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9월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위해 지난 23일 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추진기획단장인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파주시체육회, 파주시장애인체육회,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했으며 ▲개폐회식 준비 상황 ▲경기장 및 숙박시설 현황 ▲교통·안전·의료 대책 ▲홍보 및 자원봉사 운영계획 등 분야별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와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개폐회식 연출 중간보고회도 함께 진행되어 행사 구성안과 연출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등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파주시는 이번 대회에 선수단과 임원 등 2만 5000 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장과 개회식장, 숙박시설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경기도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대회가 우리 시에서 열리는 만큼, 경기도민 모두가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생활체육인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파주시의 역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동명대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은 로컬자원을 활용한 창업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교원대상 디자인싱킹 워크숍을 지난 2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디자인싱킹 워크숍 모습. 이하 사진: 동명대 제공 이날 동명대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의 1학기 활동 사례 공유와 더불어 2학기 로컬창업동아리 운영 방향 등 향후 진행 사업에 대해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은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의 창업아이디어 방법론을 학습하고 커뮤니티 구성을 위해 디자인싱킹 방법론을 팀 기반 실습 형태로 직접 참여해보고, 향후 교과 및 비교과 과정에 적용하도록 했다. 디자인싱킹 워크숍 모습 기본 교안 외에 패들렛(Padlet) 등 AI 기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실습 효율성과 몰입도를 높이며 새로운 교육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노성여 동명대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장(창업학과 교수)은 “학생들이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교수자의 폭넓은 이해와 적극적인 지원이 중요하고, 앞으로도 교내 교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디어 방법론과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경자청)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하 BJFEZ)내 효율적인 단지 관리 지원을 위한 ‘2025년 BJFEZ 산업단지 안내지도’를 7월 중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사 전경. 이하 사진: 부진경자청 제공 안내지도는 산업단지 현황, 입주기업 정보, 미분양 필지, 지원시설, 관리기관 등의 내용을 담아 배치도 형태로 제작된다. 전자파일(PDF) 형태로도 병행 제공할 예정이다. 전자파일은 향후 경자청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내지도 책자 표지 안내지도에는 BJFEZ 내 모든 산업단지와 주요 배후부지와 개별입지가 포함된다. 특히, 산업단지별 관리기관과 행정구역, 최신 입주기업 현황과 입주 가능 업종, 분야별 투자 인센티브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이는 유관기관과 내방객, 투자자들의 이해도와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호 청장은 “이번 안내지도는 BJFEZ 산업단지에 대한 종합적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여 행정 효율성과 투자 유치를 동시에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 제공과 편의 지원을 통해 기업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해양수산부는 지난 23일 오전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 중회의실에서 해수부 부산 이전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제1회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성희엽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과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부산시-해수부 맞손. '해수부 이전 연내 추진' 위한 제1회 정책협의회 개최. 사진: 부산시 제공 이번 정책협의회는 해수부 부산 이전에 대한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사 이전의 차질 없는 진행과 해수부 직원들의 정주 여건 마련 등 실질적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는 고위급 협의체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정책 실행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해수부 청사 확보, 건축직 전담직원 파견, 동구청 원스톱행정지원 전담조직(TF) 구성 등 전방위에 걸친 행정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김성범 해수부 차관은 “해수부는 연내 부산으로 이전한다는 방침을 확정했다”며 “필요한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면 12월에는 본부 직원 700명, 행정시스템을 관리하는 직원들까지 모두 850여 명이 연말까지 부산으로 이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지난 6월 체코 신규 원전사업 계약체결 이후, 본격적인 사업 이행을 위해 ‘체코 신규 원전사업 팀 코리아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두산에너빌리티, 한전원자력연료, 대우건설, 한전KPS 등 주요 참여기관의 사업 책임자와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한수원이 23일 체코 신규 원전사업 팀 코리아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하 사진: 한수원 제공 초기 단계부터 실행 중심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계약 이행을 위한 실질적 업무 수행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또한, 체코 측 발주사(EDUII)와 긴밀한 소통계획, 사업관리 절차, 설계 및 인허가 추진 일정 등 주요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각 사의 역할과 연계된 단계별 실행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체코 신규 원전사업 팀 코리아 사업추진 전략회의 후 참가자들이 찍은 기념 사진 장현승 한수원 체코원전사업처장은 “이번 전략회의는 계약체결 이후 실질적인 사업 이행을 위한 출발점으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체코 사업의 성공을 위해 ‘팀 코리아’가 한 몸처럼 움직여 글로벌 원전시장 진출의 모범사례를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부산연구 개발특구 첨단복합지구 조성사업’관련 조성공사 실시설계 용역사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 강서구 대저동 일원 174만 4114㎡ 부지에 조선·해양, 해양자원바이오, ICT, 스마트 부품 등 첨단산업과 연구기능, 복합기능이 융합된 전략적 산업 거점을 조성하는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다. '부산연구개발특구 첨단복합지구 조성사업' 부지. 이하 사진: 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는 해당 사업의 35%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고 있다. 산업용지 중 10.8%는 중소기업 육성 전용 단지로 계획돼, 지역 기술기반 산업의 성장 기반 마련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역사가 선정되면 공사는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조성공사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가덕도신공항, 제2에코델타시티, 동북아물류플랫폼 등의 전략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강서권을 넘어 서부산 전체의 발전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 부산연구개발특구 예정지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은 “부산연구개발특구의 개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가 기후위기 시대에 조경기술 고도화와 대응력 강화에 나선다. 공사는 지난 23일 경북대학교 조경학과와 연계해 조경혁신 모델 공동실현을 위한 산학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학협력 교류회 전경. 이사 사진: 부산도시공사 제공 이번 교류회는 조경 현장에서의 실제 과제와 학문적 연구성과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공사 조경사업부 실무진과 경북대 교수, 대학원생과 학부생 20여 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기후위기 적응을 위한 부산형 식재모델 개발 성과, 센텀2지구 등 주요 사업지 적용계획, BMC 스마트 조경 전략, 블루카본 기반 해안 생태복원 사례 등을 소개했다. 경북대학교는 도시기후 기반 조경계획 관련 최신 연구 동향과 학생들의 창의적인 조경 아이디어 등을 제안하며 협력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이번 교류회에서는 실제 조경사업에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경북대와 공동 수행한 ‘기후위기 적응을 위한 부산형 식재모델 가이드라인’ 연구와 IPCC 제6차 보고서의 과학적 전망과 블루카본 활용의 생태적 복원 전략 등이다. 산학협력 교류회 후 찍은 기념 사진 부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조경은 기후위기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동명대 미래융합대학 뷰티산업학과는 지역사회와 기업, 대학의 협력으로 현장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감성조향사 마스터 과정’을 지난 1~22일 매주 화요일, 총 32시간 일정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라이즈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기업·대학이 협업이 된 성인 맞춤형 직무능력 향상 재교육 과정이다. 2025학년도 감성조향사 마스터 과정 수료생들이 수료증을 들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 사진: 동명대 제공 지역 산업체가 요구하는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위해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과 지역 사회 활성화가 주된 목표다. 감성조향사 마스터 과정은 향료 및 향기산업, 화장품·뷰티 분야 산업체 종사자와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고급 향료를 활용한 향장 제품 개발 능력을 향상 시키고, 창의적인 향료 개발 감각과 기술을 배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 도입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향기 시제품을 개발해 현장 역량 확보와 즉시 활용이 가능하도록 운영했다. 뷰티산업학과 김경연 학과장은 “이번 과정은 산업체 현장 수요와 연계한 실무 교육으로 지역의 향장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참여자들이 창의성과 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운행 열차 등 지하철 시설물 화재 시 신속·유기적인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23일 공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과 권혁민 서울소방재난본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발생한 5호선 방화 사건으로 지하철 내 화재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유기적인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운행 중인 열차와 지하철 내 시설물 화재 시 지역 긴급구조통제단 중심의 통합대응체계 구축과 대응 매뉴얼 정립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공사 또는 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하는 지하철 시설물 화재 재현실험에 대해 적극 협조하고, 공사가 운영하는 전동차 설비품과 장치와 관련한 화재에 대한 적응성 있는 소화물질 연구 등 소방 시스템 연구개발에 대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열차 화재 안전성 검증과 매뉴얼 정비 등 지하철 내 화재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화재뿐만 아니라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장이 21일 서울AI허브에 방문해 서울시 AI 산업 육성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입주기업을 둘러봤다. 현장 방문에는 신동욱 국회의원, 김태균 행정1부시장, 박찬진 서울AI허브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 의장은 양재 일대 AI 인프라 조성 현황과 서울AI허브 운영성과 등을 보고받고 공군 AI신기술융합센터, 인공지능산업협회, 카이스트 AI대학원 등 입주기업 및 기관들을 차례대로 둘러봤다. 또, 서울AI허브에 자리하고 있는 국가 AI연구거점 김기응 센터장과 김재철 AI대학원 정송 원장을 만나 국가적 차원의 AI산업 육성 현황도 청취했다. 최 의장은 "올해 초 중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 등장은 충격과 함께 인공지능 산업이 저비용 고효율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라며 "서울이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인공지능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의회도 인재 양성과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의장은 지난 2월 제328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AI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주문한 바 있다. 또, 글로벌 AI 경쟁에서 서울을 선도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의회에 'AI 경쟁력 강화 특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박은주·손성익 파주시의원과 조성환·이용욱 경기도의원은 지난 18일 심학고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의 주요 문제점과 개선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신설 학교인 심학고등학교의 각종 하자와 더불어 주변 인프라 시설과의 연계가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한 다양한 문제를 청취할 수 있었다. 이번 간담회는 신설학교인 심학고등학교의 개교 이후 겪고 있는 시설 하자 및 주변 인프라 부족 문제를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측은 특히 법정 의무사항인 BF(Barrier-Free, 무장애설계) 인증을 적기에 취득하기 위한 시공 보완이 필요하며, 외부 바닥 침하, 옥상 누수, 안전난간 탈락, 도장면 탈락 등 건물 전반의 하자 문제를 호소했다. 이에 대해 조성환·이용욱 의원은 "학교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를 면밀히 검토해, 경기도 차원에서 가능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교통안전 문제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학교 앞 도로는 비유턴 구간에서 유턴 차량과 직진 차량이 혼재되면서 등·하교 시간에 극심한 교통 혼잡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교통사고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내실 성장과 지역 상생을 중심으로 한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방성빈 은행장을 비롯해 경영진과 부실점장 등 약 340명이 참석했다.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사진: 부산은행 제공 ‘재장전, Reload’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회의는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흔들림 없이 미래를 추진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부산은행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해 전략을 재정비하고 속도감 있는 실행력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룬다는 방침을 세웠다. 회의에서는 BNK금융그룹의 새로운 금융 방향성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상반기 실적 우수 영업점과 AI 콘테스트 수상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더불어 ‘경영 ReaL 톡’이라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영진이 실시간으로 청취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토론을 나눴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는 시점에서, 장기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 하반기는 부산은행만의 본원적 경쟁력으로 질적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이 '2028 세계디자인수도(World Design Capital, WDC)'로 선정됐다. 세계디자인기구(World Design Organization, WDO)가 2028 세계디자인수도로 부산을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밝혔다. 세계디자인수도(WDC)는 디자인을 통해 경제와 사회, 문화, 환경적 발전을 추구하는 도시를 선정하는 국제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부산을 찾아 현장 평가를 진행한 세계디자인기구 실사단과 박형준 부산시장(왼쪽 다섯 번째). 이하 사진: 부산시 제공 지난 2008년 처음 시작돼 2년마다 도시를 선정하는데 국내에서는 지난 2010년 서울에 이어 2번째다. 부산은 서울(2010), 헬싱키(2012), 발렌시아(2022)에 이어 전 세계적으로는 열한 번째 세계디자인수도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시는 이번 유치 과정에서 '모두를 포용하는 도시, 함께 만들어가는 디자인(Inclusive City, Engaged Design)'을 주제로 시민 참여 기반의 서비스디자인 모델을 전면에 내세웠다. 지난 6월 부산을 찾은 세계디자인기구 실사단은 영도 베리베리굿봉산마을, 동서대학교, 북항 일원, F1963 등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 동명대 엔터테인먼트예술학과(학과장 이우영)는 지난 16일, 17일 울산 학성고등학교과 신정고등학교에서 열린 ‘2025 울산 진로체험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동명대 학생들이 ‘2025 울산 진로체험박람회’에 참가해 고등학생들과 진로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하 사진: 동명대 제공 이 기간중 100여 명의 고교생들이 미디(MIDI) 마스터키보드와 DAW(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 프로그램과 같은 생소한 장비들을 직접 다뤄보며 TV 방송에서 보던 비트(Beat)를 직접 만들고, 코드 진행을 통해 짧막한 사운드가 탄생하는 것을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킥(Kick)과 스네어(Snare)와 각종 효과음을 통해 트렌디한 소리를 창출하고, 자신이 즉흥적으로 직접 만든 랩(rap)도 선보이며 큰 호응을 받았다. 템포를 직접 설정해 B-Boy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밴드부 및 음악동아리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다양한 소프트웨어 가상악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피아노 및 전자 기타(guitar), 신스 리드(synth lead)등 악기들과 협연을 하기도 했다. 동명대 학생들이 ‘2025 울산 진로체험박람회’에 참가해 고등학생들과 진로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시 기장군은 21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정관선 구축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다”고 밝혔다. 정종복 기장군수(뒤편 좌측 첫 번째)가 기재부 관계자를 만나 정관선 예타 통과 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이하 사진: 기장군청 제곻 이날 정종복 군수는 기획재정부 관계자를 만나 최근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의 예타 통과는 정관선 구축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더욱 높인다며 광역철도망 이용수요를 반드시 정관선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정 군수는 세종시 정부청사와 KDI 앞에서 ‘이제는 도시철도 정관선입니다!’란 피켓을 들고 도시철도 정관선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호소했다. 정종복 기장군수가 기재부 청사 앞에서 피켓을 들고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 성 통과를 호소하고 있다. 정 군수는 "도시철도 정관선은 단순한 교통 인프라가 아닌 기장군민의 염원이 담겨 있는 생명선"이라며 "정부가 지역 균형발전과 실질적 교통복지 실현에 진정성 있게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정관선은 동해선 좌천역에서 정관읍 월평까지 연결되는 노선으로 동해선과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를 지선으로 연결하는 기장군의 역점사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의정부시가 20일 새벽 집중호우로 발생한 하천과 도로 등 피해 현장과 위험지역을 방문해 재난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시민 안전과 신속한 복구를 위한 대책을 지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20일 오전 1시 이후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178㎜에 달하는 많은 비가 쏟아진 데 따른 조치다. 상류 지역 타 시군에서 유입된 물과 관내 강우가 더해지며 신곡교 수위가 급격히 상승해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으나, 범람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아침 장암동 하천 주변 파크골프장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직접 나선 시민들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장에서 김 시장은 "신속한 복구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복구 의지를 밝혔다. 오후에는 유실된 하천 시설과 붕괴된 도로, 파손된 주택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 공무원들과 긴급 복구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장마철 이후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에 투입돼 복구 작업에 힘쓰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시는 현재 긴급 복구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앞으로 닥칠 폭염과 태풍에 대비해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근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이재명 정부 인공지능 대전환에 적극 동참하며, 복지·문화·산업 각 분야에서 AI 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온마음 AI복지콜과 부천형 스마트경로당은 대표 AI 기본복지 정책으로, 지난 16일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가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살필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지난해 국내 영화제 최초 AI 영화 국제경쟁 부문을 신설했고, 올해는 Step 2를 표방하며 한 단계 진화한 모습으로 행사를 마쳤다. 또한 오는 12월에는 AI 생태계 거점으로 기능할 경기 AI 혁신클러스터가 부천에 들어설 예정이다. ▶온마음 AI복지콜…똑똑·촘촘한 복지 서비스, 정보 전달쳬계 혁신·행정 효율 도모 부천시가 노인인구와 저소득 취약계층 급증에 따른 효율적인 복지정보 전달체계 마련과 돌봄 부담 해소를 위해 온마음 AI복지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는 정보 접근성이 낮은 취약 계층에게 AI콜로 다량의 맞춤형 복지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고 AI 음성분석을 통해 경도 인지장애 위험군을 조기 발견하는 서비스다. 응답 데이터는 텍스트로 전환·분석돼 복지사업에 연계된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22일부터 8월 말까지 야외 생수냉장고 '한모금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모금 쉼터는 도심 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생수를 비치해 무더위 속 잠시나마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설치한 폭염대응 시설로 올해 ▲GTX 운정중앙역 ▲야당역 앞 횡단보도 ▲문산 북파주농협 앞 ▲조리 봉일천중학교 사거리 ▲금촌 주말농장 앞 등 5개소에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시민 밀착형 대응책으로 해당 장소에는 생수가 비치된 전용 냉장고가 설치되며, 시민 누구나 1인당 1병씩 생수를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시는 생수 부족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개소당 1회 200병씩 하루 3회 600병을 보충해 올해 총 12만3000병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임공빈 안전총괄과장은 "작은 생수 한 병이지만, 더위 속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하는 시민 중심의 다양한 폭염 대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8월 말 시민 반응과 운영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속 운영 및 내년도 확대 여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특례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은 가상 모형(디지털 트윈),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등 미래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고정밀 공간정보를 제작·활용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 시는 지난 2024년도에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1:1000 수치지형도를 비롯한 드론영상, 라이다, 수치표고모델, 3D 건물 등 고정밀 공간정보를 구축하고, 이를 연계한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발굴함으로써 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벤치마킹 성지로 전국에서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2026년도 사업은 기 구축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변화된 도시 정보를 반영하고, 공간정보 품질 고도화 및 갱신으로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확충해 도시계획, 교통, 재난 대응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에서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고양특례시의 디지털 산업 역량을 높이고, 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공간정보 갱신 체계를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간정보를 활용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인천광역시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개최를 앞두고, 회의 기간동안 식음료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17일부터 이틀간 조리 종사자 243명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사는 회의가 열릴 장소뿐 아니라 숙소나 공식 만찬이 제공되는 식당 등 주요 시설에서 일하는 조리 종사자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에 유행하지만, 최근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고 특히 적은 양의 바이러스로도 감염될 수 있을 만큼 전염성이 강하며, 음식물이나 오염된 손을 통해 쉽게 전파되는 특성이 있다. 감염자는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급성 위장염 증상을 보이며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경우에도 바이러스를 배출할 수 있어, 조리업무 종사자의 정기적인 건강검진 및 감염 여부 확인이 필수적이다. 인천시는 이번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시작으로, 고위관리회의(SOM3) 개최 전까지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전면 점검하고, 조리시설 위생 상태와 식자재 공급 경로까지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준비 과정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위생 점검 강화 ▲조리종사자 교육 ▲식재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교통공사 지난 17일 사내 봉사동호회 나눔봉사단과 용답동주민센터와 함께 여름 이불 150채를 성동구 용답동 거주 저소득층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교통공사 사회공헌활동비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공사는 매년 부서·동호회의 제안을 심사해 사회적 가치와 지역파급력이 높은 사업에 사회공헌활동비를 지원하며 ESG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21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초록우산 부울경 권역총괄본부와 함께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상생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청사. 이하 사진: 부산시청 이 프로젝트는 부산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지역 상생에 이바지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브랜드 디자인 수혜 소상공인과 물품 공급자를 선정하고 사업 홍보를 맡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취약계층 선정과 제품 전달, 사업비 집행 등을 담당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지원하는 1억 원은 부산 지역 소상공인의 브랜드 디자인 개선 및 제품 구매, 그리고 구매 제품의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소상공인의 브랜드 로고, 간판, 제품 소개서(브로슈어) 등의 디자인 개선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자생력 확보와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제품을 구매해 취약계층에 전달함으로써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박형준 부산시장 박형준 시장은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가치 있는 상생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민
부산도시공사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공공주택 건설 현장의 청렴도를 높이고 부패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현장체감 청렴진단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30일,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조사는 공공기관의 청렴 인식 수준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주택 사업자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조사는 시청 앞 행복주택 1단지와 에코 18,19,20BL 공공분양주택 등 준공 현장의 감리단, 시공사, 공사 직원 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QR코드 게시와 문자 발송을 통한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이루어진 조사의 항목은 업무 과정에서의 청렴 인식 수준, 현장에서의 청렴·부패 경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안 등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 업무 투명성과 청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현장 내 부패 위험 요소는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공사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공공주택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청렴 취약 지점을 파악하는 등 사업 전반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현장 중심의 청렴문화 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
경상남도 청사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타인에게 부동산을 판매·임대할 목적으로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는 도내 70개 부동산 개발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완료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의 주요 목적은 개발행위 인허가 절차의 사전검토를 강화해 무자격 등 부실 업체의 시장 진입을 차단하는 것이다. 실태조사는 부동산개발업 등록요건(자본금, 전문인력, 사무실)에 적합한지를 서면과 현장 조사를 통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70개 업체 중 19개 업체가 법령위반 사실이 적발돼 과태료 부과와 등록말소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 전문인력을 충족하지 못해 등록요건을 갖추진 못한 5곳에 폐업을 신청하도록 했다. 부동산개발업은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나 건축물을 일반인에게 분양하거나 임대하는 고위험 고자본 사업으로, 등록 요건 미비 시 시장 질서에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현행법에 따르면 법인은 3억 원, 개인은 6억 원 이상의 자본금과 전문인력 2명 이상, 사업장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경남도는 매년 사업 실적을 국토교통부에 보고하고 정기 실태조사를 통해 무등록 영업, 요건 미달, 불법 광고 등의 행위를 지속적으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장애인체육회가 18일부터 20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2025 제1회 고양특례시장배 파라·유소년 어울림 아이스하키대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와 고양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고양특례시와 경기도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대회 형식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선수 114명, 감독 및 코치 29명, 심판 및 운영요원 38명이 참가했으며, 경기·서울·인천·충남에서 모인 4개 파라팀과 고양이글스, 인천루비덕스, 제니스로페즈, 안암레빗츠 등 유소년부 4개 팀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총 12경기를 펼쳤다. 특히 유소년부는 12세 이하부로 구성되어 미래의 아이스하키 인재들이 기량을 뽐냈으며, 장애인부와 유소년부 경기를 교차 운영함으로써 선수 간의 응원과 화합이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유소년 선수 및 관람객을 위한 썰매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파라아이스하키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더욱 끌어올렸다. 전정환 고양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회장은 "차가운 빙판 위에서 피어난 따뜻한 우정과 화합의 무대였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제33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이하 WYD) 개최를 위해 서울시가 준비해야 할 세 가지 사항을 제안한 데 이어, 문화본부와 세밀한 검토를 마쳤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WYD는 특정 종교의 행사가 아닌 세계 청년들이 하나 되는 국제적 축제"라며 "서울시가 이를 계기로 세계에 도시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본인이 제안한 세 가지 준비 사항에 대해 문화본부와 협의를 진행한 결과, 실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문 의원은 교통위원회 소속 시의원으로서 교통실과 직접 협의에 나설 예정이며, 숙박과 식사 등 문화본부를 중심으로 실무 부서와의 협조가 필요하지만, 문화본부 측에서 세부적인 계획과 정보를 이미 제공한 만큼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문 의원은 "행정적인 협의뿐만 아니라 예산 확보 등 실질적인 준비를 위해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그리고 가톨릭 서울대교구 간의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남은 2년 동안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준비 작업을 통해 서울의 기술력과 행정 역량을 세계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17일 '빅데이터 기반 지역현황 분석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해 AI 기술과 결합된 데이터 기반 정책 추진 시작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공공데이터와 민간 데이터를 융합해 파주시의 주요 생활·소비·관광 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행정 현안을 정량적으로 파악하고, AI 기반 분석기법을 활용해 정책 우선순위와 효과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분석 과제는 ▲생활인구 변화 ▲주요 관광지 이용 현황 ▲관광 트렌드 ▲음식점 방문 특성 ▲지역화폐 사용 효과 ▲소비경제 규모 등 6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파주시는 이를 통해 도시 전역의 변화를 보다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역화폐 사용 효과 분석을 통해 소비 유도 효과를 확인하고, 향후 지원 대상이나 방식을 조정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최병갑 부시장은 "데이터는 행정의 연료이며, AI는 그 연료를 바탕으로 정책을 설계하는 엔진과 같다"라며 "이번 사업이 파주시 행정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각 부서가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량적 데이터뿐 아니라 현장의 의견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특례시가 9월 24일부터 26일 사흘간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0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고양총회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UCLG(United Cities and Local Governments)는 유엔(UN)이 인정한 세계 최대 지방정부 간 국제기구로 UCLG ASPAC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부다. 이번 고양총회는 22개국 220여 개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아․태 최대 규모의 지방정부 국제회의로, 기초지자체가 단독 개최하는 UCLG 총회로서 의미가 크다. 고양시는 2023년 제9차 총회가 열린 중국 이우시에서 이동환 시장이 직접 유치 제안을 발표하며 개최 의사를 피력했고 UCLG ASPAC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제10차 총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 총회는 단순한 회의를 넘어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실질적 국제협력과 교류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고양시가 글로벌 마이스(MICE)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방정부 간 협력을 선도하는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회 성공 위한 준비 착착...실행조직부터 세계와 소통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서울 하이엔드 주택시장이 남다른 가격 상승세를 바탕으로 실수요 및 투자수요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입주 이후 수년이 지난 뒤 수십억 원이 넘게 시세가 급등한 단지들이 잇따르며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됨에 따라서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흐름이 단순한 일시적 현상이 아닌, 하이엔드 주택 시장의 구조적 특징으로 보고 있다. 강남권 및 도심권 하이엔드 주택은 공급이 제한적인 반면, 자산가층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입주 이후 오히려 가격이 본격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단순히 입지나 단지 규모, 브랜드 등이 중요한 일반 아파트와 달리 희소성과 상징성 자체가 프리미엄으로 반영되며, 입주 이후 실거주를 통해 만족도가 극대화되며 가격이 급상승한다는 것. 최근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곳은 이른바 ‘청담벨트’로 불리는 강남구 삼성동과 청담동 일대다. 이곳은 전통의 부촌의 상징성을 갖춘 데다 최근 대규모 개발호재와 함께 하이엔드 주택의 공급이 이어지며 확실한 가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어퍼하우스청담(2019.11 입주)’은 분양가(임대 후 분양전환가)가 40~60억 원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지난 14~18일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함께 ‘원전 수명관리 및 IGALL(International Generic Ageing Lessons Learned) 프로그램’ 워크숍을 열었다. 원전수명 관리 및 IGALL 프로그램 워크숍 기념 사진 이하 사진: 한수원 제공 한수원 산하 기업부설연구소인 중앙연구원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IAEA 및 해외 원전 경년열화 관리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원자력발전소 전 주기 수명관리 방법론, 장기 가동원전의 경제성평가, 주요 설비개선 사례, AI 등 최신 수명 관리 기술, 국가별 규제 및 기술 현안 등을 한수원 및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전 세계 원전의 평균 가동 연수는 32년이며, 그 중 약 66%의 원전이 30년 이상 운영 중이다. IAEA는 회원국 장기 가동원전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경년열화 관리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역량 제고를 위해 IAEA 기술문서 기반 전문교육 패키지를 개발했다. 이번에 아시아 회원국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IAEA 원전 수명관리 전문교육 워크숍을 개최한 것이다.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사옥 신호철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집중호우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호정 서울특별시의장이 17일 산사태 취약 지역 중 한 곳인 우면산 관문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했다. 이 일대는 2022년 폭우로 사면유실 등 산사태가 발생한 곳으로, 이듬해 바닥막이, 골막이, 기슭막이 등 복구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이날 최 의장은 서울시와 서초구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호우 대비 산사태 사전 조치 활동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최 의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각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며 "특히 우면산의 경우는 2011년 큰 피해를 입은 뼈아픈 과거가 있는 만큼 한치의 소홀함이 없이 사전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산사태 발생우려지역 997개소를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해 현장조치를 완료하고, 관악산, 우면산 등 11개 산지 18개소를 대상으로 시·구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해 적치된 폐목재를 제거하고 침사지 준설 등 사전조치를 완료했다. 서울은 현재 호우특보와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된 상태로, 서울시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 중이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이 17일 부천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오후 7시 30분부터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굴포천 일대를 방문해 홍수제어 장치 등을 살피고 풍수해 대비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굴포천은 경기 부천시·김포시, 서울 강서구, 인천 계양구·부평구 등 5개 지자체를 지나는 국가하천이다. 귤현보는 굴포천 하류와 아라천(아라뱃길) 사이에 설치돼 굴포천 유역 수위를 조절하는 콘크리트와 고무보 구조 시설이다. 평상시 굴포천의 물이 아라천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하고 있어 굴포천 수위 상승 시 고무보가 가동(도복)되기 전까지는 굴포천 유역 저지대의 침수에 취약한 시설이다. 조 시장은 이날 현장 점검에 앞서 지난 16일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자 하천변 산책로를 사전통제하고 침수취약지역을 중점 점검했다. 이어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시·3개 구·37개 동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반지하 주택, 도로 등 침수 피해 대비에도 철저히 대비했다. 부천시는 지난달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시설물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전역의 빗물받이를 일제 점검·정비하기도 했다. 침수취약지역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민선 8기 3주년을 맞이한 파주시정에 대해 파주시민 10명 중 7명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파주시민들은 지난 3년 동안 가장 잘한 사업으로, ①GTX-A노선 개통, 서해선 연장 등 교통 인프라 확충 ②전국 최초로 시행한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및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등 파주시 대표 민생정책 ③전국 최대 규모의 파주페이 발행에 따른 파주페이 충전 한도 상향 및 10% 인센티브 지급을 꼽았다. 또한 시정 운영에 시민 의견이 잘 반영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61.3%가 잘 반영되고 있다고 답하는 등 시민중심 시정에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주시가 의뢰하고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서 수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파주시정에 대한 긍정 평가가 66.9%(매우 잘하고 있다 16.2%, 다소 잘하고 있다 50.7%)로, 부정 평가 22.7%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파주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은 ±3.7% p이다. 긍정 평가의 주요 이유는 ①안정적인 시정 운영(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양주시가 올해 2분기 동안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및 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전방위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분기에 폐수처리시설,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등 고위험 사업장 26곳을 중심으로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가 함께 참여한 안전·보건·환경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현장 점검과 함께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체험 교육 및 중대재해 스마트 시스템 전산교육을 실시하고, 도급사업장 안전보건 컨설팅 등 실질적인 예방 활동도 병행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제천안전체험교육장에서 관리감독자 27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업재해 상황을 가상 체험하는 교육을 실시하며 재해 대응 역량을 높였다. 이어 5~6월에는 각 부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급사업 컨설팅을 진행, 도급인의 법적 책임과 시스템 이행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며 현장 밀착형 관리에 나섰다. 보건 분야에서는 23개 부서와 협업해 밀폐공간 222곳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작업절차와 표지 부착 및 근로자 교육 등을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했다. 여름철을 대비한 온열질환 예방계획도 수립해 불시 점검과 보냉장구 지급 및 작업중지권 안내 등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옹벽 붕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7일 관내 옹벽을 대상으로 시설 전수조사 및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 재난관리 총괄부서 재난대응담당관 주관으로 도로관리부서 등 관련부서와 협업해 약 1주간 진행된다. 특히 차량이나 보행자의 통행이 잦은 옹벽 구간을 우선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은 육안점검을 우선 실시하고 이상 징후가 확인된 구간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전문가의 자문 및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특별법'에 따른 긴급안전점검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위험 요소는 신속하게 정비하고 구조 보완이나 추가 공사가 필요한 사항은 중장기적인 보완대책을 수립해 사전 예방 중심의 재난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최근 오산시에서 발생한 옹벽 붕괴로 안타까운 인명 피해가 있었던 만큼 유사한 사고가 우리 시에서는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적극적인 사전 대비의 일환으로 고양시 전역의 옹벽 시설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점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충북 청주시 아파트 전세가율이 80%를 돌파, 전국 최고 수준을 보여 집값 상승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5월 청주시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은 80.4%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인 68.2%와 비교하면 12% 이상 높고, 충북 전체 평균(77.9%)보다도 높은 수치다. 특히 청주시의 전세가율은 올해 1월부터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도 더 높아질 것이란 예측이 대부분이다. 업계에서는 청주시는 SK하이닉스 등 대기업이 지역 산업기반의 중심축으로 활약하며 꾸준한 인구 유입이 이어지며 주택시장 역시 수요확대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 전세가율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2021년 대비 현재(2025년 5월 말) 청주시 인구는 1만6,434명 증가(1.9%), 88만 3,000명을 돌파하며 인구 증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최근 3년간 총 34조833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 투자유치를 달성했는데 이에 따른 고용 창출 효과로 인구 유입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주택시장 활성화 및 집값 상승에 대한 분위기도 남다르다. 통상 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15일 판타스틱 큐브에서 '2025년 부천강소기업'으로 선정된 10개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소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 성장 주체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열렸으며, 선정기업 대표와 부천강소기업협의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 부천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기산정공 ▲바이인터내셔널㈜ ▲㈜대성전자통신 ▲㈜에이엘로봇 ▲㈜에이피엠엔지니어링 ▲㈜오맥스 ▲㈜찬들푸드 ▲㈜톨리코리아 ▲㈜투에스텍 ▲㈜현테크씨앤아이 총 10개사다. 부천시는 2014년부터 성장 가능성과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을 매년 '강소기업'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10개사를 포함해 총 108개 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강소기업은 전자, 기계,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인증을 유지하며,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시 한도 확대와 금리 우대, 판로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지방세 정기세무조사 면제(50인 미만), 부설주차장 이용료 1년 면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초청 등 다양한 행정·재정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이인애 의원이 '2025년 자랑스런 한국인 국민공헌대상' 광역의정발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11일 마포 중앙도서관 마중물에서 열린 '2025년 자랑스런 한국인 국민공헌대상'에서 이 의원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과 예·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는 도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의정활동이 도민 삶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서 "과정에선 소통, 결과에선 약속 이행이 가장 중요하다"는 원칙 아래 도정 전반에 걸친 민생정책 입안과 정책 홍보, 관련 단체와의 정담회·토론회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보건의료와 복지 분야에서는 생애주기별 수요에 맞춘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여성·아동·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마련에도 힘써 왔다. 이 의원은 "의정활동이 때로는 알아주지 않는 일일지라도, 세상을 조금씩 바꿔나가는 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경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비인기 종목으로 전락한 농구계 현실에 공감하고, 농구 종목의 활성화를 위하여 실업팀 창단 등 공공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강조했다. 현재 농구는 1군 중심의 폐쇄적 프로 리그 운영 방식을 유지하고 있어, 대학 졸업 후 프로 진입에 실패한 선수들에게는 농구를 계속할 자리가 없다. 수많은 인재가 유니폼을 벗고 현장을 떠나는 것은 선수 개인의 문제로 그치지 않고, 리그 전체를 떠받칠 선수층을 없애 한국 농구 전체의 경쟁력 저하로 이어졌다. 유소년 농구 클럽 또한 운영 인력 부족과 체육관 확보의 어려움으로 성장이 제한되고 있다. 유소년 축구와 야구가 여전히 각 지역 클럽을 중심으로 왕성하게 운영되는 반면, 농구는 프로 리그 중심의 소수 엘리트 시스템에만 집중된 탓에 생활체육 기반 자체가 취약해지고 인프라가 붕괴되고 있다. 지난 6월 13일, 김경 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서울특별시농구협회 이충민 회장은 이와 같은 한계를 극복할 해법은 실업팀의 도입이라 주장한다. 실업팀은 프로 진출이 어려운 선수들에게 제2의 진로를 제공할 수 있으며, 지역 커뮤니티와 연결돼 농구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아침마다 학교 지각할까 봐, 병원 예약 시간 늦을까 봐 늘 조마조마했는데 이제 좀 걱정을 덜었다" "급할 땐 밤에도 외출할 수 있어 여유가 생겼다" 이토록 당연한 일이 누군가에겐 간절한 소망이다. 최근 파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는 이 작은 소망을 실현하게 된 기쁨의 말을 전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던 목소리가 변화를 반기는 긍정의 목소리로 채워지기 시작했다. 지난 6월부터 변화의 조짐이 나타났다. 파주시는 교통약자들도 누구나 차별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권리와 안전하게 걸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는 데 이용되는 특별교통수단과 바우처택시 차량 수를 한꺼번에 20대나 증차했다. 원활한 배차를 위해 바우처택시에 임의배차제를 도입하고 이용제한 기준을 강화하는 등 서비스 운영체계를 개편하는 한편 보행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개선작업에도 착수했다. 2025년 교통약자이동지원서비스에 배정된 예산만 전년 대비 18억 원을 증액한 81억 원 배정했다. 전에 없이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시의 강력한 의지는 개편 이후 불과 한 달여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특례시가 건물 없는 시설물이나 장소 등 위치파악이 어려운 곳을 대상으로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물주소는 도로명주소법 개정으로 기존 건물에만 사용하던 주소를 사물과 공간에 적용해 구체적인 위치정보를 알려주는 주소를 뜻한다.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도로명+기초번호+사물유형'[예시:강성로 256 민방위대피시설]으로 나타낸다. 올해는 ▲민방위대피시설 ▲어린이놀이시설 ▲소공원,어린이공원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비상급수시설 등에 대해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총 746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 설치된 사물주소판에는 QR코드가 인쇄돼 스마트폰을 이용한 음성안내 및 원터치 문자 신고가 가능하게 제작됐다. 이를 통해 범죄발생이나 응급상황 발생 시 구조기관에 신속한 위치정보 제공이 가능해졌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주소정보시설은 고양특례시의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과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공공서비스의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설물에 사물주소판을 확대 설치하고 시민의 안전과 생활편의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회장 장손득)는 지난 15일 부산 중구 코모도호텔에서 제4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지회 창립 2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을 넘어 여성기업의 미래 성장과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부산지역 여성기업인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여성기업인을 선정·포상하는 특별한 기념식으로 꾸려졌다. 장손득 지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하 사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 제공 장손득 회장은 “부산의 유일한 여성경제단체로서 여성 기업인의 권익 보호와 성장을 위한 토대를 강화하고, 차세대 여성 경제인 육성과 지역과의 상생에도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여성의 창업과 여성기업의 경영활동 및 판로지원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여성 CEO, MBA교육 및 전국 경영연수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온라인, 마케팅 지원, 해외개척시장 파견 등을 통해 여성기업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며 “저 또한 유능하고 참신한 여성기업인들이 많이 참여할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회원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강기성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사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경자청’)은 대방건설㈜이 부산 강서구 범방동 2008번지(부산신항 국제산업물류지구)에 공급 예정인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의 특별공급 비율을 20%(100세대)에서 22%(110세대)로 상향 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건설·공급되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의 특별공급 비율이 법적 하한인 20% 이상으로 정해져 있다. 일반적으로 사업주체는 건설 경기 침체 및 자재비 상승 등 대내외 여건상 20%에 특별공급한다. 그러나 경자청이 국제산업물류지구, 미음지구, 생곡지구가 연접한 대규모 산업단지 내 근무하는 청년,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추가 상향을 제안했다. 대방건설(주)는 공공성 확보를 위해 경자청과 협의를 거쳐 특별공급 비율을 2%(10세대) 추가 확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총 498세대 중 110세대가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를 대상으로 특별공급될 예정이며, 일반공급 대비 약 20%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된다. 이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 근로자 등 지역 실수요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울·한빛 원자력발전소에서 발견된 비순정 베어링이 부산 고리원전에도 대량 납품된 것으로 밝혀졌다. 원전 고리 1호기 사진: 정태율 기자 14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올해 초 한빛원전에서 처음 발견된 비순정 베어링의 현황을 조사한 결과 본부가 현재 보관 중인 베어링 1,412개 중 489개가 비순정품으로 확인됐다. 베어링은 전동기를 지지하고, 마찰에 의한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 소모성 부품으로, 전동기와 펌프 등을 고정·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베어링은 스웨던 기업인 SKF사의 정품을 사용해야 하는데, 국내 공급사 3곳이 비순정품을 납품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순정 베어링은 고리 1호기에 2개, 고리 2호기에 4개가 실제로 설치된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고리 2호기에는 짝퉁 베어링이 6개월이나 설치됐다가 최근 교체됐다. 지난해 8월 고리1호기 '디젤구동소방펌프'에 비순정 베어링 2개가 설치됐고 고리2호기에는 같은해 8월에 '주 제어실 공기조절 팬 전동기'에 2개, 10월에 보조건물배출 팬 전동기에 1개, 12월에는 기체 폐기물압축기 전동기에 1개가 각각 설치됐다. 고리원전 측은 지난달 27일 비순정 베어링을 모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포시가 시민들의 다양한 삶의 기준과 변화된 시대상을 반영하기 위해 새로운 시민헌장 마련을 위해15일부터 약 한 달간 '김포시 시민헌장 개정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992년 제정된 이래 자구 수정만을 거쳐 33년간 유지된 '김포군 군민헌장'을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새로운 헌장으로 개정하기 위함이다. 김포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김포의 정체성을 재확립하고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모 참여는 김포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김포시에 거주하거나 시에 근무하는 직장인이라면 기존 헌장의 문구 수정부터 형식, 나아가 헌장 명칭까지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국민생각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김포시청 자치행정과 방문 및 우편 접수 중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김포시 시민헌장 개정 추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20건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70만원, 우수상 4명에게는 각 30만원, 장려상 5명에게는 각 20만원, 격려상 10명에게는 각 5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 결과는 8월 중 김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강릉시와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해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함께 18일부터 10일간 'I LOVE 강릉' 테마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와 강릉시가 20년간 이어온 우정과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에게 강릉의 음식과 문화, 관광을 소개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중동점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강릉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9층 카페H에는 강릉 해변을 연상시키는 쉼터와 포토존이 마련되며, 갤러리H에서는 강릉의 자연과 일상을 담은 사진전이 열린다. 현대식품관에서는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 엄지네 포장마차, 정남미명과, 강릉달샌드, 강릉막걸리술빵 등 강릉의 인기 맛집 팝업과 찰옥수수 산지직송전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야외 중앙광장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강릉단오제 전통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4층 본관과 유플렉스 연결 통로에는 부천시와 강릉시를 소개하는 시정홍보관이 설치돼, 시민 누구나 두 도시의 특징과 매력을 비교하며 살펴볼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민선8기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비전으로 출범한 양주시정이 3주년을 맞았다. 그간 양주시는 교통·산업·교육·복지·문화 전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며 경기북부 중심도시 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2022년 7월 민선8기 출범 당시 23만 명 수준이던 양주시 인구는 2025년 6월 기준 29만 명을 넘어섰다. 수도권 전철망 확대와 산업단지 조성, 교육특구 지정 등 실질적인 도시 체질 개선이 이뤄지며 정주 여건 개선이 인구 유입으로 이어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앞으로의 1년은 도약을 넘어 실질적 변화를 결실로 거두는 시기"라며 "시민 중심의 체감 정책으로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수도권을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양주, 연결의 중심으로 양주시는 지난 3년간 '교통혁신'을 시정의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광역 교통망 확충에 집중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착공, 교외선 운행 재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등은 양주를 '경기북부 교통 중심지'로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됐다.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구간은 분리 시행으로 사업 속도를 높였고, 옥정~포천 광역철도도 본격 추진 중이다. 서울~양주 고속도로는 민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최근 파주시 7월 상순 기온이 역대 최고치인 40.1℃를 경신한 가운데, 김경일 파주시장이 지난 11일 오도2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금촌13통·한울마을1단지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를 연이어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파주시는 404개소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극한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대책으로 경기도 지원을 받아 경로당에는 냉방비 1개월분, 마을회관에는 냉방비 3개월분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김 시장은 냉방기기 작동과 응급 의약품 비치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무더위쉼터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검 후 관련 부서에 폭염 취약계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호대책을 한층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파주시는 올여름 폭염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시민 건강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 중심의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생활지원사 및 지역자율방재단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무더위쉼터 점검 ▲취약계층 안부 확인 및 현장 예찰 강화 ▲예방물품 지원 ▲폭염 행동요령 적극 홍보 등 다각적인 대응 조치를 추진 중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예년보다 이르게 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특례시가 차량 과태료 체납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납부기한을 놓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납부 독려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완료한 체납 안내문 발송은 납부자에게 체납사실을 알리고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며, 자발적 납부를 장려하기 위한 차원이다. 안내문 발송 대상자는 차량 과태료(의무보험·검사지연 등) 납부기한을 경과한 체납자로 1만 2948명, 총 160억 원 규모이다. 안내문에는 체납 금액과 납부 기한, 다양한 납부 방법(CD/ATM기기,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ARS 등)을 상세히 기재해 납부자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특히 시는 지속적인 납부 기피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차량, 매출채권 압류는 물론, 고액·상습 체납자의 자동차 등록 번호판 영치,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도 병행해 체납액 정리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과태료는 세금이 아니라는 인식 탓에 납부율이 낮은 상황"이라며 "과태료도 행정 질서 확립을 위한 의무인 만큼, 적극적인 홍보와 징수를 통해 성숙한 납세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특례시가 '2025년 경기도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차세대 빅데이터 기반 체납자 맨투맨 독려 시스템' 운영 사례를 발표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2025년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고양시가 주관기관으로서 경기도와 공동 주최해 그 의미를 더했다. 대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예산군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경기도 및 도내 시군 징수부서 관계자 77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시는 체납자 특성을 분석해 담당자 1:1 전담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납부 독려를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시스템은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로도 소개되며, 실효성과 차별화된 징수방법으로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와 공동 주최한 이번 발표대회의 수상은 고양시가 체납정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책임징수 행정을 더욱 고도화하고, 지자체 간 협력체계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