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가 열리는 최고 명문 싼야 블루베이 골프장 하이난의 지엔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장(파72, 7555야드)은 절강성의 샤오싱 블루베이 골프장이 개업한지 6년 후인 2012년에 해남도 삼아 청수만에 만들어진 일급 골프장으로 삼아 국제공항과 삼아 시내에서 60 km에 위치하고 있다. 세계적인 골프장 설계 회사인 JMP사의 Mark E. Hollinger이 설계했다. 청수만 해안선을 따라 12km의 긴 모래밭이 이어지며 해수면의 11m 아래까지 보이는 맑고 깨끗한 사계절 천연 수영장이 이어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2014년 10월 블루베이 LPGA 대회를 시작으로 금년에 4회째를 맞이하며 중국을 대표하는 골프장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사자의 갈기를 닮은 애정풀이라 불리는 페스큐 풀은 링크스풍의 묘미를 한껏 보여준다. 검은색 자연의 화산암이 곳곳에 분포되어 있어 이곳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활용한 것임을 알게 해준다. 그린과 페어웨이가 모두 기복이 심하고 벙커가 많으며 특히 벙커가 길고 크며 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페어웨이는 패스팰럼,그린은 버뮤다그래스를 식재하여 최상의 조건을 갖추었다. 곳곳에 하얀색 모래땅은 해저드가 아니어서 클럽이 땅에
LPGA 홍보&대회 운영이사 헤더 댈리 도노프리오를 만나보다 헤더 달리오 도노프리오(Heather Daly-Donofrio,1969)는 미국 프로 골프 선수 출신으로 예일대학교에서 골프를 했고 1991년에 역사학을 전공했다. 그녀는 1993년에 프로로 전향했고, 두 개의 메이저 대회를 포함한 LPGA 투어에서 18승을 올렸다. 헤더는 2005년에LPGA투어 선수들이 선정하는 ‘모범선수상(William and Mousie Powell)’을 수상했다. 그녀는 또한 2005년과 2006년에 LPGA 투어 집행 위원회(The LPGA Tour Executive Committee) 회장을 지냈다. 현재LPGA 홍보 & 대회운영이사(The LPGA's chief communications and tour operations officer)를 맡아 LPGA의 모든 대회를 현장과 미디어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중국의 블루베이 LPGA 주최 측에서는 한국 미디어로 유일하게 ‘골프가이드’를 초청하여 헤더를 단독 인터뷰하게 되었다. 박병환 기자: 안녕하세요? 한국의 골프전문 매거진 ‘골프가이드’입니다.
PGA TOUR-CHINA 실무 총 책임자 GREG CARLSON을 만나보다 PGA TOUR-CHINA 홍콩 클리어워터베이 오픈이 열리는 클리어워터 베이 골프 & 컨트리클럽에서 내년PGA TOUR-CHINA실무 총 책임자인 GREG CARLSON을 만나보았다. GREG CARLSON은 2014년도 PGA TOUR ? CHINA TOUR SERIES 를 지금까지 실무 총 책임자로 업무를 봐왔던 중국전문가이다. 박 기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국 골프가이드입니다. GREG: 안녕하세요? 자주 이렇게 만나니 반갑습니다. 저희는 한국의 골프미디어는 골프가이드 밖에 모릅니다. 박 기자: GREG: 동시에 웃음 박 기자: 중국 PGA 투어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미국 PGA와 함께 진행되었다가 현재는 중단되었고 홍콩대회만 같이 주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GREG: 맞습니다. 지난 3년간 중국골프협회와 함께 치루다가 올 한해 여러 가지 이유로 중단되었다가 2018 시즌에 다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박 기자: 지난 달 말에 전격적으로 발표를 하신 것 같습니다. GREG: 그렇습니다. 지난 10월25일 HSBS 챔피언십이 열렸던 상해 서산골프장에서
2017년 홍콩 클리어워터 베이(Clearwater Bay) 오픈 한국의 김태우 아쉬운 8위 클리어워터 베이 오픈은 11월 2~5일 홍콩의 클리어워터 베이 골프 & 컨트리클럽(파70, 6679야드)과 미국 PGA TOUR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 대회이다. 참가 선수는 총 120명으로 2017 중국 PGA 투어 상금랭킹 60위, 중국 골프협회 랭킹 30위, 10명의 퀄리파잉 통과 선수, 10명의 스폰서 추천, 웹닷컴 혹은 PGA 투어 상위 랭커 10명, 2017 Mackenzie Tour-PGA TOUR Canada 와 2016 PGA TOUR Latinoamerica 상위 3명씩 참가 자격을 얻는다. 현재 중국 PGA 투어 대회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미국 PGA와 함께 진행되다가 2017년 대회가 열리지 않고 홍콩 대회만 열리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10월 25일 HSBS 챔피언십이 열렸던 상해 서산골프장에서 2018년부터 다시 미국 PGA 투어와 대회를 치를 것을 공표하였다. 특히 미국 PGA 투어와의 협력은 PGA로 가는 길인 웹닷컴의 진입을 가능케하여 중국 프로들의 실력이 전반적으로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또
1주일 천하에 그친 세계 1위 박성현, 펑샨샨 세계1위 등극 중국 하이난 지엔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장에서 2017년 11월 8~11일 열린 블루베이 LPGA 투어(총상금 210만 달러)에서 중국의 골프 여제 펑샨샨(1989)이 태국의 모리아 주타누깐과 박성현(1993)을 제치고 우승, 세계골프계의 여제로 등극하였다. 지난 11월 6일 LPGA 신인 최초로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박성현은 이번 대회에서 펑샨샨이 우승하고 4명과 함께 공동 3위를 하여 펑샨샨에게 골프여제의 자리를 넘겨 주었다. 펑샨샨은 중국 선수로 최초의 세계 1위이며 지난 주 일본에서 열린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우승한 데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시즌 3승, 투어 통산 9승째를 달성하였다. 자신의 투어 통산 9승 가운데 중국과 일본, 말레이시아에서 각 2승씩 따내면서 6승을 아시아에서 거뒀다. 펑샨샨은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69-67-73-70)를 기록하여 2위 모리야 주타누깐(태국)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31만 5000달러(약 3억 5000만원)이다. 지난 주 생애 처음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슈퍼 루키' 박성현(1993?KEB하나은행)은 메간
KLPGA 투어 마지막 대회 'ADT캡스 챔피언십 2017' 공식 포토콜 (조윤지가 세이프티 하우스에서 트로피와 머니박스를 보유하고 있고 다른 선수들이 이를 원하는 모습 - 좌측부터 박민지, 이정은6, 조윤지, 고진영, 장은수) (신인왕에 대한 의지를 최근 유행인 '인정'으로 표현하고 있는 장은수와 박민지) (좌측부터 이정은6, 조윤지, 고진영) 지난 대회 우승자인 조윤지가 트로피와 머니박스를 지키고, 다른 주요 선수들이 이를 가져가려는 컨셉을 연출하였습니다. 또한 장은수와 박민지의 신인왕을 향한 의지를 최근 유행하는 어투를 통해 발랄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자료 제공 : ADT 캡스 >
박성현 프로, 세계 랭킹 1위 기념 1억원 기부 예정 -lpga 투어 역대 최초 신인 세계 랭킹 1위 박성현 프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 사랑의 열매' 통해 기부금 1억원 지정 기탁 예정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 소감 밝혀 박성현 프로(25 keb 하나은행)가 lpga 투어 역대 최초 신인 세계 랭킹 1위를 달성한 기념으로 1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박성현은 지난 6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8.41점을 기록해 1위로 도약했다. 신인으로 1위에 오른 것은 lpga 투어 역사상 최초다. 박성현은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가문의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남은 두 대회에서도 한 홀 한 홀 집중해 경기를 풀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현은 "많은 분들이 늘 응원해 주신 덕분에 이런 좋은 결과를 갖게 된 것"이라며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의미로 기부를 결정했고 앞으로는 도움을 받는 사람이 아닌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1억원의 기부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 사랑의 열매'로 전달돼 어려운 사람들
박성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6일(미국 시간) 발표된 롤렉스 세계 랭킹에서 유소연 제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의 박성현(24)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6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 랭킹에서 유소연(27)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박성현은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신인으로 신인이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것은 랭킹 집계 이후 처음이다. 앞서 박성현은 올해 LPGA 신인상을 이미 확정한 상태다. 박성현은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뒤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갑작스럽게 접한 결과라 어리둥절하고,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면서 "말 그대로 '가문의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현은 "LPGA 투어에 데뷔하면서 스스로 세운 목표보다 더 빠르게 올라온 것 같아 마음이 무겁기도 하지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긴다"고 말했다. 그는 "자만하지 않고 계속 스스로 부족하다 생각하며 열심히 했던 게 목표를 빨리 이룰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닐까 싶다"면서 "앞으로도 항상 이런 마음을 유지하면서 골
최진호, 제네시스 대상 확정 ... "유러피언투어 진출 하겠다" #dext_body { cursor:text; margin:10px; font-family:굴림; font-size:10pt; line-height:1.2; }#dext_body p { line-height:1.2; margin-top:0px; margin-bottom:0px; }#dext_body li { line-height:1.2; margin-top:0px; margin-bottom:0px; } 2017 KPGA 코리안투어에서 시즌 마지막 대회까지 경쟁을 펼쳤던제네시스 대상은 최진호(33.현대제철)가 차지했다.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최진호는 2002년과 2003년 대상을 2연패한 최경주(47.SKtelecom) 이후 14년 만에 2년 연속으로제네시스 대상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진호는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을 수상해서 올해 상에 대한욕심보다 매 시합 우승을 목표로 보내왔다. 그러던 중 제네시스 대상에서 유러피언투어 시드를 준다는 소식을듣고 새로운 목표를 정해 정진해왔다.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제네시스 대상을 받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r
[일본투어] 송영한, 헤이와 PGM 챔피언십 준우승 -재미교포 김찬 시즌 3승 달성 #dext_body { cursor:text; margin:10px; font-family:굴림; font-size:10pt; line-height:1.2; }#dext_body p { line-height:1.2; margin-top:0px; margin-bottom:0px; }#dext_body li { line-height:1.2; margin-top:0px; margin-bottom:0px; } ‘어린왕자’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이‘헤이와 PGM 챔피언십(총상금 2억엔, 우승상금 4천만엔)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송영한은 5일 일본 오키나와현 PGM 골프리조트(파71. 7,00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와 트리플보기 1개를 범하며 2타를잃고 최종 5언더파 279타를 적어냈다. 3라운드까지재미교포 김찬(27)에 3타 앞서며 지난 해 ‘SMBC 싱가포르오픈’ 우승 이후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16번홀(파3) 트리플보기에발목을 잡혔다. 일본의 이케다 유타(33)가 최종일 4