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행지로 각광받는 세기의 골프장! [중국 다롄 금석 G.C] 다롄 지역은 한국에서 1시간 정도의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골프여행객 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특히 이 골프장은 한국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해변 골프가 가능해 더욱 주목받는 곳이다. 다롄 골프상품 중 주요 골프장인 금석 G.C는 해안절벽을 배경으로 한 풍광과 골프장내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골프 여행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곳이다. 특히 벼랑 끝에서 바다쪽을 향해 티샷을 날릴 수 있는 거북코스 7번홀이 명코스로 꼽히다. 중국 내 3대 골프장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다롄 금석 G.C는 연중 날씨 또한 덥지도 춥지도 않는 최적의 평균 기온을 유지하고 있으므로 날씨 때문에 골프여행 계획을 주춤주춤 하는 여행객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태국 방콕 프라임 C.C 방콕에 위치한 프라임 C.C는 공항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전 코스가 평탄하며 전동카트를 이용하지 않아도 라운딩에 무리가 없다. 200만평 대지의 거대한 레이크 코스를 갖추고 있어 자연친화적인 골프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페어웨이가 넓어 호쾌한 샷을 즐길 수 있으며 복사열이 적어 타 골프장보다 시원하게 라운딩할 수 있다. 골프장은 총
한국인이 찾는 가장 아름다운 골프장!"하와이 마케나 비치& 골프 리조트" 하와이의 심장은 '오하우'다. 마우이는 심장을 뛰게 하는 혈관이라 할수있다. 생동감이 넘치는 하와이의 심장 오하우! 반면 마우이는 고대의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한 하와이의 생명수와 같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하우에서 마우이는 비행기로 30분 거리에 불과하지만, 하와이 특유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에코관광지다".금상첨화, 여기에 하나를 더 보탠다면 지상 최고의 골프목적지가 있는곳이 바로 마우이다. 마우이 섬의 지형을 본다면 마치 사람의 허리 윗 부분의 형상과 흡사하다. 머리부분에 해당하는 웨스트 마우이는 라하이나의 옛 고래잡이 마을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에 위치한 [카아나팔리 비치 리조트]와 [카팔루아 리조트]는 모두 36홀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몸통부분에 해당하는 하레아칼라 뒤의 사우스 마우이에는 와일레아(54홀)와 마케나(36홀) 등 2개 리조트도 하와이 골프여행을 온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이중 한국인 골프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찿고 인기있는 마케나 비치&골프리조트를 소개한다. 마케나 비치 & 골프 리조트는 하와이주
GolfGuide <horse & yacht> 해양레저의 대명사 요트닷컴 국내 최고의 요트 인프라, 세일 요트·교육 시설·운항 교관 모두 갖춰 요트 세일링하면 보통 “호화롭고 사치스럽다. 비싸서 쉽게 접할 수 없다. 탈 기회를 만들기 어렵다”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고정관념들을 ‘요트닷컴’이 깨워준다. 요트닷컴은 멀게만 느껴졌던 요트 세일링을 당일체험 프로그램, 가족형 휴양프로그램, 연인들을 위한 사랑의 이벤트, 세미나 및 기업워크샵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요트에 관심이 있는 대중이라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 떠오르는 서해안의 골드코스트, 전곡항 요트닷컴이 위치한 전곡항은 통일신라시대 대중국 무역항, 당항진이었다. 신라가 당성을 지배하고 있었을 때 중국과의 문화유입 및 무역교류의 유일한 창구로서 큰 역할을 했다. 무역항으로써의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전곡항이 최근 요트 허브로 각광받고 있다. 경기도의 ‘전곡 해양산업단지’, ‘선감 해양체험관광지구’등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서해안의 요트관련 인프라가 육성되고 있다.
Golfguide <horse & yacht> 인천 최초의 정식허가 승마장 ‘Good Rider 인천승마클럽’ 지난 10월 13일 인천대공원 맞은편으로 확장 이전한 ‘Good Rider 인천승마클럽(대표 가유현, 이하 굿라이더)’는 인천 최초의 정식허가 승마장이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승마의 매력을 느끼게 하여 한국승마문화발전에 기여하겠다’를 추구하는 굿라이더의 박석춘 실장은 “그동안 인천지역에서는 정식허가 승마장이 없어 이 지역의 승마 보급에 많은 어려움이 따랐었는데, 대표와 교관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승마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열정이 있었기에 정식허가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시설 환경 등 최고의 조건 확장 이전하며 새롭게 탄생한 굿라이더는 클럽하우스 내에 이용객들을 위한 럭셔리한 느낌의 카페와, 승마용품샵 등이 모두 최신식 시설로 구성돼있다. 또한 이곳의 넓은 실내마장은 날씨와 관계없이 사계절 내내 기승(驥承)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항시 철저한 승마안전교육과 함께 곳곳에 안전 수칙판을 붙여놓고 보호장구를 갖춰 안전사고에
[골프가이드=박기훈 기자] 우리나라 해외여행수요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요즘, 전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조용하고 낭만적인 휴가를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지상낙원에서의 달콤한 휴가를 꿈꾸는 당신에게 추천하고픈 곳이 있다. 이탈리아 나폴리 동남쪽의 좁은 골짜기에 위치한 아말피가 바로 그곳이다. 하늘과 바다의 색이 구분되지 않는 아름다운 경관에 레몬향으로 가득한 골짜기, 그리고 오밀조밀 모여있는 동화 속에서나 봤음직한 집들은 아말피를 지상낙원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할 곳 아말피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할 곳’ 1위로 선정한 바 있는 곳으로,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을 따라 늘어선 집들이 아름다운 경치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그리스 산토리니의 파란색 지붕과 대조적으로 하얀색 지붕이 특색인 이곳은 온난한 기후 속에 고급 휴양지로도 유명하다. 매년 여름이면 세계 부자들과 저명인사, 유명 연예인들의 비밀스런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세계 3대 미항(美港)이 있는 나폴리에서 동남쪽으로 70km정도 떨어져 있어 기차를
GolfGuide <horse & yacht> 럭셔리하게 제주를 즐기는 최고의 선택 천상의 세일링, 그랑블루 크루즈 요트에서 즐기는 바당 올레 기행 ‘그랑블루 요트클럽’ 제주를 만나러 간다. 비경의 제주를 만나러 간다. 비경의 정점은 바다에서 펼쳐진다. 럭셔리한 요트에서 바라보는 제주는 특별하다. 국내 최고급 사양의 럭셔리 크루즈 요트 그랑블루의 푸른 돛 아래로 펼쳐지는 주상절리의 비경과 눈부시게 부서지는 파도가 일으키는 포말, 아스라이 보이는 한라산과 깜짝 등장하는 돌고래의 군무,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꿈꾸던 제주다. 제주를 깨운 국내 제작 자부심을 담은 최고급 럭셔리 요트, 그랑블루 그간의 제주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었다. 아름답지만 그저 아름다운 자연에 심취했을 뿐이다. 지금부터의 제주는 달라진다. 럭셔리 크루즈 요트 그랑블루가 등장한 까닭이다. 고요하게 잠들어 있어 순결한 모습에 취하는 것에 만족했던 제주를 깨운 것은 일대 혁신이라도 해도 좋을 그랑블루의 등장이 있어서 가능했다. 무엇보다 그랑블루는 크다. 국내 최고 규모인 62피트 쌍동형 카타마란 크루즈다. 웅장하다 할만한 돛을 올린 모습은 위풍당당 그 자체다.
대영힐스CC, 노익장을 과시하는 80~90대 골퍼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 일까? 대영힐스CC 에는 존경스러운 80~90세의 골퍼 3인방이 있다. 엄청난 장타의 90대 스코어의 골퍼가 아니다.노익장을 과시하는 이 노신사들은 항상 세분이 플레이를 하신다.제일 큰 어르신은 1921년생(92세)이신 최태환옹 이시다. 두번째 어르신은 1923년생(90세)이신 김수태옹,그리고 3인방 중 가장 젊으신 1931년생(82세)의 권영국옹 이시다. 언제나 아침 첫 팀으로 오셔서 식사하시고 라운드를 하는데 평균 3시간 30분이면 거뜬하게 라운딩을 마치시는 분들이다. 골프장의 손자같은 직원들에게 늘 존칭을 하시고,'고맙습니다.'라는말을 아주 자주 사용하시는 세분은 골프장내의 유명인사이시고,캐디들을 배려하시는 따듯한 마음과 해맑은 미소 때문에 캐디들 사이에서는 가장 동반하고 싶은 고객님 선호도 1번이시기도 하다. 골프를 시작하신지 30~40년 되셨다는 분들,오래오래 골프장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대영힐스CC 회원들은 바란다면서 골프장의 자랑이라고 했다. 윤장섭기자/ golf0030@daum.net
영광CC 한국 10대 퍼블릭에 선정.. 회원제를 뛰어넘는 코스관리와 바다를 끼고 도는 절경으로 각광받고 있는 영광컨트리클럽이 개장 4년만에 대한민국 10대 퍼블릭 골프장에 선정됐다. 서울경제 매거진이 2년마다 한 번씩 선정하는 '대한민국 10대 퍼블릭 골프장'에서 개장 4년째를 맞는 신생 골프장이 선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전남지역 골프클럽의 높은 수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영광컨트리클럽은 샷 밸류와 공정성,코스 관리 상태,안전성,시설,직원의 친절,전문성,전통과 기여도 등 7개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됐다. 또 한 코스의 리듬감과 심미성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개장 4년만에 국내 최고 퍼블릭 골프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이 같은 평가는 영광컨트리클럽이 어느 홀에서 든지 티잉 그라운드에 섰을 때 벙커와 그린이 모두 보이도록 설계한데다,개장 이후 매년 동절기 등을 이용해 그린 주변 캔터키 식재와 코스개선 등 지속적인 시설개선을 해왔으며 갖가지 화초는 물론 등나무넝쿨 등 조경수를 심는 등 코스와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해온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윤장섭 기자/ golf0030@daum.ne
골프장도 인테리어 시대! 참치 형상의 유채꽃 화단 조성으로 이미지 변신.. 골프장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캐슬렉스 골프클럽(대표이사 김성원)이 지난 10월 15일~17일간 참치형상의 화단을 조성했다. 홀과 홀간의 카트 이동구간을 활용하여 유채꽃 단지를 조성하여 2013년 봄에 내장하시는 골퍼들 에게 볼 거리와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코스관리팀원들의 제안으로 조성되는 유채꽃 단지는 제주유채꽃을 파종하여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변신을 꾀한다. 조성작업을 본 많은 고객들은 참신한 아이디어에 박수를 보내며 유채꽃이 활짝핀 캐슬렉스 골프장을 기대한다고 했다. 유채꽃이 피는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이곳 서울권은 보통 4월중순부터~5월초순 (약 3주)간 피는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체꽃은 봄의 향기,를 느끼게 해 주며 봄을 알리는 꽃으로도 유명하다. 캐슬렉스에서 매년 봄철이면 600여주의 벗꽃나무가 활짝펴 아름다운것으로 유명하다, 올해는 코스 곳곳에 50여종의 야생화 단지를 가꾸는 한편 계절별로 꽃이 가득한 골프장을 만들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윤장섭기자/ golf0030@daum.net
댄서들의 현란한 안무와 화려한 무대로 하나되는 그 곳~ 필리핀, 산 카를로스 ‘핀타플로레스 페스티벌’ 개최, 3일부터 5일까지 네그로스 섬 산 카를로스 시에서 화려한 문신의 필리핀 고대 전사와 꽃이 어우러지는 이색 축제 열려.. 필리핀관광청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필리핀 네그로스 섬(Negros) 산 카를로스 시(San Carlos City)에서 ‘핀타플로레스 페스티벌(Pintaflores Festival)’이 열린다고 밝혔다. ‘핀타플로레스 페스티벌’은 1992년 화려한 문신으로 온몸을 치장한 고대 전사 ‘핀타도스’를 테마로 개최된 ‘나빙카란 타투 페스티벌(Nabingkalan Tattoo Festival)’과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꽃을 모토로 열린 ‘댄스 오브 플라워(Dances of Flowers)’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축제이다. 축제의 명칭도 두 행사 주제 ‘핀타도스(Pintados)’ 와 ‘플로레스(Flores: 스페인어로 ‘꽃’)&rsqu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이 운영하는 대중골프장 에콜리안 제천CC(충북 제천시 고암동 소재)가 지난 9월 21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골프대중화 선도와 친환경대중골프장을 표방하며 노 캐디, 노 카트 방식을 선보인 바 있는 인 에콜리안CC는 11만 여 평 부지에 9홀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대중골프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골프와 다이어트, 두 가지를 한 번에 셀프골프장인 제천CC는 직접 걷고 스스로 판단하며 골프스킬을 키워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진정한 스포츠로서 건강까지 챙기고 싶은 골퍼들이나 다이어트로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고 싶은 여성들에게는 누구나 한 번 가보고 싶은 골프장으로 입소문이 나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우리 골프장은 9홀을 돌면 6km정도를 걷고, 18홀이면 12km를 걷는다. 그것도 직접 수카트를 끌고 가야 하기 때문에 운동효과는 두 배가 넘는다고 볼 수 있다. 에콜리안 제천CC가 진정으로 걷는 골프장, 건강을 위한 웰빙 골프장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며 차별성을 강조했다.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대중화 앞당기다 신선한 공기와 수
㈜공룡투어(대표 배상경, www.doolygolf.co.kr)가 지난 9월 5일 중국 대륙에서 제일 남쪽인 광동성(廣東省) 양강(陽江)시에 위치한 양강도경CC(陽江濤景CC, www.yjlakefront.com)와 5,000명 송객의 총판계약을 맺었다. 배상경 ㈜공룡투어 대표는 “그동안 다녀오신 손님들께서 골프장에 대한 칭찬이 자자했다. 지난해 겨울 한국에서 제일 많은 손님을 송객해 이번에 골프장과 총판 계약하는데 유리했다”고 밝혔다. 해구와 바다 마주한 ‘중국 10대 골프장’ 양강도경CC는 중국 내 주방용 칼, 과도, 가위 공급의 80%를 담당하는 인구 300만 명의 아름다운 해변도시 양강시에 위치해 있다. 양강의 10대 관광지인 동호공원과 인접해있고, 중국의 5대 온천인 양강온천은 5분 거리에 있다. 또한 풍경 또한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광주공항에서는 고속도로로 2시간 걸리며, 마카오 주해에서도 역시 2시간이 소요된다. 중국대륙의 제일 남쪽에 위치해 해구와 바다를 마주보고 있는 도경CC는 한겨울에도 20℃를 내려가지 않는 따뜻함을 유지한다. 혹여 비가 내린다 해도 한낮 15℃ 정도를 유지한다. 때문에 국내 한겨울에
영주시(시장 김주영)와 한국드림관광클럽(회장 이정환)은 지난 9월 20일 영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교와 힐링의 본고장 영주시의 관광개발을 위한 일환에서 시작됐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체결식에서 “영주시는 그간 관광자원을 아껴 왔던 곳이었다. 한국적인 풍부한 자원을 소유하고 있어 앞으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큰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정환 한국드림관광클럽 회장은 “이번 MOU 체결로 다양한 상품개발은 물론 코레일과 연계한 상품 등으로 영주관광의 매력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영주시의 경우 200여명이 숙박 가능한 시설과 경관이 조선시대에 와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선비촌에서의 민박이 유명하며, 소수서원, 한국선비문화수련원, 부석사, 소백산 5자락, 소백산 증기온천 리조트, 수도리 전통마을, 인견시장, 무섬마을 등의 주요 관광코스가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복숭아 빛깔의 영주사과는 맛과 영양이 뛰어나고 산지 과수원과 직접 구매도 가능해 유명하다. 또한 널리 알려진 풍기인삼은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축제를 통해 보다 저렴하
‘세계 100대 골프장’ 선정 천혜의 골프장, 푸에르토 아술 컨트리클럽(Puerto Azul Beach and Country Club) 푸에르토 아술CC는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70km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다. ‘푸에르토 아술’이란 스페인어로 ‘PUERTO(아주 많이)’와 ‘AZUL(푸른)’이라는 두 단어의 복합어다. 셀 수 없이 많은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필리핀이지만 바닷가를 바로 옆에 끼고 있는 천혜의 골프장은 푸에르토 아술이 유일하다. 바다뿐 아니라 골프장을 둘러싸는 주변 산림은 야생원숭이도 서식하는 등 정글의 묘미까지 선사한다. 자연을 최대한 보호하면서 만들었기 때문에 인공의 느낌이 최소화되어 천연자연의 거대함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고, 부지는 1,200평에 달하여 그 거대함을 자랑한다. 이런 고유의 장점들 때문에 푸에르토 아술CC에서는 국내 및 국제 토너먼트가 자주 열리고 있으며, 세계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마닐라에서 차로 1시간 반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도 골퍼의 발길을 유혹한다. 또한 콘도 바로 앞에 골프장
지난 10일 몰디브 ‘더레지던스’리조트 전용공항인 쿠두공항(Kooddoo)이 오픈식을 성대하게 마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몰디브 대통령 (Dr Mohamed Hassan Manik)이 직접 참석하여 ‘쿠두공항’오픈을 공식적으로 축하하였다. 오픈식은 9월 10일 오후 ‘더레지던스 리조트’에서 리조트 개발사인 보나비스타(’Bonavista Maldives Pte Ltd)의 임원과 정부 고위층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이날 오픈식 연설에서 대통령은 Bonavista Maldive에 축하의 말을 전했으며 몰디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사의 모든 공헌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 또한 잊지 않았다. 이로서 몰디브 말레 국제 공항에서 국내선으로 50여분 이동 후 다시 스피드 보트로 50여분을 이동해야하는 시간이 단7분으로 단축되는 효과를 거두게 되었으며 당일 크인이 가능해졌다.더 레지던스 리조트는 세계에서 제일 크고 깊은 환초를 자랑하는 가푸알리푸(Gaafu Alifu)속 팔루마푸시(Falhummafushi)섬에 위치하고 있다. 본 소식은 ‘더레지던스리조트’
관광공사, 꽃을 주제로 한 신규 한국관광홍보 영상물 론칭 - 철쭉의 꽃말은? ‘사랑의 즐거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한국의 꽃과 관광지를 주제로 한 신규 홍보 영상물을 론칭하였다. ‘미스플라워’란 제목의 이 영상물은 한국의 봄꽃을 배경으로 젊은 남녀 간의 사랑을 로맨틱 로드무비처럼 다룬 새로운 형식의 홍보 영상물이다. 영상물에는 철쭉(경남 황매산), 벚꽃(충남 개심사), 청보리(전북 고창) 등 전문 사진작가가 찍은 한국의 여러 가지 봄꽃들이 등장하며 또한 개화시기 및 촬영지도 함께 수록되어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또한 영화‘8월의 크리스마스’‘봄날은 간다’ 등의 OST를 맡았던 한주헌 음악감독이 만든 배경음악 역시 영상미를 더욱 배가시킨다. ‘미스플라워’영상은 공사의 온라인 플랫폼 버즈코리아(www.ibuzzkorea.com)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8월 31일까지 영상물에 딱 한번 등장하는 한국어를 맞추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붙임 : 영상물 이미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우리나라 토종 호텔체인 브랜드인 베니키아의 해
클럽하우스 리모델링, 가장 ‘한국적인 골프장’으로 우뚝 한원컨트리클럽이 클럽하우스 리모델링을 마무리했다. 골프장명 ‘한원’을 고수하면서 CIP작업을 완료해 골프장 운영철학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 전통을 컨셉으로 한 골프문화를 고수했다. 특히 우리 것에 대한 애정을 갖고 골프와 우리 것을 결합한 한국적 골프장으로 재탄생하면서 한발 앞선 골프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전통과 현대미를 조화시키다 한원컨트리클럽은 지난 4월말 경 클럽하우스 리모델링을 끝내고 한국적인 콘셉트를 창출하고 있다. 지난 2011년 11월 20일 공사를 시작한 이후 지난 5월말 모든 공사를 마무리 했다. 1,300여 평 규모의 클럽하우스는 전통과 현대를 연결시켜 조화를 꾀한 건축물에 한국전통을 최대한 담아내고 있다. 하성수 한원CC 회장의 골프장 경영철학과 디자인 감각을 수렴한 ‘한원’을 로고화해서 전통을 살리려는 콘셉트로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클럽하우스 문화는 우리 것에 대한 이미지를 고수하면서 신감각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하성수 회장의 신념처럼 한옥, 신옥의 조화를 이루는 느낌을 주면서 전통을 살리는 문양과 벽은 물론 유
뜨거운 태양과 에메랄드 빛 바다, 바다 속 환상의 세계를 체험하는 것은 누구나 한번쯤 꿈꿔본 환상속의 여행일 것이다. 그 환상속의 여행지와 가장 근접한 곳이 있다면 바로 팔라우가 아닐까 싶다. KBS 인간극장 ‘팔라우 미스터 김’을 통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팔라우는 괌, 필리핀, 파푸아뉴기니 사이에 위치한 다도해 국가이다. 상공에서 내려다 보았을 때 옹기종기 모여있는 버섯모양의 작은 섬들이 장관을 연출한다. 대부분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무인도이지만 섬 주위로 광대한 환초대가 형성되어 있고 그곳에는 산호, 물고기, 그리고 다양한 바다 생물체들로 가득 차 있어 수중의 경이로움을 맛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세계 제1의 여행지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스쿠버다이빙의 천국으로 불리며 수많은 스쿠버다이버들이 다이빙의 종착점으로 찾는 곳이 바로 팔라우이기도 하다. 팔라우의 매력을 즐기고자 한다면 록 아일랜드(Rock Island) 투어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닷속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록 아일랜드 투어는 수많은 산호와 열대어는 물론, 1m~1.5m 크기를 자랑하는 자이언트 크램과 수심 20~30m 깊이에 옆으로 누워있는 난파
-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필리핀 민다나오(Mindanao)의 다바오시(Davao city)에서 만나는 다양한 토속문화 체험의 장 개최 - 필리핀 전통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와 더불어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과 과일로 장식된 꽃 가마 퍼레이드 진행 예정 필리핀관광청은 오는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민다나오의 다바오시에서 필리핀의 손꼽히는 축제인 ‘카다야완 사 다보 페스티벌(Kadayawan sa Dabaw) ’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카다야완 사 다보 페스티벌’ 은 ‘삶의 찬양’ 이라는 뜻으로 자연에 대한 경의와 풍성한 수확에 대해 감사하고 인간사회의 번영을 기원하는데 의의를 둔 필리핀 민다나오의 전통축제다. 특히, 1986년 공식 지역 축제로 인정 받은 후 1988년부터 지금의 명칭으로 불리기 시작했으며 대규모의 행사나 즐길 거리, 볼거리 등으로 축제의 천국인 필리핀에서 손꼽히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형형색색의 필리핀 전통 의상과 독특한 장신구들로 한껏 치장한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지는 ‘카다야완 사 다보 축제’ 는 파살라맛(Pasalamat)이라고
New Golf Course Bear's Best Golf Club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 인천 청라지구에 테마파크형 골프장로 조성된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Bear's Best Golf Club)’이 지난 5월말 전격 개장했다. 2008년 착공 후 4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친 이 골프장은 27홀 규모의 고품격 퍼블릭코스로 개장 전부터 이미 입소문이 나 있었다. 베어즈베스트GC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이자, 세계 최고의 코스설계가로 활동 중인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자신이 직접 설계한 세계 290여개 골프장 중 가장 완성도 높은 코스를 엄선, 재현했다. 그야말로 ‘Best of Best’ 코스임에 틀림없다. 니클라우스 설계 290개 골프장 중 명코스만 골라 세계 세 번째로 ‘재현’ 베어즈베스트GC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이자, ‘황금곰’으로 불리는 잭 니클라우스(72, 미국)의 별명을 골프장 이름에 그대로 사용했다. 그만큼 니클라우스가 공을 들였다는 얘기다. 특히 그가 직접 설계한 세계 290여개 골프장 가운데 가장 좋은 홀만을 골라 하나의 코스로 재구성한 ‘Bes
세계 최고 ‘드림팀’이 빚어낸 명품 클럽 - WHISTLING ROCK “자연, 사람, 문화가 하나 되는 골프클럽” “A Harmony of Art and Nature” -예술과 자연의 완벽한 조화 새로운 명문코스로 떠오른 휘슬링락 컨트리클럽의 슬로건이다. 휘슬링락은 ‘또 하나의 골프클럽’이 아닌 ‘단 하나의 골프클럽’, ‘한국 최고의 골프클럽’이 아닌 ‘세계 최고의 골프클럽’을 표방한다. 그 만큼 자신감에 차 있다는 방증이다. 세계 최고의 ‘드림팀’이 빚어낸 역작, 휘슬링락을 이야기해 본다.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한 휘슬링락 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기유)은 행정구역상 강원도지만 사실상 서울권에 해당된다. 서울 춘천 고속도로와 서울 외각 순환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 강북 등 어디서나 40분 거리다. 쾌속 교통망의 편리한 접근성에다 특히, 가는 길의 아름다운 경관은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없어 상쾌함을 더해준다. 바위, 계류(溪流), 폭포 어우러진 27홀의 감동 휘슬링락의 골프코스는 다
8월 시범라운드, 9월 정식개장 예정 국토의 중심 세종시에 오는 9월 그랜드오픈을 앞둔 세종필드골프클럽(대표이사 손권용)은 친환경적 명품코스로 넓고 긴 페어웨이를 자랑한다. 1번 국도를 옆에 끼고 길이 2.4km, 폭 700m 크기의 날개 모양을 갖춘 세종필드는 행복도시 세종시와 어울리는 친환경 골프장을 선언하고 있다. 충남 연기군 남면 일원에 위치해 홀마다 세종시를 굽어보고 티샷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세종필드는 건설공제조합이 투자하고 자회사인 세종개발에서 운영을 책임지는 전문 경영인 형태로 골프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건축 중인 클럽하우스는 세종시민들과 함께 이용하는 고품격 레스토랑으로 구상하고 있다. 18홀 총 길이 7,300야드의 ‘명품’ 퍼블릭골프장인 세종필드는 코스 공사는 이미 마무리되었고 클럽 및 게스트하우스를 건축 중에 있다. 지난 6월 코스 완공에 이어 8월 시범라운드를 시작할 예정이며, 오는 9월 정식개장하게 된다. KPGA투어 김형성 프로는 세종필드를 돌아보고 “코스 조형이 아름답고 인상적인 코스다. 길이, 워터 해저드, 계곡, 바람 등 다양한 재미를 갖추고 있다. 벙커를 좀 더 깊게 만들어
오스트리아를 생각하면 언제나 음악이 떠오른다. 왠지 그곳에서는 아침에 눈을 떠 밤에 잠들 때까지 모차르트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마음이 녹아버릴 것만 같다. 세계적인 음악의 도시인 ‘빈’과 모차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가 존재하는 나라, 오스트리아. 전 세계인의 심금을 울리는 음악이 있는 그곳으로 떠나보자.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의 나라, 오스트리아 클래식 음악 작곡가가 대부분 유럽 출신이고 유명 오케스트라나 오페라 극장 역시 유럽에 근거지를 둔 경우가 많다.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이 유럽에서 많이 열리는 이유 역시 바로 여기 있다. 음악의 도시 빈과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생가가 있는 잘츠부르크가 유럽 음악 축제의 명성을 잇는 대표적인 도시이다. 먼저 빈은 ‘음악의 도시’ 답게 1년 내내 음악축제가 열린다. 1992년에 시작된 ‘빈 봄 축제’와 ‘부활절 축제’는 3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이어지며, 봄을 맞이하는 오스트리아의 양대 축제로 자리 잡았고, 바로크 음악부터 20세기 음악까지 다양한 곡이 연주된다. 해마다 5월과 6월이 되면 빈은 축
스페인은 유럽의 남서쪽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해 있으며, 서쪽으로는 포르투칼, 북쪽으로는 프랑스 그리고 남쪽으로는 모로코가 자리잡고 있다. 전통적인 농업국가로 유럽 중 농업의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에 속하며, 소맥, 감귤류, 포도, 올리브 등이 유명하다. 또한 대서양 천혜의 어장으로 원양어업 및 근해어업이 활발하며, 무엇보다 관광산업이 중요한 소득원이 되고 있다. 수도보다도 인기있는 관광 도시, 바르셀로나 스페인 제2의 도시인 바르셀로나는 피카소와 천재건축가 가우디를 배출한 도시로 유명하다. 이베리아 반도의 북동부 지중해의 카탈루냐 지방의 중심으로 온난한 기후를 나타낸다. 바르셀로나는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구시가지와 현대의 빌딩이 들어차 있는 신시가지로 구분된다. 가우디의 건축물인 성가족교회를 비롯해 구엘공원과 몬세라토 수도원 등 워낙 볼거리가 많은 도시이기 때문에 적어도 3일 이상은 둘러봐야 이 도시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가우디의 성가족교회 성가족교회은 가난한 신자들의 민간단체인 산호세협회에 의해 1882년에 건설되기 시작했으며, 1891년부터 안토니오 가우디가 건축에 참가했다. 가우디 사후인 현재에도 계속적으로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중국 등과 접경하고 있는 라오스는 지정학적 특성상 인도차이나반도의 전략적 요충지이다. 건국 당시부터 크메르의 영향을 받은 라오스 불교는 캄보디아를 통해 전해진 소승불교이다. 헌법이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는 있지만, 소승불교가 국민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불교국이다. 공산화 당시 막스-레닌주의자들에 의해 통제되었던 시기도 있었으나, 불교는 라오스인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얽혀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의 잠재되어 있다. 라오스는 수도인 비엔티엔을 중심으로 길게 남북으로 나뉜다. 라오스를 찾는 여행자들의 가장 보편화된 코스는 농카이에서 비엔티엔으로 국경을 넘어 방비엔과 루앙프라방을 여행한 후 다시 비엔티엔으로 돌아와 라오스를 나가는 코스이다. 아니면 보트를 타고 태국 북부의 국경지역인 훼이싸이로 가서 태국의 치앙콩으로 나가는 코스도 있다. 이는 주로 태국 북부를 함께 여행하려는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다. 반대로 훼이싸이로 들어가서 무앙씽, 농키와, 폰사완, 방비엔, 비엔티엔으로 향하는 코스도 다양한 문화체험과 오지를 느낄 수 있다. 비교적 평탄한 라오스 남부로는 비엔티엔으로 가서 사바나켓, 빡세, 씨판동으로 가서 민물 돌고래 투어를 보고 다
세계 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천혜의 골프장, ‘푸에르토 아술 컨트리클럽(Puerto Azul Beach and Country Club)' 푸에르토 아술CC는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70km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다. ‘푸에르토 아술’이란 스페인어로 'PUERTO(아주 많이)'와 'AZUL(푸른)'이라는 두 단어의 복합어이다. 셀 수 없이 많은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필리핀이지만 바닷가를 바로 옆에 끼고 있는 천혜의 골프장은 푸에르토 아술이 유일하다. 바다뿐이 아니라 골프장을 둘러싸는 주변 산림은 야생원숭이도 서식하는 등 정글의 묘미까지 선사한다. 자연을 최대한 보호하면서 만들었기 때문에 인공의 느낌이 최소화되어 천연자연의 거대함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고, 부지는 1,200평에 달하여 그 거대함을 자랑한다. 이런 고유의 장점들 때문에 푸에르토 아술CC에서는 국내 및 국제 토너먼트가 자주 열리고 있으며, 세계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마닐라에서 차로 1시간 반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도 골퍼의 발길을 유혹한다. 또한 콘도 바로 앞에 골프장이 있는 편리함과, 수영, 수상스키 등 해양스
필리핀관광청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 보홀의 탁빌라란 시에서 필리핀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산두고 페스티벌’이 개최 된다고 밝혔다. 비사이야 언어로 ‘피’를 뜻하는 단어인 ’두고’를 사용하는 산두고 페스티벌은 1565년도에 보홀 추장 다투 시카투나와 스페인 초대 필리핀 총독 미구엘 로페즈 데 레가스피가 피를 나누며 우정 서약을 한 것을 기념해 시작된 축제다. 필리핀과 스페인의 만남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있으며 서로의 피를 와인에 섞어 함께 마셨기 때문에 피의 조약(Blood Compact)이라고도 불린다. 이 둘의 강한 우정을 축하 하기 위해 축제 기간 동안 거리는 형형색색의 장식들로 꾸며지고 사람들은 필리핀 전통 문양으로 장식된 의상을 입으며 한껏 치장한다. 특히, 다양하고 화려한 색으로 장식된 대규모의 각양 각색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전 세계 관광객과 필리핀 전역에서 몰려드는 내국인들로 북적대는 흥겨운 축제 분위기가 예상된다. 축제가 열리는 보홀 탁빌라란시에는 행사 기간 내내 어디서든 신나는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밤이 찾아 오면 축제 분위
일상에 지친 바쁜 비즈니스맨들이라면 일상에서 벗어나 필리핀 클락으로 여행을 통해 휴식의 의미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혹은 중요한 비즈니스 파트너와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두터운 관계를 쌓기에도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클락으로의 여행일정은 골프, 휴식 등 모든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맨들에겐 안성 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 FA 코리아 컨트리 클럽 (FA Korea Country Club) FA Korea C.C 는 해외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 한국형 골프장 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PAR4 홀인 16번 홀의 경우 대한민국 지도를 형상화 했다. 티 그라운드는 백두산으로 내리막 홀이다. 티샷시 평양으로 보낼지 골퍼들 사이에서도 흥미 진진하다. 또 세컨샷에서도 제주도로 바로 보내 온 그린을 시킬 것인지, 아니면 목포나 부산까지 안전하게 간 후 서드샷으로 그린을 공략할 것인지 골프들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홀이다. 13번 홀은 통일홀로, 제일 긴 파4홀 이다. 티 그라운드에서 힘찬 샷을 기대해도 좋지만 좌측은 OB지역으로, 세컨샷시 롱 아이언을 잡아야 되므로 파온이 쉽지 않은 홀이다. 마지막 18번 홀은 그린이
천재시인 VS 제자 VS 여대생 응교 아슬아슬한 웃음이 터진다!! “응~교” 수요일 밤의 확실한 웃음충전소 <개그공화국(연출 김재훈)>에 새 코너가 등장했다. 2012년 상반기 파격 3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인 박범신 원작의 영화 <은교>를 패러디한 “응~교”가 화제의 새 코너. “응~교”는 여대생의 싱그러운 젊음과 관능에 매혹당한 위대한 시인 이적요, 스승의 천재적인 재능을 질투하는 제자 서지우, 그리고 시인 이적요의 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대학생 응교가 서로 미묘한 줄다리기를 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아슬아슬한 상황을 포복절도할만한 웃음으로 승화시킨 코너이다. 천재적인 시인 이적요 역은 MBN 공채1기 개그맨 김범준이, 스승을 질투하는 제자 서지우 역은 MBN 공채1기 개그맨 김같이가, 그리고 응~교 역은 문제영이 맡아 열연한다. 시사풍자 코미디로 대한민국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는 <개그공화국>에서 한 여름 밤의 열기를 더할 히든카드로 내 놓은 “응~교”. 대한민국의 수요일 밤을 얼마나 더 후끈하게 만들지 기대된다. 수요일 밤을 화끈한 웃음으로 가득 채워 줄 MBN<개그공화국>은 27일(수) 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