지난 4일 HLB파나진 7만 1,000주, HLB이노베이션 3만 8,000주, HLB테라퓨틱스 3만 3,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매수는 미국과 이란 간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12.06%, 14% 급락한 상황에서 이뤄져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진 의장의 이번 지분 매입은 각 계열사가 앞두고 있는 핵심 신약 개발 이벤트에 대한 자신감이 바탕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분을 매입한 세 회사는 모두 상반기 내 주요 발표를 앞두고 있다. HLB이노베이션은 다음 달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고형암 대상 CAR-T 치료제의 임상 중간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며, HLB테라퓨틱스는 자회사 리젠트리가 진행 중인 신경영양성각막염(NK)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3상 톱라인 결과를 6월 중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HLB파나진은 기존 ADC의 한계를 극복하는 차세대 AOC(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접합체)
남자의 만두귀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레슬링이나 이종격투기 선수 중에 만두귀가 많다. 만두귀는 말 그대로 귀의 형태가 만두처럼 부풀어 오른 모습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만두귀’ 또는 ‘양배추귀’라고도 불린다. 서양에서는 ‘콜리플라워 이어(cauliflower ear)’라 부르는데, 의학 명칭은 이개혈종이다. 얼마 전에는 우람하고 풍성한 만두귀인 분에게 보청기를 처방했다. 이분은 귀의 변형이 상당히 진행되어 이어폰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귓구멍까지 변형된 상태였다. 귓본을 뜨기 위해 귓바퀴를 잡아야 했는데, 촉감이 예상보다 훨씬 딱딱해 인상 깊게 느껴졌다. 이후의 상황은 독자의 상상에 맡긴다. 남자들 사이에서는 “만두귀인 남자에겐 절대 싸움을 걸지 말라”는 말이 있다. 만두귀는 싸움을 잘하고 강한 남자의 상징처럼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일부에서는 강해 보이고 싶다는 이유로 만두귀를 만들기 위해 레슬링을 취미로 시작하는 사람도 있다. 더블렉, 싱글렉 같은 기술을 반복하며 상대의 골반뼈에 귀를 지속적으로 부딪히면, 만두귀가 빨리 생긴다는 이야기까지 돌고 있다. 이처럼 만두귀는 운동선수에게는 고된 훈련의 흔적이자 인생의 훈장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그러나 당사
수기치료는 동양에서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중국 진한시대 의학서 《황제내경》에는 ‘도인안교’라는 치료법이 나온다. 도인안교란 한자의 뜻 그대로 밀고, 당기고, 누르고, 골격을 맞추어 기를 순환시키는 방법이다. 무려 2,200년 전부터 사람의 몸에 물리적인 힘을 가하여 질병을 치료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치료 방식은 이후 다른 의서에서 ‘안마’라고 불리게 된다. 사실상 도인안교의 맥이 끊긴 셈이다. 이후 의학이라기보다는 일종의 민간요법처럼 인식되다가 지금은 추나라는 이름의 한방 물리요법으로 자리 잡았다. 일찍 수기치료가 의료행위로 인정된 곳은 서양이었다. ‘카이로프랙틱’이라는 치료법인데, 아마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1895년 미국의 치료사였던 대니얼 파머(D.D. Palmer)는 청각장애 환자를 치료하던 중 ‘뚝’ 하고 뼈가 움직이는 소리를 들었다. 놀랍게도 그 환자는 그때부터 조금씩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파머는 중추인 뇌와 말초의 조직을 연결하는 건 신경이며, 신경이 척추를 지난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그리고 척추에 이상이 생기면 말초에 각종 문제가 생긴다는 가설을 세웠다. 이러한 가설을 바탕으로 창안된 치료법이 척추를 교
3월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대지가 숨을 고르며 봄의 생명력을 품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얼어 있던 흙이 풀리고, 나무 끝마다 연둣빛 기운이 맴돈다. 차가운 공기 사이로 부드러운 온기가 스며들고, 자연은 조용히 새 출발을 준비한다. 계절의 전환점에 서 있는 이때, 사람의 몸과 마음, 그리고 얼굴의 기운 또한 함께 움직인다. 인상학에서 얼굴은 한 사람의 삶이 머물고 기운이 드나드는 통로로 본다. 생각과 감정, 생활 태도와 습관이 축적되어 드러나는 곳이 바로 얼굴이다. 3월의 피부 관리는 운의 흐름을 정돈하는 과정이다. 겨울 동안 움츠러들었던 기운을 깨우고, 새로운 계절의 흐름에 자신을 맞추는 준비 단계라 할 수 있다. 환절기의 큰 일교차와 건조한 바람은 피부 장벽을 약하게 만들고 수분을 빼앗는다. 얼굴이 푸석하고 칙칙해지면 인상 또한 위축되어 보인다. 인상학에서는 얼굴의 윤기와 광채를 관록과 재복을 담는 그릇으로 여긴다. 맑고 밝은 피부는 자연스럽게 신뢰와 호감을 불러오고, 어두운 안색은 기운이 막힌 듯한 인상을 준다. 결국 피부의 상태는 곧 삶의 흐름을 비추는 거울이다. 이마는 하늘의 기운을 받는 자리이다. 이마가 탁하고 건조하면 윗사람의 덕이 약해 보이고,
갈등, 피할 수 없는 삶의 불청객이다. 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관계의 숲을 지난다. 그 숲에서 예기치 않게 마주치는 날카로운 가시덤불이 바로 갈등이다. 타인과 마음이 어긋날 때, 흔히 이를 실패나 불행이라 여긴다. 상처 입은 마음은 관계를 서먹하게 만들고, 그 무게에 짓눌려 관계 자체를 포기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인문학의 시선으로 바라본 갈등은 단순한 방해물이 아니다. 그것은 관계가 살아있다는 증거이며, 더 깊은 곳으로 나아가기 위한 필연적인 성장이며 반대로 무관심은 강력한 항의의 표현이다. 꽃이 피기 위해서는 단단한 대지를 뚫고 나오는 진통이 필요하다. 인간관계의 갈등 역시 마찬가지다. 서로 다른 가치관과 삶의 궤적이 충돌하는 지점은 곧 서로의 다름이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는 순간이다. 이 지점에서 우리는 비로소 나라는 틀을 깨고 타인이라는 세계를 목격한다. 갈등이 불거졌을 때, 도망치지 않고 그 불편함 속에 머무는 용기는 관계의 꽃을 피우는 첫 번째 거름이 된다. 비바람을 견딘 꽃이 더 선명한 빛깔을 내듯, 갈등을 통과한 관계는 이전보다 훨씬 입체적이고 단단한 아름다움을 갖춘다. 갈등이 저절로 꽃이 되고 열매가 되지는 않는다. 여기에는 이해와 포용이라는 연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다.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 웃음은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며, 웃기 시작하면 대뇌가 도파민을 분비해 행복감을 높인다. 지인이 ‘노인 짧은 글짓기’ 응모 당선작이라며 문자를 보냈다. 읽어보니 너무나 공감되고 재미있어 공유한다. 노인 짧은 글짓기 당선작 - 가슴이 뛰어서 사랑인 줄 알고 좋아했는데 심장병이라네요. - 종이와 펜 찾는 사이에 무엇을 쓰려고 했는지 쓸 말을 잊어버렸네. - 병원에서 4시간 기다렸다 들은 병명 “나이 들어 나타난 증상입니다.” - 일찍 일어나도 저녁까지 딱히 할 일이 없다. - 모닝콜 해놓고 더 일찍 일어나서 기다린다. - 머리카락도 몇 가닥이 없는데 이발료를 전액 내야네. - 눈에는 늘 날파리가 돌고, 귀에는 매미가 윙윙거린다. - 쓰는 돈이 옷값에서 약값으로 변하는 나이. - 젊어 보이게 입었는데도 어찌 알고 자리를 양보해 주네. - 영감 팬티를 내가 입고 있었네. - 일어섰는데. 용건이 생각이 안 나서 다시 앉는다. - 자동응답기를 들으며 너무 빠르니 천천히 말하라며 소리치는 노인. - 심각한 건 정보 유출보다 오줌 유출이다. - 아내 모르게 감춰둔 비상금이 생각이 안 나서 아내에게 본 적 있냐 묻는다. -
봄이다. 봄비가 땅에 스며들면, 겨우내 얼어 있던 논둑과 밭두렁에서 달래와 냉이가 마침내 고개를 내민다. 흙은 물을 머금어 더 무거워지고, 그 위로 봄의 기운이 퍼진다. 엄동설한 내내 움츠렸던 어린 풀들은 빗물로 몸을 씻고 목을 축이려 젖은 흙을 밀어 올린다. 소리는 아주 작지만, 살아 있다는 신호는 또렷하다. 그런데 그 빗물 속에는 우리가 만든 미세먼지와 중금속이 섞여 있다. 기다리던 봄비가 때로는 생명을 해치는 물이 된다. 그래도 풀들은 그 물을 받아들이며 다시 살 자리를 만든다. 도시의 소음이 잠시 잦아든 날, 빗방울은 우리가 지나쳤던 환경 문제를 조용히 드러낸다. 이제는 거창한 구호나 딱딱한 보고서보다 우리 생활 속에서 들려오는 땅의 신호에 더 귀를 기울였으면 한다. 우리가 더럽힌 물이 생명을 해친다는 걸 알면서도, 왜 이렇게 무심할까. 이제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살아갈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봄비는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게 한다. 우산을 든 사람은 걸음을 늦추고, 차들은 속력을 줄이며, 장터의 불빛도 차분하게 가라앉는다. 숨을 고르고 잠깐 멈춰 서서 발밑의 진흙을 보는 일. 그것은 우리가 잊고 지낸 느리게 사는 시간과 닮아있다. 빨리 만들고 쉽게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3월은 일교차가 크고 공기가 건조해 면역력이 쉽게 흔들리는 시기다. 이럴 때일수록 ‘무엇을 먹느냐’가 컨디션을 좌우한다. 봄철 식단의 핵심은 ▲항산화 ▲항염 ▲단백질 보충 ▲수분 유지다.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보다 제철 채소와 생선, 콩류를 중심으로 한 담백한 식단이 호흡기와 장 건강을 동시에 지킨다. 알레르기 비염·기관지염이 늘어나는 계절인 만큼 염증을 낮추고 점막을 보호하는 음식 선택이 중요하다. 1. 3월에 더 챙겨야 할 음식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채소는 면역세포 활성과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 딸기·키위·오렌지: 하루 한 컵 분량이면 충분하다. 브로콜리·파프리카는 살짝 데쳐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봄동이나 유채나물로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동시 보충하자. 오메가-3가 풍부한 등푸른생선은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고 혈관 건강을 지킨다. 고등어·삼치·연어를 주 2~3회 구이나 조림으로 섭취하자. 조리는 튀김보다 구이·찜을 권장한다. 식물성단백질과 콩류는 면역세포 유지에 필수적이다. 검은콩과 렌틸콩, 두부를 즐겨 먹자. 청국장과 된장 등 발효식품은 장내 유익균을 늘려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기관지에 좋은 식품도 챙겨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