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안병훈•이경훈, 제주도에서 희망나눔활동 진행 - CJ대한통운 후원 선수 안덕지역아동센터 방문해 선물 전달, 책 읽기 프로그램 진행 - THE CJ CUP 출전 한국 선수 우승 기원 행사 참여…원희룡 제주도지사 따뜻한 응원 건네 - 골프선수 후원, 슈퍼레이스 스폰서십 체결 등 통해 글로벌 물류기업 도약 박차 CJ대한통운 소속 프로 골퍼 김시우, 안병훈, 이경훈 선수가 제주 지역아동에게 꿈과 희망의 선물을 전달하고, 한국 선수 우승 기원 행사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회사가 후원하는 골프선수들이 17일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지역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 제주신라호텔에 마련된 한국 선수 우승 기원 행사에도 참석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CJ대한통운이 후원하고 있는 골프선수 김시우, 안병훈, 이경훈과 CJ대한통운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CJ대한통운은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줄 선물을 마련하고 전기택배차로 배송했다. 선수들은 차량에서 직접 물건을 내려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운영중인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멤버 박세리, 2018년 UL인터내셔널 크라운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위촉 LPGA서 선구자적 업적을 남긴 박세리, 고국에서의 역할에 자연스러운 선택 (UL 인터내셔널 크라운대회에 관해 얘기하는 UL CEO 케이스 윌리암스) LPGA와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멤버이자 수많은 후배 선수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박세리가 내년에 한국에서 열리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의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전세계 8개국 최고의 여성 골퍼들이 참가하는 엘리트 국가 대항전인 제3회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는 2018년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LPGA 투어에서 25승을 거둔 후 2016년에 은퇴한 박세리가 이 대회의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이번 명예조직위원장 위촉으로 박세리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있는 위치에 있는 골퍼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박세리 명예조직위원장은 "2018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명예조직위원장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렇게 흥미롭고 큰 대회의 일부분으로 함께한다는 것은 내게 매우
(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기자회견 기자회견을 마친후 자리를 함께한 내외귀빈과 선수들 )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2018 기자간담회 10월16일 인천광역시 송도에 위치한 잭니클라우스골프코스에서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2018 인천시와 조인식과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조인식과 기자간담회의 이미지, 그리고 각국을 대표해 참가한 주요선수들의 소감입니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2018 기자간담회 참가선수 소감문 대한민국 – 양희영 UL 인터내셔널 크라운하니까, 지난 해 리우 올림픽 대회가 생각난다. 지난 해 올림픽에 참가하면서 애국심이 생기고 잘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최근 한국선수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골프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어쩌면 한국에서 권위있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가 열리는 것이 당연하지 않나 생각한다. 선수층이 우리나라가 두텁고 잘 치는 선수들이 많아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서 내년에 꼭 참가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미국 – Danielle Kang UL 인터내서널 크라운은 세게 각국의 선수가 출전하는 만큼 팬들도 각국에서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국 선수들이 팀을 이뤄 좋은
미국 북서부 최대 규모 <시애틀 마라톤 대회> 개최 미국 북서부 최대 규모의 마라톤 대회가 오는 11월 26일 미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펼쳐진다. <시애틀 마라톤 대회>는 지난 1970년, 워싱턴 대학생 38명의 참여로 시작해 현재는 미국 북서부 지역 최대 규모이자, 미국 내 10대 마라톤 대회 중 하나로 성장했다. 올해 대회에는 약 1만 5천 명 이상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풀 코스(약 42km)와 하프 코스(약 21km) 등 총 네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7시 15분 시애틀 센터 음악 박물관에서 시작해 각 코스별로 순차적으로 출발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진행했던 마라톤 코스의 구간별 공사로 인해 새롭게 기획된 코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시애틀 다운타운과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레이크 워싱턴을 거쳐 최종 파이널 라인을 통과하게 된다. 이 외에도, 마라톤 기간에 맞춰, 24일과 25일 양일간 건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헬스+피트니스 엑스포>가 웨스틴 시애틀 호텔에서 펼쳐지며 어린이들을 위한 시애틀 키즈 마라톤 대회도 25일에 열릴 예정이다. 티켓 구매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박성현 인터뷰 Q. 오늘 좋은 플레이였다. 결과는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게임이었다. 소감은? 박: 결과가 아쉽게 2위로 마무리 되었다. 그래도 오늘 라운드 잘했다고 생각한다. 후반에 좀 아쉬운 홀이 많았다. 마지막 날 마지막 조에서 4타를 줄이는 건 굉장히 힘들었다고 생각한다. 진영이가 너무 잘했다. 그래서 나랑 타수 차이가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만족스러운 라운드였다. Q. 오늘 파이널 라운드에서 승부처는? 박: 마지막 15~18 홀이었던 것 같다. 나에게 분명 찬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5홀에서 이글도 놓쳤다. 그래서 우승과 좀 멀어진 것 같다. Q. 지난 오케이 저축은행 대회 때 샷도 좀 흔들리고 퍼팅도 안 좋아서 고민이 많았다. 본인의 숙제는? 그리고 후반서 스트로크가 흔들렸는데 어땠는지? 박: 확실히 오케이 저축은행 때보다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말씀 하셨듯이 퍼치 스트로크가 흔들린 것은 맞다. 자신감 있는 퍼팅 스트로크가 나오지 않았고 마지막 홀은 괜찮았다. 좀 더 연습해서 다음대회 때 나아지겠다. Q. 전반 끝날 때까지 분위기가 좋았는데, 역전 그리고 재역전을 하면서 멘탈적인 부분이 나머지 경기에 영향
10월 15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막을내린 LPGA 투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우승상금 30만 달러)" 최종라운드의 우승은 한국의 고진영프로가 차지했습니다, 고진영 프로의 트로피 컷과 인터뷰 모습입니다,
고진영,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 공식 기자회견 ▶ 4라운드 종합 –19언더파(대회 기록) Q. 19언더파로 대회 사상 최저타를 기록했다. 경기 전반에 보기를 2개 범했는데 그 뒤에 어떻게 경기를 이끌어갔는지? 고: 초반에 보기 2개를 범해서 너무 놀랐다. 하지만 골프는 끝까지 모른다는 것을 느꼈다. 긴장할 필요가 전혀 없는데 혼자 긴장을 받으면서 했던 것 같다. 조언을 계속 옆에서 받으면서 어떤 상황이 와도 내 스스로 더 기회는 올 거라고 되뇌면서 플레이 했다. 하나님이 도와주신 것 같다. Q. LPGA 첫 우승이고 세계 랭킹 2위 박성현 선수를 제치면서 우승했다. 이 우승의 의미는? 고: 굉장히 큰 의미 있는 오늘 라운드였다. 인지언니, 성현언니가 한국에 있을 때 의도치 않게 언니들과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이번 역시 우승 기회가 왔지만 크게 욕심내지 않았다. 언니들이 워낙 잘 치는 선수들이고 나보다 세계랭킹이 훨씬 높은 언니들이기 때문에 옆에서 많이 보고 배우는 느낀 점이 많았던 대회였다. Q. LPGA 우승을 고국인 한국에서 했다. 이 우승의 의미는? 그리고 마지막 라운드에 갤러리들이 많이
라코스테, 2017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공식 후원 - 브랜드 스포츠 DNA 가득한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로 브랜드 경험 및 혜택 제공 - - 세계 정상급 골프 선수와의 만남. 라코스테 후원 선수, 크리스티 커, 아자하라 무노스 사인회 진행 - <사진 제공: 라코스테(LACOSTE)> (주)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가 전개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12일 개막한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마련하고 브랜드의 골프 헤리티지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라코스테는 지난 2015년부터 3년째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의 의류 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활동 중이다. 대회 진행 요원 등의 공식 유니폼 제공은 물론 광고 보드 및 티마커 등에 브랜드 노출, 그리고 갤러리플라자 내 브랜드 부스를 설치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을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라코스테는 브랜드 부스에서 브랜드의 골프 DNA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프팬
<THE CJ CUP @ NINE BRIDGES> 우승 트로피 공개,한글날 맞아 78명 모든 출전선수의 이름 한글로 담아 -한글과 직지심체요절 모티브로 BRIDGE TO REALIZATION과 K-CULTURE 표현-참가 78명 선수 이름을 한글로 우승 선수는 골드, 트로피 하단은 18홀 실제 다리를 형상화 함-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그 우수성을 기리기 위해 한글날 공개 CJ그룹은 8일(일)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PGA투어 정규 대회인 <THE CJ CUP @ NINE BRIDGES>의 우승 트로피를 공개했다. 모두에게 기회를 열어준 대한민국 고유의 자산 '한글'과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 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모티브로 한 <THE CJ CUP @ NINE BRIDGES> 우승 트로피에는 대회에 참여하는 78명 선수 모두의 한글 이름을 활자본 도판에 담았고, 우승 선수의 이름은 특별히 골드 처리하여 기념하도록 되어 있다. 또한 트로피 하단부의 목재 다리 모형은 클럽나인브릿지의 18번 홀의 실제 다리를 형상화 했으며, ‘대회에 참여한 78명 선수 모두 이 다리를 지난다'라는 의미를 품고있다. CJ 그룹 관계
기상악화로 FR 경기 취소…이지훈, 데뷔 첫 우승 -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Only 제주오픈 with 화청그룹 #dext_body { cursor:text; margin:10px; font-family:굴림; font-size:10pt; line-height:1.2; }#dext_body p { line-height:1.2; margin-top:0px; margin-bottom:0px; }#dext_body li { line-height:1.2; margin-top:0px; margin-bottom:0px; }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Only 제주오픈 with 화청그룹(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최종라운드가 기상악화로 최종 취소돼 54홀 경기로 축소 진행됨에 따라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이지훈(31.JDX멀티스포츠)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1일 제주도 제주시 소재 크라운 컨트리클럽 남, 서 코스(파72. 7,07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초속 5m가 넘는 강한 비바람으로 1시간(오전 9시 40분~10시 40분) 가량 경기가 중단된 뒤 재개됐지만 잦아들었던 비바람이 다시한 번 오후 3시 38분경 대회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