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동욱 서울시의원이 28일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청년안심주택 보증보험 미가입 사태와 서울특별시교육감의 정치적 중립 의무 논란을 집중 거론하며 "서울시와 교육청 모두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청년안심주택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지만, 최근 일부 단지에서 보증보험 미가입 문제가 발생해 제도의 근본 취지가 흔들리고 있다"며 "서울시는 이번 사태를 제도의 구조적 한계를 드러낸 경고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세훈 시장은 "초기부터 사업자의 재무 상태를 검증했어야 했는데 그런 제도 설계가 미흡했다"며 "앞으로는 보다 엄격하게 재무 상태가 튼튼한 사람들에게 사업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현재 보증보험 가입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보증보험 제도를 엄격히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해서는 공론화를 통해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청년 피해 대책과 관련해 최진석 주택실장은 "선순위 임차인에는 선지급을, 후순위 임차인에는 전세사기 특별법과 SH공사 매입을 통해 보증금을 보장하고, 상담소도 법률·금융 지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28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시·구·동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사회복지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원스톱 상담과 신속하고 정확한 복지행정 실현을 목표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기초생활보장과 통합조사관리 업무 경험이 부족한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와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2026년 달라지는 기초생활보장 제도, 국민기초생활보장 신청·접수 및 사후관리, 통합조사관리 실무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내용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풍부한 실무경험과 실제 사례를 토대로 구성해 업무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개정 예정인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사전 안내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적시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으며, 신청부터 조사까지 단계별로 담당자 맞춤형 교육을 통해 원스톱 행정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미연 부천시 복지정책과장은 "복지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현장에서 주민을 직접 응대하는 사회복지 담당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 이해도와 사례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28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오는 9월 파주에서 열리는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및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김종훈 파주시체육회장, 윤찬덕 파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나상배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으며, 자원봉사자 대표의 결의문 낭독으로 '시민이 함께 만드는 생활체육대축전' 시작을 알렸다. 이어 자원봉사자 소양교육과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이 진행되며 자원봉사자로서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은 파주시를 대표하는 얼굴"이라며 "파주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따뜻한 마음과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가 여러분에게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발대식을 마친 자원봉사자들은 대회 기간 동안 종합안내, 경기 운영 지원, 환경 정리 등 경기장 곳곳에서 활약하며 대회의 원활한 진행과 성공적인 운영을 이끄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특례시가 저현고등학교와 백석고등학교가 교육부가 추진하는 '자율형 공립고 2.0(이하 자공고 2.0)' 공모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두 학교는 2026년부터 5년간 자공고 2.0체제로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특색 있는 교육모델을 운영하는 학생 맞춤형 진로·성장 중심 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하게 된다. 자공고 2.0은 교육과정 운영에 자율성을 부여해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지자체·대학·산업 등과 협력한 특화 교육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두 학교는 글로컬 인재 양성을 목표로 각각 지역 특성과 학교 비전을 반영한 교육 테마를 설정해 자공고 2.0을 운영할 예정이다. 백석고는 지역 기반 AI 실천 생태계 확립을 위한 'AI 진로 중심 초중고 연계형 교육과정 운영 모델 구축'을 저현고는 '바이오 융합 지역 연계 3G(Growth, Glocal, Goyang) 교육'을 각각 추진한다. 시는 지난 5월 백석고·저현고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산업과 대학의 협력을 지원해 왔으며, 향후에도 두 학교가 안정적으로 자공고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학교와 적극 소통하며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제6회 해운대구 파크골프협회장배 대회가 지난 25일 부산 삼락 다이나믹 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해운대구 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부산 해운대구 파크골프 동호인 약 300명이 참가해 평소 기량을 맘껏 뽐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구영소 해운대구파크골프협회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으며 해운대구와 부산광역시파크골프협회가 후원했다. 개회식에서 구영소 해운대구파크골프협회장은 “동호인들이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파크골프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과 환경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회는 클럽별 단체전과 남녀 개인전 2개 부문에 36홀, 저타방식(스트로그, 샷건)으로 진행됐으며 경기 후 단체전과 개인전 순위권 수상자들에게 다양한 상금이 주어졌다. 단체전 우승은 명문파크골프클럽, 준우승 뉴센텀파크골프클럽, 3위는 해목회파크골프클럽이 차지했고 개인전 우승은 남자부 강호상, 여자부 이순명에게 돌아갔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산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4천500만원을 28일 울주군에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이종삼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장, 백창훈 농협은행 울산본부장, 최갑락 울주군농협 협의회 의장, 박동섭 청량읍 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앞서 참석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리 농축산물 소비 촉진으로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열어 기부자가 선호하는 답례품 개발에 대한 의견 등을 공유했다. 이종삼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협의 적극적인 참여가 우리 지역에 큰 힘이 된다는 걸 알기에 울산농협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경제를 위해 자발적 기부에 참여해 주신 울산농협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울산농협과 힘을 모아 기부자가 선호하는 답례품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농협 임직원들은 2023년을 시작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월 울산원예농협 임직원 기부금 710만원을 포함 총 5200만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대한토목학회 부울경지회가 주최하는 ‘2025 부울경 토목컨벤션’이 28일 오전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에서 열렸다. ‘부산․울산․경남 지속 가능한 미래를’이라는 주제로 지역 건설전문가와 대학생들이 함께 준비하는 종합 학술 축제인 이 행사는 땅꺼짐 등 지역 현안 해결을 논의하는 장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의 ‘15분 도시’개막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주요인사들의 특별강연과 초청강연이 이어졌다. 박 시장은 ‘15분도시’를 주제로 부산의 개념과 비전, 추진 전략을 소개하며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15분도시 조성,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 경부선 철도 지하화, 낙동강 횡단교량 건설 같은 인프라 투자가 필수"라며 "학회의 연구와 기술적 지원이 지역 발전의 든든한 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부산항, 청년과 함께 바다를 꿈꾸다'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조성민 한국도로공사 연구처장이 '디지털 혁신으로 만드는 지속 가능한 도로'를 주제로 초청강연을 이어갔다. 특별 분과 세션에서는 도심지 안전과 땅꺼짐, 고준위 폐기물처리시설 건설을 위한 토목공학 기술, 도로 기반 인프라 기술, 연안 및 해양공간 개발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민선 8기 도정과제 137개에 대한 성공적 이행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추진력을 높이고 있다. 도는 올해 상반기 기준 자체 점검 결과, 전체 과제 137건 가운데 52건을 완료하고, 85건을 정상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과제 이행을 위한 재정은 민선 8기 출범 이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계획 예산 대비 99.6%를 확보하며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도가 분기별로 관리하고 있는 도정과제의 주요 완료과제는 투자유치 전담조직 ‘경남투자청’ 운영, 기회발전특구 지정, 우주항공청 설립, 신중년일자리 전담기관 ‘경남행복내일센터’ 설립,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응급의료상황실’ 24시간 운영 등 11건이다. 최근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1호 핵심사업인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지역 발전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또한 국도 5호선 통영~남해 구간(43km)의 기점 연장 계획이 발표돼 남해안 섬연결 해상국도 사업도 본격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이번 도정과제 점검 결과는 도민공약평가단 회의 운영 결과와 함께 경상남도 누리집 내 ‘매니페스토 경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인천광역시가 인천테크노파크,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2025 뿌리기업 채용박람회'를 28일 제물포스마트타운(JST) 에서 공동 개최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채용관·취업지원관을 비롯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는 ▲핸즈코퍼레이션㈜ ▲한국전광㈜ ▲㈜케이제이인더스트리 ▲㈜디에이치라이팅 등 인천을 대표하는 15개 뿌리기업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생산, 사무, 물류 등 다양한 직무에 대해 현장 채용을 진행하며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에 방문하면 현장에서 1대1 면접에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 일자리센터 등 전문기관의 상담, 뿌리산업 가상현실(VR)체험, 진로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력서 사진 촬영, 타로 상담, 안내데스크 등 편의 서비스도 지원해 참가자의 취업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뿌리기업 채용박람회가 구직자와 기업 간 만남의 장이 되어, 뿌리산업의 일자리 불일치 해소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노동존중 의원모임'(대표의원 이종문)이 지난 26일 '부천시 건설현장 고용현황 조사 및 개선방안 도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부천시 건설현장의 내·외국인 고용 실태와 그로 인한 문제점을 분석해 건설노동자의 고용 안정과 근로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 책임은 건설고용컨설팅 심규범 대표(경제학 박사)가 맡아 지난 5월 16일 착수해 오는 9월 11일까지 과업을 수행한다. 본 연구는 면담 및 설문조사를 통해 외국인 불법고용 확산, 다단계 하도급 심화, 과도한 노동강도 등 부천시 건설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면밀히 분석했다. 조사 결과, 골조공사 현장의 외국인 비율은 86.7%에 달했으며, 이 중 65.8%가 불법고용 상태인 것으로 확인돼 내국인 일자리 대체 현상이 심각한 수준임이 드러났다. 최종보고회에서는 문제 해결을 위한 개선방안으로 ▲적정임금제 도입 ▲경량 거푸집 사용 확대 ▲작업중단수당 신설 ▲기능등급제 법제화 ▲고령자 고용 기회 확대 ▲건설기능학교·취업알선센터 운영 지원 등이 제시됐다. 아울러 미국, 독일, 서울시, LH, SH 등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부천시가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와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27일 (주)KR산업과 (주)BS한양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주)KR산업은 ‘창원 명곡 B-1BL 공동주택’을, (주)BS한양은 지난 5월 수주한 ‘밀양 부북 A-1·S-2BL 민간참여 공동주택’, ‘거제 아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도는 하도급 업체를 선정하는 본사 담당 부서를 미리 방문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정책과 우수한 지역업체를 소개하면서 하도급 입찰 참여 확대, 협력업체 등록 확대 등 도내 건설공사에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도는 지역 건설업체의 건설공사 참여를 높이고자 민관 합동 하도급 기동팀을 매월 4회 이상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도내 건설공사 현장, 공공기관과 대형건설사 본사 등 총 49곳을 방문했다. 또한 지난 6월 대형건설사를 초청해 지역업체와 간담회도 개최했으며, 전국 최초로 민간 건설공사 중 지역업체와 하도급 계약을 체결한 원도급사에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수수료의 50%도 지원하고 있다. 박성준 도 교통건설국장은 “대형건설사 본사 방문이 지역업체의 참여 기회 확대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8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종합건설업체 건설산업기본법 법령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건설경기가 침체한 상황에서 건설업체 행정처분을 최소화하고 건설시장의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역 내 종합건설업체 910개 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건설산업기본법 관련 교육은 건설공사 생산체계, 건설업 등록기준, 건설업 도급계약 및 하도급 관리체계, 최근 법령 주요 개정 사항 등 알찬 실무 위주 내용으로 구성되고 대한건설협회 소속 전문 강사가 교육한다. 특히 최근 법령 개정 사항인 건설기술인 현장배치 기준 예외 사유 명확화와 시공능력 평가 시 건설근로자 등급별 고용 실적 반영 등, 현장 실무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내용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임경모 시 도시혁신균형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법령을 정확히 이해하고 준수해 공정하고 안전한 건설시장 질서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최근 건설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중대재해를 근절하기 위해 우리시도 불법 하도급 및 임금체불 등과 관련한 점검을 지속 실시하고 있으니, 건설업계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8일 오전 서울 소재 환경·조경 분야 출판사인 ‘환경과조경' 사옥에서 ’국내 1호 낙동강 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하 환경·조경 분야 수도권 전문가 자문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낙동강 하구는 국내 철새도래지 종 다양성 1위, 유일한 만입 삼각주, 480종의 식물 분포 등 자연·역사·문화적 보전 가치가 뛰어나 새 정부 국정과제인 ‘4대강 재자연화 및 생물다양성 회복’과 직결되는 최적지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조경학회 국가도시공원특별위원회 위원장 안승홍 교수를 비롯해 8명의 학계·실무 전문가가 참석해 지정 기준과 활성화 전략을 논의했다. 지난 8월 4일 ’공원녹지법‘ 개정안 국회 통과 이후, 시는 법령 개정의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전국적 지지기반으로 국가도시공원 지정 주도권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개정안은 지정 면적을 300만㎡ 이상에서 100만㎡ 이상으로 완화하고, 지정 절차도 국무회의 심의에서 중앙 도시 공원위원회 심의로 간소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내년 하반기 시행 시 전국적 지정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앞으로 시는 학술·교육적 가치가 높은 낙동강 하구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옥 이전 계획이 당초 발표된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구체적인 진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민병주 서울시의원이 26일, SH공사 사옥 이전과 관련해 "사업 추진에 실질적인 속도를 내기 위해선 방향성과 실행 전략의 재정비가 필요하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공공시설 구성을 다시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SH 사옥 이전은 2019년 서울시가 발표한 공공기관 강북이전 정책에 따라 추진됐으며, 중랑구로의 이전이 공식화된 것은 2020년이다. 당시 SH공사와 서울시, 중랑구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연장과 사옥을 포함한 복합시설 건립을 계획했다. 그러나 2021년 지방공기업평가원의 경제성 평가에서 PI 0.12, B/C 0.82라는 낮은 수치로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사업이 본격화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보고된 안에 따르면 SH 사옥 연면적은 당초 6만5000㎡에서 약 1만㎡로 축소됐으며, 전체 조직의 이전이 아닌 일부 부서만 분리 이전하는 형태로 변경이 논의되고 있다. 민병주 의원은 "SH의 주요 기능이 분산될 경우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시민 응대 측면에서 다소간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의정부시가 26일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물류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화물자동차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3분기 교통수단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운수종사자 관리 실태(보수교육, 운전적성 정밀검사 수검 여부 등) ▲차량 관리 실태(자동차관리법 준수 여부, 일상점검, 위생 상태, 운수종사자격증명 게시 여부) ▲디지털 운행기록계자료 확인을 통한 휴게시간 준수 여부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한 개선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통해 신속히 시정하도록 하고, 향후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장승수 버스정책과장은 "화물운수회사는 교통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사고 다발 업체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운수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26일 경기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2025년 제1회 추경보다 3024억 원 증가한 총 2조 7940억 원 규모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에는 1283억 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과 9월부터 인센티브 10%를 적용해 34억 원을 추가 발행하는 부천페이 등, 경기 활성화 효과가 큰 사업이 중점 반영됐다. 시는 이를 통해 침체한 지역 상권이 회복되고 가계 부담이 줄어들어, 지역경제가 실질적으로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세대별 맞춤형 지원 예산도 폭넓게 편성했다. ▲어르신 스포츠 시설 이용료(5억 원) ▲초등학생 입학준비금(4.5억 원) ▲우수 농·축산물 학교급식(7억 원)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2억 원) ▲청년기본소득(3.5억 원)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1억 원) 등 시민 체감형 사업 예산들이 확대 편성됐다. 또한 시민의 문화·휴식 공간 확대와 교통·안전권 보장을 위해 자연생태공원 야간 운영 사업 3억 원, 버스 이용 편의 개선 등을 위한 예산 5억 원, 시민 안전을 위한 도로 유지·보수 예산 6억 4000만 원도 포함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추경은 시민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경기침체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하철 상가 임차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하철 상가 운영 규제 개선을 실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두 차례에 걸쳐 ▲상가 임대료 연체 요율 인하 ▲상가 업종변경 신고제 도입 ▲다수 상가 일괄 임대차 계약 부분 해지 허용을 단행했다. 이번 개선은 코로나19 이후 소비 트렌드 변화와 온라인 구매시장 확대 등으로 매출이 부진한 지하철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임대료 부담과 각종 규제가 상권 활력 저하를 심화시킨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며, 서울시 규제철폐 실행과제 58호로 선정된 바 있다. 우선, 지난 6월 9일부터 지하철 상가 연체 요율을 상법상 법정 이율인 6%로 하향 조정했다. 공사는 그간 은행연합회 평균 금리에 3%를 가산한 연체 요율을 적용했고, 25년도 1월 기준 9.23%에 달했다. 이는 시중 일반 상가 대비 3~5% 높은 수준이다. 연체요율 완화를 통해 시중 상가 대비 과도하게 높았던 지하철 상가의 연체 부담을 대폭 줄여, 상인들의 고통을 완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공사는 연체요율 완화에 이어 8월 19일부터 업종신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26일 군부대 내 말라리아 환자 발생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군부대 말라리아 예방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관내 군부대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 수가 지난해보다 증가하면서, 방역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추진됐다. 특히 군부대는 야외활동이 많고 모기 노출 위험이 높은 환경 특성상 말라리아 감염률이 높은 집단으로 분류되고 있어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날 간담회는 ▲전문 교수의 방제 특강 ▲군부대별 말라리아 발생 현황 공유 ▲향후 군부대별 맞춤형 방역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부대별 환자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군부대의 자체 방역역량 강화와 지자체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파주시는 이번 간담회가 ▲여름철 군부대 방역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지자체-군 협력 기반 방역 대응체계 구축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군부대 내 말라리아 환자 증가는 지역사회 전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군과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예방과 방역에 최선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특례시가 27일 고양드론앵커센터 개관 2주년 기념행사 'Go-Wings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와 한국항공대학교 관계자, 입주기업 대표와 임직원, 지역 주민 등 약 70여 명이 함께 자리해,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비전을 공유하며, 입주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이동환 고양시장의 축사와 항공대 정희영 총장의 축사로 문을 열었다. 뒤이어 고양문화재단에서 활약 중인 하피스트가 다양한 곡을 연주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마지막 무대로 연주한 'You Raise Me Up'은 드론산업 '비상(飛上)'과 도약을 상징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고양시-항공대-드론입주기업-지역주민 대표들이 차례로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축하 릴레이' 순서에서 진솔한 다짐과 감사 인사가 이어지며 드론 산업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적 가치를 되새기게 했다. 이어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Go Wings 기념식' 케이크 커팅으로 한층 더 고도화될 고양드론앵커센터의 도약과 발전을 축하했다. 이후 실내비행장에서 열린 입주기업 제품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학영 고양특례시의원이 27일 고양도시관리공사 주최 '지속가능한 공연 문화와 도시 상생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공연장과 도시, 시민과 관람객이 상생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축사를 통해 김학영 의원은 "최근 이동환 시장이 G-노믹스 5개년 계획, 페스타 노믹스(Festa-Nomics)를 제시한 바 있으나, 이에 대한 개념 정립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오늘 토론회가 공연과 문화 축제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는 전략 수립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가 최근 잠실주경기장 일대를 스포츠·MICE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면서 우리 시에 기회의 창이 열린 것"이라며 "앞으로 종합운동장을 계속 공연장으로 보고 사업을 추진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이새날 서울시의원이 23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대 청소년의회 '서울특별시의원과의 만남'에 참석해 청소년 시의원 80여 명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의회 의사과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3대 청소년의회 의장의 환영사와 시의원 소개를 시작으로 ▲청소년의회 소개 ▲특강 ▲토론 ▲질의응답 ▲단체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 의원은 첫 번째 특강 연사로 나서 '우리 일상의 민주주의, 청소년의 권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청소년의회는 단순히 모의국회가 아니라 실제 의회처럼 토론하고 제안하며 제도로 연결하는 훈련의 장”이라며 청소년들의 참여 경험이 곧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의 의정활동 대표사례로 ▲서울시교육청 학생 교통안전 조례안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 개정안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 개정안의 발의 과정을 소개하며 "작은 목소리와 제안이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에는 청소년의원들이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열띤 참여가 이어졌다. 이새날 의원은 "학교는 단순한 배움의 공간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중심이며 청소년이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27일부터 9월 24일까지 관내 8개 시내버스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버스운수종사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운수업체를 방문해 진행하는 순회형 현장 교육으로, 버스 운수종사자의 친절서비스 강화를 비롯해 부천시 보건소와 연계를 통한 버스 내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주요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최근 시민 불편 민원으로 지적된 무정차, 불친절 응대, 난폭운전 등 사례를 중심으로, 문제 원인 분석부터 상황별 대응 방법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 효과를 도모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운수종사자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교육 종료 후에는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차기 교육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석영길 부천시 대중교통과장은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운수종사자들이 직접 체감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친절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정책을 통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의정부시가 22일 시청 회룡홀에서 공약사업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공약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2025년 2분기를 기준으로 의정부시 공약사업 추진 현황은 완료 및 이행 후 계속 추진 공약 72건이며, 정상 추진 중인 공약은 51건이다. 시는 앞으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공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이행률을 높여 시민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고, 행정 신뢰의 핵심"이라며 "더욱 내실 있는 이행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창출하고 더 나은 의정부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시민과 서울 지하철의 소통과 연결을 담아내기 위해 마련한 2025년 서울교통공사 유튜브 영상 공모전(이하 공모전)에서 최종 13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서울지하철, 잇다'를 주제로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154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예비심사와 내부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39편의 작품 가운데 외부 전문가의 엄정한 2차 심사를 통해 총 13편의 수상작이 가려졌다. 시상은 ▲대상(1편) ▲최우수상(1편) ▲우수상(2편) ▲장려상(4편) ▲입상(5편) 등 총 13편이며, 총 상금은 1000만 원 규모다. 대상으로는 '잇다, 도시를 움직이다'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서울의 하루는 선로 위에서 시작된다"라는 인상적인 문구로 시작해, 지하철을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삶과 일상을 흐르게 하는 존재로 묘사했다. 또한 '안전과 신뢰로 도시를 감동시키다'는 표현으로 시민과 지하철 사이의 연결을 잘 드러냈다. 올해 응모작들은 전반적으로 완성도 뿐만 아니라 영상미와 편집, 주제 해석에서 높은 수준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13편의 최종 선정작은 8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인천광역시(이하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오는 2029년 8월, 인천 송도에서 세계 원자력 구조공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 '제30차 세계원자력구조공학회 학술대회(30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tructural Mechanics in Reactor Technology, 이하 SMiRT 30)'를 유치했다고 최근 밝혔다. SMiRT 학술대회는 지난 1971년 독일에서 처음 시작되어 2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원자력 구조공학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행사로 매회 500편 이상 논문이 발표되며 구조공학 관련 전문가 약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학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인천시와 공사는 이번 유치를 위해 한국원자력학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유치 제안서 작성, 현장 발표 등 전 과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2025년 8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SMiRT 28 현장에서 인천이 최종 개최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인천은 중국 상하이를 제치고 유치에 성공했으며 ▲우수한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산업(MICE) 인프라 ▲뛰어난 국제 접근성 ▲풍부한 관광자원 ▲지역 차원의 강력한 행정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지난 26일 반구정 오수 중계펌프장에서 관내 공공하수도 및 관련 시설물 관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재해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하수도 시설 통합관리대행 직원, 관내 하수도 업체 관계자, 파주시 직원 등 40명이 참석했으며, 현장 실습과 시연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밀폐공간 작업 전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가스농도 측정, 환풍기 가동 방법, 맨홀 등 밀폐공간 내 작업 시 필요한 송기마스크 사용법을 상세히 다루고, 송기마스크 착용 시연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수칙을 습득하도록 했다. 또한 작업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여름철 작업 시 충분한 수분 섭취, 휴식시간 준수, 보호구 착용 등 기본 수칙을 강조하고, 관련 법령에 따른 사업주의 의무사항을 설명함으로써 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조춘동 하수도과장은 "밀폐공간 재해는 사전 안전조치만 철저히 준수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라며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근로자 스스로 안전의식을 높이고, 현장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이 26일 일산서구 대화동에 본사를 둔 코스닥 상장 기업 '뉴엔AI'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와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뉴엔AI 코스닥 상장을 축하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동환 시장, 뉴엔AI 배성환 대표, 박정호 연구소장을 비롯해 고양산업진흥원장, 고양시 자족도시실현국장은 뉴엔AI 본사를 둘러보고 기업 성장 현황과 비전, 지자체 기업 지원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 미래 경제 정책과 기업의 성장 비전이 맞닿아 있음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배성환 대표는 지역 산업 육성에 대한 시의 관심과 지원 의지를 환영하며, 공공부문에 접목할 수 있는 AI 기술 활용 방안, 기업 성장을 위한 지자체 역할, 관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전달했다. 이동환 시장은 "뉴엔AI의 코스닥 상장은 고양시가 더 이상 베드타운이 아닌 혁신 산업 중심 도시로 변화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등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의 발판을 마련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내달 2일 국회부산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제2회 BJFEZ 기업현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새정부의 기후·에너지 분야 국정과제 현황과 기업 및 지역사회의 대응’으로 국가 차원의 핵심 정책과제에 대해 기업 현장의 이해와 기업 맞춤형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는 자리다. 포럼에는 기후 및 에너지 정책 분야 전문가인 김종익 상생나무 이사장이 연사로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산업계가 해결할 과제 등 기업 경영과 밀접한 현실적인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관계자는 내달 1일까지 BJFEZ 공식 홈페이지 안내 포스터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업은 물론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박성호 청장은 “이번 포럼은 기업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이슈로 입주기업들과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입주기업협의회와 함께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6월 개최된 제1회 포럼에서는 ‘부산·경남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정주환경 지원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도내 거주하는 외국인의 주거 안정을 위해 부동산 거래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언어 소통 문제와 부동산거래 제도 이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주택임대차 표준계약서와 안내문 번역부터 수수료 지원, 법률상담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경상남도 이주민지원센터의 도움으로 안내문은 영어, 베트남어, 네팔어, 몽골어, 캄보디아어 등 5개 언어로, 주택임대차 표준계약서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우즈벡어, 러시아어 등 6개 언어로 번역해 제공된다. 번역물은 외국인주민지원센터, 도내 각 지역 다문화가족센타, 자활센터, 한부모가족지원센터 등에 제공돼 외국인 주거취약층이 부동산거래 제도와 지원 시책을 잘 이해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동행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지정해 외국인, 자립 청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재능기부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는 이러한 시책들로 외국인 주거취약층이 투명한 부동산 거래와 언어 장벽을 극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종우 도 도시주택국장은 “외국인 주민도 지역사회의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지난 22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짐바브웨 교육혁신연구개발센터(CEIRD)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짐바브웨에 혁신형 SMR(i-SMR) 도입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짐바브웨의 중장기 에너지 전략 수립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이번 협약 내용은 i-SMR 도입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와 원자력 전문 인력 양성 지원, 원자력 기술 정보 공유 등이다. 짐바브웨는 전력 생산의 대부분을 수력과 화력으로 충당하고 있으나, 설비 노후와 기후 변화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에너지 포트폴리오 다양화와 과학기술 기반 국가 발전 정책인 ‘Vision 2030’달성을 위해 원자력발전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짐바브웨가 에너지 다변화를 가속화하고 SMR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해법을 찾길 기대한다”며 “한수원은 짐바브웨와 협력해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아프리카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산 울주군(군수 이순걸)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추진 중인 맞춤형 정책이 합계출산율과 혼인건수 동반 상승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통계청 인구동향에 따르면 울주군 합계출산율은 2023년 1.005명에서 지난해 1.05명으로 전년대비 0.045명 증가했다. 같은 기간 울주군 혼인건수도 766건에서 843건으로 77건(10%) 증가해 출산율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울주군의 맞춤형 정책은 결혼, 임신과 출산, 육아, 일·생활 균형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3대 분야 56개 사업이다. 우선 신혼부부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주거 지원 확대 및 돌봄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고 맞춤형 정책을 추진 중이다. 신혼부부는 올해 4월부터 주택매입·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지원 기간을 최대 4년에서 8년으로 연장했고, 주거비 부담이 많은 청년층은 ‘청년주택 임차비용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 중이다. 주민 등록된 18~39세 무주택 청년에게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월 최대 10만원씩, 최장 2년간 지원하는 내용이다. 또한 부모가 출산·육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울산 최초로 ‘임산부 가사돌봄서비스’를 시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2025)’을 개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행사는 부산시 등이 공동 주최하고, 벡스코·투데이에너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2025 기후산업 국제박람회(WCE)'의 환경에너지관으로 통합 운영돼 국내외 친환경 기술 교류의 중심 무대가 될 전망이다. 전시회는 157개사 430개 부스 규모로 환경산업관, 그린에너지관, 전력‧발전관으로 구성되며 국내 140개사와 해외 6개국(대만,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남아공, 덴마크) 17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 세계 각지의 구매자와 해외 주요 기관의 국내 연수생들을 구매자로 초청해 진행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수출 상담회를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통합 진행하고, 앤테크 아시아(ENTECH Asia) 수출 상담회도 마련된다. 전문 세미나에서는 탄소중립 에너지 대전환 포럼, 탄소자원화 기술 설명회, 한국히트펌프 얼라이언스 세미나 등 환경정책과 세계 동향, 최신 기술을 다루며, 참가기업의 제품 설명회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발굴의 장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의정부시가 21일 시장실에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핵심전략산업군 분석 및 발전계획을 주제로 전략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의정부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용역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지정된 미군 반환공여지를 첨단 산업 중심지로 개발하는 구체적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디자인·미디어 콘텐츠·인공지능(AI)·바이오 메디컬 등 전략산업의 성장 현황 등에 대한 입체적 분석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방향 ▲기관 간 협력안 도출 ▲국정과제인 K-컬처·인공지능·바이오 산업과 경제자유구역 핵심전략산업 간의 연관성 도출 및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개발 효과가 의정부시를 넘어 국가 산업과 경제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며 "약화된 도시 자족성을 회복하고 반환공여지를 글로벌 첨단산업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다음달 1일부터 개인형 이동장치의 불법 주·정차 견인 유예시간을 기존 3시간에서 1시간으로 단축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동킥보드 등 PM의 무분별한 방치로 인한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를 줄이고, 시민의 보행권을 확보하려는 조치다. 이에 따라 시민은 기존과 같이 큐알코드를 통해 무단 방치된 PM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신고된 개인형 이동장치 정보는 즉시 운영업체에 전달되며, 업체가 1시간 이내 수거하지 않을 경우 곧바로 견인기동반을 통해 견인된다. 이는 올해 상반기 500건이 넘는 무단 방치 신고가 접수되는 등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서 마련된 조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단 방치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유예시간 단축을 통해 신속한 수거 체계를 마련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경기도 최초로 불법 주·정차 PM 민원신고 및 견인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보행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부천도시공사 견인기동반을 활용한 집중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민관 합동 캠페인과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국내 최초 남북 교배 품종 평원벼를 파주쌀 '평화미소'로 상품화해 추석 햅쌀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평화를 원하는 벼'라는 의미를 담아 붙여진 평원벼는 농촌진흥청이 남한의 벼(진부 19호)와 북한의 벼(삼지연 4호)를 교배해 육성한 국내 최초의 남북 교배종으로, 파주시가 시험재배를 거쳐 비무장지대인 대성동 마을에서 50㏊를 재배해 '평화미소'라는 파주쌀로 출시된다. 평화미소(평원벼)는 찰기가 좋고 고소한 풍미를 지닌 고품질 쌀 품종으로 상품성이 매우 높고 추석 전 수확이 가능한 조생종으로 추석 햅쌀로 선보일 수 있어, 파주시 대표 조생종 특화품종으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 예약은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제품은 9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판매가격은 3kg 1만5000원, 10kg 3만6000원이고 사전예약 시 1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평원벼가 '평화미소'라는 이름을 달고 전국 방방곡곡 추석상에 올라가 농업인에게는 자부심을, 시민에게는 평화로운 염원과 희망을 전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특례시가 '2025년 고양시 공무직근로자 공개경쟁채용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시 누리집에 채용 직종, 인원 및 채용 일정 등을 공고했다. 채용 규모는 환경관리원 3명, 수로원 4명, 준설원 2명, 조리사 1명, 사례관리사 1명 등 5개 직종 11명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전일 기준, 고양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내국인으로, 직종별 요구되는 자격과 경력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이뤄지며, 고양시 채용시스템을 통해 등록이 가능하다. 9월 13일 필기전형, 10월 중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험방법은 1차 서류전형을 통해 적격여부를 심사하고, 2차 필기전형에서 채용 예정 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며, 마지막으로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환경관리원 등 4개 직종은 면접전형 전에 체력전형을 실시하게 된다. 시는 공공업무 수행에 적합한 인력을 선발하고 채용과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3년부터 공무직근로자 채용에 필기전형을 도입하고 응시원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제5회 의장기 생활체육 오픈 검도대회'가 23일 고양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시검도협회가 주관했으며, 김운남 의장을 비롯해 이정훈 고양시검도협회장, 선수단 및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과 교류의 장을 펼쳤다. 김운남 의장은 대회 격려사를 통해 "검도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정신과 육체를 함께 단련하는 수련 운동"이라며 "참가 선수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예를 중시하는 건강한 체육인의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 이번 대회가 검도 문화 발전과 체육 인재 육성에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5회 의장기 생활체육 오픈 검도대회는 승패를 넘어 열정과 우정, 검도의 정신을 공유하는 뜻깊은 장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체육 인재 양성에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양주시가 오는 9월 30일까지 관내 축산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소, 염소 등 356농가 1만9829두에 대하여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구제역에 취약한 가축에 대한 예방접종 누락을 방지하고, 일제 접종을 통한 집단 항체 형성율을 향상시켜 농장 내로 유입될 수 있는 구제역 바이러스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구제역 백신은 소 50두 미만, 돼지 1000두 미만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와 염소 사육농가에 전액 무상으로 지원되며, 전업 규모 농가는 백신 구입비의 70%가 지원된다. 특히, 접종 누락 개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소는 시에서 위촉한 공수의사, 염소는 양주축협 및 포획단이 전수 접종을 실시한다. 돼지는 기존 구제역 백신접종 일령에 맞춰 농장에서 자체 접종하면 된다. 일제 접종 후 예방접종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해 동물위생시험소 등 관련기관에서는 구제역 혈청 검사를 시행하고, 검사결과 항체양성률 기준(소80%, 염소60%, 번식돈60%, 비육돈30%) 미만일 경우 최대 1000만 원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초 전남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만큼, 축산농가에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시민 맞춤형 스마트도시 플랫폼 '부천in' 앱을 통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관리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9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부천in'을 통해 주민자치프로그램 검색부터 신청,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감면 자격 확인도 자동 연계돼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 특히 관리자는 프로그램 등록, 접수 관리, 출석 확인 등 운영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행정 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앱 하나로 검색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해져, 시민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천in' 앱을 통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본격 운영에 앞서 지난 8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주민자치프로그램 담당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모바일 접수 절차, 관리자 페이지 기능, 오프라인·온라인 접수 비율 조정 등 새롭게 개선된 기능을 중심으로 안내해, 시스템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시는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이 21일 제11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숙자 위원장은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공식 출범 이후 첫 여성 회장으로, 지난 11일 제19대 후반기 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최호정 의장협의회 회장과 함께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실무위원회로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이숙자 위원장은 "주민자치 실현과 지방정부의 책임 있는 운영을 이끌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권한 확대는 물론 의원 개개인의 정책 역량 강화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구체적으로 ▲지방의회 예산권·조직권 독립 ▲1인 1 별정직 정책지원관 제도 도입 ▲인사청문제도 권한 강화 ▲지방의회법 제정 등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숙자 위원장은 내년 6월 말까지 경상북도의회 이춘우 운영위원장과 함께 제11대 후반기 회장으로 활동하며 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 지방의회 발전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안건을 제안하고 각 지방의회 교류와 협력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대한민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의 실무위원회로 지방자치 발전과 자치분권 정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보행환경개선 연구단체'(대표의원 박은주)가 지난 22일 파주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행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파주시 보행환경의 현황과 문제점을 포함해 보도 설계, 보행 체계, 보행자 안전, 공간 활용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또한, 국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파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물리적·제도적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보행자 중심의 도시공간 설계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을 비롯해 용역사, 파주시(관광과, 도로건설과, 도시계획과, 도로관리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과업지시에 따른 연구계획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박은주 대표의원은 "보행은 도시 생활의 기본 단위이자 시민의 안전과 일상 만족도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파주시가 보행 친화적인 도시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다양한 정책과 시범사업을 제시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보행환경 개선 정책을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인천광역시가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기념해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CGV인천점 6관에서 특별영화제 '전쟁을 넘어 평화를 품다'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특별영화제는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과 함께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상영작은 ▲ 9월 13일 하얼빈, 인천상륙작전 ▲ 9월 14일 말모이, 인생은 아름다워로 모두 무료 상영된다. 각 작품은 서로 다른 시대적 배경과 주제를 담아 세대와 연령을 넘어 깊은 감동과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9월 13일 인천상륙작전 상영 후에는 영화 분야 구독자 20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이자 영화평론가 김시선과 특별 관객과 대화(GV, Guest Visit)를 진행해 관객이 작품을 보다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기념해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작품들로 영화제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특별영화제가 나라를 지킨 영웅들을 기리고 시민 모두가 평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별영화제는 8월 18일부터 9월 8일까지 선착순으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2조 6015억 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보다 2965억 원(12.9%) 증가한 것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조 1567억 원, 특별회계 4448억 원이며, 제2회 추가경정예산보다 일반회계 2337억 원(12.2%), 특별회계 628억 원(16.5%)이 각각 증가한 규모다. 이번 추경에 경기침체로 위축된 지역경제 소비촉진 유도,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경제 전반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민생회복 예산과 시정 핵심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예산을 중점 반영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866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169억 원 ▲성평등 공간 조성 68억 원 ▲공릉관광지 조성 15억 원 ▲신청사 증축 타당성 조사 3억 9000만 원 ▲운정2·3·4·5·6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167억 원 ▲교하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25억 원 ▲파주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 37억 원 등을 편성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을 통해 민생회복과 파주시 미래 성장에 직결되는 핵심사업들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9월 1일부터 열리는 제258회 파주시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특례시가 22일 3조 7063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예산안의 총규모는 지난 제1회 추가경정예산(3조 4254억 원)보다 2809억 원(8.2%) 증액됐고,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378억 원(8.3%), 특별회계 431억 원(7.7%)이 각각 증액됐다. 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신규 사업 예산을 최대한 억제하고,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의 추가 필요 예산이나 안전 관련 예산 등 반영이 꼭 필요한 예산을 중심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지난 8월 13일 발생한 시간당 최대 121mm에 이르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도로·공원·하천 등 공공시설 복구를 위해 관련 예산 39억 원을 배정했다. 여기에 재난관리기금 12억 원을 포함해 총 51억 원을 우선 투입, 시민 불편과 2차 피해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시민 안전 관련 사업에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추가 설치 공사 21억 원 ▲탄현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 15억 원 ▲장진제2교 재가설 15억 원 ▲가화교 내진보강공사 7억 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상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지난 21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체코 두코바니 원전사업 기자재 공급사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수원이 지난 6월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최종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기자재 공급사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한수원에 등록된 보조기기 유자격 업체와 사업에 관심이 있는 업체 등 200여 곳에서 350여 명이 참가했다. 한수원은 이 자리에서 체코 원전사업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기자재 구매계약 일정, 유자격 공급사 평가 기준 및 등록 절차 등 국내 기자재 공급사가 사업 참여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사항들을 상세히 설명했다. 한수원은 올해 말까지 체코 사업 참여를 위한 보조기기 공급사 신청 완료를 독려하고, 내년 1분기까지 공급사 평가 완료한다. 이후 내년 하반기 보조기기 입찰을 위한 사전공고를 개시할 계획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체코 원전 수주를 계기로 원전 기자재 업체와 전문인력, 그리고 관련 산업 전반에 새로운 일자리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서는 국내 공급사들의 많은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경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KTX울산역 복합특화지구를 울산경제자유구역으로 고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약 1조600억원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는 복합특화지구 조성으로 울산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국제도시로 도약하는 토대가 마련됐다. 이로써 울산경제자유구역은 총 4개 지구, 6.28㎢ 규모로 확대돼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 가운데 규모 순위가 기존 7위에서 5위로 높아지게 된다. 이 지구는 KTX울산역세권의 교통 접근성과 기존 연구개발 업무지구와의 연계성을 기반으로 수소·이차전지 관련 연구개발, 전시 복합 산업, 서비스업 등을 집중해 산업은 물론 주거 기능까지 갖춘 자족형 신도시 건설이 목표다. 또한 수소·이차전지 혁신 생태계 조성으로 병원·쇼핑몰·외국인 학교 등 외국기업 유치를 위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춰 서울산 신도심 기능을 수행하는 복합경제 거점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2030년 기준으로 생산 유발효과 2조 36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8,353억 원, 취업 유발효과 6,662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KTX 울산역 복합특화지구는 경제자유구역의 규제 완화, 개발사업 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기록적 폭염 속 '찜통 역사'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지하철 비냉방 역사 내 상가의 절반 가까이가 냉방시설조차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지향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영등포 제4선거구)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비냉방 역사 내 상가 현황 전수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체 153개 상가 중 70개 상가(45.8%)가 냉방시설(수냉식 또는 공랭식)이 미설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3호선 안국역은 입점 상가 11곳 전체에 냉방시설이 없었으며, 아현역(5개 상가, 4곳 미설치), 금호역(5개 상가, 4곳 미설치), 수서역(8개 상가, 6곳 미설치)도 냉방시설이 미비해 장시간 머무르는 상인과 이용 시민의 건강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음이 드러났다. 지하철역 임대 상가는 임차인의 필요에 따라 냉방 설비를 자체적으로 설치하고 있으며, 미설치의 주요 원인은 역사 내 실외기 설치 공간 부족이다. 특히 지하역사 상가는 상가와 환기실까지 배관을 연결하는 공사가 필요해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냉방 설치가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김지향 의원은 “폭염으로 지하철역 내부 온도가 외부 기온을 웃도는 상황에서 냉방 설비조차 없는 상가가 절반 가까이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인천광역시가 22일 송도 브릿지호텔에서 군·구 아동학대전담공무원 24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을 높여, 아동학대 사건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인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어해룡 관장과 인천아동보호전문기관 김상현 팀장이 '아동학대 관련 기초 이론, 법률, 사례'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아동학대 조사 이론 ▲아동학대 조사 실습·사례 전환 연습 ▲아동학대예방 정책 및 업무처리 ▲유관기관 사건처리 이해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아동학대전담공무원들이 직무에서 겪는 피로와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향기 요법(aroma therapy), 싱잉볼, 보이차 명상 등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으며, 자치구별 업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실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이뤄져 현장 대응력 강화와 실무 적응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시는 오는 10월에 2차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교육과 시스템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전국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평균 2000만원 돌파를 목전에 둘 만큼 상승세가 지속됨에 따라 부담이 높아진 수요자들 사이에서 ‘착한 분양가’를 찾는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 18일 발표한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당 597만2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8.48% 상승했다. 특히 3.3㎡(1평)기준으로 환산하면 1974만1000원으로, 해당 조사가 시작된 2013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르면 연 내 평당 2000만원을 넘어설 가능성도 높다는 평가다. 이처럼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최근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지금이 가장 싸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내 집마련을 서두르려는 경향이 감지된다. 다만, 분양가가 워낙 오른 만큼 같은 생활권이라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단지로 수요가 쏠리는 경향도 심화되고 있다. 실제로, 이달 경기 남양주시에서 분양한 ‘왕숙 푸르지오 더퍼스트’는 1순위 평균 55.5대 1로 최근 3년간 남양주시 신규 공급단지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 분양가는 B1블록 기준 3.3㎡당 1737만원인데, 이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버스정류소 1024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정비에 나섰다. 시는 올해 첫 번째 정비 사업으로 버스 이용객 규모, 주변 설치 여건, 교통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냉난방기, 자동문, 공기정화 장치 등을 갖춘 밀폐형 버스정류소 6개소를 신규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밀폐형 버스정류소는, 분진과 매연에 노출되고 날씨 영향을 크게 받았던 가림막형 버스정류소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또한, 안전성과 편의성이 저하된 노후 버스정류소 8개소를 교체하고, 지주형 정류소 5개소를 지붕이 있는 유개형 정류소로 개선해 악천후로 시민을 보호하고 파손 위험과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했다. 시는 올해 말까지 버스정류소 10개소를 추가 정비하고, 밀폐형 버스정류소 1개소도 추가로 설치해 주요 생활권 및 통학·통근 거점 지역의 정류소 환경을 대폭 개선할 방침이다. 박한수 버스정책과장은 "버스정류소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중요한 거점인 만큼,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편의성 강화를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