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성수/이하 방송대)는 2022년 3월부터 모바일 학생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학생증은 실물 학생증을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화한 것으로, 방송대는 모바일 학생증과 중앙도서관 앱과의 연동서비스를 오는 6월부터 우선 제공하고, 편의시설 이용 등의 보다 다양한 기능을 점차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방송대 모바일 학생증은 방송대 홈페이지(www.knou.ac.kr)에서 신청 가능하며, 발급 완료되면 모바일 학생증 앱에서 본교 아이디로 로그인한 뒤 해당 메뉴에서 학생 사진, 인적 사항, QR코드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이전과 마찬가지로 실물 학생증의 신청·발급도 가능하다. 방송대 학생처 황희중 처장은 “모바일 학생증 서비스는 모바일기기 사용이 보편화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방송대 디지털 사업의 하나로, 학생들이 디지털 학습 환경하에서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의 시행을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방송대는 4차 산업혁명이란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고자, 지난해 11월에 도입한 「입학 상담 챗봇 시스템」과 이번의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김성수 총장 직무대리/이하 방송대)가 23일 오후 3시 방송대 디지털미디어센터 스튜디오(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소재)에서 ‘2022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방송대의 2022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은 방송대학TV(OUN) 생중계와 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방송대 지식+, 방송대 정보+)의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됐다. 또한 줌(ZOOM)을 통해 졸업생 100명이 실시간으로 졸업식에 참여해 감동의 순간을 함께 나눴다. ‘2022년 전기 학위수여식’ 학위 수여 대상자는 총 14,725명[학사 14,521명(프라임칼리지 학사 255명 포함), 석사 204명]이다. 이에 따라 방송대는 1972년 개교 이후 49년 동안 총 77만여 명의 학·석사 학위자를 배출하게 됐다. 아울러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졸업증서 및 최우수상, 성적최우수상, 평생학습상, 논문우수상, 공로상 등에 대한 대표 단상수상자 10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방송대 김성수 총장 직무대리는 졸업식사에서 이색 졸업자 사례들을 소개하며 “4차 산업 혁명의 큰 변화가 밀려오는 가운데, 인공지능, 메타버스, AR, VR 등의 고도화된 과학기술이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는 2022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2월 23일 오후 3시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기 학위수여식은 방송대 디지털미디어센터 스튜디오(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소재)에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학위수여 대상자들은 방송대학 TV채널(OUN) 생중계 및 공식 유튜브 채널(‘방송대 정보+’,‘방송대 지식+’)에서의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참석은 불가하다. 학위수여 대상자는 총 14,762명[학사 14,521명(프라임칼리지 학사 255명 포함), 석사 241명]으로, 해당 졸업증서와 학위기 전달은 행사일 이후, 졸업생이 소속 지역대학에 직접 방문해 수령할 수 있고 별도의 우편발송 신청을 통해서도 받아볼 수 있다. 방송대 김성수 총장 직무대리는 “코로나19로 인해, 벌써 3년째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만 학위수여식을 진행하고 있어 많이 아쉽다”라고 말했다. “요즘과 같이 하루가 다르게 사회가 급변하는 시기일수록, 꺼지지 않는 상아탑 위 횃불의 가치는 한층 더 빛을 발하리라 믿는다"며 "각고의 노력으로 학위증을 받은 1만 4천여 방송대인들의 앞날을 축복한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는 지난 2월 11일 (금) 오후 3시 류수노 7대 총장의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응천 국회의원, 손학규 전 국회의원, 구윤철 국무조정실 실장, 유준상 방송대 운영위원회 회장, 그 밖에 방송대 발전후원회 관련 인사, 학생회 임원 등 학내 주요 보직자 및 외부 초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임식은 내빈 축사, 교직원 및 학생·동문대표 송별사, 이임사, 감사패 증정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류수노 총장은 이임사에서 “취임 후 4년간 방송대의 발전과 방송대법 제정을 위해 원 없이 달려왔다”라고 말하고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지난날의 영광에 안주하지 말고 구성원 전체가 차기 총장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총장은 방송대 최초의 모교 출신 총장으로 2018년 2월 취임 이래 재임 기간 동안 방송통신대법 제정을 추진하여 국립 원격고등 평생 교육기관으로서 방송대 운영의 법적 안정성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4년간 1,000여억원의 국고예산을 유치해 중앙도서관 개축 및 각 지역대학건물의 리모델링, 신축부지 매입 등을 진행했고, 온라인 시험평가제도 도입과 U-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에서 1월 26일(수) 오후2시 중앙도서관 증축 및 국제회의장 준공식 행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는 방송대 총장, 부총장, 학내 주요 보직자 및 외부 초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식전, 공식, 식후 행사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환영사는 최윤경 중앙도서관장이, 축사는 류수노 총장이 맡았다. 식후 행사 중에는 참석자들이 증축된 중앙도서관 건물과 동건물내 3층에 위치한 국제회의장을 둘러보는 가운데 마무리됐다. 향후 대학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기대되는 방송대 중앙도서관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류수노 총장/이하 방송대)는 1월 26일 주식회사 매일경제TV(대표이사 장용수)와 MOU를 체결했다고 전해왔다. 이번 매일경제TV와의 MOU 주요 협약사항은 ▶양 기관의 콘텐츠 교류와 콘텐츠 공동제작 ▶콘텐츠의 해외 진출 및 교육문화에 대한 대응 ▶콘텐츠 제작 경험과 노하우 교류 ▶콘텐츠 제작 인프라(시설) 및 기자재 유·무상 활용 ▶홍보분야 및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MOU 협약체결식은 방송대 대학본부 6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방송대 류수노 총장, 김성수 부총장, 장종수 교무처장, 임재홍 기획처장, 이주경 디지털미디어센터 매체개발실장, 임광민 홍보팀장, 매일경제TV 장용수 대표이사, 김종철 보도국장, 성태환 미디어사업국장, 오창길 편성기획부 팀장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방송대 류수노 총장은 “각자의 분야에서 그동안 이룬 업적과 성과를 바탕으로 양질의 교육 콘텐츠 개발과 교류, 평생교육 발전 등의 협력이 가능할 것이다. 이러한 협력이 앞으로 양 기관의 목표 성취와 발전에 기여하고, 국내·외 경쟁력 및 위상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류수노 총장/이하 방송대)에서 오는 1월 27일부터 2월 4일까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추가모집한다. 방송대는 이번 추가모집에서는 정시모집시 입학정원을 채우지 못한 총 23개 학과(사회복지학과 제외) 학생들을 선발한다. 입학 지원 자격은 정시모집때와 동일하며, 신입생의 경우 고등학교를 졸업(예정)한 경우이거나 법령에 따라 이와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인정된 경우(고등학교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외국고등학교 졸업자)로 하고 있다. 편입생의 경우는, 대학교 및 전문대학교를 졸업(예정, 학위취득)했거나, 모집 학년별로 인정하는 대학 과정을 일정 학점 이상 취득한 경우로 한다. 방송대는 2022년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이한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 원격대학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고등교육의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한학기 수업료를34~37만 원대로 유지하고 있다. 또한, PC·태블릿·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이용 가능한 U-KNOU(Ubiquitous-Korea National Open University) 캠퍼스 학습 포털을 구축하여 학습의 시·공간적 제약을 대폭 줄였다. 그 밖에 다양한 학술활동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류수노/이하 방송대)가 1/20(목)~21(금) 2일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2 국제원격교육협의회(ICDE) 총장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국제원격교육협의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ICDE 회원교, 초청교 및 협력기관들의 임원진들이 참가하여 원격교육에 관한 전문지식과 해당 분야의 당면 과제를 논의하게 된다. 금번 회의의 대주제는 ‘에듀테크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리더십’이며 4개의 세부주제별로(1.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한 개방대학의 노력, 2. 에듀테크를 활용한 양질의 교육제고, 3. 개방교육을 위한 혁신적 리더십, 4. 디지털 전환과 회복력을 위한 리더십) 각 분야 전문가들과 원격교육 리더들의 토론과 발표로 원격교육 발전의 통찰력과 경험을 나누게 된다. 본 행사는 전 세계 70 여개국 참가자들을 위해 오프라인 회의 진행 사항이 인터넷으로 온라인 생중계되며, 회의 녹화 영상이 별도 재송출된다. 약 150여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축사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환영사는 닐 파시나 국제원격교육협의회 회장이 하며, 기조연사로는 김중렬 한국원격대학협의회 회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에서는 국립 방송통신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특별법안 공청회를 오늘 8일 오후 2시에 국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온라인 로스쿨 도입을 통해 법률가의 전문성 강화 및 다원성을 확대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전공, 경력, 사회적 배경의 사람들에게 전문 법학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법조인이 될 수 있는 기회의 사다리를 제공하고자 특별법안 제정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교육위원회 위원 대상으로 법률안에 대해 진술 후 질의 및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진술자로는 이호행 방송대 법학과 교수, 김철완 변호사,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상경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이 참석하여 법률 전문가로서 법률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발표했다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류수노 총장은 ‘방송대에 온라인 로스쿨이 설치되면 로스쿨에 접근할 수 없는 다양한 국민들에게 법조인이 될 수 있는 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것이며, 이를 통해 ‘교육기회의 평등’ 실현과 함께 현행 로스쿨 제도와 우리 법조 문화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마련되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종합·원격교육연수원(원장 정현숙/이하 방송대 종합·원격교육연수원)에서 교원 역량 개발을 위한 ‘2021년도 제3기 종합·원격교육연수원 교원연수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제3기 개설 강좌는 ‘교육연극지도의 실제’, ‘인공지능과 컴퓨팅 사고력’으로 총 2과목이다. ‘교육연극지도의 실제’ 강좌에서는 교사가 연극을 통해 효과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교육연극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실현장 내에서의 적용방법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과 컴퓨팅 사고력’ 강좌에서는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 공공데이터 활용, 인공지능 서비스의 활용, 머신러닝 모델 개발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교육연극 및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교원과 교육전문직이며, 수강 신청은 방송대 종합·원격교육연수원 홈페이지에서 12월 17일(금)까지 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2021년 12월 21일(화)부터 2022년 2월 11일(금)까지이며, 최종평가는 과제물 및 종합평가(학습진도율 90% 이상시 응시가능)로 진행된다. 또한, 「교원 등의 연수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교원)에게는 직무연수 학점을 부여(교육연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