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 코리아(대표 홍순성)는 12일 인천 스카이72 드림레인지에서 KPGA 투어프로와 함께하는 '임프루브유어 게임 시즌2'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KPGA 투어프로와 함께 하는 시즌 1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 개최하는 것으로, 팀스릭슨 소속의 현 KPGA 투어프로의 스윙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전수받는 기회가 됐다. 홍순성 대표는 "싱그러운 바람과 푸르른 잔디, 더없이 좋은 골프의 계절에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고 반갑다"며 "스릭슨과 JTBC골프가 준비한 챔피언과 함께하는 특별한 레슨에 참가해 준 스릭슨 마니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JTBC골프 간판 장새별 아나운서와 이현 프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스릭슨 제품을 사용하거나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스릭슨 마니아 30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비거리늘리기, 슬라이스방지 등 '롱게임'을 비롯해 숏게임(컨트롤샷)과 퍼팅 등 상황별 레슨을 실시했다. 또 기존 레슨과는 차별화해 보고 듣기만 하는 레슨이 아니라 현장에서 프로가 하는 스윙을 직접 따라 하며 배우는 레슨인 만큼 각 조별로 나눠 진행됐다.
2017년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시즌이 종료되면 프로선수들은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전지훈련을 떠난다. 추운겨울동안 비교적 따뜻한 곳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올 시즌을 앞두고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은 어느 곳으로 얼마의 기간 동안 어떤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전지훈련을 다녀왔을까?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활동할 선수 중 125명의 선수들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44.8%의 선수들이 태국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국으로 훈련을 다녀온 선수는 전체의 22.4%로 그 뒤를 이었고 아예 전지훈련을 떠나지 않고 국내에서 훈련한 선수도 11.2%가 됐다. 전지훈련지를 택할 때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좋은 훈련 환경(37.1%), 따뜻한 날씨(24.2%), 레슨을 위해서(12.8%)의 순이었다. 전지훈련지에 머문 기간으로는 60일(38.7%)이 가장 많았고, 30일(23.4%), 50일(9%)이 뒤를 이었다. 가장 오랜 훈련 기간은 90일, 가장 짧게 기간은 15일이었고 전체 평균은 46일이었다. 전지훈련을 통해 중점적으로 훈련한 부분은 쇼트게임(38.7%)이었고, 체력훈련(10.9%), 비거리 늘리기, 퍼트(이
◈ 대회프리뷰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 올 해로 3회째를 맞는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이 오는 4월 13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 컨트리클럽(파72/6,58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삼천리 투게더 오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금 1억 원을 증액하면서, 기존의 3라운드 대회에서 4라운드 대회로 변경하면서 총상금 9억 원의 메이저 못지 않은 대회로 거듭나고 있다. 1억 8천만원의 우승상금의 주인공이 과연 누가 될 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회가 개최된 이래로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선수가 그 해의 KLPGA를 대표하는 여왕이 되는 전통이 만들어지고 있는 이번 대회는 올해도 역시 KLPGA 2017시즌의 여왕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과연 어떤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려 올 시즌에 2015년의 전인지(23), 2016년의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을 이을 KLPGA의 간판스타로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인 박성현은 불참하지만 LPGA 대회를 소화하고
이정은6생년월일 : 1996년 5월 28일 소 속 : 토니모리 입회연도 : 2015년 신 장 : 171cm 통산우승 : 1승 *2015 상반기 국가대표 / 2014년 국가상비군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골프 개인전, 단체전 2관왕 *2016년 신인상 수상 [각종기록] – 이번 우승 포함 구분 참가대회 우승 2위 TOP5 TOP10 컷통과 상금순위 평균타수 평균퍼팅 그린적중 2017 3 1 0 1 2 3 2 69.68(3) 28.89(6) 72.22(23) 2016 28 0 0 3 7 26 24 71.68(13) 30.56(37) 73.67(16) 역대 31 1 0 4 9 29 - - - - [2017시즌 주요성적]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 SGF67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with SBS 7위 [2016시즌 주요성적] 롯데마트 여자오픈 6위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5위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 4위 혼마골프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위 [인터뷰 내용] 우승소감? 지난해 루키 시즌 보내고 2년차에 처음 챔피언 조에 들어갔다. 아마추어 때도 와이어 투 와이어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긍정적인 생각이 들어서 편하게 플레이 했다. 같은 국가대표 출신
· 듀얼 스트랩으로 발을 단단히 고정시키고 안정성 증가는 물론 셀프 커스텀마이징 가능· 신발 끈을 스피드 레이스 시스템으로 탈착이 쉽고 착용감 향성· 새로운 아웃솔 시스템과 스파이크 최적의 안정성과 파워 전달력 구현 나이키 골프가 타이거 우즈 시그너쳐 골프화 TW '17을 출시했다. 타이거 우즈는 지난 해 12월 투어 무대 복귀전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새로운 형태의 TW '17 프로토타입 골프화를 선보였다. 그는 1년이 넘는 복귀 무대 준비 기간에 나이키 애슬릿 이노베이션 시니어 디렉터 토비 햇필드와 함께 새롭고 혁신적인 골프화 제작에 참여하고 있었다. 디자이너와 의사소통을 위해 디자인 용어를 배울 정도로 제품 개발에 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했다.토비 햇필드는 타이거 우즈의 새로운 스윙 방식이 오른쪽 다리로 무게 중심이 바뀐 것에 주목해 그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방법에 집중했다. 타이거 우즈에게 갑피를 덮는 듀얼 스트랩에 대한 스케치를 제시했다. 이는 TW '17의 가장 큰 혁신이 됐다. 골프화는 일반적으로 바닥부터 개발을 시작하는 반면 TW '17은 우즈의 인사이트를 반영해 갑피 부분에 주력했
4월 13일(목)~16일(일) 4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스내그골프(SNAG GOLF) 체험장 개설, ‘키즈&패밀리 골프’ 체험 공간 마련…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골프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 남녀노소 가족 모두 쉽고 안전한 골프 체험…장타대회, 퍼팅대회, 그립교체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아름다운 벚꽃이 거리마다 향기를 전해주는 가운데 아이들과 함께 가족 여행으로 필드로의 외출을 꿈꾸는 대구⋅경북지역 골프애호가들을 위한 골프박람회가 4월 13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명품 골프 전시회인 『2017 더골프쇼 in 대구』가 오는 4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4일간에 걸쳐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7년 대구·경북지역의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산업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골프 인구 저변확대 등 골프대중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프리미엄 골프박람회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쉽게 골프를 접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컨셉으로 골프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지난 정기총회 때 공식 캐릭터를 공개했다. KLPGA를 대표하는 마스코트로 활약할 KLPGA의 공식 캐릭터 ‘케이’는 밝고 명랑하며 호기심 많은 성격으로 KLPGA 대표 선수이자 대한민국 최고 선수로 활약하는 꿈을 가지고 있는 열정적인 캐릭터다. 항상 케이 곁을 지키는 서브 캐릭터, 골프공 ‘버디’는 케이를 따라다니며 도움을 주는 캐릭터로 케이의 친구이자 멘토로서 큰 역할을 한다. KLPGA는 캐릭터의 다양한 콘셉트와 활용 가이드라인 설정하고 브랜딩 상품 개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웹툰 제작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캐릭터 공개와 함께 케이의 3D 에니메이션도 함께 공개한다. 케이와 버디의 탄생 배경과 골프에 입문하는 과정 등 흥미로운 스토리를 소개하여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한편, ‘2017년 제9대 KLPGA 홍보모델’로도 발탁된 케이는 곧 화보 사진을 공개하고 1년간 협회 홍보를 위한 활동에 활발히 참여할 계획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3일(월요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2017 제5기 KLPGA 명예기자 발대식’을 가졌다. KLPGA 명예기자는 지난 4년간 일반인의 시선으로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해 KLPGA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고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온 바 있다. 올해 역시 우수한 활동을 통해 재위촉된 5명과 막강한 경쟁력을 뚫고 신규 선발된 5명을 포함한 총 10명의 명예기자가 활동할 예정이다. 선발된 명예기자는 정규투어, 드림투어, 점프투어, 시니어투어 등 각종 대회장 및 행사장을 방문, 취재하며 KLPGA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5기 명예기자는 나이, 성별 그리고 직종이 매우 다양하고, 기사뿐만 아니라 사진, 영상, 블로그 활동에 특화된 인재들이 많아 다양한 연령대의 골프팬과의 활발한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 발대식에 참석한 KLPGA 이영미 부회장은 “제5기 명예기자로 뽑인 10인이 하나로 어우러져 한국여자프로골프와 대중과의 접점에서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골프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바탕으로 신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쳐주기를 바란다.”
KPGA 코리안투어 카이도시리즈 8개 대회, 총상금 41억 규모의 국내최대 골프대회 시리즈가 탄생했다.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와 카이도골프코리아(대표이사 배우균)는 3월 31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KPGA빌딩에서 ‘2017 KPGA 코리안투어 카이도시리즈’ 조인식을 갖고, 올 시즌 카이도시리즈 8개 대회 총상금 41억으로 개최에 최종 합의했다. 지난 2월 27일 카이도시리즈에 대해 발표한 이후 KPGA와 카이도골프코리아는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보다 구체적인 논의를 한 끝에 이번 조인식을 통해 최종 8개 대회의 총상금 규모를 41억원으로 확정 짓고, 그 뜻을 함께 했다. 카이도시리즈 8개 대회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지난 2년간 총상금 3억원 규모로 KPGA 코리안투어 마지막 대회인 투어챔피언십을 개최한 카이도골프코리아가 올 시즌 총상금을 10억원으로 확정한 것이다. 총상금 10억의 투어챔피언십 대회는 KPGA 사상 최초이며, 카이도골프코리아는 올 시즌에도KPGA 코리안투어 대미를 장식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는 19개의 대회와 총상금 144.5억원의 규모를 형성하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정규투어 활성화를 위해 최종라운드 방송시간을 1시간 앞당겼다고 밝혔다. KLPGA는 기존 12시부터 17시로 진행돼왔던 최종라운드 방송 시간을 11시에서 16시까지로 변경했으며, 메이저 대회의 경우 10시부터 16시로 바뀐다. KLPGA는 최종라운드 방송시간을 앞당김으로써 정규투어의 미디어 노출을 확대하고,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에 귀가 편의가 제공되면서 더 많은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아 정규투어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연장 승부 시 일몰로 라운드를 끝내지 못하는 위험 요소도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방송시간 변경은 금주 열리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부터 시행된다.
-고진영, 김해림, 박결, 홍진주 2년 연속 홍보모델 활동! -김지현, 배선우, 오지현, 이승현, 장수연 홍보모델 새 얼굴 -곧 발표될 ‘KLPGA 공식 캐릭터’, 홍보모델로 발탁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17년 제9대 KLPGA 홍보모델’을 공식 발표했다. 홍보모델은 지난해 KLPGA투어 상금순위 60위 이내의 선수(해외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투표를 통해 선정했으며, 올해부터는 기존 언론사, 타이틀스폰서 투표에서 일반인 온라인 투표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2017년 제9대 홍보모델은 고진영, 김지현, 김해림, 박결, 배선우, 오지현, 이승현, 장수연, 허윤경, 홍진주(가나다순) 이상 총 10명이다. 고진영과 김해림, 박결, 홍진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홍보모델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허윤경은 제7대 홍보모델 이후 2년 만에 홍보모델에 합류했다. 김지현, 배선우, 오지현, 이승현, 장수연 등 지난해 KLPGA투어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실력파 선수 5명은 올해 처음 홍보모델로 선정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올해는 KLPGA 프로 선수 10명과 함께 곧 발표할 KLPG
김민규김민규(22)가 2017년 한국프로골프(KPGA) 프론티어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했다. 프로 데뷔 첫 우승으로 김민규는 지난 3월 29일 경기도 용인 태광컨트리클럽 북동코스(파72·6천94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10개에 보기 2개를 곁들여 8언더파 64타를 쳤다.전날 1라운드에서는 1오버파 73타로 단독선두 이정훈(19)에게 5타 뒤진 공동 25위였으나, 하루 만에 8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김민규는 "1라운드 때는 퍼트 실수가 잦아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으나, 최종 라운드에서 '한 타씩 줄여나가자'는 마음으로 집중력을 발휘한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며 "KPGA 코리안투어 데뷔를 위해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PGA 프론티어 투어는 KPGA 프로(준회원)와 해외 프로골프협회 소속 선수, 국내 아마추어 선수가 출전하는 대회로, 올 시즌 12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카이도 시리즈, KPGA 중흥기 이끌까?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와 카이도골프코리아(대표이사 배우균)는 지난 2월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프레스센터에서 ‘2017 KPGA 코리안투어 - 카이도 시리즈’ 를 발표했다. 2015년과 2016년 KPGA 코리안투어 ‘투어챔피언십’ 을 개최한 카이도골프코리아는 올 시즌 단독 주최로 4개 대회, 공동 주최로 4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KPGA의 중흥에 힘을 실어보겠다고 말했다. 단독 주최로 열리는 대회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카이도코리아 챔피언십 1차전’ 을 시작으로 ‘카이도코리아 챔피언십 2차전’ 은 5월, ‘3차전’ 은 7월에 개최된다. 지난 2년간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을 책임진 것처럼 카이도골프코리아는 올 시즌에도 마지막 대회인 투어챔피언십을 맡는다. 또한 KPGA 양휘부 회장이 야심차게 기획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대회도 카이도골프코리아와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테면 ‘하림 군산CC전북오픈’ 과 ‘다이내믹
R&A(영국왕립골프협회)의 ‘지속가능한 골프코스 유지보수 및 관리방안’ 세미나가 오늘(17일) 인천 네스트 호텔에서 큰 호응 속에 개최됐다. 본 세미나는 국내 골프 산업 관계자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R&A에서 무료로 마련했는데 약 170여 명의 골프장 대표, 코스 개발자, 설계가, 지배인 및 코스관리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는 R&A의 지속가능성 담당 이사인 스티브 아이작을 비롯해 국내외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섰으며 지속가능한 골프 코스 유지 보수, 코스 디자인 등에 관한 노하우를 전했다. 발표자들은 지속가능성의 정의와 그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특히 이 지속가능한 유지보수가 재대로 수행됐을 때 주는 긍정적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스티브 아이작 이사는 지속가능성이 크게 자연, 자원활용, 그리고 지역사회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아이작은 “골프가 지속 가능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자연을 훼손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물, 비료, 농약 등의 자원 사용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이것들을 많이 사용할수록 생태계가 오염될 뿐만 아니라 경제적 측면에서 봤을 때도 더 많은 지출이 일어
‘한중투어 7년만의 부활’을 기치로 추진됐던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내년 시즌으로 연기됐다.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6월 중순 열릴 예정이던 한중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중국 측의 요청으로 연기됐다.” 고 밝히고 “따라서 이 대회는 2018년 6월께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됐다.” 고 덧붙였다. KPGA는 “최근 중국골프협회(CGA)가 공문을 통해 중국 내 중계 문제 등 양국 공동 인증대회를 치르기에는 현안이 많고 준비 시간이 부족하다며 연기(suspend)를 요청했으며 KPGA와 타이틀 스폰서인 KEB하나은행의 양해를 구해 왔다.” 고 밝혔다. 지난해 중순부터 대회 개최를 추진해 왔던 한중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양국 협회 및 스폰서의 합의를 통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격년제로 열기로 한 바 있으며 그 첫 대회가 오는 6월 15일부터 나흘간 경기 용인시 소재 레이크사이드CC에서 156명의 양국 프로들이 출전(한국 71, 중국 70, 와일드카드 15)해
제13대 KLPGA 회장에 김상열(56, 호반건설)대표 취임…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27일(월) 강남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KLPGA 대의원 및 언론사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KLPGA 정기총회’와 ‘제13대 KLPGA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에 대해 논의하고 감사와 임원을 선출했다. 감사에는 최윤경(40), 이사에는 천미녀(50)가 각각 선출됐다. 취임사를 하고 있는 신임KLPGA 김상열 회장(56, 호반건설 대표) 김상열 회장은 취임사에서 “KLPGA의 한 가족으로 함께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내년 이면 KLPGA 40주년이다. 협회의 발전에 대한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나날이 발전하는 KLPGA가 전성기를 맞았다는 평이 많지만, 오히려 지금이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도전이 필요한 가장 중대한 시기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가장
일본 파시 피코 요코하마에서 아시아 최대의 골프 축제인 JAPAN GOLF FAIR 2017이 개막했다. 카이도고루후도 특설 부스를 마련해 참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2017년 최신 모델을 가장 빠르게 시험할 수 있는 기회다. 한편 카이도 부스에는 JLPGA소속 현역 여자 프로골퍼를 초청해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시타 이벤트도 개최 중에 있다. JAPAN GOLF FAIR는 이번주 금, 토, 일 3일간 개최된다.
-고진영, 김해림, 박결, 홍진주 2년 연속 홍보모델 활동! -김지현, 배선우, 오지현, 이승현, 장수연 홍보모델 새 얼굴 -곧 발표될 ‘KLPGA 공식 캐릭터’, 홍보모델로 발탁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17년 제9대 KLPGA 홍보모델’을 공식 발표했다. 고진영(하이트, 21) 김해림(롯데, 27) 박결((삼일제약, 21) 홍진주(34) 홍보모델은 지난해 KLPGA투어 상금순위 60위 이내의 선수(해외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투표를 통해 선정했으며, 올해부터는 기존 언론사, 타이틀스폰서 투표에서 일반인 온라인 투표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2017년 제9대 홍보모델은 고진영, 김지현, 김해림, 박결, 배선우, 오지현, 이승현, 장수연, 허윤경, 홍진주(가나다순) 이상 총 10명이다. 고진영과 김해림, 박결, 홍진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홍보모델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허윤경은 제7대 홍보모델 이후 2년 만에 홍보모델에 합류했다. 김지현, 배선우, 오지현, 이승현, 장수연 등 지난해 KLPGA투어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실력파 선수 5명은 올해 처음 홍보모델로 선정되며 기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지난 22일(수) 서울 강남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압구정 사옥에서 ‘기아자동차 KLPGA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갖고, 2017시즌 KLPGA 자동차 부문 파트너로 함께 하는 것에 합의했다. 지난 2011년부터 7년째 KLPGA의 공식 자동차 후원사로 인연을 맺어 온 기아자동차는 올해도 지정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기아자동차의 K9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하는 ‘K9 홀인원 이벤트’를 실시하여 대회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기아자동차는 대한민국 골프 마케팅을 선도하는 자동차 브랜드이다. 앞으로도 국내 골프문화를 발전시키고 팬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2011년부터 함께해 온 기아자동차의 공식 후원이 이번 시즌까지 이어지게 되어 정말 기쁘다.”면서 “골프팬에게는 기아자동차의 뛰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KLPGA투어에는 대회가 더욱 풍성해지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는 더 많은 선수가 홀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상명예술디자인센터 갤러리에서 '다이내믹 KPGA 사진전'을 개최한다. KPGA 공식사진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민수용 포토그래퍼의 작품으로 꾸며질 이번 사진전은 KPGA 코리안투어의 희로애락을 표현하고 선수들의 다이내믹한 모습, 갤러리와 함께하는 모습 등을 모토로 진행될 예정이다. KPGA 양휘부 회장은 "골프는 다른 스포츠와는 달리 사진 촬영에 있어 어려운 부분이 많다. 드넓은 골프장에서 많은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민수용 사진작가는 국내 최고의 사진을 만들어내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현장에서 고생한 민수용 사진작가에게 경의를 표한다. 많은 분들이 KPGA 선수들의 찰나의 모습을 보고 즐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민수용 사진작가
『2017 더골프쇼 in 부산 spring』, 3월 30일 개막 예정 → 3월 30일(목)~4월 2일(일) 4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 → 골프 관련 업체 90여개 출품, 골프 시즌 앞두고 신제품 선보일 예정 → 풍차스윙 레슨, 장타대회, 퍼팅대회 그립교체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부산 · 경남지역 최대 골프 전시회 『2017 더골프쇼 in 부산 spring』이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됩니다. 2017년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골프시즌을 앞두고 부산⋅경남지역 골프마니아들을 위한 골프 전시회인 『2017 더골프쇼 in 부산 spring』(THEGOLF 2017·THE GOLF SHOW in BUSAN spring 2017)이 오는 3월 30일에 개막을 앞두고 있다. 부산⋅경남지역 최대 골프 전시회인 『2017 더골프쇼 in 부산 spring』은 오는 3월 30일(목)부터 4월 2일(일)까지 4일간에 걸쳐 《부산 BEXCO》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경남지역의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산업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골프 인구 저변확대
‘한중투어 7년만의 부활’을 기치로 추진됐던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내년 시즌으로 연기됐다.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6월 중순 열릴 예정이던 한중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중국 측의 요청으로 연기됐다.” 고 밝히고 “따라서 이 대회는 2018년 6월께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됐다.” 고 덧붙였다. KPGA는 “최근 중국골프협회(CGA)가 공문을 통해 중국 내 중계 문제 등 양국 공동 인증대회를 치르기에는 현안이 많고 준비 시간이 부족하다며 연기(suspend)를 요청했으며 KPGA와 타이틀 스폰서인 KEB하나은행의 양해를 구해 왔다.” 고 밝혔다. 지난해 중순부터 대회 개최를 추진해 왔던 한중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양국 협회 및 스폰서의 합의를 통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격년제로 열기로 한 바 있으며 그 첫 대회가 오는 6월 15일부터 나흘간 경기 용인시 소재 레이크사이드CC에서 156명의 양국 프로들이 출전(한국 71, 중국 70, 와일드카드 15)해
'필드의 패셔니스타' 안백준, 갤러리와 소통하는 선수 되고파 “안정된 실력을 바탕으로 갤러리와 소통하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안백준은 독특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형형색색의 의상과 스냅백 모자를 비스듬히 쓰고 필드 위에서 자신의 개성을 아낌없이 뽐냈다. 남들이 쉽게 소화하기 힘든 의상도 ‘필드의 패셔니스타’ 라는 애칭을 얻은 그에게는 자신을 드러내는 하나의 방법이었다. 튀는 개성으로 이목을 끌었지만 꾸준한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에서 공동 37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하지만 2부투어인 ‘2016 치어스 KPGA 챌린지투어 11회 대회’ 에서 우승을 거둔 데 이어 ‘2016 KPGA 코리안투어 QT’ 에서 연장 접전 끝에 공동 2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안백준은 “지난해 루키로서 부족한 것을 많이 느낀 해였습니다. 특히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적인 문제에 부딪혔던 것이 가장 아쉬웠는데 평소 신체 근력이 약한 것이 원인이었어요. 올해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3월 30일(목)~4월 2일(일) 4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 골프 관련 업체 90여개 출품, 골프 시즌 앞두고 신제품 선보일 예정…풍차스윙 레슨, 장타대회, 퍼팅대회 그립교체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사진=『2017 더골프쇼 in 부산 spring』 포스터. 2017년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골프시즌을 앞두고 부산⋅경남지역 골프마니아들을 위한 골프 전시회인 『2017 더골프쇼 in 부산 spring』(THEGOLF 2017·THE GOLF SHOW in BUSAN spring 2017)이 오는 3월 30일에 개막을 앞두고 있다. 부산⋅경남지역 최대 골프 전시회인 『2017 더골프쇼 in 부산 spring』은 오는 3월 30일(목)부터 4월 2일(일)까지 4일간에 걸쳐 《부산 BEXCO》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경남지역의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산업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골프 인구 저변확대 등 골프대중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프리미엄 골프박람회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골프용품 관련 90여개 업체가 출품해 퍼포먼스에 화려함을 더해줄 다양한 기능이 접목된 골프의류, 혼자서도 효과적으
2017년 잔디로는 남자들의 자신감을 높여주는 '키 높이 구두'를 출시했다. 남성들은 키에 민감해 약간의 차이에도 자신이 더 크다며 자존심을 내세우기도 하고, 직접 등을 맞대고 까치발로 키를 재거나 서로의 신발 깔창을 확인하는 등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잔디로 ‘센티업’ 키 높이 슈즈는 옥스포드 윙팁과 스트레이트 팁, 플레인 토 더비, 유 팁, 스텝인 등 총 6종 블랙, 브라운 2가지 컬러를 선보였으며, 남자들이 선호하는 구두스타일의 디자인에 6㎝ 정도 키가 커 보이는 키 높이 기능을 더했다.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견고한 내구성을 보장하며, 인솔에 높이감을 주어 티가 나지 않는 자연스런 키높이 효과를 보이며, 다년간 연구개발한 특수 라스트를 적용해 발의 밸런스를 잡아주므로 앞쏠림 없는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또한 착용 중 불편사항이 발생할 경우 잔디로 직영공장에서 직접 교정해 주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잔디로는 ‘국민 키 높이 구두’를 선언하며 2십만원대의 키 높이 구두를 8만원대의 실속있는 가격에 판매한다. 잔디로는 맞춤코너를 별도로 운영하여 신사화, 골프화, 컴포트화, 웨딩슈즈는 물론, 큰 발, 작은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는 1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KPGA 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2017 KPGA 서포터즈’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KPGA 서포터즈는 지난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5년째를 맞이했으며 KPGA 코리안투어를 비롯해 한국프로골프의 소식을 골프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는 서포터즈 각 구성원들의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담당 업무를 세분화해 활동한다. KPGA 김형섭 본부장은 “’2017 KPGA 서포터즈’ 의 일원 모두가 골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대단한 것을 느꼈다. 골프 관계자가 아닌 일반인들의 시각으로 KPGA 코리안투어에 창의적 아이디어 및 신선한 콘텐츠 등을 생산해 KPGA의 새로운 소통 매개체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KPGA 또한 개인의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라고 전했다. 최종 선발된 ‘2017 KPGA 서포터즈’ 는 KPGA가 주최, 주관하는 각종 대회와 행사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관리를 비롯해 영상 제작과 편집, 인포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 제 25기 골프지도자 선발대회 개최KGCA 골프지도자 13년간 915명 배출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약칭 KGCA 회장 윤홍범)는 오는 4월 27일(목) 경기도 이천시 뉴스프링빌CC에서 한국골프지도자 제 25기 선발전을 개최한다.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한국골프지도자 선발전은 올해로 14년째를 맞고 있으며, 2016년 하반기까지 전체 24기 총 915명의 골프지도자를 배출하였다. KGCA 골프지도자 자격증은 골프연습장에 근무하는 골프지도자의 실무능력 제고와 자질 함양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더불어 우수한 지도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골프지도자가 필요한 골프연습장에 원활한 인력을 공급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매년 4월, 10월에 각각 실기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실기테스트를 통과하고 이론교육을 수료한 자에게 골프지도자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KGCA 골프지도자 멤버들은 현직 프로골퍼를 비롯하여 주요 골프연습장 대표자와 레슨프로를 비롯하여 글로벌 골프용품사를 포함한 골프 관련 업체의 임원 그리고 평소 골프지도에 관심이 높은 로핸디캐퍼 아마추어들도 다수 있다. 또한 취업을 앞두고 있는 골프/체육학과 학생들도 다수 선발전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골프 페스티벌이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펼쳐진다. SBS골프는 오는 3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17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 (이하 골프대전)을 개최한다. 매년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대한민국 골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골프대전이, 올해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찾아온다. 이번 행사는 유명 골프 브랜드의 신제품과 신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보 수 있는 브랜드관과, 골프 용품, 골프 웨어, 액세서리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아울렛관으로 꾸며진다. 전 품목을 아우르는 전시 뿐 아니라, 다양한 부대 행사까지 마련돼 있어 진정한 '골프 페스티벌'을 관람할 수 있을 전망이다. 행사장을 찾는 골퍼들은 매일 펼쳐지는 원포인트 레슨 및 골프클럽 피팅 강연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지급되는 사은품 또한 수령할 수 있다. 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골프대전은 14회째를 맞는 올해 아시아 최대 규모로 성장해 최고의 골프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총 2,500여 개 부스에서 약 200개 골프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입장이 가능하
김경태. 사진=KPGA 제공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상명예술디자인센터 갤러리’ 에서 ‘다이내믹 KPGA 사진전’ 을 개최한다. KPGA 공식사진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민수용 포토그래퍼의 작품으로 꾸며질 본 사진전은 KPGA 코리안투어의 희로애락을 표현하고 선수들의 다이내믹한 모습, 갤러리와 함께하는 모습 등을 모토로 진행될 예정이다. KPGA 양휘부 회장은 “골프는 다른 스포츠와는 달리 사진 촬영에 있어 어려운 부분이 많다. 드넓은 골프장에서 많은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민수용 사진작가는 국내 최고의 사진을 만들어내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현장에서 고생한 민수용 사진작가에게 경의를 표한다. 많은 분들이 KPGA 선수들의 찰나의 모습을 보고 즐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다이내믹 KPGA 사진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KPGA 포토북’ 이 증정된다.
[올 시즌 화두 장타, KPGA 역대 장타왕 4인방의 2017 시즌 각오] - 2013년 KPGA 장타왕 ‘테리우스’ 김태훈…올 시즌 우승 트로피와 함께 여자친구에게 청혼할 것- 2014년 최초로 한국과 일본투어 장타왕에 오른 허인회…정교한 장타로 승부 낼 예정- 지난 시즌 장타왕 김건하…장타 위해 유연성 훈련 집중, 올해도 시원한 장타 선보이고파- 장타 제왕 ‘재등극’ 노리는 2012년 장타왕 김봉섭...2017 시즌 기대해도 좋을 것 최근 골프계의 화두는 ‘장타’ 지난 3월 5일 끝난 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 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33.미국)의 가장 큰 무기는 폭발적인 장타다. 당시 그의 대회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321.5야드였고 최장 드라이브 거리는 393야드였다.더스틴 존슨의 올 시즌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316.2야드로 해당 부문 2위에 자리하고 있다. 페어웨이 적중률이 58.52%(113위)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장타력 덕에 75.25%(4위)의 높은 그린 적중률을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공식 명칭 디오픈) 순회 개최지였던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골프장이 273년만에 여성에게 문을 열었다. 영국 BBC는 14일(현지시간) 뮤어필드 골프장 회원들이 여성의 입회 여부에 대한 찬반 투표에서 80%가 넘게 찬성표를 던졌다고 보도했다.1744년 건립된 이 골프장은 남성 전용 클럽으로 여성 회원을 받지 않았다. 여성 차별에 대한 비판 때문에 지난해 5월 여성의 입회를 허용할지 여부를 놓고 투표를 실시했지만 당시에는 반대가 더 많았다. 이 때문에 뮤어필드 골프장은 디오픈 순회 개최지에서 제외되는 불이익을 당했다. 그러나 뮤어필드 골프장이 여성에 문호를 개방함에 따라 다시 디오픈을 개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디오픈을 주최하는 R&A의 마틴 슬럼버스 회장도 "이제 뮤어필드 골프장도 디오픈 개최지의 지위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13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로열 세인트조지스 골프클럽도 여성 차별 문제 때문에 디오픈 개최지에서 배제됐지만, 여성회원을 받아들이기로 규약을 바꾼 뒤 다시 디오픈 개최장소로 선정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가 2017년 첫 대회를 해외에서 개최한다.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중국 하이커우에 위치한 미션힐스 골프클럽 블랙스톤 코스(파73·6362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SGF67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with SBS’가 그 무대다. KLPGA와 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CLPGA)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가 공동주관하는 대회로 2017년도 첫 KLPGA 정규투어이며 각 투어 40명의 선수와 추천선수 6명 등 총 12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중국과 유럽 선수들의 기량이 워낙 처지기 때문에 우승 경쟁은 한국 선수끼리 벌일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최대 관전포인트는 현재 공석인 국내 1인자 자리를 누가 차지할 것인가에 맞춰지고 있다. 본격 시즌이 시작되기전 국내 여자 골프의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국내 1인자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일 후보들이 빠짐없이 출전한다. 지난해 대상을 차지한 고진영(22·하이트진로)을 비롯해 새롭게 전성기를 맞이한 이승현(26·NH투자증권) 그리고 장수연(23·롯데) 김해림(28·롯데) 배선우(23·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KBO리그 10개 구단은 2월1일부터 해외 스프링캠프에 돌입해 시즌을 준비해 왔다. 14일 시작되는 시범경기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수들을 마지막으로 테스트하는 무대. 각 팀마다 이미 주전이 가려진 포지션도 있지만, 사령탑의 최종 낙점을 기다리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는 곳도 있다. 구단별로 마지막 남은 격전지를 체크해보는 것도 시범경기의 관전 포인트다.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가 14일 대전(LG-한화), 대구(kt-삼성), 광주(두산-KIA), 부산(SK-롯데)에서 일제히 시작돼 26일까지 치러진다. 엔트리 없이 KBO 소속선수라면 누구나 출장이 가능한 KBO 시범경기는 스프링캠프의 성과를 점검하는 기간인 한편 오는 31일 본격적으로 개막하는 정규시즌을 앞둔 10개 구단의 마지막 리허설이다. 새 사령탑과 외국인선수, 이적 선수들이 팬들 앞에서 좋은 첫인상을 남겨야 하는, 기나긴 스토브리그를 견딘 야구 팬들이 무료 혹은 저렴한 가격으로 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반가운 시간이기도 하다.시범경기는 정규시즌 바로 직전 펼쳐지는 만큼 올시즌을 가늠해보는 지표가 되기도 하지만, 적은 경기 수에 비해 운용 선수의 폭이
대한골프협회(KGA)는 R&A와 공동 주관으로 “Level 3 Tournament Administrators and Referee School(이하 TARS)”을 3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3일간 메이필드 호텔(서울시 강서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R&A의 규칙위원장 David Bonsal을 비롯한 규칙 담당자인 Shona McRae와 Daniel Sommerville이 직접 강의한다. R&A에서는 매년 2월에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듀루스에서 TARS 교육을 개최하고 있다. 당 협회는 R&A TARS 교육을 국내에서 개최하게 됨에 따라, 골프규칙의 대중적인 보급과 나아가서는 전문가 양성과, 한국에서도 R&A에서 교육받은 전문가들이 한국골프의 질적 향상을 끌어낼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TARS 1일차(3/12) 오전에는 『실습강의』가 메이필드 호텔&리조트 내 파3 골프장에서 실시하고, 오후에는 『위원회, 경기조건 및 로컬룰, 코스마킹, 코스셋업』등의 이론 강의로 진행한다. 2일차(3/14) 오전에는 150분간 『시험』을 치르는데, 골프규칙을 얼마나 암기하고 있는지, 또
스포츠에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불길한 현상들이 종종 일어난다. 혹자는 이를 저주라고 부르기도 하고 징크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징크스는 재수 없고 불길한 현상에 대한 인과 관계적 믿음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전혀 내려오는 집단적이고 개인적인 것이기에 사람들은 징크스를 하나의 믿음으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대표적 징크스의 예는 미국프로야구의 밤비노의 저주와 염소의 저주다. 염소의 저주는 지난 해 108년 동안의 기다림 끝에 시카고 컵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풀렸다. 컵스 우승의 재물이었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길고 긴 와후 추장의 저주를 이어 나갔다. 와후 추장의 저주는 이제 메이저리그에 남은 가장 오래된 저주가 되었다. 이런 징크스는 스포츠 전체에 일종의 종교처럼 확산돼 있다. 농구에도 징크스가 있고 축구에도 징크스가 있다. 선수 개개인에게도 알게 모르게 수많은 징크스들을 가지고 있다. 골프에도 다양한 징크스가 있다. Editor 방제일 사진 골프가이드 DB ‘숫자’ 징크스 프로 골퍼들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징크스는 숫자에 관한 징크스이다. 골프공에는 자신의 공임을 확인하기 위한 숫자가 적혀 있다. 1부터 4까지의 숫자 중 선수들이 선
역사는 지나간 시간이 응축돼 삶의 모습을 후세에 전해주는 거울이란 말이 있다. 당대에는 현상적인 것만 비춰지기 때문이 평가를 내리기 어렵지만 과거에 투영된 모습을 훗날 다시 보자면 역사의 단면을 보면 통시적인 흐름을 읽을 수 있다는 말이다. 스포츠도 이 거울 이론에 따라 살펴볼 수 있다. 스포츠 전반적으로 살펴보자면, 당시 일어난 일들은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하지만, 후에 반추해봤을 때 스포츠의 역사는 생명력을 가진다. 오늘날의 거울을 비쳐 과거 스포츠의 역사를 살펴보자면, 스포츠는 인류 진화의 역사이자 인종 차별의 역사라고 말할 수 있겠다. 스포츠에서 인류 진화와 인종 차별은 우생학(優生學)에 기인했다. 우생학이란 유전 우열을 인정해 멸시, 박해, 차별 따위를 정당화하는 사고방식 전반을 말한다. 특정 인종이 다른 인종보다 우수하다는 관념, 그것이 우생학의 본질이다. 스포츠는 본질적으로 이 우생학에 대한 수용과 그에 대한 부정을 통해. 이번 시간에는 골프와 인종차별의 역사에 대해 심도 있게 살펴보려고 한다. Editor 방제일 130여 년의 역사를 가진 PGA 투어에 흑인 골퍼는 극소수 미국 골프는 1888년에 시작해 2017년인 오늘날까지 약 130여 년의
스포츠 의류 브랜드 맥케이슨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이정민(25, BC카드)과 오늘(9일) 오전 본사에서 후원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맥케이슨은 국내 업체 ㈜엠씨스홀딩스의 엠씨스스포츠가 런칭한 골프웨어 브랜드로 최근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고를 후원하며 이름을 알렸다. 계약기간은 총 2년으로 알려졌다. 이정민은 다음 주 중국에서 열리는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부터 맥케이슨의 의류를 입고 투어에 나선다. 지난해 본 대회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던 이정민은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맥케이슨은 이번 계약을 통해 단순히 선수에게 의류를 입히는 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 의류 개발에 이정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조인식을 가지기 전에도 이정민은 본사에 직접 방문해 의류 소재와 핏을 점검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엠씨스홀딩스의 김민철 회장은 “맥케이슨은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앞서 LPGA 뉴질랜드 여자오픈 타이틀 스폰서를 비롯해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선수와 후원을 맺었는데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이정민 선수와도 후원 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
구)장한평골프클럽(길이 250M), XGOLF 골프연습장으로 새 단장 오픈개장 당일 내방객에 무료 개방 및 유명 골프브랜드 시타회 개최 최근 서울 성동구 용답동 소재 장한평골프클럽 운영을 맡은 XGOLF는 시설 개보수를 거친 뒤 오늘 8일 새 간판을 내건다.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서울 논현동 1호점(구 지맥스)에 이어 연습장 운영 사업 부문을 확장한 것이다. 국내 최대 골프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는 ‘XGOLF 골프연습장 2호점’ 재개장에 맞춰 개장 당일 무료 개방 및 시타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유명 클럽 업체인 던롭스포츠(젝시오)를 비롯해, 핑, 브리지스톤, 미즈노, 테일러메이드, 다코다 등 유명 브랜드의 시타회가 2층과 3층에서 함께 열렸다. 4층에서는 일반인 입장객의 무료 타석 이용이 11시까지 이어진다. XGOLF 연습장 2호점은 250m 길이의 72타석의 인도어 연습장이다. 또한 퍼팅 연습장과 휴게실을 갖췄으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5시30분부터 자정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XGOLF홈페이지(www.xgol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544-9017
2015년 12월 1,000호 회원 가입후 1년3개월만의 성과 … 누적기부액 1,594억 원 &
LPGA 박인비 공동 2위, 박성현 공동 7위.... HSBC 위민스 챔피언스한국 선수 3주 연속 우승도전 2017 시즌 3번째 대회인 HSBC 위민스 챔피언십이 3월 2일 부터 사흘간 열린다. 대회 첫날 부터 한국 선수들의 이름이 리더보드에 많이 올랐다. 이번 대회는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 있는 탄종코스에서 열렸다. 지난 시즌까지 세라퐁코스에서 열렸지만 올해 대회는 새롭게 조성된 탄종코스에서 열린다. 기존 코스에 비해 그린이 어렵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룬다. 작고 단단한 포대그린으로 조성되었고, 그린경사 또한 심하다. 퍼팅과 숏게임에 좀더 집중을 요구하는 코스다. ▲ 박성현(23, KEB하나은행)이번 대회 이슈는 많다. 그중에도 슈퍼루키 박성현의 공식 데뷔전과 박인비의 부활여부가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박성현은 공식 LPGA멤버로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다. 지난 해 KLPGA시즌이 끝나기 전부터 미국으로 건너가 많은 준비를 한 그이기에 선수 본인에게도 많이 기다려진 대회이다. 1번 티잉 그라운드에 선 박성현의 모습은 늘 보던 모습과 같았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 1번홀 티박스에서 그렇게 긴장하기는 처음" 이라
28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베팅업체 웨스트게이트 라스베이거스 슈퍼북이 발표한 마스터스 배당률에 따르면 조던 스피스가 13-2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이는 종전 6-1에서 미세하게 하락한 수치다. 스피스는 여전히 마스터스 우승 후보 1위 자리를 지켰다. 2015년 마스터스 우승자인 스피스는 2016년 타이틀 방어를 시도했지만 12번 홀(파3)에서 쿼드러플 보기를 범하며 4타를 잃어 역전패 당했다. 조던 스피스 자료사진. 사진=AP뉴시스 스피스는 2017년 5개의 대회에 출전해 1회 우승을 포함해 탑10에 4번 이름을 올리며 마스터스 우승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32, 미국)은 마스터스 우승 배당률 8-1로 스피스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이어 세계 랭킹 2위 제이슨 데이(29, 호주)와 3위 로리 매킬로이(28, 북아일랜드), 4위 마쓰야마 히데키(25, 일본)가 12-1의 배당률로 우승확률 3위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 27일 막을 내린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리키 파울러(29, 미국)는 종전 30-1의 배당률을 25-1로 끌어올렸다.
세계 골프 규정을 정하는 영국 R&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규정 개정을 추진한다. 영국 BBC는 2일 두 단체가 시대의 변화를 받아들여 골프 규정을 대폭 개정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규정의 개정 방향은 경기 시간 단축과 복잡한 규정의 단순화다. 일단 시간 단축을 위해서는 40초 안에 공을 쳐야 하는 규정이 도입된다. 어드레스에 시간이 오래 걸리면 경기 진행이 늦춰진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분실구를 찾는데 허용되는 시간도 현행 5분에서 3분으로 줄어든다. 또한 개별 대회 조직위원회는 홀마다 최대 타수 한계를 설정할 수 있다. 만약 더블 보기를 최대 타수로 설정한 홀에서 선수가 더블 보기까지 홀아웃을 하지 못한다면 자동으로 다음 홀로 이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퍼팅 시 캐디가 라인을 읽어주는 것도 금지된다. 이와 함께 기존에는 티샷 이후 홀에서 멀리 떨어진 선수부터 공을 쳤지만, 홀과의 거리와는 상관없이 준비된 선수부터 공을 치게 된다. 골프 선수들이 편하게 경기를 하기 위한 규칙들도 대거 도입된다. 홀까지 남은 거리를 측정하는 전자기구의 사용이 허용되고, 그린 위 다른 선수들이 남겨놓은 신발 자국이나 동물이 남겨놓은 흔적을 정리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 프로필 촬영 통해 다양한 모습 선보여 - HSBC우먼스챔피언스 대회에서 LPGA투어 루키시즌 시작 [세계1위가 될께요..]엄지를 치켜서우는 박성현프로 골프팬들에게 감사의 하트를 보내는 박성현프로 그의 무기인 드라이버와 함께한 박성현프로 당당한모습을 보여준 박성현프로 드라이버를 앞세워 포즈를 취하는 박성현프로 박성현프로와 그의 드라이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박성현프로 프로필촬영도중 바닥에 앉아 환하게웃는 박성현프로 프로필촬영에서 환하게 미소짓는 박성현프로 환하게 미소짓는 박성현프로 지난 2월16일,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과 메인스폰서 계약을 마친 박성현이 한국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는 3월2일 부터 열리는 LPGA투어 HSBC우먼스챔피언스 대회에 출전한다. 박성현은 이번 주 대회를 시작으로 2017년 LPGA 투어 루키 시즌을 맞이하게 된다. 박성현은 출국 전까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미국 생활에 준비하며 다양한 스케쥴을 소화했다. 골프팬을 위한 프로필 사진 촬영도 그 중 하나로, 박성현은 이번 프로필 촬영에서 골프선수로서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경기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으로 촬영에 참여했던 스테프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2017 KPGA 코리안투어, 2008 이후 역대두번째 규모 개최 -카이도골프코리아 단독 주최 4개, 공동 주최 4개 대회 후원 최근 몇해전까지 주춤하는듯했던 KPGA 무대가 2008년 이후 역대 두 번째 규모로, 2017 시즌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2017 KPGA 코리안투어는 총 19개 대회와 총상금 138.5억원의 규모로 치러지게 된다. 19개 대회 개최는 2008년 20개 대회를 개최한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대회수이며 총상금은 지난 2011년 132억원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규모다. 더불어 경남과 전남 지역의 지자체와 대회 개최를 면밀히 협의하고 있어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는 더욱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2월27일 ‘2017 KPGA 코리안투어-카이도시리즈’를 발표하며 개최를 확정한 카이도골프코리아(대표 배우균)도 한몫했다. 지난 2015년과 2016년 KPGA 코리안투어 ‘투어챔피언십’을 개최한 카이도골프는 올 시즌 단독 주최로 4개 대회, 공동 주최로 4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한국프로골프의 중흥에 힘을 실었다. 심용욱 골프전문기자 shimyongwo
아빠랑 골프치러 가자 -골프에 빠진 아빠와 사랑스러운 아들의 가족골프 이야기 40대 직장인이 자기계발을 위해 배웠던 골프가 너무 좋아 초등학교 아들에게 골프를 가르치는 과정을 일지 형식으로 묶어 골프상식과 함께 실어 펴낸 책이다. 많은 골퍼들이 처음 골프를 배우게 된 데는 주변의 권유가 크게 한 몫을 한다. 먼저 골프를 배운 사람들이 골프의 묘미와 매력에 대해 들려주는 얘기를 듣고 이에 자극을 받아 골프를 배우는 것이 가장 흔하다. 그렇지 않으면 영업상 활동을 하거나 접대를 위해 배우는 경우도 있다. 순전히 자기계발을 위해 자발적으로 골프를 배우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을 쓴 저자는 상당히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이라고 판단된다. 무엇보다 책을 쉽게 썼다. 또 글 솜씨도 보통이 아니다. 글은 읽기 쉽고 보기 쉬워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아주 모범이다. 또한 책 디자인도 훌륭하다. 저자가 아들에게 골프를 가르키는 과정을 보면 아주 체계적이다. 그냥 덤벙덤벙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아들의 수준을 생각해 아주 치밀하게 가르친다. 그것도 아들이 싫증을 내지 않도록 적당한 보상을 해주며 흥미를 유발시키는 아이디어는 보통 솜씨가 아니다. 추측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 제 25기 골프지도자 선발대회 개최KGCA 골프지도자 13년간 915명 배출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약칭 KGCA 회장 윤홍범)는 오는 4월 27일(목)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CC에서 한국골프지도자 제 25기 선발전을 개최한다.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한국골프지도자 선발전은 올해로 14년째를 맞고 있으며, 2016년 하반기까지 전체 24기 총 915명의 골프지도자를 배출하였다. KGCA 골프지도자 자격증은 골프연습장에 근무하는 골프지도자의 실무능력 제고와 자질 함양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더불어 우수한 지도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골프지도자가 필요한 골프연습장에 원활한 인력을 공급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매년 4월, 10월에 각각 실기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실기테스트를 통과하고 이론교육을 수료한 자에게 골프지도자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KGCA 골프지도자 멤버들은 현직 프로골퍼를 비롯하여 주요 골프연습장 대표자와 레슨프로를 비롯하여 글로벌 골프용품사를 포함한 골프 관련 업체의 임원 그리고 평소 골프지도에 관심이 높은 로핸디캐퍼 아마추어들도 다수 있다. 또한 취업을 앞두고 있는 골프/체육학과 학생들도 다수 선발전에
2017년 ‘KPGA 서포터즈’ 모집… ‘골프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24일부터 2017년 ‘KPGA 서포터즈(5기)’ 를 모집한다. 5년째를 맞이한 ‘KPGA 서포터즈’ 는 KPGA 코리안투어를 비롯해 한국프로골프의 소식을 골프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올해는 ‘KPGA 서포터즈’ 의 역량과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담당 업무를 세분화할 예정이다. KPGA 코리안투어의 대회 현장에 직접 출입해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관리를 비롯해 영상 편집과 웹툰,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명예 기자 및 아나운서로서 KPGA 코리안투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총 10명이 활동하게 되는 ’KPGA 서포터즈’ 는 골프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된 인원은 ‘KPGA 서포터즈’ 임명장 및 활동 확인서, KPGA 코리안투어 출입 ID카드를 제공 받고 연말 &lsq
기 간 : 2월23일(목) ~ 2월26일(일) 시 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장 소 : 양재 aT센터 1전시관 (신분당선 양재 시민의숲역 4번출구)
영국왕립골프협회 R&A, 오는 3월 국내서 ‘지속가능한 골프경영’에 관한 세미나 개최 -인천 네스트 호텔에서 국내 골프 산업 관련자들 대상으로 무료 개최 -지속 가능한 골프코스 유지보수 및 환경 개선 위한 플랫폼 제시 -국내외 손꼽히는 지속가능 골프 경영 전문가들 세미나 스피커로 나서 영국왕립골프협회 R&A가 오는 3월 17일 인천 네스트 호텔에서 지속 가능한 골프코스 유지보수 및 관리방안에 관한 골프 세미나를 개최한다. 작년 중국과 태국에서 많은 호응 속에 진행됐던 본 세미나는 올해 일본을 비롯해 대한골프협회의 도움을 받아 한국에서도 함께 무료 개최된다. ‘지속가능성’은 골프 산업 발전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이미 선진 골프 경영 문화를 보유하고 한국 골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R&A는 국내외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한국의 골프장 대표, 코스 개발자, 설계가, 지배인 및 코스관리팀장 등 관련 단체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R&A는 본 세미나에서 효율적인 골프코스 유지보수, 관리방안 등을 고취하는 지속가능한 플랫
박성현은 지난해 대회 상금으로 약 22억원을 벌었다. 한국에서 7승을 거둬 13억3천만원을 받았다. 짬짬이 출전한 LPGA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9억원 가까이 챙겼다. 올해는 아직 대회에 한번도 출전하지 않아 상금 수입은 없다. 하지만 첫 대회 출전을 앞두고 지난해 상금 총액 못지않은 돈을 이미 벌어들였다. 박성현은 지난 16일 하나금융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했다. 정확한 액수는 밝혀지지 않았다. 계약에 '비밀 유지 조항'을 넣어 계약 조건과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세마 스포츠 이성환 대표는 "K선수는 넘어섰고 역대 최고라는 P선수가 받은 금액에 근접한다"고 귀띔했다. K선수는 김효주(22)다. 김효주는 2014년에 롯데와 연봉 13억 원에 계약했다.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는 별도였다. P선수는 박세리(40)다. 박세리는 2003년 CJ와 연간 20억 원을 받는 계약을 성시켰다. 이 대표 말이 사실이라면 하나금융이 박성현에게 주는 돈은 15억원 가량 된다는 얘기다. 박성현의 계약은 다소 복잡할 것이라는 게 스포츠 매니지먼트 업계의 관측이다. 옵션이 많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연봉 개념으로 지급하는 기본 금액 대신 세세한 성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