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엔(IBN)은 1월 25일 인천 송도 라마다 호텔에서 중국 북경 월드 엑스포에 참가할 한국 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2018 IBN 미디어페어(이하 미디어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IBN은 무역, 유통, 금융 비즈니스등으로 얻은 수익을 문화예술지원사업과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고있다. 이번 미디어페어 행사는 국내 유망 중소기업의 제품을 한곳에 모아 미디어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바탕으로 해외 판매 유통채널을 개발하고 확대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미디어 페어에는 웰빙, 뷰티, 스포츠, 헬스, 코스메틱, 쥬얼리, 생활가전 등 국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여러브랜드가 참여했다. 또한 아이비엔(IBN)의 중국 파트너 바이어들이 대거 자리해 이번 참가 상품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아나운서 심소원, 허지연이 본 행사를 진행했고, 개그맨 김종석의 축하공연과 개그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의 메인후원사 에이펙셀(주)은 미국보다 30년 앞선 세계적인 나노기술과 천연칼슘제 등을 보유한 기업이다. 노벨물리학상 후보에 오른 강대일 박사(상무)는 “우리가 보유하
2018 한국골프 산업박람회 기 간: 2018.01.24~2018.01.26 주 최: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 장 소: 전시홀7(제2전시장)
골프존뉴딘그룹의 ㈜골프존과 ㈜골프존유통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 체결했다. 왼쪽부터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황보익 서울지사장, ㈜골프존유통 장성원 대표이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김영근 대전지사장 서울 청담동 골프존타워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와 ㈜골프존유통 장성원 대표이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진홍섭 고용창출부 차장, 황보익 서울지사장, 김영근 대전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 ▲장애인 고용에 관한 인식개선 교육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골프존뉴딘그룹의 ㈜골프존과 ㈜골프존유통은 지난 12월 사회공헌을 위해 ㈜뉴딘파스텔을 설립했다. ㈜뉴딘파스텔은 음악에 재능 있는 장애인들이 전문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직업 합창단 등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합창단 단원들은 일정기간 연습 후 공연을 가질 계획이며 그에 따른 급여 및 복리후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골프존뉴딘그룹이 장애인 일자
대한장애인골프협회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장애인 스크린골프대회'와 장애인 중고등학생 위한 '필드 골프대회' 열려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장애인 스크린골프 대회 참가 가능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를 통한 장애인들의 체력 증진 및 골프 체험 기회 확대 목적 사진설명. (재)골프존문화재단이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를 통한 장애인들의 체력 증진과 골프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2018 골프존문화재단배 전국 장애인 골프대축제’를 개최한다. 현재 장애인 스크린골프대회 1월 예선전을 진행 중이며 필드골프대회 신청은 2월부터 시작 될 예정이다. (재)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를 통한 장애인들의 체력 증진 및 골프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 골프존문화재단배 전국 장애인 골프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8 골프존문화재단배 전국 장애인 골프대축제’는 3월 19일 개최되는 ‘장애인 스크린골프대회’와 3월 20일 장애인 중고등학생을 위해 개최되는 ‘필드골프대회’로 각각
‘THE CJ CUP @ NINE BRIDGES’ 개최 <클럽나인브릿지>,World’s 100 Greatest Courses 23위 선정 골프 다이제스트 ‘World’s 100 Greatest Courses’에 클럽나인브릿지 23위 THE CJ CUP @ NINE BRIDGES 통해 전 세계에 클럽나인브릿지 알려 해슬리 나인브릿지 29위 선정, CJ그룹 운영 골프장 모두 세계적인 코스로 선정 쾌거 (클럽 나인브릿지 제주 18번홀) 제주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가 전 세계 쟁쟁한 골프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에서 2년마다 발표하는 'World's 100 Greatest Courses'에 클럽나인브릿지가 56계단 상승한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CJ그룹은 클럽나인브릿지를 세계 명문 골프장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매 해 겨울 코스 레이아웃 변경, 코스 잔디 품질 개선, 티잉 그라운드 상향 조정 등 코스 레노베이션을 적극 실시하여 최적의 코스 상태와 레이아웃을 유지했고, 클럽 운영에서도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골프 클럽 문화를 선도하기도 했다. 뿐
[㈜골프존, KPGA와 전략적 신규 콘텐츠 개발 위한 MOU 체결] MOU 체결식에 참석한 KPGA 양휘부 회장과 (주)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 MOU 체결식에 참석한 KPGA 양휘부 회장과 (주)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 -㈜골프존과 KPGA, 올해 KPGA가 주관하는 동일 코스 대회를 골프존 스크린 골프 시스템에 구현하기로 협의 - 양사는 향후 KPGA 투어 콘텐츠 활용한 신사업 창출에도 적극 협력할 방침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15일 오후 3시 KPGA빌딩에서 KPGA와 전략적 신규 콘텐츠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올 한해 KPGA가 주관하는 코리안투어 대회를 골프존의 스크린 골프 시스템에 구현하기로 협약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골프존의 박기원 대표이사, 사단법인 한국프로골프협회의 양휘부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향후 ▲KPGA 코리안투어 콘텐츠의 정보를 활용한 신규사업 창출 및 참여 프로그램 개발,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스크린골프대회 및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유치와 연계한 사업 방안 창출에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골프존 김천광 상무는 "이로써 골프존의 스크린 골프장에서 KPG
디자인이 예쁜 수제 골프화 '헤스커(heasker)'패션을 중시하는 골퍼들에겐 이미 입소문 난 ‘잇(IT)’ 아이템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8.01.12 09:51:44 | 조회수 : 4317 기사수정 삭제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골프인구가 늘면서 골프 패션도 다양해 졌다. 어떤 사람들은 평상복으로도 많이 입고 다닌다. 골프장에서는 프로 뿐 아니라 아마추어 골퍼까지도 화려한 골프룩이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된지 오래다. 그러한 패션에 마침표를 찍을 아이템을 하나 소개한다. 헤스커 골프화다. ‘좋은 신발은 좋은 곳으로 데려간다.’라는 말이 있다. 이미 헤스커 골프화는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 말고도 패션 피플들에겐 유명하다. ▲ 헤스커(heasker) 윤태건 대표 헤스커(heasker), “세상에서 가장 예쁜 골프화를 만들자.” 언제부턴가 골프장에서 화려한 컬러의 골프화가 눈에 띄곤 했다. 컬러뿐 아니라 디자인도 예뻐서 가던 길을 멈추고 눈길을 주기도 한다. TV에 출연하는 연예인 골퍼들도 신으며 점점 유명세를 펼치고 있는 헤스커 골프화는 사람들의 눈에 ‘세상
'더 베이직골프' 오정헌 프로가 전하는 골프 꿀팁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8.01.12 09:18:47 | 조회수 : 2328 기사수정 삭제 - 골프는 처음부터 좋은 습관과 동작으로 익히는게 중요 - 골프의 가장 중요한 4가지: 스윙, 피지컬, 운영, 멘탈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야외 스포츠를 즐기기엔 추운 겨울이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겨우내 자신의 샷을 가다듬기 위해 연습장을 찾는다. 하지만 혼자 연습을 하게 되면 기대한만큼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올 겨울 자신의 골프 실력을 확실하게 업그레이드 시켜줄 골프아카데미 한 곳을 소개한다. ▲ 더 베이직 골프 아카데미 오정헌 프로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럭셔리 골프 아카데미 ‘더 베이직골프’ ‘더 베이직골프 아카데미’는 압구정동 로데오(행정 구역상은 신사동이지만 압구정 로데오로 많이알려진 지역)에 위치한 실내연습장이다. 실내 연습장 이라지만 내부 시설을 보면 실제 필드 못지 않은 경험을 가능케 한다. 다섯 곳의 독립된 개별 부스에는 스윙 분석과 골프볼 추적이 가능한 장비를 설치해 두었다. 이곳에서는 레슨 때 스윙 분석장비를 자주 사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아마추어골퍼및 골프장 상생협력(안) 간담회 이서진 이사장,최수홍 회장,김재철 상임고문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아마추어골퍼및 골프장 상생협력(안) 간담회 김재철 상임고문 리포팅 이서진 이사장 기자 질의응답 이서진 이사장 기자 질의응답 단체사진 후원금 전달식 후원금 전달식에 앞서 이서진 이사장이 설명 후원금 전달식 후원금 전달식 2018년1월10일 리베라호텔
2017 KPGA 챌린지투어 상금왕 이대한 2017 KPGA 챌린지투어 상금왕 이대한 미국 팜스프링에서 동계훈련 중인 이대한 이대한, 8년만에 KPGA 코리안투어 복귀…”이제 감 잡았다” “2018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멋진 경기 보여드리겠습니다.” 2017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선수상(2017 SRIXON 챌린지투어 상금왕)을 수상한 이대한(28)이 각오를 다짐했다. 그는 “원래 긴장을 잘 하지 않는 편인데 상을 받을 때는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고 웃어 보이며 “지난해 비록 2부투어지만 프로 데뷔 첫 승을 했으니 스스로에게 80점은 주고 싶다. 무엇보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다시 뛰게 돼 정말 기쁘다.” 며 지난 해를 돌아봤다. KPGA 챌린지투어 상금왕에 오르며 2018년 KPGA 코리안투어 투어카드를 획득한 이대한. 2010년 이후 8년 만의 복귀다.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시즌을 준비중인 그는 지금 미국 팜스프링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 중이다. ”시작은 아버지 영향…선수가 된 것은 온전히 내 의지&
문영그룹, KLPGA 김민선5와 후원계약 체결! -문영그룹, KLPGA간판선수김민선과 2년간 후원계약 체결 -그 외 신규후원선수 최가람, 박유준, 황율린,안나린 등을 포함 총 5명 추가 영입 문영그룹(회장: 박문영)은1월 8일 서울시 강서구마곡동 소재의 문영그룹 퀸즈파크나인(문영그룹 신사옥)에서 김민선(23)을 소속 선수로 영입하고 2년간의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김민선은 KLPGA 정규투어 통산4승을 거두고 있으며, 시원시원한 장타로 골프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이다. 2018시즌부터 새롭게 문영그룹의 로고를 달게 된 김민선은 “문영그룹과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설레이고,앞으로 좋은 길을 걷고 싶다. 믿고 후원해주신 문영그룹 박문영 회장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성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투어를 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문영그룹 골프단은 기존 후원선수인 조정민(24), 박소연(26),이지현2(22), 박벼리(24),김다나(29),오승현(29)을 비롯해 최가람(26), 박유준(19),황율린(25),안나린(22)등을 추가로 영입하여총 11명의 다양한 선수층을 구성하게 되었다. 문영그룹 관계자는 “KLPGA투어를
<특별기획 시리즈 - ‘골프란 무엇인가’> 「러프에선 OK가 없다」 -초보자를 위한 골프지침서 (메인 사진) 골프는 스포츠다. 2016년 8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에선 골프 경기가 정식 종목으로 치러졌다. 지난 1904년 미국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이후 112년만에 올림픽대회에서 골프가 정식 종목으로 부활한 것이다. 올림픽 정식 종목 여부와는 별개로 골프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5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골프를 친다. 골프가 그만큼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골프장만 500개(18홀 기준)가 넘는다. 골프 전문 방송을 보면 거의 매일 각종 대회가 열린다. 골프연습장엔 골프를 배우는 사람들이 많다. 그만큼 ‘골프대중화’가 되었다는 방증일 것이다. 이젠 골프가 사치가 아니라 필수다. 그러나 아직 골프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많다. 골프를 전혀 모르거나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기획시리즈-골프란 무엇인가’를 시리즈로 싣는다. 이 시리즈를 빼놓지 않고 모두 차근차근 읽어가면 골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골프를 전혀 모르는 분들이 잘 이해할 수
< 포커스 > 2018년 메인 스폰서 바뀌는 여자 골프선수들 -이정은6는 대방건설, 김해림은 삼천리, 지한솔은 동부건설, 김자영2는 SK네트웍스, 김민선5는 문영건설, 이정민은 한화, 전인지는 KB 금융그룹, 박유나와 최혜정2는 넥시스로 <삼천리골프단 선수들-왼쪽에서 네 번째가 지유진 감독, 다섯 번째가 김해림 선수> 2018년에 메인 스폰서가 바뀌는 여자 골프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먼저 눈에 띄는 선수는 이정은6(22)다. 작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정규투어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상, 다승왕, 인기상, 위너스클럽 등 6관왕을 차지했던 이정은6는 종전 토니모리에서 대방건설로 옮겼다. 3년간 24억원에 계약했다. 연간 8억원 규모다. 작년 3승을 거두고 올해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 활동을 병행할 김해림(28)은 롯데를 떠나 친환경 기업 삼천리에 둥지를 틀었다. 삼천리는 지난 3년간 열어온 삼천리투게더오픈을 더 이상 열지 않는 대신 여자 프로선수들의 후원을 늘리기로 했다. 김해림의 계약 내용은 구체적으로 알려진 게 없다. 그러나 연간 계약금과 함께 일본 투어 활동비를 지원하는 조건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해림과
어니 엘스(48, 남아공)는 지난해 연말 크리스마스에 예상치 못한 초청장을 받았다.엘스는 지난해 12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고마운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다. 마스터스가 빨리 시작하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엘스의 매니지먼트 회사에 확인한 결과 엘스가 2018년 마스터스 골프대회에 초청 선수로 나가게 됐다"고 보도했다.마스터즈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보통 개최 전 연말에 초청장을 받게 된다. 마스터즈의 초청 자격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역대 마스터즈 우승자와 5년 이내 메이저 챔피언 그리고 연말 기준 세계랭킹 50위 안에 드는 선수 등이 우선 초청 된다. 프로골프 선수들은 마스터즈 골프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큰 영광으로 여긴다.엘스는 2018년 마스터스 대회에 자력으로는 출전하기에는 자격이 안됐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53위에 머물렀고, 현재 세계 랭킹도 592위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2012년 브리티시오픈 우승으로 얻은 5년간 메이저 대회 출전 자격도 올해로 만료됐다.그래서 지난해 마스터스가 끝난 뒤 매체들은 '엘스의 사실상 마지막 마스터스가 끝났다'고 보도하기도 했다.엘스는 19
<포커스> 「아빠랑 골프 치러 가자」, 2017년 하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 도서로 선정 「아빠랑 골프 치러 가자」가 2017년 하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 도서로 선정됐다. 이 책은 경기도 수원에 살고 있는 40대 직장인 신동주 씨가 초등학생인 아들 신지용에게 골프를 가르치는 과정을 일기체 형식으로 기록한 내용과 사진에 신지용이 그린 그림을 삽화로 일부 곁들였다. 출판사 ‘커리어북스’가 펴냈으며 ‘골프에 빠진 아빠와 사랑스런 아들의 가족골프 이야기’란 부제가 붙어 있다. 신동주 씨는 2009년 처음 골프에 입문해 이듬해 필드에 나가 첫 라운드를 했다. 2012년 간신히 100타를 깨고 90대에 진입했다. 2014년 2월 88타를 시작으로 4월에 이글을 했고 80대 중후반에서 90대 초반 스코어를 유지하고 있다. 2015년부터 가족에게 골프를 가르치기 위해 많은 관련 서적을 탐독했다. 지금은 좀 더 멋진 스윙 자세를 갖기 위해 스윙 교정 중에 있다. 그는 골프도 자기계발의 하나라고 생각하며 매일 수련 중이다. 신지용은 2005년 5월 태어났다. 2012년 초등학생이 됐고 4학년 때 골프를 시작했다. 신동주 씨는
<뉴스클릭> KPGA, 2018년 시무식 -양휘부 회장 ‘투어 안정화와 글로벌화’ 강조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가 2018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달 2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KPGA빌딩에서 진행된 시무식에는 KPGA의 임직원 전원이 참석해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양휘부 회장은 “올해는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다. 무슨 일이든 술술 풀리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운을 떼면서 “임기의 절반이 지났지만 아직 절반이 남아있다. 새로운 2년이 될 수 있도록 제대로 만들어볼 것이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남은 임기의 목표는 투어의 안정화와 글로벌화다. 해마다 대회 수나 상금규모가 들쑥날쑥한데 이 부분을 안정화 시키는 게 필요하다” 면서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의 글로벌화에 대해 기틀을 마련했다고 본다. 올해도 PGA투어나 유러피언투어, 아시안투어 등 해외투어와 협력해 선수들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 변별력 있는 대회운영을 위해서 우리 스스로의 역량 강화도
깜찍한 윙크를 보내는 박성현프로 하나금융그룹 고객들과 골프팬들에게 행운을 전달하는 박성현프로 하나금융그룹 고객들과 골프팬들에게 행운의 복주머니를 전달하는 박성현프로 환한미소로 엄지를 치켜세우는 박성현프로 2017년 최고의 한해를 보낸 박성현프로가 연말을 맞아 하나금융그룹고객들과 팬들에게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컨샙과 행운의 복주머니를 팬들에게 전달하는 이미지로 촬영된 모습에서 최고의 루키시즌을 보내고 이제는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보입니다, 사진제공 : 하나금융그룹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한국오픈 골프 대회가 남자골프 메이저 대회 디오픈의 공식 예선 시리즈로 처음 지정됐다. 대한골프협회는 "디오픈을 주관하는 영국왕립골프협회(R&A)가 발표한 2018년 예선 대회 일정에 처음으로 한국오픈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한국오픈은 올해에는 디오픈의 공식 예선 대회 시리즈에 포함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R&A로부터 다른 공식 예선 시리즈와는 별도로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나갈 수 있는 2장의 출전권을 처음 받았다. 이에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장이근과 김기환이 디 오픈에 참가한 바 있다. 내년에는 예선 대회 시리즈로 공식 선정되면서 참가 범위가 확대된다. 디오픈 출전권은 올해와 같은 2장이지만, 내년에는 우승자나 준우승자가 이미 디오픈 출전권이 있으면 '8위 이내 2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가령 우승자가 출전권이 있으면, 2, 3위가 디오픈에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올해 디오픈 예선 시리즈는 호주오픈을 시작으로 10개국 15개 대회에서 열려 총 46명이 참가자격을 얻었다.
공식 핸디캡 수치를 가진 한국 골퍼의 평균 핸디캡은 10.1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골프협회(KGA)는 17일 ‘올해 현재까지 발행한 공인 핸디캡 증명서 수가 총 1426건이며 이중 신규 발급자의 평균 핸디캡은 9.7이고 재발급자은 2.4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 핸디캡 10이상 20미만인 남성이 49.2%인 것에 비하면 한국인의 공식 핸디캡은 세계 평균보다는 높은 것으로 보인다. KGA는 국내 핸디캡 증명서의 신규 및 재발급이 선수와 일반 골퍼가 혼재되어 있어 정확한 평균을 구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선수의 경우 핸디캡이 약 2.0미만, 일반 골퍼는 약 10 전후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미국골프협회(USGA)의 자료와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 골퍼의 평균값이 다소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USG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남자 골퍼의 경우 핸디캡 10미만 한 자릿수는 세계적으로 29.7%이고, 10이상~20미만은 49.2%, 20이상~30 미만은 16.7%였다. 여자 골퍼의 경우 핸디캡 10미만이 3.9%, 10이상~20미만이 21.2%, 20이상~30미만이 40.8%, 30이상이 33.7%로 알려져 있다. USGA에
캐디가 없는 파3 골프장에서 퍼팅하던 중 옆 홀에서 친 공에 맞아 다쳤다면 공을 친 사람과 골프장이 공동으로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수원지법 민사14부(부장판사 이정권)는 골프공에 맞은 김모씨가 공을 친 윤모씨와 파3 골프장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015년 7월 경기 용인시의 한 파3 골프장에서 퍼팅하던 중 옆 홀에 있던 윤씨가 친 티샷에 왼쪽 눈을 맞아 맥락막 혈관신생, 맥락막파열 진단을 받았다. 재판부는 "윤씨와 파3 골프장은 공동으로 김씨에게 2억20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주문했다. 재판부는 눈을 심하게 다쳐 시력 장애를 얻게 된 김씨가 60세까지 얻을 수 있는 일실 수익 가운데 노동능력 상실 정도를 감안한 피해액과 병원비, 위자료 2000만원을 합산해 배상액을 산정했다. 재판부는 "골프장의 홀이 좁거나 인접해 한 홀에서 친 공이 잘못 날아가 인접 홀에서 경기하는 경기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다면, 골프장 운영자는 펜스나 안전망 등 안전시설을 설치해야 한다"며 "만약 그런데도 사고가 발생할 염려가 있다면 안전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는 지난 12월 10일 “전국 회원사 골프장의 2017년 동계 휴·개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 66개 골프장이 휴장 없이 운영하고, 50개 골프장들이 일정 기간 전면휴장(41개사)과 주중에는 휴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말, 혹은 금·토·일요일만 개장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휴장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하지만 아직 휴·개장 계획이 미정인 곳이 많고, 기상여건에 따라 휴·개장 기간이 변동될 수 있다. 폭설이 내리거나 기온이 급강하할 경우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골프장 이용 시 해당 골프장에 문의가 필요하다.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골프장 휴·개장 현황과 변동사항을 수시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휴장 없음(66개) 경주신라, 고은(옛 탑블리스), 골드레이크, 골든비치, 광릉, 광주, 계룡대, 구니(옛 꽃담), 김해상록, 김포시사이드, 그랜드, 그린힐, 남춘천, 노벨, 노스팜, 뉴스프링빌, 담양레이나(옛 담양다이너스티), 대구, 도고, 동래베네스트, 동부산, 동원썬밸리, 동촌, 라온, 라헨느, 레이크우
. 출처 :인스타그램 : 유로피언 투어 박지성 선수의 발 사진이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 노력한 프로의 발은 아름다웠다. 그렇다면, 프로 골퍼의 손은 어떻게 생겼을까?.유러피언투어에 출전하는 스웨덴의 알렉스 노렌 선수의 손을 크리스토퍼 브로버그 선수가 찍은 사진이다.
골퍼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줄 청담이글골프피팅골프 연습을 아무리 해도 슬라이스가 안 잡히는 골퍼들에게 희소식!!!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2.18 15:02:25 | 조회수 : 7411 기사수정 삭제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 골프 실력을 늘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건 연습이다. 그러나 무작정 연습이 아니라 자신에게 잘 맞는 클럽으로 연습을 하게 되면 올바른 골프 스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지난 송년호에서 피팅 클럽에 대한 기사를 실었다. 이후 독자들에게 골프 클럽 피팅에 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피팅 클럽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피팅숍을 소개하고자 한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이글골프피팅숍이다. 청담이글골프피팅은 골프를 사랑하는 골퍼들에게 보다 쉽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하고있다. 이곳에서는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들어보자. ▲ 이글골프피팅 김희영 대표 청담 이글골프피팅, 이미 골프 매니아들에겐 유명한 곳 이글골프피팅은 이미 골프에 빠진 마니아들에게는 유명한 곳이었다. 입문자에게는 다소 생소하겠지만 이글골프피팅은 골프를 어느정도 해오던 기본실력(?) 이상의 골퍼들에게는 익숙한 장소
해외 진출자 특집 - 1탄, 2017 제네시스 KPGA 대상 수상자 최진호2018 시즌 유러피언투어 진출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2.18 14:21:20 | 조회수 : 7596 기사수정 삭제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최진호는 2년 연속 KPGA 제네시스 대상을 받았다. 2017 시즌부터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에게는 유러피언투어 카드가 1년 동안 부여된다. 최진호는 투어 카드를 받고 출전한 세 번째 대회 요버그 오픈에서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랜드파크에서 지난 12월 10일 열린 요버그오픈에 출전해 8위에 오른 최진호 최진호는 지난 12월 11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랜드파크 골프클럽에서 벌어진 유러피언투어(EPGA) 요버그 오픈 최종일 버디 5개,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23언더파 265타를 친 샤마 슈방카가 차지했다. 최진호는 홍콩오픈에서 데뷔전을 치뤘다. 첫 데뷔전에서 48위를 한 그는 두 번째 대회 모리셔스 오픈에서는 20위에 들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최진호는 출전한 대회마다 모두 본선에 진출하며 순조로운 투어 적응을 알렸다. 그리고세
2017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2017년 전 대회 우승자들의 19개 트로피 시상식 포토세션 최진호 프로 김승혁 프로 최진호, 김승혁이 제네시스 차량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상수상자 최진호 프로 명출상(신인상)을 받은 장이근 최저타수 신기록인 60타를 기록한 이승택과 이형준이 60이 적힌 골프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진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진호 환영사 KPGA 양휘부 회장 축사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이원희 사장 오프닝 축하공연 오프닝 축하공연 카이도골프코리아 배우균대표 감사패 사진-조도현기자
SRIXON 장타상 - 김봉섭 감사패 감사패 감사패 감사패 공로상 단체사진 단체사진 단체사진 라쉬반 최저타수상(덕춘상)-김승혁 베스트 퍼포먼스상-이형준 장이근 이승택 베스트샷 -이형준 스포츠토토 KPGA 인기상-이정환 신인상(명출상)- 장이근 우수선수상-이대한 문광민 신용진 우수지도자상-김종필 제네시스 대상-최진호 제네시스 상금왕-김승혁 챔피언스클럽-맹동섭, 김성용, 이상희, 최진호, 김우현, 장이근, 김승혁, 이정환, 황중곤, 이형준, 강경남, 김홍택, 서형석, 리차드 리, 이지훈, 황인춘, 최고웅 (2) 챔피언스클럽-맹동섭, 김성용, 이상희, 최진호, 김우현, 장이근, 김승혁, 이정환, 황중곤, 이형준, 강경남, 김홍택, 서형석, 리차드 리, 이지훈, 황인춘, 최고웅 (2) 토토엔젤 캠패인 기부금 전달 한국골프기자단 선정 Best Player Trophy - 김승혁 해외특별상-김시우 사진-조도현 기자
이서진 이사장(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과 김영순 단장(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장애인골프단)이 오늘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5회 2017 국제평화언론대상’시상식에서 사회발전공헌부분 분야 최고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선정위원 6명이 후보자들이 제출한 이력서, 공적서, 추천서를 검토한 후 수상자를 선정하여 국내외 총 4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서진(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이사장은 새로운 골프문화의 조성과 관련 사업의 활성화를 통한 정책 대안 마련에 노력했으며, 한국아마추어 골퍼들뿐만 아니라 유소년 및 장애인을 위한 문제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골프산업 저변확대에 노력을 기울이는 등 한국 골프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김영순 단장(장애인골프구단)은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골프 유망주임에도 사회적 무관심과 정부의 지원 없이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선수에게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도와 편견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11월 21일에 장애인골프구단을 창단하여 헌신적으로 운영한 사회기여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애를 거머쥐었다. 마지막으로,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임성재(19)와 김비오(27)가 2018시즌부터 미국 PGA 웹닷컴투어(2부투어)에 진출한다. 임성재(19)가 PGA 웹닷컴투어(2부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최종 2위로 통과하며 2018 시즌 출전권을 획득했다. 12월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 워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웹닷컴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임성재는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로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에 임성재는 내년부터 미국 웹닷컴투어 초반 12개 대회에 출전 자격을 얻었다. 12대 대회 이후 성적에 따라 나머지 대회의 출전 자격이 조정된다. 144명이 출전한 이번 웹닷컴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는 1위에게 2018 시즌 전 대회 출전권이 주어졌으며, 2위부터 10위까지는 12개 대회 출전권을, 11위부터 45위까지는 시즌 초 8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임성재는 올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티업ㆍ지스윙 메가 오픈 presented by 드림파크CC’ 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일본 JGTO에서 상금 순위 12위에 오르는
2018 시즌 KLPGA 새로운 여왕은 누구? 지현자매 건재, 최혜진과 루키들, 그리고 정규 투어의 여러 강자들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2.11 10:54:29 | 조회수 : 23117 기사수정 삭제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017 시즌을 마치고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선수들은 대부분 휴식을 취했다. 이정은6, 고진영, 김해림, 이승현 등 여러 선수들이 개막전 참가를 건너뛰고 휴식과 개인일정을 보냈다. 하지만 수퍼루키 최혜진은 2018 시즌 개막전에 참가해 2017년을 우승으로 마무리했다. 프로 데뷔 후 정규투어 첫 승을 신고한 최혜진은 2018 시즌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 KLPGA 정규투어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동계 휴가기간을 갖는다. 그 기간 많은 투어 선수들은 휴식과 부족한 부분에 대한 훈련을 시작한다. 약 3개월 간의 기간 후 2018 시즌이 본격 시작하게 되는데, 다가오는 2018 시즌엔 KLPGA 투어의 여왕 자리에 대한 쟁탈전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내년에도 KLPGA 정규투어에서 고진영과 김해림의 해외 진출이 확정됐다. 해마다 KLPGA 투어에서 예열을 마친 선수들은 미국과
최혜진, 2018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우승(종합)프로 데뷔 후 정규투어에서 감격적인 첫 승 신고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2.11 10:54:29 | 조회수 : 12786 기사수정 삭제 [코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최혜진이 프로 데뷔 후 12월 10일 베트남 트윈도브스 베트남 CC(파72 / 6,456야드)에서 열린 2018 정규투어 시즌 개막전 최종일 ‘효성 챔피언십 with SBS(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천만원)’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최혜진은 선두에 4타 뒤진 채 최종일에 나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2위 그룹을 2타차로 따돌리며 감격적인 첫 우승을 차지했다. ▲ 프로 데뷔 후 정규투어 첫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최혜진 승부처 11번 홀에서 승부가 갈렸다. 5타차 선두로 최종일에 나선 태국의 파린다 포칸은 챔피언조 플레이의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무너지며 우승을 놓쳤다. 전반 7번 홀에서 보기를 하며 1타를 잃은 포칸은 후반 11번 홀에서 더블 보기를 하며 승부가 기울었다. 10번 홀까지 10언더파로 2위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최혜진이 프로 데뷔 후 12월 10일 베트남 트윈도브스 베트남 CC(파72 / 6,456야드)에서 열린 2018 정규투어 시즌 개막전 최종일 ‘효성 챔피언십 with SBS(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천만원)’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최혜진은 선두에 4타 뒤진 채 최종일에 나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2위 그룹을 2타차로 따돌리며 감격적인 첫 우승을 차지했다. 승부처 11번 홀에서 승부가 갈렸다. 5타차 선두로 최종일에 나선 태국의 파린다 포칸은 챔피언조 플레이의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무너지며 우승을 놓쳤다. 전반 7번 홀에서 보기를 하며 1타를 잃은 포칸은 후반 11번 홀에서 더블 보기를 하며 승부가 기울었다. 10번 홀까지 10언더파로 2위 그룹에 2타의 여유가 있었지만 11번 홀 더블 보기로 공동 선두를 허락했다. 그러나 공동 선두도 잠시 한 홀 앞서 플레이를 하던 최혜진이 12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하며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최혜진은 후반 들어 11번홀 버디를 시작으로 내리 세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1위 자리를 이어갔다. 특히 13번 홀 프린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꺽고 아시아 최초로 메이저 대회 PGA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던 바람의 아들 양용은이 12년만에 일본투어 무대로 복귀한다. 양용은은 2009년 PGA챔피언십에서 최종일 타이거 우즈에게 역전 우승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이후 이렇다할 성적을 보이지 못하고 설상가상 PGA 투어카드까지 잃으며 그에게 슬럼프가 찾아왔다. 재기를 위해 양용은은 유러피언투어로 발길을 돌렸지만 기대만큼의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그런 그가 2018시즌 JGTO 퀄리파잉스쿨에 도전해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내년부터는 일본무대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양용은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일본에서 활동하며 JGTO 4승을 거둔바 있다. 일본 코스는 정확한 페어웨이 공략과 빠른그린에서의 정확한 퍼팅이 요구된다. 양용은은 이번 큐스쿨에서 1위를 하며 자신감을 갖게됐다. 양용은은 비록 예전만큼의 파워를 내진 못하지만 노련함과 퍼팅감으로 일본 무대를 다시 한 번 도약의 발판으로 삶을 예정이다. 양용은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좋은 성적으로 내년 일본에서 경기 할 수 있게돼 기분이 굉장히 좋다. 동계 훈련을 잘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오는 12월 8일(금)부터 사흘간 베트남에 위치한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456야드)에서 2018시즌 첫 대회 '효성 챔피언십 with SBS'를 개최한다. 올해로 한국은 베트남과 수교 25주년을 맞아 이번 대회의 의미가 더 크다. 이번 효성이 새롭게 메인스폰서로 참가한 시즌 개막전에는 한국과 베트남 및 해외 투어 선수, 추천선수 등을 포함해 104명이 출전한다. 한국 KLPGA 선수들은 지난시즌 상위 82명, 베트남 협회 및 해외투어 선수 16명, 그리고 추천 선수(프로 3명, 아마추어 3명) 이렇게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2017시즌 KLPGA를 강타한 ‘지현 시대’의 주인공이 이번 대회에 모두 출전한다고 밝혔다. 2017시즌 K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승과 시즌 3승을 달성한 2017 KLPGA 상금순위 2위의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KB금융그룹), 김지현2(26,롯데), 이지현2(21,문영그룹) 등 4명 모두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은 2017시즌에 이어 2018시즌에도 ‘지현 시대’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시드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남자 프로테니스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복귀전 현장을 직접 찾아 응원했다. 우즈는 허리 부상으로 시달리다 10개월 만에 필드에 복귀했다. 쉬는 기간 동안 우즈는 지난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테니스 남자단식 준결승전 나달과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의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그는 2015년에도 나달의 경기를 직접 찾아 응원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나달이 우즈의 응원에 화답했다. 나달은 나달은 갤러리들 사이에서 우즈의 플레이에 박수를 보내며 우즈의 복귀를 반겼다. 우즈와 나달 둘 모두는 골프와 테니스의 전설들이다. 이 둘이 자신의 분야에서 획득한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는 총 30개에 이른다. 우즈는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에서 14승을 거뒀고, 나달은 테니스 메이저 대회에서 16차례나 정상에 올랐다. 방제일 기자 rejiro@naver.com (사진 = 골프가이드DB)
(사진) 골프가이드 DB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긴 거리 퍼트의 짜릿함도 좋지만, 무엇보다 골프의 묘미는 드라이버의 호쾌함이다. 최근 장타를 주무기로 하는 선수들이 늘어남에 따라, 파5홀에서도 버디를 잡는 선수들이 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선수들의 체격과 기술도 한 몫하지만, 무엇보다 골프 클럽과 골프공의 기술력이 좋아졌다는 평가가 많다. 지나친 비거리에 따른 상향 평준화에 대해 최근 그 어느 때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언급해 화제가 모았다. 우즈는 예전과 달리 정말 힘들이지 않고도 예전의 비거리를 낸다며 "골프공에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즈는 "공이 멀리 날아간다고 생각한다. 골프대회 코스를 만들려면 전장이 7,400~7,800야드는 돼야 한다"고 밝혔다. 우즈는 "공의 기술이 계속 이런 방향으로 발전한다면 8,000야드짜리 골프장도 너무 길다고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이는 무서운 일이다. 왜냐하면, 그런 골프장을 설게할 땅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고 걱정했다. 이어 우즈는 "미국골프협회도 이미 공의 성능을 10%, 15%, 20% 끌어내린
세계 랭킹 순위를 단숨에 500계단 이상 끌어올린 우즈[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우즈는 이번 '2017 히어로 월드 챌린지'대회에 출전하기 전 세계 랭킹이 1,199위였다. 우즈의 이름값과는 너무도 거리가 먼 수치다. 그러나 우즈는 나흘간의 대회를 마친 후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순위를 단숨에 500계단 이상 끌어올리며 668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하지만 이번 대회 결과에서 보였듯이 우즈의 세계랭킹이 그의 실력과 비례하지는 않아 보인다. 세계 톱랭커들과 승부에서 우즈는 10개월의 공백을 무색케 하는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 우즈는 전성기 시절이었던 2000년 전후 투어 선수들과 비교가 되는 공격적이고 호쾌한 스윙을 구사하며 많은 시청자와 골프팬들을 TV와 골프장으로 불러들였다. 그는 683주 동안 세계랭킹 1위에 자리 했으며, 특히 2000년 US오픈, THE OPEN, PGA챔피언십, 그리고 2001년 마스터즈까지 4개의 메이저대회를 연속으로 우승하며 ‘타이거 슬램’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이는 1953년 벤 호건(미국) 이후 47년 만에 '메이저 3연승'이고, 2000년 US오픈부터 2001년 마스터스까지 4개대회 연속 우승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옛 명성 찾는 건 단지 시간문제?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우즈는 1997년 마스터스와 1999년 PGA챔피언십, 그리고 2000년 US오픈과 디오픈에서의 '메이저 2연승'으로 ‘황금곰’ 잭 니클라우스보다 2년 빠른 24세에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래머'에 올랐다. 우즈가 지금까지 PGA 투어에서 거둔 승수는 79승이다. 우즈를 제외한 이번 '히어로 월드 챌린대회에 참가한 17명의 선수들이 거둔 PGA 투어 승수의 합은 53승이다. 또한 우즈가 혼자 거둔 4대 메이저 대회의 승수는 14승이고, 나머지 17명의 히어로들이 거둔 메이저 승수의 합은 6승에 불과하다. 유러피언 투어에서 우즈는 40승을 거뒀고, 17명이 거둔 승수는 73승이다. WGC 대회에서 우즈는 18승을 이뤘고,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더해 11승이 전부다. 단순히 승수만 가지고 비교해도 우즈의 업적은 대단하다는 말로도 표현이 부족함을 느끼게 한다. 현재까지 우즈가 기록중인 PGA 투어 79승, 유러피언투어 40승, WGC 18승, 메이저 14승 중에 샘스니드의 PGA 투어 통산 82승과 잭 니클라우스의 메이저 18승의 기록만이 우즈가 넘어서야 할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타이거 우즈는 12월 4일(한국시간) 바하나 나소의 올버니 골프클럽(파72 / 7,320야드)에서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관하는 이벤트 대회 '2017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달러, 한화 약 38억원)'에 10개월만에 복귀해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9위의 성적표를 받았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골프계에서는 우즈의 이번 복귀전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보였다. 결과적으로 우즈의 컵백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전설의 귀환,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는 나흘간의 이번 경기 중 세 번의 라운드에서 60대 타수를 적어냈다. 고질적인 허리 통증에서도 벗어난 듯 보인다. 이번 대회에서 그는 버디 19개 이글 1개, 보기 1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대회 첫 날 무뎌진 실전감각으로 쇼트게임에서 두 차례 실수를 보였지만 둘째 날부터 그는 감각을 되찾았다. 둘째 날 보여준 그린에서의 웨지 어프로치는 그가 롱게임뿐만 아니라 쇼트게임에 있어서도 탁월한 기량을 가진 선수라는 걸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특히 1미터부터 3미터 정도의 퍼트를 놓치지 않고 성공시킨 그는 새로운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날이 머지 않았음을 보여
(사진.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2017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기업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헸다.) (재)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6일 용평리조트 타워콘도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기업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주는 상이다. (재)골프존문화재단은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후원사업을 펼쳐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들의 기부와 참여로 이루어지는 무료급식 운영, 문화나눔, 공부방 후원,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해 연간 2만5600여명에게 나눔활동을 펼쳤으며 장애인들의 사회 융화 및 건강체력 증진을 위해 장애인 스크린골프대회, 장애인학생 초청 골프대회 등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경제적 여건이 여의치 않은 문화예술인을 발굴하여 후원하고 있다. 단순 후
11월 30일 경기도 용인시 해솔리아CC 내 골프연습장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협회 2017년 마감 및 기본티칭교육 진행 ▲사진=2017년 한국마스터즈골프협회 티칭(TEACHING)교육 모습. 골프대중화를 선도하는 (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회장 : 이기석 · http://www.pgakm.or.kr )가 기본티칭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2017년 한국마스터즈골프협회 티칭(TEACHING)교육’은 2017년 11월 30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해솔리아CC 내 골프연습장2층 세미나실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1부 <티칭교육 및 2018년 협회 사업발표>와 2부 <2017년 마감 송년 만찬> 행사로 진행됐다. 1부 티칭교육은 1교시 <협회안내>, 2교시 <최상범 교수의 티칭서비스론>, 3교시 <염경열 교수의 프로 소양교육>, 4교시 <진성스포츠 유홍식 부사장의 피팅 타구분석>, 5교시 <김영호 프로의 프로활동>과 <이기석 회장의 2018년 사업발표>의 시간이 마련됐다. 더불어 이번 교육을 마치고 교육
- 리키 파울러, ‘히어로 월드 챌린지’ 최종일 11언더파 몰아치며 역전 우승- ‘돌아온 골프 황제’ 타이거우즈, 공동 9위로 대회 마쳐 리키 파울러는 최종일 버디만 11개를 쏟아내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리키 파울러는 12월 4일(한국시간) 바하마 나소의 올버니 골프클럽(파72 / 7,320야드)에서 열린 '2017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한화 약 38억 원) 최종일 버디만 11개로 61타를 적어냈다. 파울러는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찰리 호프만을 제치고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호프만은 4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14언더파 274타에 머무르며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10개월 만에 복귀한 우즈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매트 쿠차와 공동 9위에 올랐다. 최종 라운드, 다시 돌아온 황제 타이거 우즈대회에 나서 4라운드를 모두 소화한 것은 지난 2016년 참가한 본 대회 이후 1년 만…타이거 우즈는 나흘간의 경기에서 세 번의 라운드에서 60대 타수를 적어냈다. 골
'더 퀸즈' 한국(KLPGA) 투어 팀 결승전 일본에 패해 준우승(종합)호주(ALPG)투어 팀 3위, 유럽(LET)투어 팀 4위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2.04 11:49:07 | 조회수 : 18977 기사수정 삭제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팀은 12월 3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4대 투어 대항전 ‘2017 더 퀸즈 presented by 코와(총상금 1억엔, 이하 더 퀸즈)’ 최종일 포섬 결승전에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팀에 1무 3패로 져 준우승에 그쳤다. 3위는 호주(ALPG)투어 팀이, 4위는 유럽연합(LET)투어 팀에게 돌아갔다. ▲ 4대 투어 KLPGA, JLPGA,ALPG,LET 선수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최종일 결승전으로 벌어진 포섬(두 명이 팀을 이뤄 한 개의 공으로 번갈아 플레이하는 방식) 경기에서 한국은 출전한 4개 조가 1승도 못하면서 대회 2년 연속 우승이 좌절됐다. 올해 3회째인 이 대회에서 JLPGA 투어 팀이 초대 대회 포함 두 번 우승했고, 한국은 지난 2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지난해엔 한국이 우승 일본 준
홈 > 글로벌 culture > 스포츠 '더퀸즈' 첫째 날 KLPGA 투어팀 4전 전승, 일본에 역전승 거둬...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2.01 17:07:18 | 조회수 : 28312 기사수정 삭제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4개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이하 더퀸즈) 첫째 날 한국이 전승을 기록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는 12월 1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시에 위치한 미요시컨트리클럽 서코스에서 열린 더퀸즈에서 4승을 거뒀다. ▲ 김하늘 7번홀 그린을 살피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팀은 4승으로 승점 8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팀이 2승 1무 1패 승점 5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유럽여자골프(LET)팀은 1승 3패 승점 2점으로 3위, 호주여자프로골프(ALPG)팀은 1무 3패로 승점 1점에 그쳐 4위를 했다. 두 번째 경기에 나선 한국팀 첫 주자 고진영-오지현 조는 호주팀을 맞아 특별한 고비 없이 4&3로 기분좋은 첫 승점을 따냈다. 다섯 번째 경기에 나선 한국팀은 주장 김하늘과 김지현2의 조합이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장애인 및 유소년 골프구단 창단, 미래성장지원 및 후원동반자로 나선다.” 국내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대표기관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이사장 이서진)가 장애인 및 유소년 골프단의 창단에 나선다.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는 지난 2013년부터 다양한 비영리사업을 통해 마련된 수입금의 전액을 기부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여 왔으나,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질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사회공헌 활동은 여건이 허락되지 않았다. 그러나 협회는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사회적 무관심과 정부의 지원없는 사각지대를 좌시하지 않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동반자가 되어 편견없는 지역사회를 만들며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과 장애인 골퍼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자는 취지로, 2017년 11월 21일 양평TPC에서 ‘장애인 골프구단’ 창단식을 갖고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이서진 이사장을 비롯하여, 투명하고 공정하게 임명된 운영진과 단원들의 장애인 골프구단 창단식에 이은 출범을 기념하며 라운딩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이서진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이
2017 KLPGA 대상 시상식 - 대상 이정은6,신인상 장은수 KLPGA 대상 이정은6 KLPGA 대상 이정은6 KLPGA 신인상 장은수 KLPGA 신인상 장은수 사진-조도현 기자 zen1224@daum.net
KLPGA K-10 Club 김보경 김혜윤 윤슬아 홍 란 KLPGA K-10 Club 김보경 김혜윤 윤슬아 홍 란 KLPGA K-10 Club 김보경 김혜윤 윤슬아 홍 란 KLPGA K-10 Club 김보경 김혜윤 윤슬아 홍 란 KLPGA 명예의 전당 박인비 (대리수상) KLPGA 명예의 전당 박인비 KLPGA 명예의 전당 박인비 KLPGA 상금왕 이정은6 KLPGA 상금왕 이정은6 KLPGA 상금왕 이정은6 사진-조도현 기자 zen1224@daum.net
KL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 정일미 KL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 정일미 KLPGA 드림투어 상금왕 이솔라 KLPGA 드림투어 상금왕 이솔라 사진-조도현 기자 zen1224@daum.net
김상열 KLPGA 회장 2017 KLPGA 수상자 KLPGA 감사패 KLPGA 공로상 KLPGA 투어 공로상 사진-조도현 기자 zen1224@daum.net
2017 KLPGA 대상 시상식 대상 등 4관왕 이정은6, 신인상엔 장은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1월 2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 볼룸에서 ‘2017 KLPGA 대상 시상식’을 열렸다. 1999년부터 시작되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별들의 축제 KLPGA 대상시상식은 매년 풍성한 기록들을 쏟아내며 많은 골프팬들을 열광 시켰다. 사진-조도현 기자 zen1224@daum.net
지한솔 최혜진 박신영,고진영 박신영 고진영 정일미 이솔라 사진-조도현 기자 zen122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